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효동초등학교는 2003년도부터 '녹색학교 가꾸기' 사업을 벌여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큰 도움을 죽고 있다. 교정을 들어서면 칸나, 괭이밥, 애기장미, 부용화, 물개구리밥, 사랑초, 화살나무, 다정큼나무, 아주까리 등 이름도 생소한 300여종의 꽃과 나무가 온 교정을 뒤덮고 있으며 이 때문에 이 학교 학생들은 저마다 꽃과 식물의 쓰임새를 모두 알고 있는 '꼬마 식물박사'들이다. 사진=광주시교육청
2005-06-08 11:37최근 중국 경제가 급속도록 발전함에 따라 지역간 불균형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교육방면에서도 도시와 농촌, 지역 간, 학교 간 교육 격차 문제가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중국 교육부는 초․중학교 과정인 의무교육 단계에서의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균형발전을 이루고자 대책을 발표하고, 각급 교육행정 부문들로 하여금 향후 이에 의거 도시와 농촌, 지역과 지역, 학교와 학교간의 교육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촉구하였다. 지난 5월말 중국 교육부가 발표한 ‘의무교육의 균형발전을 추진에 관한 의견(이하 ‘의견’)’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의무교육 단계에서의 학력 차이를 줄이고 각 지역별 학교별 의무교육의 균형적인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들을 취하도록 하였다. 첫째, 현지의 실제상황에 부합하는 의무교육 단계에서의 기본적인 교육목표를 제정하는 동시에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조치들을 취하여 학교 간 교육조건의 차이를 줄여 나가도록 하였다. 이와 더불어 초등학교에서 공립 중학교로 올라갈 때 중학교 배정에 있어서는 무시험 배정과 근거리 배정원칙을 고수하는 동시에 중점학교(명문학교)의 운
2005-06-08 11:07
제10회 바다의 날을 맞아 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산골 어린이들을 초청, 바다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여객선 승선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에는 보령시 성주면 성주초 학생 참가해 여객선을 타고 대천항을 출발, 장고도에서 내려 섬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갯벌에서 조개를 잡는 등 신나는 한때를 보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소외된 청소년이나 바다를 접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승선체험 행사를 마련,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진취적인 해양사상을 터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미래세대의 주역들이 바다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해양강국으로 발전시키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승선체험에 참가한 이난영(6학년)학생은 "바다를 직접 보고, 몸으로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며 즐거워했다.
2005-06-08 10:43
윤종건 한국교총회장은 7일 황우여(한나라당) 교육위원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졸속적인 교원평가에 대한 교육부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국회차원에서 협조해 줄것을 요청했다.
2005-06-08 10:35경기도교육청은 학교폭력 방지 및 우울증 등으로 인한 극단적 행동 예방을 위해 앞으로 학생들의 심리치료를 적극 지원해나가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 교육청은 앞으로 각 학교내 폭력 피해 및 가해학생에 대해 1차적으로 보건교사가 상담을 실시한 뒤 전문적인 심리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학부모와 협의, 전문의를 통한 의학적 치료를 유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교사들에게 학생들 가운데 우울증 증세를 보이거나 주의력 결핍 과잉에 따른 행동장애를 보일 경우에도 전문적인 심리치료를 권유하도록 할 계획이다. 도 교육청은 학생들이 심리치료를 위해 학교를 나오지 못할 경우 결석으로 처리하지 않는 것은 물론 전문 의료기관을 안내하는 등 치료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도 교육청은 조만간 도내 중.고교 생활지도담당자 회의를 열어 학생들의 심리치료를 위한 학교 및 교육청의 구체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폭력적 행동 및 우울증 등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문의를 통한 심리치료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정신과 심리치료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개선해나가면서 학생들의 이같은 심리치료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05-06-08 10:26역사적인 6·15 남북공동선언이 발표된 지 5년째를 맞았다. EBS 'TV 정치교실'은 남북공동선언의 의미와 성과를 진단하고 북핵 위기를 둘러싼 국제 정세를 전망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패널로는 손호철 교수(서강대), 이우영 교수(경남대 극동문제 연구소), 정치평론가 유창선씨가 출연한다. 그동안 남과 북은 ‘자주적, 평화적 통일’이라는 공동선언의 정신에 맞게 남북화해를 이루기 위해 경제, 산업, 문화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해 왔다. 10차례의 대대적인 남북이산가족 상복도 이루어졌다. 하지만 지난 10개월간 북한 핵문제를 둘러싼 6자 회담의 결렬, 김일성 주석 사망 10주년 조문단 방북 불가방침, 탈북자 문제 등으로 남북 관계는 냉각기에 접어들었다. 특히 북핵 위기를 둘러싼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가의 이해관계는 어느 때보다도 복잡하게 얽혀 있어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는 여전히 불안정하다. 향후 남북한의 관계에 대한 전망과 함께 남북문제의 평화적인 해결 방안은 무엇인지 모색해 본다.
