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원, 전국 16개교 대상 한국교육개발원은 지난달 27일 전국 16개 초·중·고교에 대한 학교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발표회를 열었다. 학교평가는 올 3월 교육부로부터 학교종합평가사업을 위탁받아 첫 시범 실시됐다. 학교평가는 현장 방문평가와 질문지조사에 의한 평가로 이뤄졌다. 평가 대상학교는 각 시·도별로 1개교씩 선정했으며 이와는 별도로 108개 일반계고교 학교행정가, 교사,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질문지 조사가 실시됐다. 학교별로 13명의 평가위원이 사전 준비작업을 거쳐 5박6일간 학교를 방문, 심층적 평가방법이 사용됐다. 평가 대상학교는 ▲인천 대인고(학교장 임한수) ▲울산 현대청운고(김채하) ▲충북 중앙여고(우활원) ▲전남 나주고(안상기) ▲서울 정의여고(윤남훈) ▲강원 원주고(원순만) ▲경북 김천여고(이종길) ▲제주 서귀포고(부희식) ▲부산 명장초(김달주) ▲대전 양지초(정근창) ▲광주 문산초(유종) ▲충남 대천중(강석호) ▲대구 태현초(최영기) ▲전북 이리 고현초(김수길) ▲경기 선부중(사기철) ▲경남 창원 중앙중(서정동).
2000-12-04 00:00내년3월부터 교육감재량 내년 3월부터 현재 40세로 묶여있는 신규교사 임용시험 응시제한 연령이 교육감의 재량에 따라 기간제한 없이 연장된다. 교육부는 지난달 28일 이같은 내용의 `교육공무원 임용령 개정령안'이 국무회의 통과절차를 거쳐 공포되었다고 밝혔다. 신규교사 채용시험의 연령제한이 폐지됨에 따라 교원임용의 결원을 신속히 보충할 수 있고 전문직업 경력자의 임용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임용령은 또 임용시험중 부정행위를 한 자에 대해서 당해시험을 정지 또는 무효처분하고 그 처분이 있은 날부터 2년간 교사공채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며, 부정행위를 한 자가 공무원인 경우 교육감은 관할 징계위원회에 징계의결을 요구하거나 소속기관의 장에게 징계를 요구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2000-12-04 00:00올 이자소득세만 870억 납부 법개정 통해 면세 추진 교원공제회에 대한 조세감면 혜택이 폐지된 후 공제회 가입 교원들의 경제적 손실은 물론 공제회 운영에까지 큰 지장을 받다. 특히 99년부터 이자소득세가 부과돼 교직원들이 재직중 공제회에 적립한 장기급여금과 일시금으로 받은 공적연금 등 목돈을 공제회에 예탁한 퇴직교원들의 노후생활 계획이 큰 혼란을 빚는 등 공제회에 가입한 전·현직 교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교원공제회에 대한 조세부과는 설립초인 71년부터 98년까지 소득세를 비과세 해왔으나 99년부터 과세하고 있고, 지방세 역시 71∼81년까지는 면세했으나 82∼96년 사이 취득세·등록세·재산세·종토세 등은 50% 감면해줬으나 97년부터는 100% 과세하고 있다. 현재의 이자소득 세율은 22%이다. 이에따라 공제회가 금년도에 납부할 이자소득세는 870억에 이르며 지난해에는 708억을 납세한 바 있다. 공제회측은 교직원의 생활안정과 복리증진을 위해 공제회가 특별법으로 설립된 비영리 공적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영리목적의 일반 금융기관이나 보험회사가 판매하는 비과세·세제우대 금융·보험상태 보다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영리법인인 일반 금융기관이나…
2000-12-04 00:001, 2단계별로 실태 점검 교육부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감찰활동 강화방안은 1단계에서 시·도교육청과 대학 및 소속기관이나 단체의 경우 기관장 책임하에 자체적인 대책을 수립해 시행하며 2단계에서는 교육부가 산하기관에 대한 기강확립 이행실태를 점검하기로 했다. 감찰활동의 중점 점검사항은 관행적 금품 수수행위 및 채택관련 비리, 인사비리, 교육시설공사 관련 부조리, 불법과외 행위, 복무기강 문란행위, 학교보건환경 관련 비리 등이다. 교육부는 지난달 27일 열린 시·도교육청 부교육감회의에서 이를 시달했다.
