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과 전교조는 1일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 교육자들은 오는 13~18일을 공동교육주간으로 선포하고 남북 전역의 학교에서 역사적인 6․15남북공동수업을 진행한다”고 선언했다. 6․15공동선언 5돌을 맞아 실시하는 이번 공동수업은 북측 전체 학교와 남측 희망학교 10만여 학급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상렬 통일연대 상임대표와 조성우 민화협 상임의장은 축하 말을 통해 “역사적인 공동수업에 양대 교육단체가 함께 한데 대해 감격스럽다”며 “선생님들께 진정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윤종건 교총회장은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앞당기고 또 통일 후 후세들이 이질감과 부작용에 시달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교총 역시 통일교육에 꾸준히 나설 것”이라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6․15공준위 남측 교육본부의 주축인 양 단체는 이날 한영만 교총 남북교육교류위원장이 대독한 공동기자회견문을 통해 “우리 남북 교육자는 아이들에게 통일조국을 물려주기 위한 교육활동에 깊은 사명감을 느끼며 이에 6․15남북공동수업을 실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6․15공동선언의 의미를 가르치고 통일 실천의지를 북돋는
2005-06-01 14:14
“할아버지, 어디가 불편하세요?” 경기도보건교사회(회장 조미연) 소속 1400여명의 교사들이 도내 25개 시·군의 미인가 시설에 있는 소외된 노인들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지난해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한 보건교사회는 지난 5월 ‘봉사단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정해진 일정은 두 달에 한번 방문하는 것이지만 의정부 분회는 매주 봉사활동을 나갈 정도로 열성적이다. 또 희망하는 학교 학생들을 봉사활동에 참여시켜 봉사정신을 배우게 하고 있다. 보건교사회 소속 교사들은 5~10명이 팀을 이뤄 릴레이식으로 봉사활동을 하며, 빨래, 청소, 목욕부터 수지침, 안마, 테이핑 요법을 통한 통증 관리, 욕창간호 등의 노인들의 건강까지 챙기고 있다. 또 소외된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치매도 예방하기 위해 풍물, 노래 부르기, 종이접기, 폐품을 이용한 공작 교실 등의 보건교사가 할 수 있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도 펼치고 있다. 자발적으로 후원금까지 걷어 난방비, 식비, 의약품, 소모품비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후원하고 있다. 조미연 회장은 “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찾다보니 주로 미인가 시설에 있는 노인들이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2005-06-01 13:42오는 8월 제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SIYFF) 개막을 앞두고 영화제 사무국은 출품작 및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영화제 기간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 제출한 공모작 중 본선에 오른 작품들이 상영되며 단편영화 제작을 직접 체험하는 영화캠프도 함께 열린다. 작품 공모는 만13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 캠프는 만13세부터 18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siyff.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6월 30일까지 우편접수하면 된다. 자원활동가는 만18세 이상이면 가능하며 6월 1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siyff-jong@hanmail.net)로 응모하면 된다. 문의=02)775-0501, www.siyff.com
2005-06-01 13:34
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고태우)는 지난 26일 제주도청 도지사실에서 김태환 지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제24회 스승의 날 및 제53회 교육주간을 맞이하여 본 회 제78차 이사회에서 김태환 제주도지사가 교육 바로 세우기 운동 및 정책 실현에 적극적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공을 기리고자 수여하기로 결의하여 이루어졌다. 이 날 수여식에는 고태우 회장을 비롯하여 여러 이사들과 대의원 그리고 정책개발홍보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수여식 후 가진 간담회에서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국제자유도시 개발에 맞추어 교육시장 개방을 설명하며 앞으로도 제주교육발전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2005-06-01 13:23
충북도교육청(교육감 김천호)은 초등100명, 중학교 7명, 고등학교 6명, 특수학교 2명 등 총115명의 국악강사에게 34시간의 음악수업을 맡겨 이론과 실기를 지도하는 국악강사풀제를 운영하고 있다. 음악교과 전담이 있는 학교는 국악수업이 이루어지만 일반 담임이 음악수업을 하는 학급은 그동안 CD나 녹음테이프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강사풀제가 시작돼 국악을 전공한 전문강사가 이론과 실기를 직접지도하게 됨에 따라 흥미를 느끼고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또 수업을 듣는 학생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음악시간을 기다리고 우리 가락을 익히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2005-06-01 13:22
