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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고교생 190여명 식중독 증세

인천에서 고등학생 190여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6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모 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13일 교내 위탁운영 급식소에서 점심과 저녁을 먹은 뒤 다음날부터 집단으로 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이고 있다.

식중독 증세를 보인 학생은 14일 159명, 15일 29명에 이어 이날 4명이 추가로 발생해 모두 192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60명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연수구 보건소는 해당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하고 학교 급식소 음식물을 수거해 정밀검사를 의뢰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 교육청은 시내 다른 학교에 학교 급식과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보건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와야 식중독 등 독소에 의한 감염 여부를 명확히 판단할 수 있다"면서 "식중독으로 판명될 경우 관련자 징계 등의 조치를 취하고 종합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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