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은 저학년 배식자원봉사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학교를 돕기 위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회장 최성규, 이하 한기총)의 협조를 받아 ‘학교급식자원봉사단‘을 구성, 10개 초등학교에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급식 배식 당번제가 사실상 일부 학교에서 강제·할당으로 운영되면서 맞벌이 학부모들로부터 민원이 발생하자 지난 3월 일선 초등교에 배식당번제를 없애고 순수자원봉사제로 전환하도록 지침을 내렸지만 일선 초등교에서는 급식 자원봉사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시교육청은 이에 따라 배식 자원봉사자가 부족한 전농초, 오류초 등 10개 시범학교를 선정, 인근 교회를 연결해 상황에 맞게 자원봉사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종교단체 배식봉사는 정기적 실시를 원칙으로 해당학교 담당자가 인근 교회와 봉사자의 규모, 봉사시기, 봉사방법, 교육 및 급식 모니터 활동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시교육청은 시범 운영 후 2학기에는 지원이 필요한 서울 전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은 학교급식과 관련해 최초의 외부단체를 이용한 자원봉사사례”라면서 “학
2005-05-21 11:13최근 고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두발 자율화 운동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예전에도 그런 주장이 간혹 있었지만, 사회적 관심과 이슈화가 되지는 못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사정이 좀 다른 것 같다. 학생들이 거리로 나서는가 하면, 교내에서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행동으로 옮기기도 한다. 서울 강남의 ○○공업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종이비행기를 날리면서 시위 아닌 시위를 했다고 한다. 두발 자율화 주장에 대한 교육당국의 초기대책이 잘못 세워졌다고 본다. 학생들의 주장에는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는 부분도 있지만, 실제와는 거리감이 있는 부분도 상당 부분 있다. 학생들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하면 압도적으로 두발자율화에 찬성을 할 것이다. 그러나 학부모와 교사를 상대로 조사를 한다면 어떨까. 학생들의 경우와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다.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학생들의 인터뷰 과정에서 "바리깡으로 머리를 밀어버린다. 조금만 길어도..."라는 내용이 나왔다. 그 학교에서 실제로 그런 일이 발생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여러가지로 현실 상황과 비교해보면 거의 그런일은 일어날 수 없다. 실제로 학생들을 지도하다보면, 머리가 정말 보기 싫도록 심하게…
2005-05-21 09:36교육인적자원부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간부 등 7명을 특수공무 방해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전교조 이 모국장 등 7명은 이달초 열릴 예정이었던 교원평가제도 개선 공청회를 실력저지로 무산시켰다. 따라서 강정길 교원정책과장 명의로 종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말했다. 교원평가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가 교육인적자원부 주관으로 지난 3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전교조 회원들이 단상을 점거하는 바람에 무산된 바 있다.
2005-05-21 08:52경기도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 및 상담을 위해 최근 도내 중.고교에 모두 677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심리치료사 가운데 선발된 이 자원봉사자들은 앞으로 1개 학교씩 맡아 1주일에 3일씩 교내에 근무하면서 학교폭력 발생 가능지역 등에 대한 순찰활동을 벌이게 된다. 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대해 상담해주고 폭력 가해 및 피해 학생들에 대한 상담 치료 등도 하게 된다. 각 상담사에게는 1일 2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한편 도 교육청은 역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중.고교를 대상으로 추진중인 CC-TV 설치작업을 이르면 이달중 마무리한 뒤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 교육청은 178개 중.고교 외곽 취약지역에 모두 182대의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2005-05-21 08:49
충북 단양군 대가초등학교(교장 유공열)는 올 스승의날을 맞아 1일 교사제를 지난 13일 실시했다. 1일 교사제를 매년 실시해 오던 이 학교에서는 올해의 경우 학생수가 적은 시골벽지학교라서 1일교사를 못 구하는 학년이 두 반이나 있었다. 그 중의 한 반이 6학년반이었는데 이 반 담임교사는 1일교사를 구하지 못해 걱정을 하고 있었다. 이 때 나타난 구세주가 딸이 6학년인 강기원씨. 운전원인 그는 '야생화 화분 꾸미기' 를 주제로 알찬 수업을 했다. 그는 딸이 다니는 반의 어린이들이 한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도록 막 도자기로 구운 화분을 8개나 사오는 등 열의를 보였다. 그가 어린이들과 함께 야생화 화분을 꾸미는 모습엔 진지함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다. 어린이들도 야생화 화분을 직접 꾸미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2005-05-21 00:17회덕중학교(교장 李殷成)에서는 14일 선생님들의 사랑이 담긴 ‘공부, 이렇게 해보렴!’ 