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회장 윤종건)은 4일 일본 대사관앞에서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2005-04-04 18:55원감이 배치된 유치원에 보직교사를 배치하지 않으려던 경기도교육청이 교총과 일선 유치원의 거센 요구를 받아들여 보직교사를 배치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1일 각 유치원에 ‘원감 배치 원에도 보직교사를 배치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시달했다. 이에 따라 원감이 배치된 37개 유치원에도 즉각 보직교사가 임명되게 됐다. 그러나 도교육청은 공문에서 보직교사 자격기준을 1급 정교사 자격증 소지자로만 못 박아 또다시 불만을 사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 내 유치원 중 1정 자격 소지자가 없는 유치원은 8곳 정도다. 이에 교총은 “도교육청의 1정 자격 고집은 이를 구분하지 않고 보직교사를 배치하는 여타 시도와 비교할 때 형평성에 어긋나는 불필요한 전례”라고 반발했다. 이어 “이 같은 조치는 1정을 보직교사에 임명하는 초중등의 규칙을 그대로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초중등이 대개 3년이면 1정 연수를 받는 반면 유치원은 짧게는 5년, 길게는 8년이 넘어서야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초중등의 기준을 따르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교총과 유아교육대표자연대는 “2정 자격 소지자도 보직교사에 임명하고, 나아가 유치원 교사에 대해 1정 연수를 확대하도록 도교육청과 교육부에
2005-04-04 18:00한국수자원공사보령권관리단(단장 정윤섭)은 성장기 청소년들이 물에 대한 체험학습을 통해 물 사랑 실천의식을 높이는 것은 물론 물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21세기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령댐 주변 지역 학교인 미산중학교(교장 김성삼)를 '물사랑 학교'로 지정하고 지난달 29일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제13회 물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교직원·학생 등 80여명이 참석, 자매결연식을 지켜봤다. 마산중학교는 지난 90년 시작된 보령댐 건설로 인해 96년 2월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으며 그 동안 주민들의 계속된 이주로 학생수 감소, 교육여건 열악 등의 어려움을 겪었다. 마산중은 그러나 인근 초등학교와 통합으로 현대화 시범학교로 탈바꿈 하게 된다. 수공보령권관리단에서는 "댐 건설로 매몰된 지역학교를 적극 지원해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한편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며 "청소년들이 물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물 사랑을 실천해 나가기 바란다"고 밝혔다.
2005-04-04 14:51한국교총이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 후소샤 교과서를 화형하며 역사왜곡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일본의 교과서 검정발표 하루 전인 4일 오전 11시 한국교총 윤종건 회장과 이원희 수석부회장 등 50여명은 일 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왜곡 교과서를 그대로 통과시키려는 일 정부의 태도는 평화교육을 부정하는 반세계적, 반역사적 범죄행위”라고 규탄했다. 교총은 성명을 통해 “한일합방을 우리 국민이 수용하고 창씨개명을 인정했다는 등 역사적 날조를 서슴지 않고 있는데도 교육수장인 나카야마 나리아키 문부과학상 등 정부 인사들이 오리혀 왜곡에 앞장서고 있어 분노를 느낀다”며 “일본 교원단체 등 세계 교원단체와 연대해 일본 정부의 편협한 역사인식을 고발하고 왜곡교과서 불채택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일본 교원단체와 공동 역사교육 교재를 만들어 교육함은 물론 일본의 UN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 저지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성명 발표 후 교총은 후소샤 교과서의 대형 상징물을 불태우며 일 정부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이어 교총 대표단은 불 탄 교과서를 밟고 일본대사관으로 가 문부과학상에게 보내는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2005-04-04 14:16지난해 4천명의 교사가 에이즈로 숨졌으며 전체 교사의 12.7%가 에이즈바이러스(HIV)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현지 언론매체들이 1일 보도했다. 이 사실은 교육노동관계위원회(ELRC)의 의뢰로 인문과학연구소가 지난 18개월동안 전국 2만6천700개 학교 가운데 1천700개 학교를 방문, 조사한 결과 드러났다. 에이즈로 숨진 교사들 중 80%가 45세 미만이었으며 25-34세의 젊은 교사들이 33.6%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책임자인 올리브 시사나 박사는 HIV 보균자 4만5천여명중 1만명은 항바이러스치료제(ARV)가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다. 남아공 전체 교사는 35만6천700명이다. 