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약간 싸늘하다. 현재 영하 2도다. 하지만 견딜 만하다. 미세먼지, 황사 등이 우리를 괴롭히지만 그들은 우리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 지혜롭게 잘 대처하면 곧 물러날 것이라 기대된다. 좋은 선생님? 변화되는 선생님이다. 선생님은 교직의 첫발을 내딛을 때의 초심은 반짝반짝 빛났을 것이다. 자신의 초심이 어떠했는지? 한 번 되돌아보고 잘못 변화된 것은 철저히 되돌려 놓는 마음의 자세가 꼭 필요하다. 학생들에 대한 열정이 되살아나고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선생님으로 다시 태어나야 할 것 같다. 그러면 신학기에도 새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고기를 잡는 어부들을 보면 언제나 생동감이 넘친다. 바다의 고기를 잡기 위해 바다와 싸운다. 높은 파도와 싸운다. 생명을 내놓는다. 생명력이 넘친다. 이들은 수족관을 지키는 사람과 비교하면 비교가 되지 않는다. 우리는 파도와 싸우며 고기를 잡는 어부처럼 다시 생동감 넘치는 삶으로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집중하는 선생님이다. 어제 소뿔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보았다. 하나의 작품이 만들어지기까지 집중력은 대단했다. 조금도 흔들림이 없었다. 오직 그 작품의 완성을 위해 다듬고 다듬는 것을 보았다. 우리 선생님들은
2018-01-19 13:58보도에 따르면 지난 해 극장 관객 수는 2억 1986만 7144명으로 집계됐다. 2016년 관객 수보다 284만 명쯤 증가한 역대 최다 기록이다. 2013년 처음으로 연간 관객 수 2억 명을 돌파한 이래 5년 연속 달성한 기록이기도 하다. 그중 한국영화 관객 수는 1억 1390만 명이다. 6년 연속 1억 명 기록이다. 한국영화 점유율은 53.0%로 7년 연속 절반을 넘는 기록이다. 역대 최다 기록의 관객 수는 연말대목을 겨냥해 개봉한 한국형 블록버스터들 공이 크다. ‘강철비’⋅‘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 함께’)⋅‘1987’이 그런 빅3 대작들이다. 지난 해 12월 한 달간 극장 관객 수는 2387만 명이다. 그중 빅3 관객 수가 1449만 명이다. 빅3중 가장 먼저 개봉(12월 14일)한 ‘강철비’가 401만 명, ‘신과 함께’ 854만 명, ‘1987’ 194만 명 등이다. 물론 새해 들어 ‘신과 함께’는 1200만 명을 돌파했다. ‘1987’ 역시 500만 명 돌파후에도 그 기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를테면 3편 모두 손익분기점을 넘겨 이제 돈 버는 일만 남은 셈이 됐다. 이는 지난 여름대전에서 ‘군함도’, 추석대목의 ‘남한산성’이 흥행 실패한 것
2018-01-19 13:58
1980년대 후반기 대학원에서 특수교육을인연으로 만난 대학원 동기들이 1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청주 중심의 문화재와 유적지 탐방에 나섰다. 서울에서부터 제주까지 여러 지역에 살고 있는 회원들은 청주에 집합하여 커피 한 잔으로 휴식을 취한 후 먼저 고인쇄박물관을 찾았다. 이곳에는 우리 나라 인쇄기술을 자랑하는'직지'가 전시되어 있었다. '직지'는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이다. 이는 청주 흥덕사에서 1377년에 간행된 것으로, 독일의 금속활자본 「구텐베르크 42행 성서」보다 78년이나 앞선다. 「직지」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으로 인류문화사에 끼친 가치를 인정받아 2001년 9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청주 흥덕사에서 1377년에 금속활자로 간행한 책의 이름은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인데, 이 책의 이름을 줄여서 「불조직지심체요절」, 「직지심체요절」, 「직지심체」, 「직지」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1972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주최한 ’책’ 전시회에 「직지심경」이라 소개되면서 한때 잘못 불리기도 하였다. 불교에서 ’경(經)’은 불교경전을 뜻하는 것이다. 이 책은 엄밀한 의미에서 불
2018-01-18 13:04
