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총재는 23~27일 전북 무주 덕유대 야영장 및 무주리조트에서 2007 국제도전캠프를 개최한다.
2007-07-18 10:57윤인경 한국직업교육학회장은 최근 열린 학회 정기총회에서 임기 15대 회장으로 재임됐다. 윤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2007-07-18 10:56경기도카운슬러협회(회장 김성기)는 16일 성결대에서 '행복을 만들어 가는 상담 교육'을 주제로 제31차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카운슬러협회 회원과 전문상담교사 및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은 ▲행복 만들기 교육 코칭 ▲행복을 찾아가는 학습 ▲평화와 행복을 생산하는 마음가꾸기 ▲건강한 만남 ▲사람 사랑 행복교육 코칭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성기 회장은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기법과 행복 심리 연습을 통해 새로운 소망을 갖게 하고, 비전을 갖고 미래를 경영하는 아이들이 되도록 도움을 줄 것”을 당부했다.
2007-07-16 16:12“학교 현장의 문제에 현실적으로 대처하고 교사들의 입장을 잘 대변할 수 있도록 회장을 돕고 조언하는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부회장에 당선된 양시진 경기 화성 고봉초 교장은 학교급과 지역에 분담된 역할을 하기 보다는 회장단이 팀워크를 잘 발휘 해 현장중심, 보통교사의 교총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98년 교원정년단축반대운동에서 맺은 인연으로 이번 선거에 함께 한 양 부회장은 “회장단이 이견이 잘 생기지 않는데다 이견이 생겨도 서로를 이해하고 의견을 경청해 쉽게 결론에 도달한다”고 자랑을 덧붙였다. 개표과정까지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당선돼 너무 기쁘다는 양 부회장, 현장 교사들의 입장을 더 잘 대변해 줄 수 있는 선택으로 이원희 팀을 뽑은 것이라고 당선 원인을 분석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양 부회장은 어렵게 일할 기회를 얻은 만큼 현장감있는 업무추진으로 정말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역할을 맡겠다고 말했다. “회원들이 교총의 대표 자리를 평교사에게 맡긴 것은 변화를 갈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같은 회원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3년을 하루하루 차곡차곡 채워나갈 것입니다.” * 주요 학·경력 사항 방송통신대. 용인원삼
2007-07-12 14:08이창환 부회장은 “교총 60년사에 처음으로 탄생한 현장 출신 회장과 함께 일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부회장은 34년 전 초등 교사로 교단생활을 시작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두루 거친 ‘현장 베테랑’이다. “교총이 그동안 현장 목소리를 대변할 기회가 다소 약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학교 현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대변할 것입니다.” 이 부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당당히 제 목소리를 내는 힘 있는 교총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 부회장은 “힘있는 교총을 만들기 위해서는 교총 회장이 당당한 모습을 보여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힘을 실어줘야 한다”며 일선 교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무자격 교장과 연금 개정 등 현안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을 강조했다. “연금은 갑작스럽게 불거진 문제인 만큼 10년 이상 기간을 두고 차츰 해결해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무자격 교장 문제는 이들이 과연 현장에서 수십년간 재직해온 교사들과 화합할 수 있는지부터 고려해봐야 합니다.” 30년 넘게 교총회원으로 있으면서 회원들의 낮은 관심이 늘 아쉬웠다는 이 부회장은 “앞으로 교총의 활동내용을 현장에 충분히 홍보함으로써 회원들의 관심을 높이는데
2007-07-12 13:31제33대 교총회장 선거에서 수석부회장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박용조(46) 진주교대 교수는 “선거 운동을 하면서 회원들이 교총에 바라는 것이 무엇이고, 어떠한 역할로 회원에게 보답해야 할 것인지를 알게 됐다”며 “새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당선 확정 후 만난 박 수석부회장은 “회원들의 선택에 다시 한 번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한다”며 “회원들과 함께, 회원들을 위한, 회원들의 교총이 되도록 임기 내내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박 수석부회장은 “보통교육의 새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기호 1번 이원희 후보 측을 지원해준 회원이나, 다른 후보를 지지한 회원이나 모두가 교총 회원이기는 마찬가지”라며 “공약으로 제시한 교총의 3대 비전(함께하는 교총, 자랑스런 교총, 파워있는 교총)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수석부회장은 ▲교원의 산재(産災)성 질환 무상 치료 ▲여교원 자녀의 보육 시스템 완비 ▲교원공제회 저축급여의 비과세 혜택 등을 일선 교원에게 꼭 필요한 사업으로 꼽았다. 특히 박 수석부회장은 “신임 회장단에서 유일한 대학 교수이니만큼 대학의 회원들이 좀 더 회원의식을 갖도록 하는 방안을 찾아보겠다”며 “60년의 역
2007-07-12 13:12"정말 기쁩니다. 이원희 후보의 당선으로 한국교총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입니다. 회원의 대부분인 교원의 아픈 곳, 가려운 곳을 긁어줄 진정한 우리들의 대표를 모시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더 나은 교총 만들기에 회장님과 다른 부회장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소 상기된, 들뜬 목소리로 소감을 피력한 최정희 광주 풍암초 교사. 홍일점 부회장인 최 교사는 여성 교원들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란다. “교단은 여성화되고 있지만 여 교원들은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아직 갈길이 멀다는 거죠. 저는 각종 교육정책의사결정에 여 교원의 참여기회 및 전문직 진출 확대, 교원전용 탁아시설 건립으로 육아문제 해결,보건교과의 정규화등 여 교원 복지를 위해 애쓸 겁니다.” 또박또박 똑 부러진 어조로 포부를 밝히는 최 부회장에겐 임기동안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다. 다름 아닌 ‘화합’이다. “분열된 교단화합을 위해 노력할 겁니다. 학부모와 ‘소통’의 길을 열어 학생・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총으로 거듭나 보이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협력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 주요 학·경력 전남여고, 광주교대 졸업, 보성군 미력, 진도군 군내
2007-07-12 11:40한국교총에 가입한 교사들이 교총에 가입하지 않은 교사보다 학교장의 리더십을 훨씬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교총에 가입한 교원들은 교육만족도와 교육전문성이 높은 것으로 인식했다. 임점택 장학관(서울 강남교육청 초등과장.사진)은 최근 건국대 교육대학원에 제출한 박사학위 논문 ‘교원이 인식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의 활동과 학교경영효율성 및 교육전문성 신장과의 관계’에서 이 같이 밝혔다. 논문에서 임 장학관은 “한국교총 활동 요인인 교총정책방향, 근무환경개선, 교원복지와 학교경영효율성이 교육전문성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서는 교총 등 전문가 단체의 방향 설정에 교원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교총 활동과 교육전문성 신장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첫 박사 논문을 쓴 임 장학관은 “교총이 호혜단체로서 교원의 참여를 유도해 내기 위해서는 교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모색에 대한 연구가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7-07-10 15:06김홍렬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이사장은 9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한국문화의집(KOUS)에서 ‘소리소통-쇠소리 북통소리’를 공연한다.
2007-07-10 11:40이종말 인천 송도고 교장은 최근 교직생활에서 느낀 교육단상을 수필로 엮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출간했다.
2007-07-10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