이와 관련, 남아공교직원노조(Sadtu)는 에이즈 등 질병 감염 교사들의 결석으로 인해 다른 교사들의 수업 부담이 늘어나 교사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중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Sadtu는 성명을 통해 농촌 지역 교사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며 질병 감염 교사 문제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한편 건전한 성행위 등 에이즈 예방과 관련한 홍보와 교육을 동반한 종합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2005-04-04 13:40앞으로 사회는 디지털 사회가 될 것이며 이를 학습에 활용하는 사이버 가정 학습 시대가 2005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어 교사들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2004년 9월 대구·광주·경북교육청의 3개 시도교육청에서 사이버 가정 학습 서비스의 첫 선을 보인 이후 7개월만인 2005년에도 3월 14일 부산을 시작으로 21일 경남, 24일 전남, 28일 충북·전북, 29일 강원, 30일 서울, 경기, 4월 중에는 제주·대전교육청(4일)을 비롯해 인천(11일)·충남(18일)·울산교육청(6월 예정) 등도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도 교육청별 사이버 학습 사이트 주소는 △서울(www.kkulmat.com) △강원(gcc.keric.or.kr) △부산(cyber.busanedu.net) △충북(cbedunet.or.kr) △대구(estudy.dgedu.net) △충남(cell.cise.or.kr) △인천(cyber.edu-i.org) △전북(cyber.cein.or.kr) △광주(cyber.gedu.net) △전남(cyber.jnet.net) △대전(djstudy.or.kr) △경북(cschool.gyo6.net:8888) △울산(ulsanedu.go.kr)…
2005-04-04 13:24실업계고교 졸업생들의 대학 진학률이 해마다 증가해 올 2월 졸업생의 경우 절반 이상이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이 관내 79개 실업계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졸업생의 진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총 졸업생 대비 취업생의 비율은 지난해 49.7%에서 41.0%로 줄어든 반면, 대학진학률은 지난해 45.3%에서 56.1%로 크게 증가했다. 실업고생의 대학 진학은 2000학년도 27.5%, 2001학년도 29.7%, 2002학년도 36.9%, 2003학년도 45.3%로 해마다 증가해 왔다. 대학 진학 상황을 4년제 대학교와 전문대학별로 나누어 보면, 전문대학으로 진학하는 학생 비율은 35.1%에서 42.9%로 증가했고, 4년제 대학교로의 진학률은 10.3%에서 13.2%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4년제 대학 총 진학자는 3217명으로 서울 소재 4년제 대학교로 1607명,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소재 4년제 대학교에 766명이 진학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2004학년도부터 동일계 대학 진학 시 정원 외 3% 특별전형이 실시되는 등 진학제도 변경의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2005-04-04 11:50EBS '사이언스 대전'은 지난달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내용을 10일과 17일 오전 10시 10분부터 11시 10분까지 2부로 나누어 방송한다. 경기장에 투입됐던 특수 제작된 심판 로봇(일명 하우스 로봇)과 컴퓨터 그래픽으로 설명되는 참가 로봇의 특징 등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은 2004년 11월 한국과학문화재단의 과학 프로그램 제작 지원 공모에서 당선된 작품으로 동호인 숫자를 선진국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끌어 올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일반인에게 과학적인 마인드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활동하고 있는 배틀 로봇 동호인 숫자는 30여 팀이 고작이지만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배틀 로봇은 하나의 산업으로까지 성장하고 있다. 매년 배틀 로봇 리그에 1,000여 팀 이상이 출전하고 있는 인기 경기로 자리매김했다. 로봇도 라이트급(27.1kg), 미들급(54.3kg), 헤비급(99.6kg), 수퍼 헤비급(154kg) 등 다양한 체급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2005-04-04 11:08과학교과서에서 글쓰기 비중은 얼마나 될까. 글쓰기가 자신의 경험 사고 감정을 일정한 형태의 의미 단위들로 표상하거나 새로운 의미를 창조해 체계적으로 조직하는 과정이라고 볼 때 글쓰기는 복잡한 양식의 사고 과정이자 문제해결 과정을 거치는 창의적 사고기능이라 볼 수 있다. 따라서 과학 교과서에 나타난 글쓰기 유형과 빈도는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위해 필수적 요소다. 중학교 전 학교 8종 교과서 24권을 분석한 천재훈 마산 구암중 교사의 논문 ‘과학 글쓰기에 나타난 창의적 사고기능의 유형 분석’을 통해 교과서의 글쓰기 유형을 살펴봤다. 독창성, 융통성 영역 제시 빈도 높아 ■ 창의적 사고 요소별 글쓰기 활동=중학교 전 학년 8종 과학교과서에 대한 창의적 네 가지 요소별(유창성 융통성 독창성 정교성) 글쓰기 활동 제시 빈도수를 살펴보면, 독청성 영역의 글쓰기 활동이 37.7%로 가장 많이 제시되었고 융통성 영역(30%)이 그 뒤를 이었다. 출판사별 글쓰기 활동은 ‘디딤돌’이 27.2%, ‘금성출판사’가 25.2%로 가장 많았다. 출판사에 따라서는 글쓰기 형식을 갖춰 ‘500자 내외로 써보자’ ‘전기문 형식으로 써보자’ ‘상상하여 글짓기’ 등을 함께 제시하기도
2005-04-04 10:55학기 초에 무슨 날벼락인가? 학부모들이 때만 되면 알아서 챙겨오면서 왜 교사를 욕하느냐... 억울하면 조기 유학을 보내든지, 아이를 낳지 말아라... 초등학교 교사는 월급만 갖고 못하는 힘든 직업이다. 담임선생님 찾아오지 않는 학부모의 자녀는 예절 교육도 엉망이더라... 15만 원짜리 수공예 방석을 선물해 준 학부모의 정성을 생각해서 열심히 가르치겠다. 촌지 안 줘서 불이익 받는 것 인정한다. 그런데 학교에만 촌지가 있느냐?' 인터넷에 뜨자마자 조회 건수가 7천 건을 넘었고 교사를 비난하는 댓글이 수백 건이나 올랐다는 기사의 일부다. '촌지 당연' 교사 글에 네티즌 분노가 폭발했고 '세상에 이런 교사가', '촌지 물의 女교사', '치맛바람 잘날 없다', '돈 봉투 갖다 바치는 이기적인 학부모' 등의 당연히 그럴 거라는 투의 제목을 단 기사들이 넘쳐났다. "요즘 학기 초가 되다보니 어린 자녀를 학교에 보낸 학부모님들, 이런 저런 이유로 마음이 편치 않은 분들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 초등학교 교사가 촌지를 받는 것은 당연하다는 취지의 글을 주부들이 주로 이용하는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라는 취재기자의 멘트는 더 가관이라 말문이 막힌다.
2005-04-04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