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과 고성군의 산불로 인해 교원 2명과 학생 25명의 가옥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6일 12시 현재 조산초등교 재학생 9명을 비롯해 17명의 초등학생 가정이 피해를 입었으며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4개교 재학생 28명의 가정도 가옥전소나 축사, 목장초지 등이 유실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재산피해를 입은 교원은 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청은 피해를 입은 학생들을 위해 중고생 14명에게 학교운영지원비와 수업료 541만2000원을 지원하고 46명 학생 모두에게 컴퓨터,책걸상,학용품,책가방,신발,체육복 등을 지급하기로 했다.
2005-04-06 17:26금융감독원은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중·고교 사회·경제 과목 교사용 지도자료 책자인 `금융·신용의 이해'를 발간, 일선 학교에 배포했다. 금감원은 6일 “2005년부터 사용할 중·고교 사회·경제 교과서에 대폭 수록된 금융 관련 내용을 교사들이 실제 수업시간에 효율적으로 사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금융지도서 4만5000부를 제작, 일선학교에 배포했다"고 설명했다. 180여 쪽 분량의 이번 책자에는 ▲국민경제와 금융 ▲소비와 신용 ▲저축과 투자 ▲금융분쟁 조정사례 등과 관련한 내용이 수록돼 있으며,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와 교육부 홈페이지(www.moe.go.kr)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2005-04-06 14:07부산시교육청(교육감 설동근)은 초등 고학년 기초학습부진학생 지도를 위해 전담강사가 지도하는 특별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특별교실은 초등 4학년부터 6학년 학생 중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무학년제 교실이며, 가산초 등 부산시내 151개교에 설치된다. 학습부진학생 지도 전담강사는 퇴임교원과 교사자격증소지자, 교대 및 사대생 등 16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강사들은 이달부터 7개월간 매월 20시간씩 학습부진아를 집중 지도 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올해 4억 4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학습지도 전담강사 지도비를 지원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력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모든 학생들이 초등학교 3학년 수준의 읽기, 쓰기, 셈하기 능력에 도달할 수 있는 기초능력 배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특별교실 운영으로 학습부진아에 대한 내실 있는 학습지도와 동시에 교원업무 경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이날 부산 연제초등학교 대강당에서 보다 효율적인 학습지도를 위한 특별교실 지도전담강사 연수회를 개최했다.
2005-04-06 14:07교육인적자원부는 직원의 실적 중심 근무성적 평정 등을 위해 정책입찰공모제를 도입하고 직무성과협약제를 전직원으로 확대하는 등 조직 및 인사 혁신을 단행한다고 6일 밝혔다. 7일부터 시행되는 정책입찰공모제는 정책기획 능력을 갖춘 5급(사무관) 이상 직원을 팀장으로 공모해 함께 일할 팀원을 뽑을 수 있는 선발권까지 주는 팀제. 교육부와 소속기관, 대학, 시.도교육청에 근무하는 5급 이상은 누구나 정책과제와 추진방법, 일정 등을 담은 `팀 운영계획'을 제출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팀 설치가 결정되면 교육부총리와의 계약을 통해 정책 추진 책임을 맡게 된다. 교육부는 또 부처 공통으로 4급(서기관) 이상에 적용하는 직무성과계약제를 7월부터 전체 직원의 78%를 차지하는 중ㆍ하위직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즉, 직원 개인별로 1년간 수행할 정책 아이디어와 추진 의지 및 일정을 담은 직무성과계획서를 작성하게 하고 이행실적을 평가해 성과급 지급과 근무성적 평정, 승진 등에 반영하는 등 인사ㆍ보수의 핵심자료로 활용하겠다는 것. 이밖에 교육행정직으로만 구성된 조직에 일반행정, 법무행정, 재경직 등을 투입해 유연성과 다양성을 높이기로 하고 이달 중 타부처 사무관을 공개모집한 뒤 6
2005-04-06 11:33의미 있는 것 선택적으로 꺼내 주의 기울여 위기상황 위력발휘, 잠재의식광고 등에 활용 학교에서 혹은 길을 걸어가다가 선생님의 이름이 들리거나 혹은 ‘선생님’이라는 말을 듣게 되면 그쪽으로 고개를 돌리곤 하셨을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칵테일파티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북적대는 방에서 일반적인 소음을 무시하면서 어떤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다른 곳에서 자기의 이름이 들리면 주의하게 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것은 우리의 기억구조 중에서 감각기억이 작용한 결과입니다. 감각기억은 말 그대로 감각적인 것이라 의식적인 과정이 필요 없습니다. 또 기억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짧습니다. 시각적인 것이라면 0.25초 정도 지나면 없어져 버립니다. 정말로 눈 깜짝할 사이입니다. 청각적인 것은 그보다는 조금 더 깁니다(3-5초). 뭘 보긴 봤고 뭘 듣긴 들었는데, 그것이 뭔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운전할 때 분명 백미러에 보였는데 무엇인지 알지 못해 다시 한 번 보게 되거나, 어디선가 소리를 들었을 때 어떤 소리였는지는 몰라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지금 있는 곳에서 주위를 한번만 둘러보기만 해도 엄청난 양의 사물과 소리가 눈과 귀로 들어옵니다. 우리가 감각