오랜 벗들과 몇 년의 계획으로 외국여행을 떠났습니다. 베트남의 하노이와 하롱베이로 가는 길에 벗들은 반짝이는 눈으로 이국의 풍경을 감탄하였고, 지천으로 보이는 열대과일을 먹고 마사지를 받으면서 웃음소리가 개울물처럼 쏟아졌습니다. 제 오랜 버릇 중 하나는 여행길에 몇 권의 책을 챙겨가는 것입니다. 읽을 시간이 없을 것이란 것을 알면서도 여행 가방을 무겁게 만듭니다. 이번에 챙긴 책 중 하나는 지난 달 독서모임에서 다루었던 책으로 다 읽지 못한 『로봇시대 인간의 일』입니다. 독서모임에서 4차 산업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로봇과 컴퓨터가 일상화된 미래에 ‘몇 가지의 직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가’에 대해 토론하였습니다. ‘어디에서나 학습할 수 있는 디지털 유목의 시대에 대학 교육은 필요한가?’, ‘로봇이 일상화되면 인간은 어떤 위치에 있을 것인가?’ 화제의 중심이 된 것은 ‘로봇과 인간의 감정교환은 과연 가능할까’라는 것이었습니다. 지식을 기하급수적으로 학습하여 인간을 압도하는 로봇이 ‘인간의 감정에 대한 학습이 가능할까?’ ‘그 감정을 인간과 교류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다양한 생각들이 설왕설
2018-01-18 08:52오늘도 영상의 날씨라 참 좋다. 문제는 미세먼지에다가 황사다. 이들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할 것 같다. 좋은 선생님? 일기를 쓸 줄 아는 선생님이다. 일기는 자기의 삶이다. 자기의 생각이다. 자기의 반성이다. 자기의 계획이다. 자기의 생각이다. 자기의 느낌이다. 교단일기를 쓴 지가 교감시절부터니까 근 20년이 되는 것 같다. 교단일기를 쓰게 되니 교육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선생님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학생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도 시시때때로 떠오르는 게 있으면 쓰는 습관이 되어 있다. 어떤 이는 시간을 아끼는 사람은 일기를 쓰고, 사람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편지를 쓴다고 하였다. 시간을 아끼고 시간의 여유를 가지려면 일기를 쓰는 것이 좋다. 교단일기든 생활일기든 무슨 일기든지 쓰는 습관을 길러보는 게 자신에게 유익이 된다. 난 한국교육신문에게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부족하지만 리포더로 활동할 수 있게 해 주셨고 지금도 글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독서하는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 독서는 계절이 없다. 독서는 가을이 좋다고 하지만 경험에 의하면 계절의 구분이 없다. 독서에 맛을 들여 놓으면 시간 가는…
2018-01-18 08:51
경북 산양중(교장 송이섭)은 12일 꿈키움·끼돋움 프로젝트 진로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찾고 끼를 키우기 위해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전동성당 체험을 진행하였다. 전주한옥마을을 체험하기에 앞서 학생들은 한옥마을의 유래와 대표적인 관람장소인 경기전과 전동성당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미리 숙지하고 안내자료를 통해 역사적인 배경과 지식을 체득하게 되었다. 학생들은 전주한옥마을에 도착하여 전통 의상인 한복체험을 하였으며 대표적인 음식인 전주비빔밥을 먹어보고,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보관된 경기전과 어진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어진의 유래와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었다. 송이섭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전통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과 가치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2018-01-18 08:51담임교사 업무 제로화는 가능한가? 가능하다. 특히 20학급 이상 일정한 규모를 가지고 있는 중고등학교에 있어서는 매우 가능하다. 그럼 학급수가 적은 나머지 중고등학교와 초등학교에서도 담임교사 업무 제로화가 가능할까? 초등학교의 학급수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급수를 더한 수보다 많다. 또 대부분의 초등학교교사는 담임을 맡고 있다. 때문에 초등학교에서의 담임교사 업무 제로화는 전체적인 업무 제로화의 성패를 가늠하는 문제이다. 20학급 이하 중등학교 문제도 이와 같다. 교사에게 있어 업무 제로화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것이다. 정당한 요구다. 교수는 강의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이미 갖추고 있다. 물론 강의 계획서 작성과 시험 문제 출제는 한다. 강의와 평가는 교수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교과과정 편성과 시간표 작성, 학적 관리 등은 교무처에서 담당한다. 그리고 학생 생활 지도, 학술과 예술 관련 업무, 장학금, 학생 후생복지에 관한 일은 학생처가 담당한다. 학과 업무는 조교가 지원한다. 법원에서 판사는 판결에만 집중하고 병원에서 의사는 치료에만 집중한다. 나머지는 법원 직원과 병원 원무과에서 담당한다. 전문직 중 유일하게 교
