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PC통신을 통해 '학생체벌'에 대한 Cyber 대토론회를 실시한 결과, 교사·학생·학부모의 80%가 체벌의 필요성을 인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5일부터 27일까지 계속된 토론회에는 총 1백3명(교사69명, 학생 8명, 학부모 22명)이 참여해 82명(교사 52명, 학생 8명, 학부모 22명)이 체벌에 찬성하고 20명(교사 16명, 학생 1명, 학부모 3명)이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교육적으로 필요한 체벌은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앞도적으로 많았지만 "학생의 인격을 무시하는 체벌은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팽팽하게 전개됐다. 서원초 장 현 교사는 "질책이 없고 사랑만 있다면 그것은 학생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않는 반쪽의 교육"이라고 주장했고, 홍룡초 김현수 교사는 "체벌 후에는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관심의 표현이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동방여고 김소연 교사도 "체벌은 교육상 필요하나 방법이 인격적이어야 한다"면서 "체벌보다는 오히려 상처를 주는 교사의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민 홍경석씨는 "무조건적인 체벌금지는 학교를 난장판으로 만든다"며 "감정이 개입되지 않는 체벌은 존속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서
1999-04-26 00:00교총이 이해찬씨의 퇴진운동을 전개하는 가운데 괴문서가 난무, 출처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나돌고 있는 괴문서는 '4월24일은 우리 모두 힘을 합치는 날'이라는 제목으로 "이해찬씨를 죽일 것인가. 아니면 내가 죽을 것인가", "교원들이여 모두 일어나자" 등 과격한 문구로 되어 있다. 교총은 이 문건이 서명운동을 방해하기 위한 측에서 교총의 도덕성에 흠집을 내기 위해 작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교총의 관계자는 "우리의 정당한 서명을 방해하기 위한 의도록 작성, 은밀히 유포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출처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총과 본사에는 이보다 훨씬 험한 말을 하는 전화도 심심찮게 걸려오고 있다. 전화를 건 이들은 "이해찬씨를 ××××", "××× × 이해찬" 등 선동으로 일관하고 있다. 교총은 "우리의 서명운동은 합법적이며 정당한 방법으로 교육자답게 진행될 것"이라며 "방해세력은 언제나 있을 수 있으므로 의연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1999-04-26 00:002002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미인대회 입상자 특별전형을 실시키로 해 논란을 일으켰던 경기대가 이를 철회했다. 경기대 입시 관계자는 21일 "당초 특정 전공분야에서 일정 학력기준을 충족하는 미인대회 입상자를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성 상품화를 조장할 우려가 있다는 여론에 따라 이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경기대는 지난달 발표된 2002학년도 입시계획에서 미스 유니버스, 미스코리아,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와 지역특산물 미인대회 등의 입상자를 다중매체 영상학부 연기분야 등 2∼3개 모집단위에서 3∼4 명씩 뽑기로 했었다. 이에 대해 여성단체 등을 중심으로 "대학이 앞장서 성 상품화를 부추긴다", "사교육비에 성형수술비도 포함해야 하느냐"는 반발과 함께 대학과 교육부에 항의가 쇄도했다. 한편 교육부는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보상적 차원이나 특정 재능 보유자 선발 등을 위해 사회통념상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특별전형을 허용하되 발전기금 제공 또는 시설물 기증 등에 의한 기여입학은 지금처럼 엄격히 금지키로 했다.