2005-04-06 11:31고등교육재정배분의 효율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성과중심 재정지원, 바우처 편딩 등 경쟁을 통한 재정배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지식기반 사회의 고등교육 재정 개혁’을 주제로 열린 ‘2005 KEDI-World Bank 국제포럼’에서 호프만(Arthur M. Hauptman, WB consultant) 세계은행 고문은 “성과중심 재정지원(Performance-based Funding)은 기관의 실질적 향상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도록 디자인되어 있다”면서 “투명한 펀딩체계로 공기금에 대한 책무성을 높일 수 있어, 전통적 방법을 통한 펀딩에 비해 고등교육재정 개혁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호프만 고문은 성과중심 재정지원 방법으로 공기금의 일부를 성과에 대한 다양한 측정을 기초로 지원될 수 있도록 일부를 챙겨두는 ‘Performance set asides’, 정부와 수혜기관 간 성과중심의 목적에 대해 법적으로 상호 동의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Performance Contract’, 산출물을 근거로 해 펀딩 포뮬라의 일부분 또는 전체를 결정하고, 동의하에 특정학문분야 졸업자나 특정기술을 보유한 학생을 위해 기관에 펀딩이 지원
2005-04-06 10:20한국교총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신문사가 후원하는 제3회 교육사랑 마라톤 대회가 5월 15일 한강 시민공원 여의지구에서 열린다. 참가부문은 5km 건강달리기와 10km 단축마라톤 등 두 부문이다. 교사와 학생은 물론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교사ㆍ학생은 10km 2만원, 5km 1만원- 일반인은 10km 2만5000원, 5km 1만5000원이다. 참가자에게는 반팔티셔츠와 메달(완주시)이 주어진다. 4월 16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문의=02)521-1704~5
2005-04-06 09:07역대 한반도 왕조가 중국에 '복속'했다는 것과 조공(朝貢)을 하고 책봉(冊封)을 받았다는 말은 언뜻 보면 그 의미는 피장파장일 것 같으나 실제 차이는 번갯불과 반딧불 만큼 크다. 역대 중국 왕조의 시각에서 복속이나 조공ㆍ책봉이 별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 어차피 중국 왕조야 항상 세계의 중심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중화주의는 중국(中國)을 세계의 중심으로 설정하므로 그 중심인 천자는 모든 천하(天下)가 통치 영역으로 설정된다. 하지만 중화(中華)의 중심이 아니라 그런 중화의 '통치'를 받는 대상이라는 시각에서는 중국과의 관계가 복속인가, 아니면 조공ㆍ책봉인가는 차이가 크다. 이런 점에서 일본 후소샤본 역사교과서가 하고 각종 사서에서 중국과 이웃 왕조간 관계를 규정하는 용어로 가장 일반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가장 널리 쓰이는 조공이나 책봉과 같은 용어를 버리고 굳이 역대 한반도-중국 왕조 관계를 '복속'으로 규정하려 했던 데는 모종의 저의가 엿보인다고 간주할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2001년판 후소샤 교과서는 신라-당 관계에 대해 "신라는 당의 연호 사용을 강제 받아 그것을 받아들였다"고 했으며 조선-명ㆍ청 관계는 "중국의 강력한 정치적 영향 하에 있었"다고 묘
2005-04-05 22:38일본의 교과서는 각 출판사가 검정신청본을 제출하면 문부과학성이 이를 바탕으로 해당 도서의 적합성을 심의해 '교과용 도서 검정조사심의회'에 자문한 후 이를 토대로 합격 여부를 발표하도록 되어 있다. 특히 일본의 각 교과서는 검정에 앞서 집필자와 발행자가 문부과학성이 마련한 교육과정의 대체적 기준인 '학습지도요령'에 따라 교과서 집필을 하게 된다. 이번에 문제가 된 일본의 왜곡 교과서도 작년 4월 문부성에 신청을 해 올해 3월까지 검정조사심의회 심의와 심의회의 수정의견에 따라 각 출판사의 수정과정을 거쳤다. 일본 정부는 국가가 교과서 검정을 통해 특정 역사인식이나 사실을 확정하는 것은 아니라며 '학습지도요령'상 규정된 내용 이외의 개별사실의 기술을 제도적으로 강요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입장에 따라 2001년 후소샤(扶桑社) 역사교과서가 문제가 됐을 때도 한국 정부의 재수정 요구에 대해 "교과서 내용 중에는 사실상 재수정할 내용이 없다"는 의사를 통보해 온 바 있다. 정부는 2001년의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입장에 따라 올해는 검정결과 발표후 항목수정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세웠다. 어차피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뿐아니라 일본 정부가
2005-04-05 22:375일 발표된 일본의 2006년판 중학교용 역사 및 공민(사회)교과서 검정통과본은 현행본보다 일부 개선된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상당부분 왜곡된 사실을 담고 있다. 특히 대부분이 현행 교과서의 왜곡된 내용을 답습하거나, 심지어 개악된 부분도 적지 않아 일본 정부의 역사왜곡 시정 노력을 의심케 하고 있다. 검정본을 분석한 정부와 국내 역사학계는 문제의 후소샤(扶桑社) 역사교과서에 대해 자국사의 우월함을 강조하고 침략역사를 정당화하는 기본인식을 유지한 가운데 대체로 현행본과 비슷한 수준의 왜곡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또 공민교과서와 지리교과서를 통해 독도를 자국영토로 편입하려는 시도가 확산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 브레이크 없는 `위험한 교과서' = 8개의 공민교과서 중 우익계열의 후소샤 판 등 3개 교과서가 독도를 자국영토로 기재하고 있으며 지리교과서 1개도 독도를 둘러싸고 한일간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개악했다. 역사교과서의 경우 왜곡정도가 현행본과 비슷한 수준으로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26군데, 이미 왜곡된 현행본보다 개악되거나 새로이 왜곡한 부분도 7군데나 달했다. 그러나 왜곡된 현행본보다 일부 개선됐지만 수정이 필요한 부분과 현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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