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4일 치러질 전주교육대학교 총장 선거에 3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22일 전주교대에 따르면 21일 제6대 총장 임용 선거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윤리교육과 김우영(54) 교수와 초등교육과 유광찬(54) 교수, 영어교육과 이인(54) 교수 등 3명이 등록했다. 대학 측은 28일 교내 교사교육센터에서 합동토론회를 열 예정이다. 교수 55명과 직원 49명 등 모두 104명이 투표하는 이번 선거에서 뽑힌 신임 총장의 임기는 9월 1일부터 4년간이다. 투표 방식은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다득표자 2명을 놓고 2차 투표를 벌이게 된다.
2010-04-22 14:06전남 순천대학교 총장선거가 다음 달 11일 치러진다. 22일 순천대총장임용추진위에 따르면 전남도 교육감 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달 10일 중도사퇴한 장만채 전 총장의 사표가 지난 16일자로 수리됨에 따라 후임 6대 총장 선거를 다음 달 11일 실시한다. 직선제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관리는 위탁을 의뢰받은 순천시선관위가 맡는다. 추진위는 또 무분별한 후보난립을 막기위한 장치로 이번 총장선거부터 처음으로 기탁금제를 도입함에 따라 총장 선거 입후보자들은 2천만원의 기탁금을 학교에 내야한다. 기탁금은 유효득표율에 따라 반환할 수 있는데 투표인수의 15% 이상을 얻으면 전액을, 10~15%를 얻으면 절반인 1천만원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후보 등록은 27~28일이며, 다음 달4일, 6일 2차례 순천대 우석홀에서 후보공개토론회가 예정돼 있다.
2010-04-22 14:05
충북 청주증안초(교장 강복선) 3학년 4반에서는 21일 '독도지키기' 특별수업이 열렸다. 최근 일본이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한 초등학교 교과서를 검정통과시킨 상황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자는 차원에서 이번 수업은 실시됐다. 이춘원 교사는 우선 학생들이 독도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OX퀴즈를 통해 독도 공부를 시작했다. 독도에 대한 신문기사를 스크랩해 학생들과 읽는 시간도 가졌다.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표기하고 있는 일본과 중국의 지도를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학생 스스로 이상한 부분을 찾아보도록 했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다는 말은 많이 들어왔지만 이렇게 지도를 살펴보며 실제로 그 사실을 파악하고 나니 학생들은 표정도 자못 심각해졌다. 이 교사는 또 학교의 미국 원어민 교사를 학급으로 초청해 한국과 일본의 독도분쟁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물었다. 다른 나라에 이 같은 사실이 알려져 있는지를 학생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다. 그러나 원어민 교사의 대답은 모른다는 것. 학생들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서 제공하는 독도관련 자료와 한국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정보들을 취합해 개인별로 한국홍보 자료를 만들
2010-04-22 13:43경기도내 초등학교의 수업결손을 막기 위해 보결전담강사가 지역 교육청 차원에서 지원된다. 또 도교육청 2청사 관내에 ‘북부 유아체험교육원’이 설치, 운영된다. 경기도교육청과 경기교총은 16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2009년도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식을 갖고 38개조 68개항에 합의했다. 합의서에 따르면 초등교원의 호봉, 승급 등에 관한 교직원의 업무는 학교장이 정하도록 했으며, 단위 학교에서 학교회계시스템이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양측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또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one-stop지원체계 구축과 관련한 업무가 교원에게 집중되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했으며, 국회의원이나 도의원, 교육위원의 요구자료 중 단순 반복되는 통계자료의 경우 효율적으로 업무를 경감시킬 수 있도록 자료집적시스템을 보완해 활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초등교사의 연가, 병가, 공가, 보건휴가, 특별휴가나 출장 등으로 인해 수업결손이 생길 때를 대비해 지역교육청 단위로 300학급 이하인 지역에는 1명, 300~600학급 이하인 지역에는 2명, 600학급 초과지역에는 4명의 보결전담강사 지원제도를 예산범위 내에서 운영하도록 했다. 유아교육과 관련해 공립유치원 교
2010-04-22 12:00한국교총은 21일 청와대 교육개혁대책회의를 통해 발표될 예정인 교원사기진작 방안과 관련, 교총의 입장을 담은 의견서를 교육문화수석과 교과부 장관에게 제출했다. 교총은 의견서를 통해 먼저 2011년까지 주5일제 수업을 전면 실시하고 수업일수 및 교육과정 개선, 교육적·사회적 프로그램 구축, 학생 보호대책 등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수석교사제는 연내 법제화하되 ▲수석교사 자격 취득에 따른 호봉 승급 ▲연구활동수당 현실화 ▲수업시수 50% 이상 대폭 감축 ▲수석교사에 대한 성과상여금 평가 기준 재정립 등 충분한 유인책 제공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아울러 자격 제도로서의 수석교사제 운영을 위해 교육경력 20년 이상의 자격요건과 일정주기 연수를 의무화를 요구했다. 또 교원잡무경감을 위한 ‘학교행정업무개선 촉진법안’ 법제화와 교육연구년제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고 교원과 비교원파트 간 명확한 업무 분장, NEIS 등과의 연계성 등 학교회계시스템의 보완을 지적했다. 이밖에 초등학교 20시간, 중학교 18시간, 고등학교 16시간으로 주당수업시수를 법제화하고 교원 1인당 학생수를 OECD 평균(초 16명, 중 13.2명, 고 16.2명에 근접하도록 감축하는 방안을 제시
