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올 겨울 방학에 교원들이 다양한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16개기관을 연수기관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한 연수기관은 전교조 충북지부의 '성평등 직무연수', '교과서 속의 우리음악 어떻게 가르칠까', 청주시 청소년수련관의 '학교상담 직무연수', 한국예절교육협회의 '효행 및 생활예절 지도과정', 주성대 평생교육원의 '배드민턴 직무연수' 등이다.
또 서원대 평생교육원의 '전통민화 실기', 한국S&D커뮤니케이션학회의 '스피치.토론 지도법', 국립청주박물관의 '선생님을 위한 박물관 문화연수', 한국스카우트 충북연맹의 '지도자연수 전문과정' 등을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