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특정교원단체의 밀실 야합으로 NEIS가 졸속 시행될 우려가 높다'는 문제가 제기되면서 교육계가 또 다시 갈등의 도가니로 빠져들고 있다. 한국교총과 한교조, 학사모, 정보화교사들은 24일 오전 안병영 교육부총리를 방문해 "NEIS를 내년 9월부터 전면 시행키로 한 교육부와 전교조의 합의는 충분한 검증기간의 미확보로 운영상 예기치 못할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크다"며 "합의를 전면 무효화하고, 합의를 추진한 관련자를 엄중 문책하라"고 주장했다. 교총은 또 "교육부는 새로운 NEIS 시스템을 2005년 1년간 시범 운영하고 2006년 3월 1일부터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윤종건 교총회장은 “교원 절반을 회원으로 가진 교총을 제외한 이번 합의는, 앞으로 어떤 정책이라도 전교조와만 합의하면 된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교육역사상 중대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윤 회장은 “교육부가 추석이 지난 10월 초까지 어떤 조치를 취하는 지 지켜볼 것”이라며 “교총의 요구를 이행치 않을 경우 앞으로 어떤 교육정책에도 협조하지 않고 제2단계 조치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병영 교육부총리는 “NEIS는 교육부와 전교조의 갈등이 문제라, 실무자들이 갈등해소 차원에서 신
2004-09-24 16:35충남도교육청은 9급 지방공무원 135명을 공개경쟁 임용시험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직렬별 모집인원은 교육행정직 110명, 사서직 21명, 전산직 4명 등이다. 도교육청은 오는 11월 21일 필기시험과 12월 8일 면접을 거쳐 12월 1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시험 과목은 교육행정직의 경우 국어·영어·한국사·교육학개론·행정법 총론, 사서직은 국어·영어·한국사·자료조직개론·정보봉사개론, 전산직은 국어·영어·한국사·컴퓨터일반·프로그래밍언어론 등 각각 5과목이다. 응시원서는 10월 18-22일 도교육청 민원실 및 시.군교육청(관리과)에서 교부하고 도교육청 본관 지하1층 충무실에서 접수한다.
2004-09-24 16:192학기 개학과 함께 제주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유행성 눈병(각결막염과 유행성 결막염)이 수그러들지 않고 계속 확산되고 있다. 24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2학기 개학이 시작된 지난달 28일부터 일부 학생들사이 유행성 눈병이 발생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하루 1∼200명씩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 22일까지 유행성 눈병이 발생한 학교급별 학생수는 초등학교 51개교 761명, 중학교 23개교 1202명, 고등학교 17개교 695명, 특수교 1개교 1명 등 총 92개교 2659명이다. 이 가운데 완치된 학생은 1천576명이고 아직도 자가 및 통원치료를 받는 학생은 183명이다. 교육청은 이에 따라 각급 하교에 공문을 보내 감염학생의 경우 등교 및 학원 수강을 금지하거나 PC방과 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지 않도록 하는 한편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지시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눈병이 전염성이 강하기도 하지만 일부 학생들이 유행성 눈병에 감염될 경우 등교하지 않아도 결석처리가 되지 않은 점을 이용, 일부러 눈병을 옮기는 경우도 있어 쉽게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2004-09-24 16:19대전시교육청은 내년 3월 (가칭)비래초등학교 개교에 따른 통학구역 조정으로 인근 동대전초등학교의 과대·과밀학급이 해소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비래초등학교는 개교시 32학급, 완성 37학급 규모로 현재 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동대전초등학교는 66학급, 학급당 학생수 42.4명으로 교육환경이 매우 좋지 않은 실정이나 비래초가 개교하는 내년에는 56학급, 학급당 학생수 34.1명으로 과대·과밀이 완화되고 2009학년도에는 49학급, 학급당 학생수 33.4명까지 줄어들 전망이다. 또 인근 송촌초등학교도 비래초 개교로 164명의 학생이 줄어드는 등 근처에 학교가 없어 먼거리의 동대전초와 송촌초등학교로 통학하던 비래동 지역 학생들의 통학여건이 크게 좋아진다. 한편 대전 동부교육청은 행정예고를 거쳐 지난 21일 비래초 개교에 따른 통학구역 조정 내용을 확정했다.
2004-09-24 16:18추석을 앞두고 제주교육계에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온정이 줄을 잇고 있다. 제주시 동화초등학교에선 난치병인 우측 대퇴골 골육종으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6학년 박효원 어린이를 위해 교직원과 어린이회에서 1천25만원을 모아 24일 전달했다. 박 어린이의 수술비 및 치료비가 5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자 어머니회를 비롯한 학부모들은 계속 성금 모금운동을 펴기로 했다. 북초등학교에서는 지난달 12일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서울 아산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2학년 조수빈 어린이의 쾌유를 빌며 1천9만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또 제주동중학교는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3학년 문경원 학생과 뇌수술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2학년 김은선 학생을 위해 최근 1천500여만원을 모아 치료비에 보태도록 했다. 신성여자고등학교는 지난 22일 전교생이 집에서 가져온 쌀 173㎏으로 송편과 절편 등을 만들어 애덕의 집과 희망정신요양원 등에서 지내는 어려운 이웃 280명에게 전달했다. 이밖에 강정초등학교, 보성초등학교, 한림중학교, 서귀포여자중학교,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제주시교육청, 서귀포시교육청 등에서 불우이웃돕기 및 폭우 피해 수재민을 위한 성금을 내놓았다.