2010-04-22 10:57퇴직 교사와 아내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환상의 죽음’이 다음달 4~30일 대학로에서 펼쳐진다. 연극은 항상 ‘나중 나중’이라며 가정에는 소홀한 남편과 삼십 여년의 세월을 함께 한 아내가 위암 말기 진단을 받고 잊혀져간 남편과의 사랑을 되찾는 과정을 담고 있다. 가족 간의 화해와 용서를 다룬 우리시대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잔잔한 감동의 사랑과 이별이야기로 한국인의 한의 정서와 한국적 코미디 요소를 현 시대의 부부 이야기에 접목시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주려는 작품이다. 극단 성좌는 이번 공연기간 동안 정년퇴직 교원에게는 무료관람, 현직 교원은 관람료 50% 할인 혜택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반 일행 전원도 관람료를 50%할인해준다. 다음달 4~9일까지는 프리뷰 기간으로 관람료가 1만원이다. 관람료는 일반 2만원, 청소년 1만 5000원. 문의 = 070-8804-9929
2010-04-22 09:37
신생대의 대표적 화석으로 배웠던 매머드. 한반도에서 매머드는 생존했을까? 국내에서는 전북 부안군 바닷가에서 매머드 이빨이 발견된 적이 있다. 함경북도에서는 매머드 화석이 발견돼 북한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기도 하다. 한반도에서 매머드가 살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이를 근거로 신생대 빙하기의 동물인 매머드를 컴퓨터그래픽(CG)으로 재현한 EBS다큐멘터리 영화 ‘한반도의 매머드’가 26~28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1년여에 걸쳐 완성된 다큐멘터리는 빙하기와 간빙기를 오가는 지구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 한반도 북부지방에서 생존했던 매머드와 주변동물들의 생존방식을 그려냈다. 1부와 2부에서는 태어나자마자 검치호랑이의 공격을 받아 한쪽 다리를 저는 장애를 가진 암놈 매머드 ‘맘무’가 생존의 방법을 터득해가면서 성년이 돼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그 외에 털코뿔소, 검치호랑이, 동굴사자 등 각종 포유류의 생활상과 홍수, 가뭄, 화산폭발 등 빙하기 기상이변도 이야기 속에 녹여낸다 3부에서는 매머드의 바람에 날리는 털 한올 한올까지 섬세하게 그려낸 정교한 컴퓨터 그래픽의 제작과정과 배경이 된 캐나다와 뉴질랜드의 원시자연림의 촬영과 합성 등 1년간의 제작과정을 담는
2010-04-22 09:24일선 학교의 계약직 교직원 채용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려고 울산시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계약제 교직원 인력풀(pool)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교육청 인터넷 홈페이지(www.use.go.kr)에 구직과 구인 정보를 올려놓고 이를 활용해 일선 학교가 인력을 채용하도록 지원하는 '계약제 교직원 인력풀제'를 시범 운용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그런데 10일이 지난 현재 구직자가 178명이나 몰리고 55개 학교가 채용공고를 올리는 등 큰 관심이 일고 있다. 특히 10여개 학교는 이미 인력풀제로 계약제 교직원을 채용했거나 채용할 예정이어서 시행 초기이지만 시교육청은 성공적이라고 자평했다. 최근 인력풀제로 시간제 강사를 뽑은 삼신초등학교 이말수 교장은 "종전에는 수소문해서 어렵게 계약제 교직원을 채용했는데 시교육청 홈페이지의 인력풀제 창에 탑재된 구직자들의 리스트와 전화번호를 보고 이번에는 쉽게 계약제 교직원을 선발했다"고 말했다. 이 교장은 "이 제도가 구직자 채용과정에서 야기될 수 있는 비리를 없애고 구인과 구직을 원활하게 이뤄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시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시범 운용을 통해 개
2010-04-22 09:14경남도교육청은 교직원의 비리를 신고하는 직원과 일반인에게 최고 3천만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경남교육청 공익신고 보상 조례안'을 22일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도교육청과 공립학교 교직원, 공립유치원 직원, 사립학교법인에 근무하는 직원이 직무와 관련해 금품 또는 향응을 받은 행위를 신고하면 신고자에게 수수액의 10배 이내에서 최고 3천만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한다. 직위를 이용해 부당한 이득을 얻거나 재정에 손해를 끼친 행위에 대해서는 추징 또는 환수액의 20% 이내에서 최고 3천만원까지 신고보상금을 준다. 이밖에 알선·청탁행위를 신고하면 300만원 이내에서 보상금을 지급한다. 단, 부패행위가 있은 날부터 2년 이내, 부패행위를 안 날부터 2개월 내에 신고해야 하며 신고자는 비밀이 철저히 보장된다. 외부위원 4명과 내부위원 3명 등 7명으로 구성된 보상심의위원회를 구성해 보상급 지급을 심의한다. 도교육청은 5월 13일까지 이 조례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2010-04-22 09:1221일 오후 서울대 문화관에서 열린 제25대 총장후보대상자 소견발표회에 참석한 3명의 후보는 법인화를 계기로 서울대의 재정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첫 발표자로 나선 행정대학원 오연천 교수는 "서울대는 현재 세계 유수대학의 반열에 진입하기 시작했지만 경쟁 대학에 비해 재정격차가 심하다"며 "교수의 사명감과 희생에 의지하는 것만으로는 글로벌 경쟁에 대비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오 교수는 창의적 리더 육성과 연구지원 인프라 확충 등을 위해 2010년 현재 1조 2천억원인 서울대의 재정을 2014년까지 두배인 2조 4천억원으로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물리·천문학부 오세정 교수 역시 안정적이고 독립적인 재정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해외 석학들은 서울대가 세계 수준의 대학은 됐지만 세계를 선도하는 대학은 되지 못한다고 평가한다"며 "대학교육의 선도적 모형을 구축하고 세계 일류의 학문연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13년까지 재정을 2조 2천억원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법학부 성낙인 교수는 "2025년까지 세계 10위권 대학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15년까지 최소 세계 30위권에 진입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
2010-04-21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