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교육청의 내년도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급식비 감액으로 수혜 학생이 대폭 줄게 됐다. 7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도 급식대상 학생수는 기초생활수급자 1천628명과 소년소녀가장 249명, 차상위계층 4천657명 등이 각각 늘어 올해보다 총 6천534명이 증가한다. 그러나 시 교육청이 내년도 이들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지급하는 급식비의 지원예산은 올해(88억7천만원)보다 오히려 5억6천만원이 줄어든 83억1천만원으로 편성됐다. 저소득층 학생 급식비의 지원액 감소는 그동안 국가에서 지원해주던 이 사업이 전액 지자체 충당사업으로 전환된데 따른 것이다. 레저세, 담배소비세, 등록세, 주민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 6개 지방세의 지방교육세에 대한 인천시의 지원액도 최근 경기불황과 담배소비세 인상방침에 따라 여파를 미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해보다 13.2%나 수입이 떨어진 담배소비세와 지난 8.31 부동산대책에 따른 등록세의 세율인하(2.5∼3.5%), 취득세 및 등록세율 인하에 따른 영향으로 올해 목표액 1천995억원이던 지방교육세가 내년도에는 95억원이 감소한 1천900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이 때문에 의무 급식지원 대상 학생을 제외한 차상위 계층…
2005-11-07 15:15초등학교 4학년인 옆집 아이는 쓰레기를 가져가는 매주 수요일마다 비워진 쓰레기통을 물로 닦는 대가로 부모로부터 2달러씩을 받는다. 이따금 설거지를 거들면 역시 2달러 정도를 받을 수 있고, 세차나 잔디를 깍을 경우 이보다 좀 더 많은 용돈이 생긴다. 부모들은 집안 일을 거드는 아이들이 기특하고 대견한 마음에서 동전 몇 닢을 주기도 하고, 아니면 노동의 대가와 가치를 가르치고자 일을 거들었을 때 이에 상응하는 금전적 보상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모된 처지로서는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어느 쪽이든 교육적인 목적을 고려한 배려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돈에 대해 가지는 아이들의 마음도 부모들의 생각과 같을까. 호주의 어린이들은 한 가족이기 때문에 집안 일을 거들거나 서로 나누어하고, 그로 인해 용돈을 받았을 경우 감사하게 여기기보다 부모의 일을 자신이 대신 한 것이기 때문에 응당 대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높다. 최근 한 설문 조사에 의하면 호주 어린이들의 최대 관심사는 '돈'에 쏠려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요즘 아이들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부를 축적하여 부자가 되는 것'에 관심이 많으며, 돈을 많이 벌어 잘 살고 싶다는 열망은 장래에 대
2005-11-07 14:51
지난여름 중국 교육부는 기존의 ‘보통고등학교(대학교) 관리규정’을 개정하고, 이를 9월 1일부터 정식으로 전국의 모든 대학에서 시행토록 하였다. 이 규정은 지난 15년간 개정 없이 지속돼온 것으로 그 내용 중에 대학생들의 결혼을 금지하는 조항이 있어 중국 대학생들의 자유를 억압하는 불합리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었는데, 이번 개정을 통하여 이러한 금지조항을 삭제함으로써 이젠 중국에서도 대학생들이 본인의 자유의사에 의해 결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중국의 혼인관련 법 규정에 의하면 남자는 만 22세, 여자는 만 20세 이상이 되면 본인의 자유의사에 의해 결혼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그동안 중국에서는 결혼이 학업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이유로 대학생들에게는 이러한 규정도 예외로 적용되었다. 때문에 중국의 대학생들은 결혼을 할 수 있는 법적 연령에 도달하더라도 학생 신분상태에서는 결혼을 할 수 없었다. 물론 정식으로 결혼을 하지 않고 동거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긴 하였지만 이들은 정식으로 국가에서 발행하는 결혼증서를 받을 수 없어 사회적으로 많은 제약을 받았으며, 더 나아가 동거를 하다 대학당국에 적발되면 학칙에 의거 퇴학을 당하도록 되어 있어 어느 누구도 감