이라는 책자를 자체 제작, 전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공부, 이렇게 해보렴!'은 이 학교 교사들이 학교가 변두리에 위치해 학습 환경이 열악하고 사교육에서 소외된 교육 여건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자기만의 공부 방법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3개월 여의 작업을 통해 제작됐다. 이 책은 전반적인 학습 방법부터 각 교과별 학습 방법을 담고 있으며, 자신만의 공부 방법 및 전략을 세우기로 꾸며졌다. 이 날 교사들은 제자들 앞에서 사랑을 다짐하는 글을 낭독하고, 담임교사들이 친필로 쓴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책을 전달했다. ‘청출어람이청어람(靑出於藍而靑於藍)’이란 옛 말처럼 교사들은 학생들이 자신들을 뛰어넘어 더 푸르러 지길 바라며 정성스레 학생들에게 책을 나누어 주었고, 학생들은 선생님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더욱 큰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2005-05-21 00:082006학년도 대학입시부터 농어촌특별전형의 대상 지역이 기존 군단위 읍ㆍ면 소재 고교에서 지방 일부 시(市)지역으로 확대된다. 20일 서울시내 대학들에 따르면 서울대와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한양대, 성균관대, 한국외대는 신활력 지역 가운데 강원 태백과 전북 남원ㆍ김제, 전남 나주, 경북 문경ㆍ상주 등 6개 시를 농어촌 특별전형 대상 지역에 포함하기로 했다. 또 연세대와 중앙대, 경희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등도 이들 6개 시를 농어촌특별전형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행자부는 지난해 9월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인구변화율 및 재정자립도 등을 검토해 낙후 정도가 하위 30%에 해당하는 70개 지역을 신활력 지역으로 선정했다.
2005-05-20 23:37경희대는 "올해 1학년부터 한 학기에 1차례 이상 지도교수와 상담한 기록이 있어야 졸업할 수 있는 '진로상담 교수제'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진로상담 교수제는 형식적으로 유지돼온 '지도교수제'를 활성화기 위해 이달부터 도입됐으며 개별 상담 결과는 온라인 종합정보시스템에 보관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경희대는 졸업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학생들의 직업선호도 검사, 진로 직능 검사 등에서 협력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조만간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체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05-05-20 23:36
지난 5월 17일 초지중학교(www.choji.ms.kr)는 전교생 770명과 교직원 그리고 10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부 창단 및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구태희 교장은 창단사에서 “골프 꿈나무들을 최대한 지원할 터이니 세계적으로 우수한 실력을 가진 선수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학교 골프부는 현재 지도교사 1명과 선수 6명(1, 2학년 각 3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평상시에는 소속된 연습장에서 개별적으로 훈련을 하고, 동․하계 방학중에는 국내외에서 전지훈련이 계획되어 있으며, 향후 교내에 골프연습장 및 체력단련장이 완성되면 교내 훈련에 힘쓸 예정이다. 이날 골프 시연 행사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멋진 스윙 자세와 시원스럽게 뻗어 날아가는 골프공을 보고 관중들은 환호하며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식후 행사로, 안산 관내 학교 도서관 중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도서관이 내빈들에게 공개됐다. 3,500여권의 장서를 보유한 이 도서관은 모둠학습공간, 신간잡지를 읽을 수 있는 공간, 정보검색 공간, 문헌자료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둠학습공간에는 화이트보드와 전동스크린 그리고 프로젝터 등의 선진기자재가 설치되어
2005-05-20 20:06김영식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은 20일 "통합하는 대학의 교직원 신분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경상대와 통합논의가 진행중인 창원대를 방문, 김현태 총장과 교무위원 등 대학구성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상대와 창원대 통합은 일반 4년제 국립대끼리의 가장 이상적인 통합 모형"이라고 전제하고 "통합후 교직원의 신분보장을 약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또 "양대학의 통합은 현재 통합논의만 무성한 다른 국립대의 통합을 유도하고 촉진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통합으로 인한 캠퍼스 재배치에 따른 이전비용 등 기본적으로 수반되는 비용은 정부차원에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양대학간 주요 쟁점인 통합대학의 본부 위치문제는 통합의 본질적 문제가 아니다"며 "본부위치 등의 문제는 선 통합후 특성화에 따른 향후 캠퍼스 재배치로 자연스럽게 해결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김 차관의 발언에 대해 창원대 구성원들은 경상대와의 통합논의 창구인 경남국립대 통합공동추진위원회의 속개를 위해 교육부의 중재와 세계적 명문대를 만들기 위해 정부의 과감한 재정 지원과 대학 구조개혁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요청했다.
2005-05-20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