2005-06-08 09:19오늘 우리반에서 한 녀석을 전출 시켰다. 아니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전출을 간 것이다. 물론 학교에서 전출을 인위적으로 보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최소한 중학교에서는... 올해초 담임을 맡아서 학생들과 깊이있는 대화를 많이 나누었다. 자연히 속에 있는 이야기를 털어 놓는 학생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 중에 한 녀석이 바로 오늘 전출을 간 녀석이다. 이야기끝에 그 녀석이 1학년 말에 지방에서 서울로 전입을 해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아버지가 안계시고 어머니와 생활하는데, 어머니의 교육열이 매우 높아서 서울에 가서 공부를 하라고 보냈다고 했다. 서울에는 연고가 없는 상태였지만 사촌언니가 직장을 다니면서 생활하는 곳이 현재 우리학교의 근처라는 것이었다. 그렇게 해서 이 녀석의 서울 생활이 시작되었다. 6개월을 조금 넘긴 요즈음. 그 사촌언니와 갈등이 심화되어 이 녀석이 집을 나와 버렸다. 친구집에서 신세를 졌지만 더이상 그것이 어렵게 되었다는 것이다. 결국은 오늘 어머니가 시골에서 올라왔다. 이녀석의 서울 생활은 이렇게 막을 내렸다. 더이상 친구집에서 신세지는 일도 막을 내리게 되었다. 시골로 다시 전출을 보내면서 담임으로서 마음이 많이 착찹
2005-06-08 09:14점심시간에 급식실로 들어돈 5학년 지현이의 눈이 퉁퉁 부었다. 이유를 알아보니, 어제가 생일이었는데 부모님이 깜박 잊고 못 챙겨줘서 부모님께 투정을 부리는 바람에 꾸지람을 듣고 울어버렸다고 한다. 우리 연곡분교는 초등학생 16명, 유치원생 9명으로 모두 25명의 학생이 다니는 작은 학교이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의 자질구레한 일들이 모두 알려지고 가족처럼 지낸다. 두 학년을 묶어서 담임을 하지만 구분 없이 모든 선생님이 전교생을 지도하는 일이 많다. 바이올린도 그렇고 사물놀이도 4학년 이상 모두 참여한다. 체험학습에는 유치원생들도 함께 가곤 했다. 도시 학교에서처럼 집단따돌림이라든가 학교폭력이라는 단어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 오히려 그런 단어를 가르치려면 설명하는데만 꽤 시간이 오래 걸린다. 요즈음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내리사랑을 너무 많이 받아 탈이다. 생일만 해도 그렇다. 우리 1학년들도 자기 생일인 날은 마치 큰 자랑거리인양 아침부터 친구들에게 광고를 한다. 축하를 꼭 받아야겠다는 듯이…. 그럴 때마다 나는 한 마디 하는 걸 잊지 않는다. “얘야, 생일은 물론 축하를 받는 날이야. 그런데 그것보다 더 먼저인 것은 낳아주신 부모님이 너를 낳아 기르
2005-06-08 08:57자녀를 둔 근로자들이 사교육비 부담에 '허리가 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근로자들이 생활비에서 식비와 주거비 등을 줄여 빠듯한 살림을 꾸리면서도 자녀에 대한 사교육비 지출은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노동연구원이 2003년 기준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가구를 대표하는 노동패널 중 재수생 이하 자녀가 있는 1천999가구(자녀 3천389명)를 대상으로 조사해 작성한 '한국가구와 개인의 경제활동' 보고서에서 8일 밝혀졌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재수생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가 사교육을 시키는 자녀 1인당 월평균 지출금액은 초등학생 21만4000원, 중학생 25만8000원, 고등학생 35만8000원, 재수생이 51만8000원 등으로 각각 나타났다. 조사 대상 근로자 가구들은 이같은 자녀의 사교육비와 보육시설비용에 대해 30.9%가 '매우 부담', 44.0%는 '조금 부담', 20.3%는 '보통', 4.8%는 '부담 안됨' 등으로 답해 75%가 부담을 호소했다. 월평균 소득수준별로 부담을 느끼는 비중은 500만원 이상 가구가 61.6%인데 비해 200만∼300만원 가구는 78.0%, 100만원 이하 가구는 84.6% 등으로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2005-06-08 08:27
서울역사박물관과 독립기념관은 19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일본역사교과서 특별기획전을 열고 있다.
2005-06-07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