2005-11-07 14:50경기도교육청은 학교 신설계획의 철저한 사전 타당성 검토를 위해 '학교설립계획 심사위원회'를 구성, 다음달부터 운영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관계 공무원과 학부모, 관련 분야 외부 전문가 등 15명 이내로 구성될 예정인 심사위원회는 교육감 자문기구 성격으로 운영되며 본청과 제2청에 각각 설치된다. 심사위원회는 앞으로 상.하반기에 회의를 열고 현재 도 교육청이 2009년말까지 설립할 예정인 518개교 가운데 다음 학기 본격 공사에 착수하는 학교의 용지 확보 적정성, 학생수용 계획 타당성, 학교 규모 등을 정밀 검토하게 된다. 심사위원회가 본격 활동을 시작할 경우 도내 모든 학교 신설사업은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야 최종 확정된다. 도 교육청은 "그동안 교육청내 자체적으로 학교 신설계획을 입안 및 검토, 확정하는 과정에서 일부 지역에서는 교실이 남아도는 반면 다른 지역에서는 교실 부족에 시달리는 등의 문제점을 드러냈다"며 "심사위원회의 철저한 심사를 거쳐 학교 신설이 이뤄질 경우 빈교실 발생 등의 문제가 많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5-11-07 14:43교육인적자원부는 7일 소청심사위원회 회의실에서 전국 시ㆍ도교육청 교육국장 회의를 열고 '교원평가 시범학교 공모 및 운영계획'을 시달했다. 시범학교는 내년 8월까지 시ㆍ도 교육청별 초ㆍ중ㆍ고 1개교씩 모두 48개교가 지정돼 A,B안 가운데 1개안을 골라 운영한다. 희망 학교는 운영계획서를 작성해 시ㆍ도 교육청에 제출하면 일선 교육청은 15일까지 교육부에 추천하고 교육부는 곧바로 시범학교를 지정한다. 교육부는 학교 구성원의 동의정도와 인화력 등을 기준으로 시범학교를 지정하되 자발적으로 교원평가제도를 운영했던 실적이 있는 학교가 신청하면 우선 지정할 방침이다. 시범학교로 선정되면 2천만원 가량의 운영비가 지원되고 참여 교원에 대해서는 교육공무원승진규정에 의거해 월 0.021점의 승진 가산점이 부여된다. 교육부는 내실있는 시범운영을 위해 컨설팅팀을 구성해 지원하고 시범운영 결과를 평가분석한 뒤 일반화가 가능한 평가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2005-11-07 14:41교육실정 규탄과 파탄 교육재정 살리기를 위한 전국교원총궐기대회가 오는 12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궐기대회는 그 동안 ‘철밥통 교사직’ 운운하며, 교원평가만 하면 공교육이 잘 되는 것처럼 호들갑을 떠는 정부와 언론에 경종을 울리고 파탄 직전인 교육재정을 해결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행사이다. 지금 교육재정의 상황은 IMF 당시보다도 못하고 정부수립 이후 최악이다. 시·도교육청은 3조원의 빚더미에 앉아 있다. 교육청은 내년도 예산편성 조차 힘든 상황이라고 하소연이고 학교교육은 갈수록 멍이 들고 있다. 지금 학교는 전기료 부담으로 컴퓨터 사용도, 실험실습도 자제하고 있고, 냉난방시설을 갖추고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우리의 교육여건은 OECD 가입국가 중 최하위이다. 국가부담 공교육비는 꼴찌이며, 학급당 학생 수도 거의 두 배가 많다. 그런데도 학급 당 학생수가 줄기는커녕 오히려 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참여정부는 교원인사제도와 사립학교법 개정, 무자격자의 교직임용, 교육자치 말살 기도 등 끊임없이 교육 갈등만 증폭시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제, 교육파탄정책으로 일관
2005-11-07 14:13경기도교육청은 지난달 31일부터 5일간 내년도 초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천400명 모집에 2천716명이 응시, 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7일 밝혔다. 초등교사와 함께 응시원서를 접수한 유치원 교사 임용시험에는 270명 모집에 2천206명이 응시해 8.2대 1,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 임용시험에는 6명 모집에 89명이 응시해 14.8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또 특수학교 초등교사 임용시험에는 39명 모집에 251명이 응시, 6.4대 1의 경쟁률을, 특수학교 치료교육 교사 임용시험에는 22명 모집에 111명이 응시해 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도 교육청은 오는 20일과 다음달 29일 1, 2차 시험을 실시한 뒤 내년 1월13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05-11-07 11:57
