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에 있는 121년 역사의 한 초등학교가 교직원들 사이의 불화로 폐교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호주 일간 에이지가 16일 보도했다. 신문은 문제가 되고 있는 칼튼 가든즈 초등학교 학부모 운영위원회가 최근 멜버른 대학에 의뢰해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의 업무능력이 기대에 못 미치는 이유를 조사한 결과 교직원들의 직장 만족도가 평균수준 이하일 뿐 아니라 교직원 전출입이나 결근, 병가 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또 학생들의 읽기나 수리 능력이 점점 나아지고 있는데도 재적 학생수는 지난 4년 동안 3분의 1이나 감소해 2001년 148명이던 학생수가 금년에는 98명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멜버른 대학 조사팀은 보고서에서 교직원들이 교장 지지파와 반대파로 갈려 싸우고 있다며 이 학교에 있다 그만둔 전직 교사들은 양측간의 긴장이 학교를 그만두도록 만든 가장 큰 요인이었다고 토로한 것으로 전했다. 보고서는 "현재의 상황은 모든 당사자들에게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면서 "교직원들은 모두 학교 내 긴장에 대처하는 데 대부분의 에너지를 돌리고 좋은 교육을 위한 창조적 노력에는 약간의 에너지만 사용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보고서는 따라
2005-05-16 11:33최근 6년 간 사시 합격자 가운데 서울 소재 대학 출신이 70%에 달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유치경쟁이 당초 우려대로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의 `잔치'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대학신문은 작년 12월 노회찬 의원(민주노동당)이 발표한 사법연수원생 31∼35기 4천352명의 출신대 분석과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대통령 자문기구)가 밝힌 법조ㆍ법대현황을 분석한 결과 사시 합격자 배출 상위 20위권 중 서울 소재 대학이 14곳이었다고 16일 밝혔다. 신문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사시 합격자(5천617명) 배출 1위는 전체의 35.4%를 차지한 서울대(1천990명)였고 고려대(956명)ㆍ연세대(548명)ㆍ한양대(305명)ㆍ성균관대(241명)ㆍ이화여대(165명)ㆍ부산대(131명)ㆍ경북대(123명)ㆍ경희대(87명)ㆍ중앙대(81명)가 10위안에 들었다. 다음으로 전남대(75명)ㆍ서강대(74명)ㆍ한국외대(72명)ㆍ건국대(56명)ㆍ서울시 립대(40명)ㆍ동국대(37명)ㆍ전북대(35명)ㆍ영남대(27명)ㆍ국민대(24명)ㆍ동아대(23명)가 20위권에 포함됐다. 이 중 지방대는 10위권에 2개대, 10∼20위권에 4개대가 포함됐다. 그러나 국내 200여개 대학 가운데
2005-05-16 11:32학교 폭력서클에서 활동한 69.2%의 학생은 앞으로도 학교폭력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울산지방경찰청이 학교 폭력서클에 가입한 뒤 자진신고 기간에 신고한 울산지역 중.고교 학생 1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학교폭력이 사라질까'라는 질문에 35명(26.7%)만 사라진다고 응답했다. 반면 일시적으로 조용하다 다시 살아난다 35명(26.7%),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33명(25%), 소규모로 존재한다 23명(17.5%) 등으로 나타나 전체의 69.2%에 이르는 학생이 학교폭력이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대답을 했다. 이들 중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중학교 1학년 이후에 폭력서클에 가입했으며, 51%가 친구의 권유나 선배의 강요에 의해 서클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품을 빼앗은 적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43.7%가 있다고 답했고 금품 갈취를 한 이유로는 유흥비 마련이나 파티(68.5%)가 가장 많았고 선배 상납(31%)이 뒤를 이었다. 또 이들의 76%가 학교생활이 '그저 그렇거나 싫다'고 답해 학교에도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5-05-16 11:31아내가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두고 아이들의 담임선생님들께 드릴 가벼운 선물을 내보였다. 워낙 사회적으로 부정적 시각이 팽배해 있는 상황이라 아이들의 학교에서 가벼운 선물도 받지 않겠다는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보내왔었기에 학부모로서 신중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고부터 몇 년째 스승의 날이 되면 받는 입장에서 전혀 부담되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선물을 해왔기에 오히려 선물을 보내지 않는다는 것이 부자연스럽게 여겨졌다. 더군다나 똑같은 교직에 있는 입장에서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께 가벼운 선물을 한다는 것은 크게 누가 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오히려 스승님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한다는 의미에서 전통적인 미덕으로 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일부 단체는 학부모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순수한 성의마저도 받아들일 수 없을 만큼 교육계를 들쑤시고 그것도 모자라 언론 플레이까지 하면서 몰아부치고 있다. 전통적인 우리 교육의 가치보다는 서구적인 경제 논리로 무장하여 마치 교육계에서 가장 정의로운 집단인양 나서기를 좋아하니 그럴만도 하다. 내가 담임을 맡고 있는 학급의 아이들에게도 스승의 날은 그 의미만 새기면 된다는 뜻을 여러 차례 표명했다.
