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순례단 성희롱 파문과 고 손기정 옹의 금메달 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육영재단이 관할 성동교육청과도 마찰을 빚고 있다. 30일 성동교육청에 따르면 성동교육청은 지난해 12월 박근영 육영재단 이사장에 대해 이사장 취임 승인 취소 결정을 내렸고 현재 이와 관련된 행정소송이 서울행정법원에 계류중이다. 성동교육청이 육영재단에 이사장 취임승인 취소결정을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1년 성동교육청은 이 재단에 대한 감사를 벌여 재단의 과도한 수익 사업 운영 등을 문제삼아 박 이사장의 이사장 취임 승인 취소결정을 내렸었다. 육영재단은 이에 대해 성동교육청이 이사장을 해임할 법적 권한이 없다며 헌법 소원을 제기했고 지난해 8월 법적 근거 미비 등을 이유로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판결이 내려져 박 이사장이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다. 이후 교육청은 당시 제기된 부분에 대해 재단이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데다 당국의 지도,감독권을 인정하지 않은 채 감사를 거부하고 있다며 다시 이사장 취임 승인 취소 결정을 내렸다. 교육청은 관련 법이 개정되면서 주무기관인 지역교육청이 재단 이사장을 해임할 권한을 가지게 돼 이제는 사정이 달라졌다고 말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개정된 법률
2005-08-30 08:27
29일 한나라당 이주호교육위원주관으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원연수·평가제도 개선방안'공청회가 열렸다.
2005-08-29 22:27한국교육개발연구원(KEDI) 원장 후보가 3인으로 압축됐다.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는 26일 공모 절차를 마친 KEDI 등 7개 국책연구기관장책연구원 기관장의 후보를 3배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KEDI 원장 후보에는 지원서를 낸 8명 중 고형일(52) 전남대 교육학과 교수, 박부권(57) 동국대 교육학과 교수, 정진곤(55) 한양대 교육학과 교수 등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고 교수(교육사회학)는 중학교 교사 출신으로 교육부 사교육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새로운 학교 설립 추진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2002년 대통령직 인수위원으로 활동한 박 교수(교육사회학)는 최근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의 진단과 보완 방안' ’국립대 운영체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조사 등 국책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세 후보 중 유일하게 KEDI 근무 경력이 있는 정 교수(교육철학)는 교육개혁위원회 전문위원, 새교육공동체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 이사 10인의 전공분야가 경제·경영 법학 사회학에 편중되어 있고 당연직 9명이 현직 차관이라는 점을 감안, 대통령직 인수위원으로 활동한 박부권 교수가 유력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후임 원장
2005-08-29 16:35영국 남학생들이 컴퓨터 게임에 치중하고 있기 때문에 가뜩이나 벌어져 있는 여학생들과의 성적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29일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 인터넷판에 따르면 리즈대와 셰필드대 연구팀이 영국 교육부의 용역을 받아 연구한 결과 학교 숙제에 컴퓨터를 활용하는 학생들은 집에서 컴퓨터를 접할 수 없는 학생들보다 대학입학자격시험인 GCSE 성적이 좋았다. 그러나 주로 남학생들 사이에서 많은, 컴퓨터 게임을 정기적으로 즐기는 학생들의 성적인 눈에 띄게 낮았다. 이번 연구는 남학생들의 올해 GCSE 주요과목 성적이 여학생들에 비해 여전히 뒤지고 있다고 최근 발표된 후 나온 것으로 영국 12개 학교의 11세, 14세, 16세 학생 111명과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는 남학생들이 컴퓨터를 '장난감'으로 여기고 있다는 견해를 뒷받침하고 있다며 학교에서는 남학생들이 컴퓨터를 숙제를 하는데 사용하도록 바로잡아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구팀은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집에 있는 컴퓨터를 학교 숙제에 활용하는 경향이 많으며 이는 여학생들의 정보통신기술을 좋아해서라기보다는 공부에 대해 더 진지한 자세를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연
2005-08-29 15:12한국교육개발원(KEDI)은 교육정책수립의 기초가 될 ‘KEDI 교육통계DB자료를 활용한 연구논문’을 공모한다. 전문가 부문(교육 관련 연구기관 및 학계 전문가)과 일반인 부문(대학(원)생·졸업생·직장인)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공모의 신청서는 www.kedi.re.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연구 계획서 접수는 5~30일이며 연구논문은 11월28~12월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일반인 부문에는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 상금도 지급된다. 문의=(02)3460-0380 service@kedi.re.kr
2005-08-29 14:312007학년도 대학입시는 학생의 선택권이 대폭 확대된 '7차 교육과정'이 세번째로 적용된다. 따라서 내년에 수능을 치를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희망 대학과 학과를 하루 빨리 결정해 입시전형 요강에 따른 '맞춤식 학습'을 해야 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현재의 고2 학생들은 지망하는 대학과 학과를 일찍 결정하고 학생부나 수능성적 반영비율, 전형방법 등을 면밀히 파악한 뒤 학습전략을 짜는 '맞춤형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렇지만 주요 대학들은 국어와 영어, 수학 등 기본 교과목의 학생부 성적에 가중치를 두고 있는 만큼 이들 과목을 소홀히 하면 좋은 내신을 얻을 수 없다. ◇진로선택을 미리 하는 맞춤형 전략 중요 = 우선 수험생들은 현재 자신의 학력 수준과 학생부 성적, 향후 학업 성취 가능성 등을 감안해 지원할 대학과 학과를 3∼5개 정도 선정한 뒤 이들 대학의 입시 요강을 잘 분석해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학마다 각 전형요소의 반영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대학별로 중시하는 전형요소를 미리 살펴보고 대비해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 수능 반영영역이나 가중치 적용 여부, 학생부 반영 방법, 그 외 논술이나 면접 구술고사 반영 여부에 따라 집중적
