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평준화 도입을 둘러싸고 강원도 교육계의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원주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평준화 도입 요구 움직임에 동참했다. 원주지역 고교학생회 연합회와 학생동아리 연합회가 주축이 된 '고교평준화 실현 원주지역 중.고교 학생연대'는 학생의 날을 맞은 3일 오후 상지대 대운동장에서 고교 평준화 실현을 위한 일만학생 선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학생연대는 미리 발표한 선언문에서 "고교평준화 논란을 바라보며 교육의 수혜자이자 주체인 학생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당당히 말하고 행동할 때가 됐다고 판단했다"며 "학생들의 존엄성이 보장되는 고교평준화제도를 즉각 실시하라"고 주장했다. 학생연대는 또 "각종 조사결과를 통해서도 고교평준화의 우월성 여부 논쟁이 불필요하다는 것이 명백해졌다"며 "도교육청이 고교평준화를 실시하지 않는다면 행동하는 강원도 학생들의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학생연대는 지난 한달간 원주지역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고교평준화 실현 서명운동을 전개, 3일 현재 8천여명의 동참을 이끌어냈으며 추가로 서명운동을 벌여 원주지역 중.고생의 70%인 1만5천명의 뜻을 모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2005-11-03 15:51충북도교육청은 청주시내 2개 고교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의해 기생충 알이 나온 것으로 발표된 H사의 김치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이들 학교의 김치급식을 즉각 중단시켰다고 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대신 다른 업체의 김치를 구매해 식단에 올리도록 조치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내 각급 학교의 88%가 직접 김치를 담가 먹고 있는 만큼 안전성이 높다고 판단되지만 김치급식에 더욱 안전을 기하고 식생활 지도를 철저히해 줄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2005-11-03 15:50대전과 충남교육청은 3일 2006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경쟁시험 계획을 발표했다. 3일 각 교육청에 따르면 대전은 11개교가 신설되면서 지난해에 비해 166명이 늘어난 313명, 충남은 4개교 신설 등으로 인해 지난해에 비해 67명이 늘어난 143명을 뽑게 된다. 학과별 선발인원은 대전의 경우 국어(31), 수학(44), 공통과학(4), 물리(8), 화학(7), 생물(6) , 지구과학(4), 공통사회(5), 일반사회(5), 역사(7), 지리(3), 도덕.윤리(18), 체육(16), 음악(15), 미술(7), 한문(10), 영어(42), 중국어(6), 기술(10), 가정(10), 기술.가정(2), 식물자원.조경(3), 디자인.공예(1), 중등특수(25), 보건(11), 사서(13) 등 모두 313명이다. 충남은 국어(21), 수학(8), 물리(4), 화학(5), 생물(3), 지구과학(3), 일반사회 (9), 역사(10), 지리(6), 도덕.윤리(5), 전문상담교사(5), 체육(4), 음악(3), 미술( 2), 한문(1), 영어(28), 중국어(2), 가정(1), 동물자원(2), 미용(3), 특수(15), 치료교육(1), 직업교육(1), 사서(1) 등…
2005-11-03 15:48인천시교육청은 2006학년도 중등교사(보건.특수.사서.전문상담 순회교사 포함)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3일 공고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선발교과는 총 26개로 중등교사(일반) 474명, 국립사대졸업자중 교원미임용자 22명둥 총 496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올해(303명)보다 173명이 늘었으며, 현재까지 모집하지 않던 특수학교 직업교육 교사 6명을 별도로 선발하게 된다. 응시 원서는 오는 7일∼11일 인천시교육청 소회의실에서 접수한다. 시험은 1차 필기(12월4일), 2차 실기(내년 1월16)를 각각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27일 발표한다. 자세한 시험정보는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www.ice.go.kr) 시험정보란을 참조하면 된다.
