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를 한 달 남짓 남겨둔 전기 교육혁신위원회는 지금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혁신위원들은 “새로운 교육담론들을 설정해 보람 있었다”는 자부심과 ‘위원이 교체되면서 전반기의 정책연구들이 폐기되지 않을까’하는 상실감에 교차돼 있다. A 혁신위원은 “혁신위의 활동 과정을 담은 백서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백서에는 혁신위의 이론체계와 기본원리, 방향과 4개 분과별 추진 상황 등이 자세하게 소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서는 대략 300쪽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B 전문위원은 백서와는 별도로 ‘교육비전 2020’ 발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여기서 향후 20년을 내다보는 교육혁신의 과제를 정리해 후반기 혁신위원들에게 넘길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교육과정과 교과서 현대화 방안 ▲비정규직과 대학 강사문제 ▲독서 이력철에 대한 정책제안을 마무리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혁신위원들의 지금 모습은 의욕에 넘쳤던 2년 전과는 사뭇 다르다. C 위원은 “후반기 혁신위에 다시 참여할 것”이냐는 질문에 “힘들여 연구해도 정책화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지쳤다”고 답했다. B전문위원은 “혁신위원들이 교체되면 그동안 수행한 정책연구들이 폐기처분 되지 않을까 우
2005-06-25 08:58다음 달 말이면 전성은 위원장 체제의 교육혁신위원회가 2년 임기를 종료하고 새 위원장이 혁신위를 이끌게 된다. 교육혁신위원회운영규정 상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들은 연임이 가능하지만 그럴 것이라는 전망은 찾기 어렵다. 청와대는 차기 위원장을 물색하고 있고 5명 정도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종재 한국교육개발원장, 백낙청 서울대 교수(영문과), 정순택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유인종 전 서울시교육감, 홍승표 전 대전교육감 등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늦어도 7월 초까지는 위원장이 내정돼야 7월말까지 나머지 위원 인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총은 최근 “차기 교육혁신위원장은 현실감과 균형 감각을 갖고 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논평했다. 한재갑 교총 대변인은 “전반기 교육혁신위원회가 지나치게 평등주의에 치우쳤고 김진경 청와대 교육문화비서관 또한 같은 성향이라, 교육정책의 균형감이 필요하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교육계가 차기 혁신 위원에 관심을 갖는 것은, 전반기 혁신위가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다는 평가와 이는 ‘능력보다는 코드와 지역 안배 등 위원 선정’ 방식에서부터 기인했다는 분석에서 비롯한다. 한 연구기관 관계자는
2005-06-25 08:57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 달 4일 실시되는 인천시교육감 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4명이 등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등록을 마친 후보는 김인철(61) 인천여고 교장, 나근형(65) 현 교육감, 조병옥(60)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허원기(63) 인천시교육위원회 교육위원(이상 가나다 순)이다. 이들 후보자는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시 선관위에서 간담회를 갖고 공명선거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후보자들은 다음 달 3일까지 선거공보 발송과 소견발표회, 초청토론회 등을 통한 선거운동을 벌일 수 있다. 이번 선거에는 학부모위원, 교원위원, 지역위원 등 모두 5133명(잠정집계)의 선거인단이 참여할 예정이며 선거인명부는 이의 신청, 누락자 구제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30일 최종 확정된다.
2005-06-25 08:55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컴퓨터를 부팅 하는 일이다. 그리고 인터넷에 접속을 하면 언제부터인가 시작페이지로 지정해 놓은 한교닷컴 사이트 (http://www.hangyo.com/index.asp)가 창에 뜬다. 즉 나의 하루는 한교닷컴과 함께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면 위에 전개되는 모든 기사가 우리 교육에 관련된 내용인 만큼 그곳을 통해 얻어지는 정보 하나 하나가 나에게는 유익한 도움이 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시선이 가는 곳은 e-리포터가 쓴 실시간 기사내용이다. 오늘은 어떤 학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e-리포터가 쓴 기사제목에 클릭을 한다. 초.중.고를 막론하고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미담(美談)과 교육의 당면문제 등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비판하는 선생님들의 글을 보면서 웃기도 하고 공감한 적도 있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루에도 수 십 번 내가 이 사이트를 즐겨 찾는 이유는 다른 어떤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한교닷컴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우선 예전에 비해 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하는 e-리포터의 수(數)가 늘어났다는 점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소수의 e-리포터에 의해서 쓰여진 기사