2018-01-17 13:14오늘도 영상의 날씨다. 매우 기분이 좋다. 미세먼지가 괴롭히긴 하지만 잘 대처하면 좋은 하루가 될 것 같다. 좋은 선생님? 생각하는 선생님이다. 생각은 자신의 미래를 만든다. 어떤 이는 과거의 자신의 생각이 현재의 결과이며 미래의 자신의 모습은 현재 생각의 결과이다,라고 하였다. 생각이 자신의 미래를 만든다. 생각이 자신을 대단하게 만든다. 생각이 창조적이면 창조적인 사람 되게 하고 생각이 생산적이면 생산적인 사람 되게 한다.사람들은 하루에 오만 가지 생각을 한다고 한다. 그 생각 중에 걸러낼 것 걸러내고 생산적이고 독창적인 것만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좋은 것 보는 선생님이다. 사람은 누구나 어디에서든지 보게 되어 있다. 어떤 것을 보느냐 따라 그 사람의 미래가 달라진다. 애들의 보는 것이 다양하다. 그 중에 보는 것이 나쁜 것이면 나중에 나쁜 사람이 되고 좋은 것을 많이 보면 좋은 사람이 된다. 그러기에 애들에게 좋은 것을 많이 보도록 지도해야 할 것이다. 좋은 것에 초점을 맞추면 분명 좋은 사람이 된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두사람이 감옥에 갔다. 한 사람은 창문 밖으로 하늘을 보았다. 한 사람은 창문 밖으로 진흙탕을 보았다. 한 사람은 하늘의 별과…
2018-01-17 13:14최근 우리 교육계의 최대 이슈는 ‘혁신’ 이란 단어로 표현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혁신은 교육계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우리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혁신을 쉬운 말로 표현한다면 ‘바꾸자’라는 뜻으로 해석해도 좋을 것이다. 혁신이 최근 급부상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많은 분야에서 바꿔야 할 것이 많이 있다는 것을 시사해준다고 할 수 있다. 몇 해 전, 청와대에서 캐치프레이즈를 응모했는데 그 중 대상을 받은 내용이 ‘내가 변하면 대한민국이 변합니다.’였다.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평범한 내용이 선정되었다는 것에 처음에는 의문을 가졌지만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을 하지 않고 있기에 그것을 선정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번 연수를 듣던 중 어느 강사님의 말씀이 인상적이었다. “여러분, 1%만 바뀌어도 세상이 달라집니다. 그러나 그 1%를 바꾸는 데는 상당한 노력과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 분은 우리 교육계의 현실을 예로 들면서 교사들이‘바꾸고 변화해야 할 것’을 교사들의 마인드,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태도, 교수-학습 방법이라고 했다. 강의를 들으면서 나부터 혁신의 대열에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2018-01-17 13:14“얘, 너 쪼그만 게 또 까불어? ” “까불다니 ? 네가 뭔데 이렇게 자꾸 내게 시비니?” “네가 자꾸 까부니까 그렇지.” “까불다니 ? 내가 너에게 뭘 어떻게 했길레 그러는 거냐?” “너 말야, 어제 오후에 친구들에게 그랬다며 ? 나쯤은 문제도 없다고 ?” “걔들이 그러던데, 날 한 방에 날려 버릴 수 있다고 그랬다며.....” “짜아식들 그런 소릴 다 까 쳐먹었군.” “그래 ? 네가 그런 말을 한 것은 사실이란 말이군.” “그래, 그랬다 왜 ? 내가 뭐 네가 무서워서 그런 소리도 못할 것 같으냐 ?” “그래 ? 결국 나에게 한 번 붙어 보겠다는 말이군 !” “그래 임마! 네까짓 거 때문에 내가 무서워서 벌벌 떠는 못난인 줄 알았다면 큰 잘못이지. 아무튼 붙고 싶으면 붙어 봐. 언제든지......” “좋아, 그럼 오늘 오후에라도 만나자. 난 뭐 네까짓 게 무서운 줄 아니 ?” “좋다. 그럼 오늘 오후에 하교 뒷산의 솔밭에서 만나. 한판 붙어 보자구.” 항상 말썽꾼인 경양이가 오늘도 무슨 일을 벌일 모양입니다. 덩치가 크고 힘 깨나 써 무서운 게 없는 종찬이의 이야기를 듣고 한판을 붙기로 약속을 한 것입니다. 종찬이야 덩치가 얼마나 큰지 중학생만큼이나 크고…
2018-01-17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