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여자중(교장 장인섭)은 영재교육에 동아리 활동을 접목한 FUN!FUN!과학캠프를 개최하였다. 영재교육을 받은 학생 20가족이 참여한 FUN!FUN! 과학캠프는 부모님들이자녀와 함께 저녁식사 하기,학생들이 만든 골드버드 장치 발표회와 학생과 부모가 함께 하는 카프라 쌓기 대회로 구성되었다. FUN!FUN! 과학캠프는 지난 14일에 시작하여 오는 20일 21일도 계속되는데 골드버그 만들기 대회를 비롯하여 한국식품연구원, 안성천문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화폐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그동안 영재활동 했던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어 소개하여 영재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었을 뿐 아니라 학생들과 함께 만드는 카프라 쌓기 대회를 통하여 가족 간, 팀원 간 협동심을 확인하는 자리도 되었다. 가정여중은 올해부터 영재학급을 운영하는데, 과학 동아리를 함께 운영하면서 학생들에게 심화교육 이외에도 대덕연구단지견학, 천문대 체험 등을 통하여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만족시켜주고 이공계 진학의 터전을 마련하여 주고 있다. 그동안 영재교육을 받는 학생과 동아리 학생을 따로 운영하는 체제여서 학생들도 번거로웠고 체계적인 지도가…
2012-07-18 13:45본교는 학생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길러주기 위해 교정에 체육공원을 설치했다. 농구대, 미니축구장, 테니스장 등 구기운동시설과, 체력 단련을 할 수 있는 헬스도구도 함께 설치해 조화로운 신체발달을 꾀했다. 이밖에도 팔각정과 조경시설도 설치해 학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체육공원이란, 주로 운동경기나 야외활동 등 체육활동을 통하여 건전한 신체와 정신을 배양함을 목적으로 설치하는 공원을 말한다.
2012-07-16 17:54마산제일고(교장 윤용식)에서는14일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주관으로 운동장에서 헌혈차량 버스6대에서 학생단체 헌혈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학부모와 학생들의 자발적인 동의를 받아 기초 검진을 한 다음 실시 된 헌혈에서는 3학년을 시작으로 오후 늦게까지사랑을 나누는 헌혈 체험활동이 실시 되었다.이날 헌혈에 참가한 학생은 445명이며 매년 정기적으로 전교생이 헌혈에 적극 참가하고 있고 일부 학생들은 헌혈증이나 사은품을 어려운 이웃이나 다른 나라어린이를 위한 활동에 쓰도록 기부하기도 하였다.
2012-07-16 17:532012학년도 2학기와 2013학년도 1학기 우리 서령고 학생회를 이끌어갈 학생회장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모두 두 팀이 출마하여 열띤 선거전을 치르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한교닷컴 독자 여러분도 잠시 학창시절로 돌아가 아련한 추억에 잠겨보시기 바랍니다. 기호 1번 회장 후보 : 박봉규 부회장 후보 : 최욱진, 노태훈 기호 2번 회장 후보 : 김경석 부회장 후보 : 김윤엽, 정선우 기호 3번 회장 후보 : 박재서 부회장 후보 : 김진우, 이준철
2012-07-16 17:51요즘 수업활동을 보면 교사의 판서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고작해야 교수목표를 제시하는데 그치고 있다. 과거에는 교사가 가르칠 내용의 모든 것이 판서였으며, 교수활동에 주요한 부분이 판서라고해고 과언이 아닐 것만큼 판서를 중시하는 교육이었다. 그래서 학생들은 교사의 판서를 따라 적기 바빠서 수업시간에 한눈을 팔 시간이 없었다. 요즘 교실풍경이 많이 바뀌고 있다. 수업방법도 학생들 간 토론이나, 조사․발표를 하는 수업들과 실험이나 연극 등 학생 활동중심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교과에 따라 단원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교사가 주도하는 일제식 수업에서와 같은 내용중심의 판서가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교사의 교수활동에 많은 부분이 컴퓨터의 힘을 빌리다보니 교사가 직업 판서를 하기 보다는 ppt를 통해 빠르게 화면에 제시할 수 있어 편리하다. 그래서 빠르게 제시되는 화면을 학생들도 필기구 대신 스파트폰으로 촬영하는 관경이 심심치 않게 벌어지고 있는 새로운 교실 풍경이다. 위와 같은 관경은 학교급이 올라 갈수록 더 많이 나타나는현상이나 이로 인하여 요즘 젊은 교사들나 학생들의 글씨를 보면 하나같이 바르지 못하다. 연필을 잡는 태도도…
2012-07-16 17:5013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홍)이 주관하는 학생 스포츠 클럽 종목별 경기가 용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광양여중(교장 김광섭)은 여중부 피구 종목에 출전하여 광양중동중학교와 결승전을 치루어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처음 열린 대회참가라서 기능적인 부분은 세련되지 못하였다할지라도 학생들의 참여 열기는 체육관을 가득 채웠다. 올해 부터 교과부는 학교 폭력의 예방 차원에서도 학생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스포츠 활동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대부분의 학교가 아직도 수동적이며미온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여학생들의 참여는 더욱 저조한 실정이다. 필자가 근무하는 본교는 2011년도부터 학생들의 체육활동 강화를 위하여 체육단련실을 정비하고, 다양한 창의적 체육 활동을 통하여 이를 실천하고 있다. 한 학부모는 자녀가 아침 운동에 참여하면서 학력도 향상되어 매우 뿌듯하다는 소감을 피력하였다. 이를 위해 체육과 선생님들의 노력과 정성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천연잔디도 작년보다 다소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이다. 레이티 교수는 운동이 인간의 학습능력과 감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과학적으로 증명해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2012-07-16 09:4013일 진위중(교장 권혁우)에서는진위파출소 이경수 경장의 학교폭력예방 및 밥상머리 교육 학부모연수가 있었다.