중국서 고조선 사람은 ’교만하고 사납다'할 만큼 세력 커 부여는 ‘濊王之印’ 옥?사용한 예맥족, 중국사 인식 잘못 초기 고구려는 現 환인 신빈 집안 통화 일대에 자리 잡아 마지막 만주 지배한 발해이후 역사무대 한반도로 축소돼 만주(요동)지역에는 일찍이 우리 조상의 기원을 이룬 예맥 족이 자리를 잡고 생활했다. 그들은 생활의 흔적으로 특징적인 청동기문화를 남겼는데, 독특한 칼 모양을 본따 ‘비파형동검문화’라 부른다. 비파형청동기문화는 중국 황하 유역의 북중국 청동기문화나 유목민인 흉노족 등의 오르도스식 청동기문화와는 다른 특징과 개성을 지녔다. 남만주 지역에 거주한 예맥 족이 중심이 되어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세워진 정치체는 고조선이다. 고조선 사람들은 청동기시대(기원전 8~7세기)부터 남만주의 요동 일대와 한반도 서북부를 중심으로 살았다. 한반도나 남만주 지역에서 나오는 청동기, 철기 유물을 면밀히 살펴보면 고조선 사람들이 살았던 곳과 그들의 사회상을 어느 정도 복원해볼 수 있다. 이때 요동 지역에서 조사된 유적과 유물 가운데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이 청동단검, 이른바 비파형동검이다. 심양 정가와자 박물관 1965년에 고조선시대의 나무곽무덤과 청동 단검이 조사
2005-11-07 10:23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현재 50개교에서 실시중인 '농어촌지역 소규모학교 살리기사업' 대상학교를 내년부터 100개교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도(道)와 도(道)교육청은 이 사업을 위해 도(50%)와 시.군(30%), 도교육청(20%)이 공동 부담해 총 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 신규로 선정되는 50개 학교에는 학교당 3억원씩, 이미 선정된 나머지 50개 학교는 1억원씩 각각 지원된다. 도와 도교육청은 학교를 중심으로 한 농촌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와 농촌지역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2003년부터 올해까지 도내 농촌지역 6학급 이하 소규모 초등학교 및 중학교 50개교에 총 392억원을 지원해왔다. 도 관계자는 "지원을 받은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마다 학생수가 증가하고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향상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인근 학교와의 연계프로그램 강화 등 지역사회학교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05-11-07 09:55'김치 파동'으로 학교 급식에도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광주 일부 초.중학교가 자격이 없는 업체와 김치 납품 계약을 맺는가 하면 열량 기준에 훨씬 못미치는 급식을 하는 등 급식 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 동부교육청이 지난달 말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급식 상태를 종합 감사한 결과, 일부 학교는 김치제조.가공업 신고를 한 업체와 납품 계약을 맺어야 하는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 이와 관련, W중학교 경우 2003년 3-7월엔 C업체와, 2004년 9-12월엔 Y업체와, 올해 3-10월 말까진 K업체 등 모두 김치제조.가공업 신고 필증을 소지 않은 업체와 납품 계약을 맺어 물의를 빚었다. 더구나 W중학교는 급식비관리와 영양, 식단관리 등 학교급식운영계획서를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하나 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M초등학교는 무려 57일 동안 한끼 열량기준(659.6㎉)에 훨씬 못 미치는 34.3㎉-149.7㎉ 열량으로 학생들에게 급식을 제공한 사실이 감사에 적발됐다. S초등학교는 유통기한을 넘긴 쇠고기를 26차례나 학생들에게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함께 S, M초등학교는 급식에 참여하는 영양사와 조리원에 대한 건강검진을 제때
2005-11-07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