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원 지음, EBS BOOKS 펴냄, 376쪽, 1만7,000원) 문해력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것뿐 아니라 사진·동영상 등 다양한 매체정보의 신뢰도 확인까지 포함하는 능력을 말한다. 문제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필수 역량임에도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점이다.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과학적 읽기와 뇌과학의 이해, 비판적 사고를 통해 알아본다.…
2022-10-05 10:00
시애틀은 톰 행크스와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현빈과 탕웨이가 주연한 영화 〈만추〉로 유명한 도시다. 스타벅스 1호점과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먼저 시애틀 추장에 대해 이야기하자. ‘시애틀’은 워싱턴 주가 되기 이전 이 지역 원주민 인디언 추장의 이름이기도 하다. 1852년 미국 정부는 유럽에서 미국으로 건너오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이 지역에 거주하던 인디언 추장에게 땅을 팔 것을 요구하는 서신을 보냈다. 이에 추장은 “땅은 신성한 것, 하늘과 마찬가지로 팔고 살 수 없다. 땅은 사람의 것이 아니라 사람이 땅의 것”이라고 써서 답장했다. 당시 미국 14대 대통령 프랭클린 피어스는 이 편지에 감동해 그의 이름으로 도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시애틀’에는 ‘조정자’라는 뜻이 담겨 있다. 커피와 록의 도시 시애틀 시애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커피 향이 여행자를 반긴다. 시애틀은 미국에서 커피로 가장 유명한 도시이자, 스타벅스가 처음으로 문을 연 도시다. 1971년 시애틀의 웨스턴 애비뉴에 처음 문을 연 스타벅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 자리한 이 원조점은 1977년에 자리를 옮긴 것으로, 전 세계 스타벅스 중에서 가슴을…
2022-10-05 10:00
(고단샤 편집부 지음, 나정환 옮김, 루덴스미디어 펴냄, 144쪽, 2만7,500원) 우리 몸의 여러 구성요소를 시각화된 자료로 쉽고 재미있게 보여준다. 심장과 같이 알려진 장기들은 물론, 생소한 작은 기관과 세포의 구조, 몸이 아픈 이유, 알레르기의 원인 등 인체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일본 NHK 스페셜 ‘인체’와 협력해 만든 자세한 정보와 CG 그래픽이 강점이다. 일본에서 530만 부 이상 판매된 유명 도감 시리즈 중 하나다.
2022-10-05 10:00
우리 반 학생들이 1인 1스마트기기(태블릿PC)로 디지털 영상 지도를 보며 마을 모습을 탐구할 때 “선생님, 다른 마을이랑 비교해보니 우리 마을에는 놀이터가 많이 없어요”라고 말하거나 “선생님, 왜 우리 마을 놀이터와 학교 놀이터에는 재미있는 놀이기구가 없을까요?”라고 질문하였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제일 좋아하는 시간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터에서 뛰어놀 수 있는 놀이시간과 점심시간이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비접촉식 놀이 및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 2020학년도에 입학한 초등 3학년 아이들은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 아쉬웠던 것 같다. 그래서 우리 반 학생들에게 우리 마을 놀이터와 관련된 프로젝트 주제와 배우고 싶은 내용을 직접 선택해보도록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 마을 놀이터 프로젝트를 계획하게 되었다. 창의적인 수업을 디자인하는 수업친구 나눔교사단 ‘꿈을 담은 우리 마을 놀이터 프로젝트’를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 수업친구 나눔교사단1 구성원들과 함께 에듀테크 기반 창의적인 수업을 디자인하였다. 우선 수업목적에 맞는 디지털 도구를 선정하고, 활용방법을 나누었다. 먼저 디지털 도구 중 패들렛을 활용하여 프로젝트에서 학생들이 배우고 싶
2022-10-05 10:00
첫 번째 이야기: 중학생은 처음이지요? 여러분들의 새로운 출발을 환영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지닌 여러분들과 함께 학교생활을 하게 되어 기쁘고, ‘선생님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를 생각하며 설레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중학교는 처음이라 떨리고, 무엇부터 할지 모르겠지만,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같이’ 한다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 그럼 출발할까요? 두 번째 이야기: 왜 도덕공부를 해야 하나요? 여러분은 생활하면서 다양한 물음에 마주쳤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오늘 비 오는데 신발은 무엇을 신을까?’부터 ‘이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 ‘이럴 때 나는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옳을까?’,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와 같은 다양한 도덕적 물음까지…. 다양한 물음에 마음 편히 대답할 때도 많았겠지만 대답을 찾느라 고심할 때도 있고, 어느 땐 대답이 잘못되어 서로 감정이 상하거나 결과가 잘못되었을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과 주위의 친구·가족·이웃 모두 인간으로서 존중받아야 마땅한 가장 중요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더 큰 지구 공동체가 조화롭고 올바른 방향으로 살아가기 위해 각자 자기 삶을 건강하게 가