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무엇이 문제이고 어떤 유형이 있는지, 가해자는 어떠한 처벌을 받고 학교안에서와 밖에서 주로 어디에서 발생하며,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방법에 대한 연수가 있었다. 밥상머리교육은 가족이 모여 함게 식사하며 대화를 통해(소통과 공감) 가족 사랑과 인성을 키우는 시간으로 "사대부 집안의 밥상머리교육"과 "류성룡가의 밥상머리 예절교육"의 국내사례와 "유대인의 가족식사", "케네디가의 식사시간"의 해외사례가 소개되었다. 밥상머리교육은 아이들이 똑똑해지며, 안정감을 느끼고 , 예의바른 행동, 건강해지며, 가족 모두 행복해지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 일주일에 두번 이상 가족 식사의 날을 가지며, 정해진 시간 정해진 장소에서 함께 모여 식사하며,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함께 먹고 함께 정리하며, TV는 끄고 전화는 나중에 하며, 대화를 할수 있도록 천천히 먹으며, 하루일과를 서로 나누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식의 열린질문을 던지며, 부정적인 말을 피하고 공감과 칭찬을 많이 하고, 아이말을…
2012-07-16 09:39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실시한 “2012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 이기용)이 전국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어 1위를 차지하였다. 1996년 시·도교육청평가를 실시한 이래 처음이어서 경사(慶事)라고 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을 2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교육성과, 정량평가 5개 항목 18개 지표와 교육정책 정성평가 등 100점 만점으로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충북교육청은 기초학력 미달 비율, 학업중단(고) 비율,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유·초 돌봄 지원에서 ‘매우 우수’평가를 받았고, 초·중등진로교육 활성화, 교원연수활성화,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활성화, 방과후 취약계층 지원,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학부모 만족도,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도 특색에 맞는 교육정책에 대한 정성평가에서는 농·산촌교육의 선도 모델인 ‘명품 기숙 형 중학교 만들기’와 ‘학부모 OPEN프로젝트’도 ‘매우 우수’평가를 얻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해에는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돼 105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받은바 있다. 올해는 더 많은 인센티브를 받을 것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는 충북의 모든 교육가족이 부단히 노력한 결실이라고 생각하
2012-07-13 12:59최근 한국인의 행복지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꼴찌' 수준이라는 보고서가 나와 우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한성대 이내찬 교수는 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하는 학술지 '보건사회연구'에 실은 논문에서 OECD의 '보다 나은 삶의 질 지표(Better Life Index)'를 일부 수정해 개발한 '행복지수'를 적용ㆍ분석한 결과 한국은 10점 만점에 4.2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총 34개 OECD 회원국 가운데 32위를 차지했으며 우리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곳은 터키(2.90)와 멕시코(2.66)뿐이었다. 상위 5위 안에 든 국가는 덴마크(8.09), 오스트레일리아(8.07), 노르웨이(7.87), 오스트리아(7.76), 아이슬란드(7.73) 등으로 전통적인 복지국가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서울경제신문, 2012.7.10). 우리나라의 경우 19개 세부 지표 중에 소득분배와 관련된 점수가 특히 낮았다. 공동체 구성원의 접촉빈도 등이 반영된 사회네트워크 안정성 부분이 최하위인 34위를 기록했다. 또 주관적 건강상태(32위), 필수시설을 못 갖춘 가구 비율(31위), 소수그룹에 대한 관대성(28위), 빈곤율(28위), 가처분소득(27위), 살해
2012-07-11 19:20요즘 사람들은 주로 어떤 일에 즐거움을 느끼고 감동할까? 세상이 하도 짜증나는 일들로 메어있어 마음 놓고 호탕하게 웃고 즐길만한 일들이 별로 없을 것 같다. ‘각본 없는 드라마’인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야구경기에서 9회 말 투 아웃 만루의 상황에서 극적인 안타로 역전하는 순간이라고 답할 것이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가수가 긴장감을 가지고 부르는 노래에서 감동을 느꼈다고 답할 수도 있다. 감동의 사전적 정의는 ‘크게 느끼어 마음이 움직임’이다. 사실 우리 주위에는 감동적인 일들이 수시로 다양하게 일어나지만 유독 나에겐 큰 감동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무엇일까. 결론부터 말한다면, 사람마다 감동을 느끼는 내용이나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별로 보잘 것도 없는 일이나 상황에도 기뻐한 나머지 눈물까지 흘리지만, 또 어떤 사람은 지켜보는 주위 사람까지 감동을 느끼는데도 무감각한 표정으로 일관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감동은 개개인이 처한 환경과 선호하는 것이 모두 다른 만큼 감동 요인 또한 사람마다 다르다. 그러나 감동스토리로 채워진 컨텐츠를 통해 모든 사람의 감동이 하나로 모아져 공감을 이루는 경우가 바로 요즘 인
2012-07-10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