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수 교과부 장관은 13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장관실에서 장휘국(광주광역시), 고영진(경남), 김신호(대전광역시) 교육감들과 면담을 가졌다.
2013-03-13 13:43
13일 전국에서 2013학년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서울에서 277교 11만 6천 여명, 전국에서 1,944교 58만 1천 여명이 참여하여 국어(A.B), 수학(A.B), 영어(A,B), 탐구(사회/과학) 영역 순으로 진행됐고 1교시 국어 듣기평가는 진행되지 않았다. 특히 서울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은 고3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대입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고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역량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교육청(교육감)주관으로 치러지는 1,2학년의 전국연합학력평가도 13일 같이 진행됐지만, 서울교육청과 경기교육청, 광주광역시 교육청에서는 참여하지 않고 6월과 11월에 있을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참여할 예정이다. 성적 발표 및 수준별 선택 현황은 3월 말에 발표 예정이다.
2013-03-13 10:17정부조직법 표류에 따라 업무공백 상태를 겪고 있는 춘천교대의 총장 부재 상황이 장기화 될 전망이다. 11일 교육과학기술부와 춘천교대에 따르면, 이날 박근혜정부 출범이후 첫 국무회의가 열렸지만 춘천교대 신임 총장 임명안은 상정되지 않았다는 것. 앞서 교과부는 춘천교대가 1순위 총장 후보로 추천한 이면우 과학교육과 교수를 임명 제청했다. 그러나 국무회의가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 지연으로 잇따라 취소되면서 지난달 28일 김선배 전 총장 퇴임 후 춘천교대는 배성제 교무처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경인교대와 부산교대의 경우 차기 총장의 임기 역시 4월1일부터 시작되는 점을 감안하면, 두 후보자의 임명안이 함께 상정될 가능성도 있다. 교과부 관계자는 “춘천교대는 이미 인사검증이 끝나 안건 상정만 되면 되지만 양 교대의 경우해당부처 인사가 오늘 난 상태라검증을 시작도 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3건이 함께 상정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교과부 관계자는 "임명이 늦어지면 임기 시작일도 늦어지게 되므로, 총장 전체 임기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8월 첫 공모제로 뽑힌 이정선 광주교대 총장의 경우 임기 시작일인 10월 23일 오전 국무총리
2013-03-12 10:54◇부이사관 ▲장관 비서실장 한상신 ▲인사과장 설세훈 ◇기술서기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기획단 기획조정과장 김성수
2013-03-12 10:31
11일 서남수 교과부 장관(왼쪽)이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16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서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창의적이고 인성이 바로서는 교육을 지향하고 교권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3-03-11 20:5511일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16층 회의실에서 한 줄 한 줄 읽어 내려간 신임 서남수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취임사에는 앞으로의 정책 로드맵이 모두 담겨 있었다. 본인이 직접 쓴 것으로 알려진 A4 한 장 반 분량의 글을 통해 서 장관은 교원들이 수업과 학생 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시도교육감과 소통‧협력하며 현장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인 12일 시도교육감협의회 임원진을 장관실로 초청, 의지도 보여줬다. 이날 고영진 시도교육감협의회장 등은 21, 22일 광주에서 열리는 교육감협의회에 서 장관을 초청하는 등 지난 정부와는 사뭇 다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사진) 서 장관은 “중앙정부는 정책의 기본 틀을 마련하고 교육청은 현장에서 정책을 시행하는 역할분담을 통해 상호 협력함으로써 아이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교육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취임과 동시에 불거진 학교폭력에 의한 학생 자살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한 그는 취임사에서도 “가정과 사회의 역할 약화로 학교와 선생님들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교육전문가로서 기대에 부응함을 통해 당당하게 존중받자”고 제안하