1999-04-26 00:00"아이들이 학교를 다니는 동안 부모의 관심은 온통 학교에 쏠려 있잖아요. 게다가 저희들은 글쓰기와 독서지도를 통해 학교와 더욱 가깝게 지내고 있구요. 그래서 학교에 도움이 될 어떤 일을 하고 싶었어요" 한국지역사회교육중앙협의회에서 논술·독서지도자 과정을 마치고 특별활동이나 방과후 강사로 활동하던 30여명의 학부모들. 강사로, 어머니회 임원으로 또는 학교운영위원으로 각자 학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달랐던 이들은 모임을 통해 학교에 힘을 실어주고 싶었다. '학교를 돕는 시민모임'은 이렇게 지난 1월 태어났다. 이들이 첫 사업으로 기획한 일은 교육모니터링.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면서 부모로서 체험한 일부터 서로 털어놓았다.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왔다. "한 두번 쓰고 버리는 아까운 학습준비물이 많아요. 특히 '과학상자' 같은 건 값도 비싼데 물려쓰면 좋지 않을까요" 대부분의 회원들이 준비물 물려쓰기를 원했다. 그래서 실태조사를 시작했다. 서울 강동구 초등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위례·둔촌·방이초등교 등 주변 학교에 보냈다. 앞으로도 학교주변 잡상인 및 유해식품 실태조사, 교통안전문제 실태조사 등을 할 계획이다. 부모가 원하는 것을 학교에 정
1999-04-26 00:0086년 이후 13년간 언청이, 소이증 등 어린이 얼굴기형이 2∼3배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대 의대 소아성형외고 김석화 교수팀이 98년까지 서울대병원에서 수술한 7천6백52명을 분석한 결과, 언청이는 약 2.5배, 귀 기형인 소이증은 3배 등 어린이 얼굴기형이 크게 늘어났다. 이밖에 안면, 귀, 손발 기형 등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언청이는 86년 1백30명에서 점차 늘어 94년부터는 매년 3백여명이 수술을 받고 있으며 한쪽이나 양쪽 귀가 정상보다 훨씬 작고 변형된 소이증은 86년 22명에서 지난해에는 71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얼굴기형이 늘고 있는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임신부가 바이러스 질환을 앓아 감염되거나 공해, 약물남용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관련 연구팀은 임신 4∼7주에는 술, 담배, Ⅹ레이 검사, 풍진 등을 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1999-04-26 00:001. 주인에게 노란 완장 얻어 차고 세상이 온통 제 것 같아 천방지축 날뛰는 이서방 얼레리 꼴레리. 새 것이면 무조건 좋은 줄 알고 수십 년 집안 일에 허리 휜 아들 며느리 하루아침에 내어쫓은 이서방 얼레리 꼴레리. 동네 사람 둘 이상만 모여도 우습다네 돌았다네 쑥덕쑥덕 귀 안 먹어도 못 듣는 이서방 얼레리 꼴레리. 내 논밭이 어딘지 모르는 새 아들 쌀독 된장독 낯선 새 며느리 그러나 부자 될거라 허허 웃는 이서방 얼레리 꼴레리. 내어쫓긴 아들 며느리 피눈물이 남아 있는 손자 손녀 가슴 멍이 맷돌 되어 제 가슴 누를 날 못 보는 이서방 정말 얼레리 꼴레리. 2. 찌그러진 양푼에 몽둥이 들고 훠어이 훠어이 새 쫓던 이서방 눈 먼 목장 주인 눈에 들어 목부 됐다네 얼레리 꼴레리. 양푼 두드리던 솜씨야 천하 일품이지만 젖소에 대해선 아는 게 없는 이서방 얼레리 꼴레리. 피붙이처럼 어루만져 사랑해야 새끼도 쑥쑥 젖도 줄줄 그 쉬운 공식조차 모르는 이서방 얼레리 꼴레리. 새벽부터 일어나 채찍 휘두르며 한줄로 나란히 선 순서로 여물 준다고 코뚜레 고운 순서로 콩 준다고 설치는 이서방 얼레리 꼴레리. 소에게도 눈 있고 귀 있건만 말 못하는 짐승이라 얕보며 철썩 철썩 채찍
