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경 한국직업교육학회장(한국교원대 교수)은 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직업교육 진흥을 위한 특별법 제정’ 공청회를 개최한다.
2005-11-24 16:44
황대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은 23일 청사에서 한·중 양국간 학술교류를 위해 중국고등교육문헌보장계통(CALIS)과 상호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2005-11-24 16:44
정강정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29일 청사에서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 개정 시안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2005-11-24 16:43교원평가 시범실시가 출발부터 잡음을 일으키며 삐걱거리고 있다. 전교조가 일부 학교를 방문해 시범학교 신청절차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항의가 잇따르고, 대구의 일부 학교 경우 학교 내 시설인 조회 단상과 현관 출입문에 학교장과 교원평가를 비난하는 글씨가 휘갈겨져 있는 등 갈등 양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이미 시범학교로 선정된 학교 중 신청 철회를 밝히는 학교가 있는가 하면 교사들이 시범학교 신청절차에 이의를 제기하고 교육부에 철회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보내는 사례가 발생해 학교 구성원간의 갈등도 불거지고 있다. 지난 19일 대구 달성중에서는 조회 단상과 현관 출입문에 ‘민주절차 무시하는 교장은 떠나라’, ‘교평 반대’ 등의 낙서가 붉은색과 노란색 스프레이로 휘갈겨져 있는 것이 발견됐다. 학교 측은 즉각 사진을 촬영해 교육부에 보고했고 교육부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나 범인은 잡히지 않고 있다. 비슷한 사건은 같은 지역의 현풍중, 현풍초에서도 발생했다. 교문벽에 ‘민주주의 투표 모르는 ○○○(교장이름), 너 딱 걸렸어’, ‘교평반대’란 유인물이 나붙기도 했다. 충남 서천여고는 교원평가시범학교 선정 철회를 바라는 케이스. 이 학교는 24일 충남 대천에서 열리는
2005-11-24 16:34어제의 일이었다. 매 교시가 끝날 때마다 인터넷과 방송을 통해 과목의 난이도를 대충이나마 알고 있었다. 생각보다 시험이 어려웠나보다. 그래서일까? 고사장에서 빠져나오는 아이들의 표정이 그렇게 밝아 보이지가 않았다. 1교시 언어영역 시험을 보고 난 뒤 활짝 웃었다가, 2교시 수리탐구에서는 푼 문제보다 찍은 문제가 더 많았다고 이야기를 한 여학생은 실망하여 점심까지 굶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3교시 외국어 영역은 지문이 길 뿐만 아니라 어휘 또한 낯설어 해석이 안 되는 문장도 많았다고 하였다. 4교시 사회탐구는 선택과목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몇 문제를 제외하고는 작년 수준과 비슷했다고 하였다. 아침에 출근을 하자마자 교실로 올라갔다. 시험 결과에 관계없이 아이들의 표정은 무척이나 밝아 보였다. 채점 결과에 어떤 아이들은 책상에 엎드려 울기도 하였다. 반면에 어떤 아이는 언어영역을 다 맞아 다른 아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하였다. 모든 시험이 다 그러하듯 희비는 교차되기 마련이다. 어쩌면 이 순간이 담임으로서 제일 곤란한 때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시험 성적이 좋은 아이들에게는 칭찬을,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격려와 위안을 아끼지 말고 해주어야 한다고 본다. 그런
2005-11-24 15:58전국 각 시.도 학교운영위원회 총연합회 회장단 40여명은 24일 청주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전국학교운영위원장총연합회(이하 전학총련) 결성' 창립 총회를 갖고 초대 회장에 김영주(55) 인천시학교운영위원회총연합회 회장을 선임했다. 전학총련은 이날 창립총회에서 교원평가제 시범 실시와 관련, 교원들이 연가투쟁에 돌입할 경우 해당 교사의 명단을 학부모에 공개키로 해 파장이 예상된다. 총회에서는 또 각 시.도 회장을 공동대표로 하는 '교원평가 지지 전국대책위원회'도 구성됐다. 전학총련은 결성 취지문을 통해 "학부모 교육주권 확립과 국제 경쟁력을 지닌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전학총련을 창립한 것"이라며 "교원단체 등과 동등한 협의체의 지위를 갖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주 초대 회장은 "교육부는 학교교육력 제고를 위한 특별협의회 구성에 교원단체와 대표성 약한 학부모 단체와 달리 교육 수요자 대표인 학운위를 참여시키려는 의지는 보이지 않았다"며 "다음주중 교육부 장관을 면담해 항의하는 한편 교원평가제 등을 강력하게 실시할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학총련은 이어 발표한 교원평가 지지 요구문에서 "전교조는 학부모와 학생 등을 대표하는 각 지역 학운위가 차
