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촌)은 28일 토요 휴무일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광장에서 제1회 넷째 토요일 교육프로그램 ‘즐거운 상상놀이, 온몸으로 느끼는 문화’를 진행했다. 서울문화재단은 하자센터(센터장 조한혜정 연세대 교수)의 재활용 상상놀이단을 초청, 재활용 악기를 통해 환경과 예술의 소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참여한 50여 명의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은 재활용품으로 만들어진 악기의 아름다운 소리에 감탄하고 직접 가져 온 음료수 페트병에 구멍을 뚫고 공기를 주입, 직접 만든 악기를 연주해보기도 했다. ‘즐거운 넷째 토요일’ 교육프로그램은 6월에도 계속되며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할 경우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나 전화(02-3789-2136~7)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2005-05-30 13:51연수생과의 협의를 통해 연수내용과 방법을 결정하고 강사를 선정하는 등 연수 운영 전체가 교원맞춤형으로 실시된다. 또 연수생이 찾아오는 연수에서 연수생을 찾아가는 연수로 전환된다. 서울교육연수원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교원연수 9개 혁신과제’를 발표했다. 혁신안에 따르면 연수원은 팀별․학년별․교과별․학교별 소그룹 연수팀을 선정하며, 교육과정 개발, 교과목편성, 강사 선정 등 연수 진행에 관한 일체의 사항을 선정된 연수팀과 협의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연수원은 또 학교단위 자율연수 내실화를 위해 우수강사 중심으로 자율연수지원단을 구성해 학교 현장의 연수생을 찾아가 연수를 실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연수원은 워크숍 중심의 학년별․교과별 연수를 활성화하고 수업혁신을 제고하기 위해 학년별․교과별 직무연수를 운영하기로 했다. 연수내용이 수업에 즉시 활용되도록 해 수업의 질 개선이 이루어지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협력교육청별로 ‘요일별 연수팀’을 조직해 교원의 지속적 학습을 지원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교원의 평가전문성 신장을 위한 e-learning 연수제도도 운영된다. 성기옥 기획평가부장은 “시차적R
2005-05-30 13:05교육인적자원부는 김영식 차관이 31일 방한하는 방 띠엔 롱(Pham Vu LUAN) 베트남 교육훈련부 차관과 양국간 교육약정을 체결한다고 30일 밝혔다. 방 띠엔 롱 차관은 6월 1일 경기 고양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리는 교육인적자원혁신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다. 양측은 약정에서 모든 분야 교육협력을 장려하면서 ▲교원, 교육행정가, 학생의 상호 교류 ▲대학생 장학금 지급 ▲커리큘럼 및 교과서 정보 교환 ▲기술ㆍ직업ㆍ고등교육기관간 공동 연구 등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약정 체결은 지난해 10월 노무현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이뤄졌으며 3년간 효력이 지속된다. 지난해 현재 한국에 유학중인 베트남 학생은 457명이고 베트남에 유학중인 한국 학생은 37명이며 정부 초청 장학생은 우리가 유치한 4명 뿐이다.
2005-05-30 12:59
충청북도단양교육청(교육장:전유근)은 오래전부터 장학지도를 컨설팅장학으로 하고 있어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전문직장학요원으로 교육과장과 장학사 (3-4명), 관리자장학요원(교장, 교감 2-3명) 교과장학요원 (교사 2명) 유치원장학요원으로 단설원감, 장학요원(교감)이 아침 9시 부터 퇴근시간까지 학교의 하루일과를 관찰하면서 컨설팅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장학지도 하면 학교와 선생님들이 바싹 긴장하는 날이다. 학교전반을 공개하고 수업을 공개하여 장학사로부터 수업에 대한 지도조언을 듣지만 부담이 안갈 수 없다. 과거에는 주로 환경면, 청소면, 장부로 만드는 실적확인에 중점을 두고 위압적인 분위기에서 잘못을 호통치고가는 장학을 했던 시절도 있었다. 장학지도를 받고나면 교원들의 사기가 저하되는 역기능이 오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요즈음은 장학협의로 용어도 바뀌었고 다양한 형태로 현장에 도움을 주려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 아침에 교장실에서 차를 한잔 한다음에 전직원에게 장학요원을 소개하며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학교현황을 소개하여 학교의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한다. 학교교육목표를 구현하기위한 결과물, 학교특색 교육활동내용을 살펴보고 장학요원을 팀으로 나누어 적어
2005-05-30 12:00남학생들의 학습부진을 야기하는 "공격적인" 마초 문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남녀공학에서 일부 과목에 대한 남녀분반 학습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의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이 30일 전했다. 이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케임브리지대학 연구팀은 50개 학교를 대상으로 4년 간 실시한 연구결과 일부 과목에 대해 남녀분반 수업을 실시하는 것이 남학생들의 성적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케임브리지대학 연구팀은 남녀분반 수업이 이성에 대한 과시욕을 없앨 수 있기 때문에 수업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수 있으며 이것이 성적향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그러나 충분한 고려 없이 남녀분반이 이뤄지면 역효과를 볼 수도 있으며 성공적인 남녀분반이 이뤄진다 해도 남학생과 함께 여학생의 성적도 함께 올라 남녀 간 학력격차 해소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됐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남학생들의 성적이 여학생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 원인과 대책을 찾아내기 위해 영국 교육부의 의뢰로 케임브리지대학이 실시했다.