2000-12-04 00:00내년 4월 대의원회서 정관 개정 정치활동위원회 구성 대의원회 분과위 상설 운영 분회장 연수 강화 교과·전문별 연구 추진 교원지위법 보완 한국교총이 강력하고 투명한 조직으로 거듭나기위한 조직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열린 제73회 교총 대의원회는 조직역량강화특별위원회의 조직개혁안을 접수하고 내년 4월 대의원회까지 집행부가 정관개정안을 마련토록 했다. 조직개혁안은 정치활동위원회 구성, 대의원회 분과위원회 상설 운영, 분회장 연수 강화, 교과·전문별 연구 추진, 교원지위법 보완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개혁안은 우선 자문그룹이 아닌 집행그룹 성격의 정치활동위원회를 구성토록 했다. 이 위원회에서 교원의 정치적 권리 확대 실현 노력과 함께 교총의 정책실현 활동을 추진하자는 것이다. 1단계로 초·중등교원과 교총의 정치활동 참여를 위한 관련 법규 개정을 추진하고 2단계로 특정 정당을 선택해 지지하고 정치자금을 지원하며 각종 선거에 후보를 배출하거나 특정 후보 지지·낙선운동을 벌인다. 3단계로 국회의원 비례대표에 많이 참여하는 활동을 벌이자는 것. 현재 전경련, 경총 등 단체는 '정치자금법'에 의해 정치자금을 기탁할 수 있게하고 한국노총 등 노동자단체에는
2000-12-04 00:00정보화교사단 3570명 대상 조사 익명성 이용한 폭력 가장 큰 문제로 지적 41%, "불건전 정보 찾는데 10분이면 가능" 우리나라 청소년의 절반 가량이 매일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불건전 정보를 10분이내에 찾아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화교사단(단장 성재수)이 최근 전국 초등학생 1180명, 중학생 1033, 고등학생 1357명 등 총 35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인터넷이 현재 어느 정도의 영향을 끼치고 있느냐는 물음에 `꼭 필요하다' 49.24%, `약간 도움이 된다' 41.82% 등 인터넷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집에 있는 컴퓨터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람은 학생 본인이 68.49%로 압도적이었으며 인터넷을 주로 이용하는 곳은 집 55.66%, PC방 28.82% 학교나 도서관은 8.15%로 나타났다. 인터넷을 얼마나 자주 이용하느냐는 질문에는 거의 매일이 41.15%, 1주일에 2∼3회 가 35.97%로 조사됐으며 하루 평균 이용시간은 1∼2시간 45.66%, 1시간 미만 33.45%, 6시간 이상도 2.27%나 됐다. 인터넷을 통해 얻는 정보에 대해서도 49.64%가 매우 도움이 되며 약간 도움
2000-12-04 00:00●서울시교육청, 학부모용 지침서 펴내 "우리아이는 컴퓨터 오락만 합니다. 때문에 숙제를 밤늦게까지 하기 일쑤입니다. 어떻게 하지요" "온 가족이 시간을 정해놓고 컴퓨터게임을 한번 해보세요" 어린이들의 생활 모습을 보면 자기 주장만 강하게 내세우거나 남을 인정하지 않는 등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곤 한다. 일부에서는 기본이 무너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유인종)이 최근 학부모용 지도자료로 "우리 자녀 이렇게 지도해 봅시다"를 간행, 이런 문제점들을 가정에서 학부모들이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만들어 가정의 여건과 상황에 따라 문제 해결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는 점. 5개 주제에 42가지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어디서나 가만히 있질 못하고 다른 사람은 안중에 두지 않는 아이는 엄마와 함께 명상의 시간을 하루에 몇 분이라도 가질 것을 권유한다. 무조건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에게는 안되는 것도 있다라는 것을 인식시키돼 무조건 안된다는 것보다는 부모의 감정을 대화를 통해 느끼도록 하라고 충고한다. 또 교실이나 복도에서 큰 소리