2013-03-11 16:28교사는 책임이 막중한 지도자이다. 그러나 교사의 수가 많아 희소성이 없어서인지 교사 자신이 스스로 지도자라는 인식이 약한 것도 부인하기 어렵다. 학기초가 되면 담임을 맡고 부장이 되고 여러 가지 업무를 맡는다. 그러나 크나큰 혁신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작업환경이다보니 변화에 대한 감각이 무딘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아이들은 수시로 변화를 거듭하기에 지도자로서 성공하려면 자신의 방법을 항상 변화시킬 준비를 해야 한다. 과거 60, 70년대 우리는 너무 가난했기에 잘 먹고, 잘 사는 일, 성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했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하고 일을 해서 돈을 벌고, 지식, 지위를 갖는 것이 중요했다. 잠을 줄여가면서 열심히 공부했다. 4시간 이상 잠을 자면 좋은 학교에 입학하는 것은 불가능 한 일처럼 보이기도 하였다. 우리 마을에서도 논밭을 팔아서라도 자식 공부만은 시키고 싶어 했다. 자식이 공부 잘하는 것, 유명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부모들의 한결같은 소원이었다.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유일한 성공의 길처럼 보였다. 성공을 외치면서 장소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을 했다. 베트남 전쟁터에서, 사막의 중동에서, 알래스카에서 목숨을 걸고 일을 했다. 잘 먹고…
2013-03-11 16:08
부산의 한 사립 전문대학에서 신입생 예절 지침 문건을 돌렸다. ‘디지털영상디자인과 신입생 예절’이란 제목의 이 문건에는 신입생이 선배에게 지켜야 할 행동 지침 5가지가 담겨있다. 이 중에 신입생이 선배와 있을 때 담배를 피려면 먼저 선배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항목은 애교로 봐 줄 수 있다. 그러나 일부 내용은 지성인의 모임인 대학생 문화라고 보기 어려운 것이 있다. 일부는 인권 침해 요소도 있다. 선배는 후배에게 대화법까지 지시하고 있는데, 군대 문화와 비슷하다. 신입생은 선배들에게 늘 먼저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안녕히 가십시오. 선배님!”하며 인사를 해야 한다. 선배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을 때도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OO학번 OOO입니다.”라고 대답하라고 권한다. 그리고 선배에게 전화를 할 때는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통화 가능하십니까?”라고 말을 건네야 한다. 어말어미를 ‘다’와 ‘까’로 끝내는 말투는 군대에서 사병끼리 사용하는 말투다. 이 말투는 군에서 선임자와 후임자 사이의 엄격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 사용하는 말투다. 그런데 이런 말을 대학생 신입생에게 강요하는 것은 선후배 관계를 군대처럼 하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다. 물론 이것이 군대
2013-03-11 16:07
충남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가 올해부터 그린마일리지(상·벌점제) 제도를 전격 도입했다. 그린마일리지 제도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상점과 벌점을 학교 구성원들이 합의 하에 제정한 규정에 따라 해당 학생들에게 부여하는 상·벌점제도이다. 예를 들면 언론 매체에 선·효행 학생으로 보도된 경우 5점의 상점이 부여되며 학교폭력과 관련된 신고를 할 경우 4점의 상점이 부여된다. 1년간 상점이 10점 이상 누적되면 학교장 표창 및 외부기관에 장학생 및 모범학생으로 추천된다. 반대로 벌점이 40점 이상 누적되면 사회봉사 3일의 징계에 처해지며 50점 이상일 경우 강제 전학 및 퇴학처분이 내려진다. 벌점 중에서 가장 높은 것은 음주 흡연으로 50점, 환각제 사용이 50점, 학교폭력 관련이 40점 등이다. 상점은 1년 단위로 부과되어 소멸되지만, 벌점은 졸업할 때까지 계속 누적되어 보다 엄중한 처벌이 가능해진다. 3월 4일부터 8일까지 학생계도 기간을 거쳐 3월 11일(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김상현 학생부장은 "이 제도가 잘만 정착되면 교권 및 학생 인권이 크게 신장될 것은 물론, 쾌적한 면학분위기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2013-03-11 16:05“교단 수기공모에 입상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미술 수업 중에 우연히 보게 된 문자 한 통. 얼핏 본 문자에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고 가라앉히기 힘든 기쁨의 감정을 애써 누르고 자세히 살펴봤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금상’이었다. 열심히 미술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향해 나도 모르게 “얘들아, 선생님 금상 받았어!”하니 아이들은 일제히 “와!~”하며 일어서서 박수를 쳐줬다. 교단수기 공모에 응모하면서 우리 반 아이들에게 ‘5학년 9반 꿈쟁이들’ 이야기를 글로 써서 공모전에 제출했는데 결과가 나오면 알려주겠다고 미리 얘기했기 때문에 아이들은 ‘금상’의 의미를 금방 알았다. 아이들을 모두 보내고 혼자 남은 교실에서 내가 쓴 수기를 다시 한 번 읽어봤다. 부족한 글이지만 진정성을 인정해주신 교단수기 심사위원분들께 감사했다. 그리고 이 상이 특별한 목적 없이 출퇴근을 반복하던 10년의 월급쟁이 같은 생활을 마감하고 아이들을 향한 나만의 꿈으로 진짜 교사가 되기 위해 몸부림쳤던 최근 2년 동안의 노력에 대한 가장 큰 보상으로 여겨졌다. 어떤 교사가 훌륭한 교사일까? 수업을 잘하는 교사? 학급경영을 시스템화해 능숙하게 운영하는 교사?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어
2013-03-11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