2005-08-29 14:19
일북방영토는 쿠릴열도 포함 안 돼, 고유영토론 주장 영토귀속은 국제조약에 기반, 법률적으로 결정돼야 러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쿠릴4도’는 러시아령 영토는 국가 간 대결 결과물, 고유영토 존재치 않아 올해 모스크바에서는 2차 대전 전승 기념행사를 대대적으로 거행한바 있고 일본에서는 러일전쟁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학술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는 러일 양국이 아픈 과거보다는 영광스런 기억을 더 부각시키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이다. 러일 양국이 강조점을 찍고자하는 사건이 다르듯, 상이한 역사인식과 접근방법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양국 간 현안이 있는데 그것이 이른바 ‘북방영토’문제이다. 소위 ‘북방영토’와 ‘북방4도’란 홋카이도(北海島) 이북에 위치한 4개 도서(하보마이齒舞諸島), 시코단(色丹島), 에토로후(擇促), 쿠나시리(國后)를 일컫는 일본식 표현이다. 이 같은 호칭은 4개 도서에 대해 일본이 주권을 향유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표현이라 할 수 있다. 국제적으로는 일본이 호칭하는 ‘북방4도’ 혹은 ‘북방영토’라는 용어보다는 러시아의 지명인 ‘남쿠릴열도’로 통용되고 있다. 문제의 도서들은 총면적 4996㎢로 오
2005-08-29 14:05평생학습이 강조되면서 늘어나고 있는 원격대학들이 교비횡령ㆍ유용, 부실한 학사관리 등 총체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개월간 원격대학 17곳에 대한 실태를 조사한 결과 교비횡령 및 유용 의혹이 있는 한성디지털대와 세계사이버대에 대해 심층감사를 실시키로 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성디지털대의 경우 학생 수업료 1억3천422만여원을 이사장 인건비 등 법인 운영비로 집행했으며, 이사장 부부 공동소유의 건물을 이중으로 임차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사이버대의 경우 학생등록금을 회계장부도 없이 각종 선교목적의 활동에 사용했다. 특히 일부 원격대학들은 학생모집이 어렵게 되자 알선업체를 통해 대규모로 시간제 등록생을 모집한 뒤 학생의 출결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학점을 주는 등 학사관리를 부실하게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성디지털대 등 6개 대학은 학생모집 알선업체를 통해 시간제 등록생을 입학정원의 10배까지 모집했으며, 알선업체에 대해 학생 개인별 등록 학점 당 3만~5만원의 수수료를 지급했다. 21개 학생 알선업체의 경우 2년 5개월간 160억원의 수수료를 챙긴 것으로 교육부는 추산했다. 한성디지털대는 또 출석이 확인되지
2005-08-29 13:25교육인적자원부가 29일 발표한 '200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계획'은 2006학년도 입시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전체적인 대입전형 계획과 일정 등을 숙지한 뒤 12월 20일까지 발표되는 대학별 전형계획 주요사항에 맞춰 진학 희망 대학의 전형방법을 정확히 파악, 이에 맞는 학습 및 진학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부, 수능 등 전형자료 = 학생부의 경우 수시1학기 모집은 교과는 2006년 2월말, 비교과는 2006년 6월말, 수시2학기 모집은 교과ㆍ비교과 모두 2006년 8월말, 그리고 정시모집은 재학생은 2006년 12월8일, 재수생은 졸업일을 기준으로 성적을 산출한다. 학생부의 반영 여부나 반영방법 등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해 시행할 수 있으며 과목별ㆍ계열별 석차나 평어(수우미양가) 등 활용형태나 반영비율 등도 대학별로 알아서 결정하면 된다. 수능은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 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등 응시 영역과 과목을 수험생이 자신의 적성과 희망대학의 성적반영 방법에 따라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다. 출제 형식은 객관식 5지 선다형이고 수리영역은 30% 정도 주관식이 출제된다. 성적은 영역별ㆍ과목별로
2005-08-29 11:43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06년 11월 16일 시행되고 성적은 12월 13일 통지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2007학년도 대입전형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하고 세부 시행계획은 내년 3월 별도로 발표하기로 했다. 계획에 따르면 2007학년도 수능시험은 주말 고속도로 교통혼잡을 피해 문제지 수송을 시작할 수 있도록 11월 셋째주 목요일인 2006년 11월 16일 실시한다. 성적은 12월 13일에 통지된다. 고교 교육 정상화 차원에서 작년과 마찬가지로 수시 1학기 모집시기를 2006년 7월 13일부터 실시하도록 했다. 산업대학, 전문대학, 교육대학을 포함한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정시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고, 정시모집에 합격하고 등록한 자는 추가모집에 지원이 금지된다. 다만 추가모집기간 전에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한 자는 추가모집 지원이 가능하다. 대학의 경우 정시모집에 있어서 모집기간군이 같은 대학간 또는 동일 대학내 모집기간군이 같은 모집단위간 복수지원이 금지된다. 모든 전형일정이 끝난 뒤 입학학기가 같은 2개 이상 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또는 전문대학에 이중으로 등록할 수 없다. 교육부는 또한 수시모집 때 충원 합격자의 정의
2005-08-29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