2005-11-03 15:47한나라당 임태희(任太熙) 이주호(李周浩) 진수희(陳壽姬) 의원은 3일 성명을 내고 교원평가제와 교장공모제 도입을 촉구했다. 국회 교육위 소속인 이들은 성명에서 "교육부는 국민 대다수가 지지하는 교원평가제의 시범실시조차 제대로 추진하지 못한다"며 "교사는 학생들의 수업 및 학교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교장은 학교의 성과를 책임지도록 교원평가제와 교장공모제가 시급히 도입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전교조의 '반(反)APEC(아태경제협력체) 수업'에 대해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심각하게 침해하지만 현재 교원 인사시스템으로 막을 수 없는 만큼 이에 대한 해결책은 교원평가제와 교장공모제 도입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2005-11-03 15:46경기도교육청이 3일 발표한 '경기교육발전계획(2005∼2009년)은 크게 ▲글로벌 인재육성 ▲교육인프라 확충 ▲교원복지 향상 등으로 요약된다. 도 교육청은 도내 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공영형 자율학교와 자립형 사립고, 특수목적고 등을 신설함으로써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각종 인센티브가 부여되는 수업우수교사제 운영, 주요 보직에 대한 공모제 시행 등을 통해 교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평생.교육복지센터 등 다양한 교육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글로벌 인재육성 2009년까지 지자체 등이 주민의 요구와 지역발전을 위해 도 교육청과 설립비를 분담, 설립하는 '공영형 자율학교' 설립을 적극 추진한다. 또 경기과학고를 영재학교로 전환시키는 대신 과학고를 추가 설립하고 수원과 남양주에 예술고를, 파주와 평택에 국제고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동시에 3-4개의 외국어고를 추가 설립할 계획이다. 판교신도시 등에 1개의 자립형 사립고를 유치하고 화성 동탄신도시에 초.중.고교가 통합 운영되는 '혁신모델 자율학교' 설립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산.학.관이 연계된 사립 실업계 특성화고를 적극 유치한다. 이와 함께 외국어 의사소통능력 향상 등을…
2005-11-03 15:43충북도교육청은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113명을 모집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공립 일반학교는 7개 교과 37명을 선발하며 교과별로는 ▲국어 4명 ▲수학 13명 ▲일반사회 2명 ▲미술 4명 ▲영어 9명 ▲중국어 4명 ▲디자인.공예 1명 등이다. 국립사범대 졸업자 가운데 교원 미임용자 임용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미임용 등록자 가운데 28명을 별도 선발하며 교과별로는 ▲국어 2명 ▲물리 3명 ▲화학 2명 ▲생물 3명 ▲지구과학 1명 ▲일반사회 4명 ▲역사 3명 ▲지리 1명 ▲도덕.윤리 1명 ▲체육 4명 ▲미술 2명 ▲한문 2명 등이다. 특수 학교는 일반교과 13명, 직업교육 1명 등 14명을 선발하고 사서교사 9명과 보건교사 4명, 전문상담순회교사 8명도 선발한다. 사립학교는▲국어 2명 ▲생물 1명 ▲일반사회 2명 ▲도덕.윤리 1명 ▲영어 3명 ▲중국어 1명 ▲상업정보 3명 등 7교과 13명을 선발한다. 올해 중등교사 모집 인원은 지난해에 비해 공립학교 2명, 사립학교 8명 등 모두 10명이 늘었다. 원서 교부 및 접수는 7일부터 11일까지며 우편 접수는 하지 않는다. 다음달 4일 필기시험에 이어 내년 1월 17-19일 제2차 논술 및 실시시험이 실시되고 최종…
2005-11-03 15:41제주도 서귀포시 한 학부모가 자신의 아들이 교사에게 맞아 청각장애인이 됐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서귀포시 강모(41)씨는 3일 오전 제주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귀포시 D초등학교 6학년 교사 K씨가 지난달 1일 학교에서 아들(11)의 왼쪽 뺨을 3차례 때려 청력을 잃게 했다"고 주장했다. 강씨는 이어 "K씨가 학교장 앞에서 때린 사실을 인정하고 15일간 병원과 집을 찾아다니며 용서를 빌다가 청력이 회복될 것 같지 않고 문제가 커지니까 '절대 때리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다"고 분노했다. 그는 또 "초등학생을 폭행해 장애인으로 만들어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짓밟고 장래를 망쳐 놓고도 반성하지 않고 조직적으로 사건을 왜곡 조작하는 반인륜적이고 비양심적인 폭력교사와 학교장의 실종된 양심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씨는 서울대학교병원까지 가서 진찰을 받은 결과 아들이 청력을 되찾기 힘들다는 말을 듣고 같은달 19일 서귀포경찰서에 K씨를 고발하고 아들을 다른 학교로 전학시켰다. 강씨의 아들은 그날 이후 현재까지 통원치료를 받으며 등교하지 않고 있다. K씨는 이와 관련, 교육청에 낸 2번의 경위서에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아이에게 '선생님께 맞았냐'고…
2005-11-03 15:39학교에서 원어민 영어, 예체능 특기 등을 가르치거나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른바 '방과후 학교'가 대폭 활성화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3일 학교가 중심이 돼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의 교육적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방과후 학교'를 신설하는 내용의 초ㆍ중등교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대로 내년부터 전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과후 학교란 현행 방과후 교육활동을 교육과정 운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확대하는 것으로 궁극적으로 사교육 수요를 학교내에서 흡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교운영위 심의를 거쳐 학교장이 직접 운영하거나 YMCA 등 비영리기관에 위탁 운영할 수도 있고, 강사는 교원 이외 예체능 전공자, 학원강사, 예비교사, 국내체류 외국인 유학생, 공인된 특기자 등이 활용된다. 교육청별로 강사인력 풀(POOL)을 구성, 지도강사의 교류를 확대하고 우수강사를 확보하기 어려운 농어촌 및 산간ㆍ도서 벽지 학교의 경우 외부 강사비와 교통비 등을 지원한다. 특히 재학생은 물론 다른 학교 학생이나 성인도 누구든지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시범운영 중인 서울 인헌중학교의 경우 논술, 영어 프로그램에 인근 23개 학교 학생 196명이 참여했으며, 대구
2005-11-03 15:37
3일 서울시교육위원을 비롯한 서울시교육청,교원3단체 서울본부 및 교육 NGO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교육재정살리기 서울운동본부 창립 기자회견'이 서울시교육위원회에서 열렸다. 대표들은 열악한 교육재정의 현주소를 질타하며 "정부가 국가재정 배분과정에서 안정적으로 초·중등 교육재정이 확보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할 것"을 촉구했다.
2005-11-03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