2005-11-24 15:57교장 자격증이 없는 교사나 외부 전문인사들도 학교장이 될 수 있는 '교장 초빙ㆍ공모제'가 시범 도입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4일 현재 교장 자격증이 있는 교원을 대상으로만 시행 중인 초빙교장제도를 대폭 개선해 자격증이 없더라도 교장을 맡을 수 있도록 하는 교장 초빙ㆍ공모제를 내년 2학기부터 시범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장초빙ㆍ공모제를 통해 교장이 될수 있는 사람은 교장 자격증을 가진 교원은 물론 일반 교원, 외부 인사 등이다. 교육부는 우선 농어촌지역 1군 1우수고교 육성학교와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 학교, 농어촌 복합도시의 학교 등 모두 150여개교를 선정, 운영하고 그 결과에 따라 확대 시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일부 교직단체가 주장하는 교장선출보직제는 현재로는 고려할 수 있는 대안이 아니다"며 "교장자격증제도의 골격을 유지하되 자격증이 없는 교원과 예술 학교 등 자율학교의 경우 CEO(최고경영자)형 외부 전문가를 초빙할 수 있도록 교장의 문호를 개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총리는 또한 교원의 주당 평균수업시수를 2014년까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선진국 수준인 초등 20시간, 중 18시간, 고 16시간으로 줄이기
2005-11-24 15:5423일 치러진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채점 결과를 일선 고교에서 잠정집계한 결과 강남 지역 최상위권 학생의 점수가 원점수(500점 만점) 기준 470-480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학교와 학원의 가채점을 잠정 집계한 결과 작년보다 전반적으로 어렵게 출제됐기 때문에 원점수가 5-10점 전후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상위권은 큰 변화가 없지만 내신 2-3등급 내외의 차상위권의 점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도 전망된다. 수능 다음날인 24일 일선 고교와 학원에서는 학교별로 가채점 결과를 취합해 통계를 내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우선 언어 영역이 쉬웠던 반면 수리 '가'형(자연계)과 외국어, 탐구 영역이 어려웠던 만큼 원점수로는 언어에서 얻은 점수를 다른 영역에서 손해보는 형태의 가채점 결과가 우세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강남의 S고교 3학년 부장(주임)교사는 "전교 최상위권의 원점수가 470-480점대로 잠정 집계되고 차상위권인 내신 2-3등급 학생들이 다소 떨어져 시험의 변별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수리 '가'와 탐구영역의 차상위권 학생들의 점수가 각각 6-7점 정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대원외고 김영윤 3학년 담
2005-11-24 15:49
지난 20일 치러진 공립 초등 교사임용 1차 시험결과 총 6585명 모집에 9002명이 응시해 평균 1.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 응시율은 71%로 원서 접수 결과 12649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9대 1이 될 것으로 예상됐었다. 모집정원은 지난해 6050명에서 535명 늘어났다. 21일 16개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2006년도 초등 임용시험의 실제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로 810명 모집에 1460명이 지원해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주가 1.7대 1, 부산은 1.58대 1 로 그 뒤를 이었다. 제주(1.1대 1) 강원(1.16대 1), 경남(1.15대 1), 인천(1.2대 1)은 정원을 간신히 넘겼다. 1차 시험 합격자는 내달 9일 발표된다.
2005-11-24 15:31“이 민화는 ‘모란도’입니다. 모란의 꽃말은 ‘부귀’라고 해요. 부귀영화를 누리며 잘 살라는 뜻으로 우리 조상들은 모란 그림을 혼례식장을 꾸미는 병풍으로 많이 썼답니다.” 23일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는 ‘어린이’ 대신에 40명의 초등학교 교사들이 자리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슬라이드가 한 장씩 넘어가는 동안 선생님들은 때로는 탄성을 지르고 필기도 해가며 강사의 민화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초등학생들이 민속박물관을 찾으면 직접 민화를 한번씩 그려보도록 하고 있어요. 종이에 그리기도 하고 티셔츠에 그리도록 하기도 하는데 오늘은 부채에 이런 모란도를 직접 채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접 붓을 들고 색을 칠해가던 교사들은 오랜만의 실습에 ‘어렵다, 잘못한 것 같다’는 말을 연발하기도 했지만 2시간여만에 완성된 모란도 부채를 손에 들고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지난 16일까지 ‘초등 교사를 위한 문화예술체험 자율연수’ 신청을 받아 이를 시범실시하고 있다. 국립극장, 정동극장, 예술의전당, 국립현대미술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국악원 등 총 6개 단체가 참가하는 이번 연수는 기존의 교사연수와 달리 체험 중심으로 이뤄진다는 데서…
2005-11-24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