2022-10-05 10:00
정책논술이란 일반적인 지식에 근거하되 고급 교육용어를 사용하여 지시문에 충실한 논점·논지·논거를 교육전문직의 관점에서 서술하는 것을 정책논술이라 한다. 논술의 종류 논술의 종류에는 교육학논술·교직논술·교육정책논술이 있다. 교육학논술은 교육의 본질·목적·내용·방법·제도·행정 등의 이론을 연구하는 학문을 바탕으로 그 이론을 교육현장에 적용하는 방안을 서술한다. 교직논술은 학생을 가르치는 직무와 관련하여 학교현장을 중심으로 한 적용방안을 서술하는 것이다. 반면 교육정책논술은 교육청의 기본방침을 바탕으로 하여 현장에 그 기본방침을 실현시킬 방안을 서술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교육정책논술을 작성할 때 교육이론에 치우치거나 교사의 관점에서 서술하는 것은 논술 유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정책논술은 각 시·도교육청의 기본방침을 근거로 하여 교육전문직원으로서의 관점으로 현장 적용방안을 서술할 수 있어야 한다. 정책논술 작성의 단계 1단계: 주제 만들어 보기[PART VIEW] 정책논술을 잘 쓰려면 시·도별 주요업무계획과 장학계획 등을 통해 예상 주제를 찾아보고, 이를 집중적으로 연습하여 자기만의 정책논술 스타일 확립 및 만능틀을 개선해 나가는 것
2022-10-05 10:00
(이다혜 지음, 창비 펴냄, 156쪽, 1만3,000원) 어른들은 청소년들에게 창창한 미래를 말하지만, 사실은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뚜렷하지 않아 고민인 경우가 많다. 저자는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은 청소년들을 다독이며, 자신의 특성을 돌아보게 이끈다. 이렇게 발견한 특성을 식물·우주·과학·스포츠 등 다양한 관심사와 연결해 새로운 재미와 진로를 찾아가도록 안내하는 내용이다.…
2022-10-05 10:00
학생들에게 “토론이 무엇이냐?”라고 물어보면 말로 싸우는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한다. 자료를 찾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검색창에 질문을 이야기하듯이 적고 찾아진 결과를 맨 앞부터 읽어본다. 그리고 대부분의 수업은 선생님이 앞에서 설명하고 학생들은 듣는다. 컴퓨터나 태블릿을 수업시간에 사용하면 인터넷 서핑이나 게임으로 수업흐름을 놓치기 쉽다. 학생들이 살아있는 신나는 학교도서관 수업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살펴보자. 교과융합 중학교 2학년 1학기 도덕교과에는 3개의 단원, 즉 ‘Ⅰ. 타인과의 관계에서’와 ‘Ⅱ 사회·공동체와의 관계에서’라는 대단원에서 평화적 갈등해결, 폭력과 사회문제, 도덕적 시민, 사회 정의를 배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교과를 융합하고,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였다. ● 교과융합하기 ● 수업구성하기 1단계: 토론주제 정하기[PART VIEW] 이렇게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뉴스에서 사회적 쟁점을 찾아 ‘가치찬반토론’을 위한 교과·미디어 융합수업을 8차시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찬반토론주제는 학생들의 개별적 특성과 지역별로 다르다. 학생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수업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뉴스를 검색하여 토론주제를 정한다. 광고성 기사와 자극적 댓글이…
2022-10-05 10:00
윤흥길의 단편 기억 속의 들꽃은 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소설이다. 그런데 이 소설에 ‘쥐바라숭꽃’이라는 꽃 이름이 나온다. ‘해바라기를 축소해 놓은 모양의 동전만 한 들꽃’이다. 먼저 그 대목을 보자. 거대한 교각 바로 위 무너져내리다만 콘크리트 더미에 이전에 보이지 않던 꽃송이 하나가 피어 있었다. 바람을 타고 온 꽃씨 한 알이 교각 위에 두껍게 쌓인 먼지 속에 어느새 뿌리를 내린 모양이었다. “꽃 이름이 뭔지 아니?” 난생처음 보는 듯한, 해바라기를 축소해 놓은 모양의 동전만 한 들꽃이었다. “쥐바라숭꽃….” 나는 간신히 대답했다. 시골에서 볼 수 있는 거라면 명선이는 내가 뭐든지 다 알고 있다고 믿는 눈치였다. 쥐바라숭이란 이 세상엔 없는 꽃 이름이었다. 엉겁결에 어떻게 그런 이름을 지어낼 수 있었는지 나 자신도 어리벙벙할 지경이었다. “쥐바라숭꽃…, 이름처럼 정말 이쁜 꽃이구나. 참 앙증맞게두 생겼다.” 이 소설은 6·25 때 만경강 부근 피난민들이 지나는 마을이 배경이다. ‘나’는 피난민들이 떠나고 남겨진 고아 명선이를 우연히 집으로 데려온다. 어머니는 명선이를 박대하다가 명선이가 금반지를 내밀자 반색하면서 우리 집에서 살게 한다. 명선이는 영…
2022-10-05 10:00
경기 수원 영일초(교장 신성조)는 9월 27일 체육관에서 '북뮤지션 제갈인철과 함께하는 책과 노래의 즐거운 만남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북콘서트 독서 행사는 학생들의 독서 흥미 제고와 감수성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다. 영일초제공…
2022-10-05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