2004-09-24 16:18오는 2006년 9월과 2007년에 충북도내에서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5개교 등 11개교가 설립된다. 충북도교육위원회는 24일 오전 `제171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도교육청이 제출한 학교 설립계획안을 심의, 11개교의 신설은 승인하고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솔밭초 설립안은 부결했다. 신설학교는 2006년 9월 청원군 오창면의 목령초와 목령중, 2007년 3월 청주 성화1택지개발지구의 장전초, 옥천군 옥천읍 옥천초, 청주 흥덕구 산남3택지개발지구 원현중학교, 성화1택지개발지구 장전중, 청주 가경동 가경고, 청주 분평동 원평고, 가경동 경덕고, 산남3택지개발지구 산남고, 청원군 오창면 양청고 등이다. 또 도교육위원회는 이날 정부와 여당에 교육재정 확충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다음달 18-22일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확정했다.
2004-09-24 16:11광주지역 일선 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 보조원의 수가 너무 적은 데다 근무 조건도 열악해 장애아 등에 대한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2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시내 일반 유치원과 초·중·고에 특수학급이 108개에 이르고 있으며 5개 특수학교에는 모두 125개 학급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 보조원은 모두 43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실제로 광주시내 초·중·고교에 설치된 특수 학급 108개 학급에 배치된 특수교육보조원은 겨우 37명에 그쳐 장애아들의 교육여건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광주 북구 은혜학교 등 5개 특수학교의 경우에도 교사 1명이 10명 안팎의 학생을 맡고 있어 1-2명의 특수교육 보조원이 배치돼 있지만 장애 정도가 심한 학생이 많다보니 일손이 턱없이 부족하다. 더구나 이들 보조원은 6개월이나 1년 단위로 계약을 하는 계약직인 데다 하루 일당이 2만7710원으로 방학과 휴일을 빼면 월 평균 보수가 70여만원 밖에 되지 않는 등 근무 조건이 열악하다. 그나마 교육부는 이들 인건비의 30%밖에 지원하지 않은 채 광주시교육청 등 일선 교육청에 70%를 부담하도록 하고 있어 특수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특수교육 보조원의
2004-09-24 16:08교육부는 저소득층 학부모의 유아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유아교육 지원 예산을 올해 345억원에서 내년에는 871억원으로 152%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만5세아 교육비 지원이 243억원에서 642억원으로, 만3~4세아 교육비는 77억원에서 163억원으로 늘었고 유치원에 2명 이상의 자녀가 동시에 다니는 경우 둘째아이부터 일부 교육비로 31억원을 새로 지원한다. 또 시·도교육청도 정부 재정지원 규모에 해당하는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만5세아의 경우 올해 4만4천명(7.2%)에서 8만1천명(13.2%)로 배 가량 늘고 만3~4세아는 2만2천명에서 3만2천명으로 확대되며 둘째아이 이상 1만7천명도 새로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교육부는 지원 대상 저소득층의 기준 및 신청절차 등은 보육료를 지원하는 여성부와 협의해 내년초 결정할 예정이다. 유아교육 관련 예산은 이밖에 ▲사립유치원 교재.교구 지원 21억원 ▲자원봉사자 훈련 4억원 ▲유아교육자료 개발 1억원 ▲육아지원정책개발원(가칭) 설립 10억원등이다. 한편 교육부는 내년부터 유아교육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만5세아 무상교육 대상을 연차적으로 늘려 2008년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이하 가정까지 확대하
2004-09-24 16:01교육극단 달팽이 10월 3일부터 고구려를 건국한 동명왕의 일대기를 채색 그림자극으로 꾸민 공연 ‘동명성왕’(원작·연출 주리안)이 10월 3일부터 내년 1월까지 장기공연에 돌입한다. 극단 관계자는 “고구려인들의 기상과 용기를 일깨우기 위해 동명성왕을 시작으로 광개토대왕, 살수대첩, 연개소문, 안시성싸움, 고선지 등 고구려의 영웅들의 이야기를 차례로 무대에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OHP 채색 그림자극 기법을 활용해 대형 화면으로 볼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10월 3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서울 한국문화의 집.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학교단위 등 단체공연 요청시 평일 공연도 가능하다. 문의=02)2050-0337~8
2004-09-23 16:12Q. 유난히 식탐이 심한 편입니다. 특히 간식과 밤참을 즐겨 먹습니다. 수업이 비는 시간이면 점심을 먹고도 커피와 간식거리를 잘 챙겨먹는데요. 요즘에는 몸무게가 부쩍 늘어 군것질을 끊어보려고 했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A. 음식을 쉽사리 뿌리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식탐입니다.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공복중추와 만복중추 덕택에 우리는 배고픔을 느끼지요. 배가 고프면 혈액 속에 유리지방산이 늘어나 공복 중추를 자극하고, 배가 부르면 만복중추가 “그만 먹으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이 중추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식탐이 생기게 됩니다. 가장 큰 식탐의 원인은 잘못된 습관으로 중추신경이 혼란에 빠지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환경입니다. 음식을 빨리 먹으면 만복중추를 자극하기도 전에 너무 많은 양을 먹게 됩니다. 식사시간이 불규칙하거나, 야식을 즐기는 경우에도 중추신경이 혼란에 빠지기 쉽습니다. 스트레스 또한 식탐을 부르는 요인입니다. 스트레스는 코티솔 호르몬 분비를 늘리고 뇌의 기능을 떨어뜨리는데, 이때 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세르토닌이라는 신경물질을 자극해 뇌를 안정시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은 배가 고프지 않아도 습관적으로 음식을
2004-09-23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