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공립 유치원 교사 42명을 뽑는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558명이 지원, 13.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5일 밝혔다.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 2명을 모집하는 원서접수에서도 26명이 지원해 1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초등학교 교사의 경우 770명 모집에 1천182명이 지원해 1.5대1, 특수학교 치료교육 교사 9명 모집에 45명이 지원해 5대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도교육청은 내달 20일 1차 필기시험, 12월18일 2차 실기와 면접 시험을 실시한뒤 내년 1월1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