대천중학교(교장 구자성)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보령시지부(지부장 오치인)주관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북한바로알기 통일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강사로 나온 주혜민씨는 2002년 4월 중국을 거쳐 필리핀에서 대한민국으로 입국한 새터민이다. 현재 주씨는 연세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신분으로 어려서의 성장 과정과 현재의 북한실상을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었다. 강의가 끝나고 학생들과 질의 응답시간이 있었는데 북한 중학생들의 관심사는 무엇인가? 남한 학생들처럼 연예인을 좋아 하는지? 인터넷 게임을 잘 하는지? 등 많은 질문이 있었다. 또한 즉석에서 부탁한 노래를 멋있게 불러주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아마도 우리 학생들이 북한에 대해 바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2005-06-01 13:22경기도 안양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예술공간 '스톤앤워터'가 올 2학기부터 안양지역 각급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형태의 예술교육을 한다. 스톤앤워터는 1일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에서 채워지지 않는 예술 관련 분야의 교육을 예술가와 학교, 교사, 교육전문가 등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예술프로그램 '플러스 2% 교육예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관광부, 경기도 등이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각급학교의 재량활동, 특별활동, 특기적성수업, 방과후 수업, 주 5일 휴무일 수업 등을 이용하는 것으로 학교측의 신청을 받아 최대 12개 학교에서 2학기 내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생활 속에서 예술을 체험하는 '상상의 미술관', 예술가들이 직접 작품을 해석하고 설명해주는 '짱으로 재미있는 현대예술', 자신의 오감을 이용하는 '유비쿼터스', 물체들의 움직임을 이용한 '오브제 교육극과 조형놀이', 주변 관찰을 통해 다양한 삶을 이해하고 총체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우리동네프로젝트'와 '지구입양프로젝트' 등이다. 박찬응 대표는 "예술에 대한 다양한 사고와 행동을 통해 예술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짜여졌다"며 "학생들은 공교
2005-06-01 13:022006학년도 대입 수시 1학기 모집의 원서접수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1학기 수시모집에서는 지난해보다 2천488명이 늘어난 2만6천849명이 선발될 예정이어서 입학 폭이 더욱 넓어졌다. 일반학생 전형으로는 56개 대학이 8천234명을 모집하고 특별전형으로는 1만8천615명이 선발된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원서접수 방법이 인터넷과 일반접수를 혼용하거나 인터넷 또는 일반접수만을 실시하는 등 대학마다 매우 다양하고 인터넷 접수와 서류접수 일자가 다를 수 있으므로 수험생은 이를 꼭 확인해야 한다. 특히 여러 대학에 복수지원은 가능하지만 합격자는 1개 대학에만 등록해야 하며 등록 여부와는 관계없이 1학기 수시에 합격한 수험생은 수시 2학기나 정시, 추가모 집 등에 지원할 수 없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학생부 성적이나 심층면접에 자신있는 수험생을 중심으로 확실히 진 학할 의사가 있는 대학을 신중히 고려해 지원하는 '소신지원'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 언했다. ◆ 유의사항 = 올해 수시모집에서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여러 학교에 복수지원할 수 있지만 일단 합격하면 등록포기가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다시 말해 1학기 수시모집에 합격한 수
2005-06-01 13:00학교정화구역 내에 위치한 전국의 PC방 수백개가 지난해 말로 정해진 이전.폐쇄 시한을 무시하고 영업을 계속하다 최근 무더기로 고발조치 되는 등 교육당국과 심한 마찰을 빚고 있다. 지난 99년 5월 개정된 학교보건법 시행령은 PC방(멀티미디어 문화콘텐츠 제공업)을 '학습환경 저해시설'로 지정, 지난해 말까지 '학교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로 200m까지'인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밖으로 이전하거나 폐쇄하도록 정했다. PC방이 청소년 탈선의 온상으로 전락했고, 폭력.선정적인 게임이나 음란물에 쉽게 노출되는 등 역기능이 크다는 게 교육당국의 판단이다. 하지만 학교정화구역내 PC방 업주들은 생존권이 달린 문제인 데다 재산권 침해의 소지가 있다며 집단적으로 반발하고 있다. 인천에서 PC방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현행 학교보건법에서 PC방을 학교정화구역내 금지시설로 정한 조항이 직업선택의 자유와 표현.예술의 자유, PC방 이용자의 행복추구권 등을 침해했다며 지난해 12월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한 상태다. 반면 학교정화구역 밖에서 영업을 하는 PC방 업주들은 법 적용의 형평성을 거론하며 학교 근처 PC방들을 당초 일정대로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교육부
2005-06-01 12:59EBS 연중기획 『교육이 미래다』‘우리는 특목고로 간다’ 편이 3일(금)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특목고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 특목고 재학생, 특목고 졸업생들을 만나 특목고에 대해 그들이 기대하는 점과 실제로 특목고 교육을 경험하며 느낀 점을 들어본다. 협동심을 키우고 인성을 배우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 있는 부산과학고와 숱한 화제를 낳으며 지난 3월 개교한 한국외국어 고등학교의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가 학생들이 특목고의 교육을 통해 얻고 있는 점은 무엇인지 재학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들어보고 진정한 특목고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특목고 진학을 꿈꾸며 어린이날에도 입시 전문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초등학생들과 서울시 외국어 고등학교의 입시설명회장을 찾은 학부모들은 특목고 진학이 명문대 진학과 성공을 담보한다고 믿고 있다. 국내 수능시험을 피해 해외유학반을 선택한 외국어고 학생들, 명문대 진학만을 꿈꾸며 특목고에 입학했다는 학생들의 고백은 우리나라 특목고 교육의 문제점을 제시하기도 한다. 21세기 리더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바람직한 글로벌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특목고 교육이 보완해야 할 점과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지, 우리 교육계가 뒷받침해 주
2005-06-01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