2005-05-15 20:08
가슴에 달 꽃 한송이와 조그만 꽃바구니를 천진스런 미소와 함께 받았습니다.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
2005-05-15 15:38
"결혼식 놀이"를 마치고 환하게 웃고 있는 아이들의 표정이 5월을 닮았습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모든 가정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2005-05-15 15:32
박희정 회장의 중도사퇴로 공석이 되었던 서울교총 회장 보궐선거가 오는 26일 서울 청구초등학교에서 실시된다. 이번 보궐선거는 2005년 5월 26일 서울청구초등학교 강당에서 오후3시부터 합동연설회가 개최되며, 곧이어 오후 6시까지 투표가 실시 될 예정이다. 투표인단은 각 학교 분회장 및 서울교총 대의원이다. 이번에 선출되는 신임회장은 전임회장의 잔여임기인 5개월여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후보등록결과 모두 5명의 후보가 등록을 했는데, 기호별 후보자는 다음과 같다. 기호 1 - 최재규 후보 기호 2 - 박용태 후보 기호 3 - 윤남훈 후보 기호 4 - 이승원 후보 기호 5 - 임병우 후보
2005-05-15 15:31
보령교육청(교육장 임완희) 창미특기적정센타에서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형건물에대한 탐구토론대회를 개최했다. 각급학교의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그동안 이론적탐구와 실험적탐구보고서를 작성, 발표하고 토론하는과정에서 과학의 원리에 대한 열띤토론을 벌였다.
2005-05-15 15:31요즘 언론과 누항의 이야기들이 마치 스승의 날이 빅뉴스로 취급되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다. 참다워야 할 날이 오염과 이토로 얼룩져 있어 고쳐야 할 대상으로 누구에게나 공감되고 있다는 인상을 풍기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스승의 날은 스승으로부터 배움을 익혀 일선에서 일하는 자나 배움을 추구하고 있는 모든 이에게 그의 고마운 정을 잊어버리지 말자는 것이다. 한 묶음의 폐백이 스승과 제자 사이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더구나 값비싼 물건이 스승의 마을을 기쁘게 하는 것도 아니다. 진실한 선물은 마음의 선물을 떠나서 학생들의 마음 모두 모두에서 우러나는 다양한 창조의 폐백이어야 한다. 몇 해 전의 일이다. 아득히 기억 속에서 사라질 듯, 스승의 날 아침 한 학생이 손수건을 채 포장도 하지 않은 채, 나에게 “선생님, 제가 용돈을 모아서 샀어요”하고 내미는 중학교 학생의 모습이 아직도 영감처럼 떠오르는 것은 학생의 순박한 마음에서 나오는 티없는 맑음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고 보면 선물이란 비싸고 좋은 것만이 한 사람을 감동의 도가니로 이끌어 가는 것은 아니 듯 싶다. 스승의 날을 맞이한 이 시점에 인터넷에 돌고 있는 용어들.
2005-05-15 15:29경기도교육청 제2청은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오는 7월말까지 40개 초.중.고교에 CCTV를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제2청은 지난달까지 CCTV 설치 희망학교를 파악한뒤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8천여만원(1대당 200만원)의 예산을 배정받아 해당 시.군 교육청에 사업을 위임했다. 시.군별로는 고양시 17대, 남양주시 12대, 의정부 5대 순이며 가평, 동두천, 연천지역은 학생.학부모.교사간 협의를 통해 CCTV 설치를 유보했다. 일선 학교에 설치되는 CCTV는 학교폭력 담당자들이 볼 수 있는 교무실내 모니터와 연결돼 24시간 감시체제로 운영된다. 제2교육청은 이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상담사, 사회복지사, 상담자원학부모, 상담자원봉사단체회원 등 176명으로 구성된 학교폭력예방 전문 상담자원봉사자를 선발, 이달중 일선 학교에 배치할 예정이다. 상담자원봉사자들은 1주일에 3회 해당학교에 출근, 점심시간과 하교시간에 교내 순찰활동과 상담활동을 벌인다. 제2교육청은 이밖에 지역사회 단체, 학부모 등의 자발적인 상담자원봉사 참여를 유도, 학교폭력 예방에 힘쓰기로 했다.
2005-05-15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