2000-12-04 00:00(주)포인테크 15일부터 신청 접수 학교별 250여만원 예산절감 기대 "일선 학교에서 필요한 복사용지를 무료로 드립니다" 학교의 경우 기안이나 각종 보고서 제출, 학생들에게 부여하는 과제물, 가정통신문 등으로 막대한 복사용지가 소요된다. 하지만 이제 일정량은 굳이 돈을 주고 구입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주)포인테크(대표 김희영)는 1일 일선에서 학교단위로 신청할 경우 1년간 소요되는 복사용지를 무료로 보급키로 했다고 밝히고 15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기로 했다. 단위 학교에서 연간 사용되는 복사용지는 대략 50만장.(서울시내 25학급 고교 기준) 포인테크가 제공하는 복사용지를 사용할 경우 연간 250만원정도의 예산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포인테크는 복사용지를 무료로 공급하는데 드는 막대한 비용을 광고 유치로 해결할 계획이다. 즉 포인테크의 복사지는 특수 잉크를 이용, 복사를 하고 나면 뒷면에 희미하게 광고내용이 드러나게 되어 있다. 교육현장에 대한 광고 효과를 감안할 때 복사지 제공에 전혀 무리가 없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사장은 "특수 약품 처리된 잉크를 사용, 복사 전에는 전혀 눈에 띄지 않는 것은 물론 복사 후에도 뒷면 광
2000-12-04 00:004개 금융기관 심사…이달 중순 확정 【부산】부산시교육청이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는 '교육금고선정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교육금고 선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교육청은 교육금고 혹은 부산시 및 구(군)금고를 담당한 실적이 있거나 현재 담당하고 있는 부산은행, 한빛은행, 주택은행, 농협 등 4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제한경쟁방법을 통해 교육금고를 확정할 계획이다. 약정기간은 3년. 시교육청은 심사기준으로 부산교육사업 추진에 대한 지원 능력, 자금운영의 수익성, 학생·학부모·학교·교직원 이용의 편의성, 교육금고 업무처리 능력, 재무구조의 건전성, 부산교육사업 추진에 대한 기여도, 예금자 보호대책 등을 제시했다. 금고선정 위원은 시의원, 교육위원, 변호사, 금융인, 공인회계사, 전산전문가, 학교운영위원, 교육청 국장, 학교장 또는 교사 등 11명으로 구성된다. 시교육청은 4∼5일 해당 금융기관으로부터 제안서를 제출 받아 이달 중순경 교육금고를 최종 확정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69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방은행인 부산은행에 교육금고 운영을 맡겼으나 최근 시교위가 '교육재정의 투명성과 재정기여도를 고려, 경쟁입찰을 해야한다'는 주장을 펴자 설동근교육감이 이를
2000-12-04 00:00돌발사고 예방 및 행동요령 담아 【충북】충북도교육청은 각급 학교의 체험·수련활동 및 소풍·수학여행 등 교육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생안전사고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현장교육 학생 안전관리 규칙'을 입법예고하고 10일까지 일선 교사와 학부모·학생을 대상으로 의견을 받고 있다. 학생안전에 관한 사항이 '규칙'으로 제정되는 것은 처음이며 충북이외의 다른 시·도교육청도 교육부 지침에 따라 이와 유사한 내용을 마련하고 있다. 도교육청이 마련한 입법예고안에 따르면 '현장교육계획을 수립할 때에는 사전에 교사·학생·학부모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학교장은 교육감이 정하는 바에 따라 현장교육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 또 현장교육계획에는 ▲주제별·학급별 등 소규모 단위 교육활동이 되도록 하고 ▲다수의 차량이 행렬을 지어 운행하는 것을 지양하고 ▲특정 시기나 일부 관광지·명승지 등 특정지역에 집중되지 않도록 하며 ▲예상되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처방안 등이 고려돼야 한다는 점을 명시했다. 현장교육계획은 특히 학운위의 심의를 거쳐 학교장이 결정하며 수익자부담의 현장교육은 희망학생 및 학부모의 동의를 얻고 불참자에 대한 별도의 교육계획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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