1999-04-26 00:00학교에서 자아개념의 역할은 학업성취를 비롯해 교사 및 친구들과의 관계 등 학교생활 전반에 걸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일선 학교에서는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나 계획안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경우가 드문 편이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조교사의 연구는 이같은 현실적인 문제의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조교사는 먼저 교사와 아동간의 친밀감과 신뢰감 조성을 위해 사랑의 대화시간, 사랑의 편지 쓰기 등을 운영하고 자아개념 변화 프로그램을 적용, 실천했다. 또한 긍정적 생각 습관화를 위해 하루에 한가지씩 긍정적인 생각 쓰기, 남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대화하기, 하루에 한가지 칭찬하기, 짝에게 편지 쓰기, 하루에 3번 이상 스마일 거울 만나기, 착한 행동 기록 카드 활동하기 등을 실시했다. 이같은 연구결과 선생님은 나의 의견을 존중해 준다(83→92%), 선생님은 우리와 어울리고 친절하게 대해 준다(42→83%), 문제가 생겼을 때 의논하고 도움을 청하고 싶다(67→88%), 나의 좋은 점을 알고 있으며 나를 좋게 생각한다(29→67%), 선생님은 조그만 일에도 칭찬과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 준다(46→92%) 등의 성과를 거
1999-04-26 00:00환경교육에 대한 그동안의 연구들은 환경교육의 방향을 개척하고 실제를 개선하는데 많은 공헌을 했다. 그러나 이론적 원론적인 면에 치중해 일선학교에 쉽게 투입되기에는 추상적이고 현실적이지 못했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이순규교사의 연구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 할 수 있는 환경놀이를 개발, 적용해 학생들이 환경보전 의식을 생활화하는 교육효과를 도모하고자 했다. 이교사는 먼저 영역별 놀이를 선정하고 자료고안표를 작성해 놀이자료 11점을 개발했다. 또 개발한 놀이 자료를 지도하기 위한 환경놀이 학습모형을 구안, 적용했다. 관련단원 지도시 학습목표를 확인한 후 놀이를 투입해 학습의 흥미를 유발시켰고 개별화 및 코너 학습운영으로 실시했다. 환경교육은 관련교과 시간과 생활전반에 연계해서 지도하는 것이 교육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 학생들의 휴식시간에도 정상운영을 하도록 힘썼다. 간혹 놀이로만 그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해 학습지를 주제별로 개발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여주고 자가학습으로 환경보존 의지를 인식하고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같은 연구의 실천결과를 알아본 결과 환경보전 학습의 흥미도 변화에서 90%의 학생이 놀이학습이 매우 재미있었다고
1999-04-26 00:0043회 전국현장교육연구대회에는 시도 연구대회에서 우수한 논문으로 평가받은 1,307편이 추천됐으며 대체로 예년 평균 수준을 웃도는 편이었다. 올해의 특징은 크게 세가지로 요약된다. 먼저 참여 교사의 수가 증가했고 연구주제와 내용이 다양해졌으며 질적 수준도 상향 균등화 됐다. 전반적으로 연구문제와 내용이 현장연구로 적절했으며 연구결과는 활용도가 높고 현장 교육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특히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이론과 실천을 논리적으로 연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인 연구들이 많았다. 또 열린교육, 수행평가, 수준별 교육과정, 멀티미디어 활용 등 현장의 현안과제를 반영하는 주제가 많았다는 점도 눈에 띄었다. 개선돼야 할 사항으로는 연구보고서를 구성하는 제목, 주제, 선행연구 고찰, 방법, 결과, 결론의 일관성 결여를 들 수 있다. 제목은 연구주제를 한 마디로 반영할 수 있어야 하며 연구문제, 방법, 결과, 결론은 명확하게 대응관계가 유지되어야 한다. 대부분 연구내용이 방법 면에서 미숙하다는 지적도 많았다. 실증적 연구기법과 미숙한 통계적 분석방법에 의존, 질적 연구방법 과 해석학적 연구와 같은 다양한 연구방법을 동원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정형화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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