2005-06-24 23:06작가 조벽 敎授는 그의 저서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에서 한국 교육의 힘을 빼고 교사를 괴롭히는 다섯 가지 병으로 ‘절망하는 교사, 타성적 무기력에 빠진 교사, 맹목적 신봉에 허탈해하는 교사, 불신하는 교사, 책임회피에 급급한 교사’를 꼽고 있어 공감이 갔다. 요즘 누구나 무기력에 빠지기 쉬운 계절이다. 얼마 전 우리 고장의 모 중학교 현직 교감이 학교 업무 처리 과정에서 생긴 인간적 갈등으로 고민하고 괴로워하다가 정년을 한 해 남겨둔 채 스스로 생을 마감한 사건에 대하여 필자는 착잡한 마음으로 ‘죽음이 교육적일 수야 없는 일이지만’이란 제목의 리포트를 올린 적이 있다. 사람이 사람의 생명을 좌우할 수 없으며 자살을 택한다고 해서 그 사람의 죄 값이 덮어지거나 명예가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고...... 하물며 교사의 자살, 교사이기 이전에 인간이므로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교사라는 직업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의지력과 희망을 키우는 직업이기 때문에 그 아이들 앞에서 자살의 길을 택하는 것은 이유야 어찌되었든 당연히 비교육적일 뿐만 아니라 자기모순이며 어떤 논리로도 객관화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타성적 무기력은 무서운 병이다. 또한 절망은 누구도…
2005-06-24 21:05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달 4일 실시되는 제7대 대구시시교육감 선거와 관련, 모두 세 차례에 걸쳐 후보들을 위한 소견발표회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오는 29일 오후 4시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중구ㆍ동구ㆍ 수성구지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첫 소견발표회를 가진다. 이어 30일과 내달 1일 오후 4시에는 대구과학대학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각각 서구ㆍ북구, 남구ㆍ달서구ㆍ달성군 지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발표회를 잇따라 개최할 예정이다.
2005-06-24 21:04제7대 대구시교육감 선거전이 24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이번 선거에는 신상철(65) 현 대구교육감과 정만진(50) 대구시교육위원 등 2명만 후보 등록을 해 9명이 출마한 지난 2001년 선거때보다는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초 출마 의사를 밝혔던 김희주(61) 대구여고 교장은 "특정 후보에 유리하도록 시교육청을 통해 선거인명부가 작성되는 등 공정하게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며 막판에 등록을 포기했다. 각 후보들은 이 날부터 선거일(7월 4일) 전날까지 지역별 소견발표회, 언론기관과 선관위에 신고한 단체의 대담.토론회 등을 통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신상철 후보는 재임 동안의 공적을 강조하며 "재선되면 창의성 및 도덕성 함양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전교조의 지지를 받고 있는 정만진 후보는 "퇴보하고 있는 대구 교육에 변화를 가져와 학부모와 교사들의 교육 개혁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2005-06-24 21:03
7월4일 실시되는 인천시광역시교육감 선거 후보자 등록이 24일 마감됐다. 나근형 현 교육감을 비롯한 김인철 현 인천여고교장, 조병옥 현 부원여중교장, 허원기 현 교육위원회 교육위원 등 이 등록을 마친 후 오후 6시 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 모여 공명선거를 다짐하는 결의를 다졌다.
2005-06-24 21:01교육부와 교원ㆍ학부모단체가 24일 교원평가제를 논의하기에 앞서 '부적격 교사' 처리 방안부터 마련, 우선 시행하기로 한 것은 일선 교원들이 객관성이 없는 교원평가제를 통해 수업능력이 떨어지는 교사를 선별, 교직에서 배제하거나 구조조정 용도로 활용할 것이라고 우려하는 데 따른 대안이다. 명백한 범법 행위를 하거나 심각한 정신적ㆍ육체적 결함이 있는 경우 등에는 퇴출과 장기 요양 등의 조치를 내리겠지만 교원평가제는 '퇴출용'이 아니라 당초 약속대로 교원이 스스로 수업능력과 학생지도력을 높이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특히 성적조작, 금품수수 등 교원 관련 비리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부 뿐 아니라 교원ㆍ학부모 단체가 합의해 처음으로 '부적격 교사 처리 장치'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그러나 교사로서의 자질과 소양이 없다는 의미의 '부적격'과 수업능력이 떨어진다는 뜻의 '무능력'을 명백히 나눠 규정하기 어렵고 '부적격 교사'의 범위를 놓고도 교원 및 학부모 단체 간 이해관계가 엇갈려 기준이나 대상을 정할 때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부적격'과 '무능력' 분리 =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교원평가제를 하려다 보니 일선 교원 사이에…
2005-06-24 15:48
교통안전과 같은 의식교육은 무엇보다도 조기교육이 필요하다. 성장기 어린이들의 의식이 정립되어가는 과정에서의 교육은 성인이 되었을때보다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얻을수있다. 이 아이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었을때는 정말 깨끗한 사회 믿을수있는사회 존중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2005-06-24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