2005-05-30 11:59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에 따라 환급해주어야 할 경기도내 학교용지부담금이 500억원대에 이를 것을 추산되는 가운데 도(道)가 관련 예산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30일 도에 따르면 헌재는 2001년부터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부과 및 징수해온 학교용지부담금에 대해 지난 3월31일 위헌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달초 학교용지부담금의 실질적인 징수권자인 광역지방자치단체에 부담금 납부 고지서 수령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한 공동주택 입주자에게 부담금을 환급하도록 했다. 도는 지난달말 현재 도내 이의신청자가 4만1천여명에 이르며 이중 환급대상 및 환급금액이 2만8천여명 514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시.군별 환급금 추산액은 화성시 170억여원, 용인시 112억여원, 고양시 51억여원, 파주시 47억여원 등이다. 도는 이르면 오는 7월말까지 정밀 조사를 벌여 환급대상을 선정한 뒤 예산이 확보되는대로 일선 시.군을 통해 본격적인 환급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다. 환급금 재원은 지금까지 사용하고 남은 학교용지부담금 등을 포함한 '학교용지부담금 특별회계' 잔액 300여억원과 추경을 통해 확보 예정인 200여억원을 합쳐 마
2005-05-30 11:05EBS는 오는 6월 1일에 치러지는 모의 수능시험의 출제내용 분석결과와 이를 토대로 대학입시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한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한다. 총 5부에 걸쳐 EBS-TV를 통해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 오후 7시 55분부터 자정까지 10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수능강의 전문사이트 EBSi에서는 오후 5시부터 언어영역, 외국어영역, 수리영역, 사회탐구영역, 과학탐구영역의 문제풀이 분석을 실시한다. 수험생들이 온라인 시험을 통한 자동채점서비스와 예상점수를 입력하여 성적을 파악할 수 있는 EBSi 모의고사 코디서비스도 실시된다.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1부에서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명준 수능 출제연구부장, 이남열 한양여고 교감, 이광복 입시사이트 운영대표와 EBSi를 활용해서 자녀를 서울대 의대에 합격시킨 학부모 이안선씨가 출연, 앞으로의 수능 일정 및 모의평가 결과의 효과적 활용 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고, 작년 수능시험을 치른 대학 1학년생들로부터 EBSi 활용방법에 대한 조언을 듣는다. ‘EBSi 잘 활용하면 대학간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2부에서는, EBSi를 통해서 제공되는 각종 서비스가 소개되며 2-3분내외의 재연…
2005-05-30 10:08교육인적자원부는 2005년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를 '푸른 꿈, 힘찬 도약, 더불어 하나로'를 슬로건으로 30일부터 6월1일까지 2박3일간 춘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학생 체육대회는 시각 및 청각장애 학생을 위한 체육대회와 지체부자유 및정신지체 학생을 위한 체육대회로 구분돼 격년제로 매년 번갈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대회에는 전국 30개 시각장애 및 청각장애 학교에서 선수와 인솔교사 511명이 참가했다.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30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시각장애학생 시범경기인 골볼에서 시구했다. 골볼은 배구 코트 규모의 실내 경기장에서 양쪽 진영에 골대를 설치한 뒤 자기 진영에서 수비를 하면서 소리나는 공을 상대 골대에 던져 많이 넣는 팀이 이기는 경기다. 시각장애 부문은 골볼과 육상, 투포환, 멀리뛰기 등 6개 종목이고 청각장애 부문은 배구, 육상, 멀리뛰기 등 5개 종목이다. 개회식에는 일반학생도 2천여명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시범경기를 지켜보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로 삼았다.
2005-05-30 10:0210년 이상을 노력했지만, 아직도 제도의 도입이 불확실한 것이 수석교사제이다. 그동안 교섭과제의 단골메뉴였고 교섭에 합의가 되기도 했었다. 그런데도 도입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도입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데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최소한 표면으로는 전교조의 반대가 한몫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실제로 교육부에서도 그런 이유를 들어 난색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초기에는 예산상의 문제로 도입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던 것이 전교조 합법화와 함께 그들의 반대로 인해 더이상 진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대로 논의를 중단할 수는 없다. 전교조가 반대를 해도 반대의 명분을 바로잡을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그 대안으로 우선은 수석교사제 도입과 관련하여 교총의 정책연구소를 중심으로 정책연구를 제안하고 싶다. 그 당위성과 필요성을 중심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정책연구를 자체적으로 진행했으면 한다. 그동안 진행된 연구가 있었는지는 정확히 알 길이 없으나 만일 수석교사제와 관련된 정책연구가 없었다면 꼭 연구를 했으면 한다. 즉, 수석교사제 도입을 공론화하자는 것이다. 교원평가제의 대안으로도 더없이 좋은 제도가 수석교사제이기 때문이
2005-05-30 09:54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집에서 먼 지역을 다녀와야, 이왕이면 외국에 다녀와야 잘 다녀왔다고 생각하는 하는 경향 때문에 연휴나 명절 등에는 공항이 붐빈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늘 보는데 더 볼 것이 있느냐?’고 말하는 사람들 중 자기 주변에 어떤 문화재가 있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 몇이나 될까? 청주문화원(원장 박영수)에서는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찍어낸 유서 깊은 세계 인쇄문화의 발상지 흥덕사지를 아직까지 가보지 못한 시민이 있고, 도심한복판에 우뚝 선 청주 유일의 국보 ‘용두사지철당간’이 어떤 가치를 지녔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을 안타까워하며 3월부터 12월까지 시민, 학생, 공무원, 해외관광객들을 상대로 청주문화 바로알기 시티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우리학교(강외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들(87명)은 지난 금요일 청주시 문화원의 배려로 차량 2대를 지원받아 백제유물전시관, 고인쇄박물관, 흥덕사지, 문의문화재단지를 둘러보며 문화유산은 저절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과 내 고장의 문화재를 먼저 소중히 여겨야 하는 이유를 깨우쳤다. 오가는 차안에서도 차량에 탑승한 문화유산해설사로
2005-05-30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