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인성교육 교사 발굴 프로그램 제작 “창의∙인성 교육은 체험을 통해서 나옵니다. 학생들과 함께 체험하고 꿈을 키워 주는, 학생과 ‘co-work’하는 교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입니다.” 21일 곽덕훈 EBS사장(사진)은 창의․인성 교육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교사와 EBS 역할에 대해 역설했다. 이는 지난 연말 EBS가 발표한 ‘2011 국민에게 드리는 7대 약속’의 첫 번째를 ‘창의․인성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육성에 앞장 설 것’으로 내세운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곽 사장은 “진정한 교육이 이뤄지는 모습을 세세하게 보여주고 이를 체험하게끔 하는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며 “교수법을 연구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교사를 소개하는 기존 방영 프로그램인 ‘최고의 교사’를 ‘선생님, 선생님, 좋은 선생님’으로 업그레이드 해 EBS판 ‘1박2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좋은 교육을 하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라면 이런 좋은 교사를 찾아 널리 알림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직․간접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EBS의 역할이라는 설명이다. EBS는 현재 여러 유관기관과 함께 전국 각지의 ‘
2011-01-26 15:29박준서 경인여자대학 총장은 18일 외교회관에서 열린 한국․이스라엘 친선협회(KIFA) 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박 신임회장은 “매년 성지순례를 다녀오는 분들이 4만 명에 이르고 있다”며 “한ㆍ이 친선협회 회원 확대에도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ㆍ이 친선협회는 1966년 창립, 한국과 이스라엘간 민간 차원의 교류와 협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11-01-25 14:15김영길 한동대 총장은 20일 부산에서 열린 4년제 대학 총장들의 모임인 대교협 정기총회에서 17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012년 4월 7일까지다. 김 총장은 “대학의 95%가 학부 중심 인데 그간 연구 부분만 강조돼왔다”며 “제대로 된 학부 교육이 실시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1-01-24 11:52이종근 동아대 교수가 지난달 30일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이 교수는 교육인적자원부 서기관, 대한교육법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3년 12월 29일까지.
2011-01-13 09:41△교육과정본부장 박순경 △교육평가본부장 김성숙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장 김주훈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본부장 진경애 △전산정보본부장 최정호 △사무국장 최종교 △인재선발관리센터장 조용웅 △감사실장 연근필 △성과평가실장 조윤동 △대외협력실장 이혜원 △교육과정정책연구실장 민용성 △학력향상연구실장 박선화 △학업성취도기획분석실장 김경희 △국제학업성취도연구실장 조지민 △교육평가행정지원부장 정영숙 △교과서검정기획실장 심재호 △대수능기획분석실장 이명애 △수능운영부장 경영호 △출제관리부장 이병문 △영어시험출제연구실장 이문복 △영어시험평가분석실장 이상하 △영어시험운영관리부장 김수완 △정보자원운영부장 황철현 △채점관리부장 전윤산 △총무부장 손목영 △재무운영부장 왕미선 △구매계약부장 김정훈 △홍보실장 피교철
2010-12-30 05:45△기획처장 김흥주(金興柱) △학교정책연구본부장겸 교육정책네트워크연구실장 현주(玄周) △고등교육연구본부장겸 고등교육연구실장 유현숙(劉賢淑) △교육통계·정보연구본부장겸 교육통계연구센터 소장겸 지방교육재정연구특임센터 소장 공은배(孔銀培) △학교지원본부장겸 탈북청소년교육지원특임센터 소장 한만길(韓萬桔) △사무국장 서종문(徐鐘文) △기획처 연구기획실장 최상덕(崔相德) △학교정책연구본부 영재교육연구센터 소장 이재분(李在分) △고등교육연구본부 글로벌교육협력연구센터 소장 이석희(李錫熙) △교육통계·정보연구본부 방송통신고등학교운영센터 소장 양희인(楊熙仁) △학교지원본부 교육기관평가연구센터 소장 구자억(具滋億) △학교지원본부 교육시설·환경연구센터 소장 유웅상(柳雄相) △학교지원본부 학교선진화지원특임센터 소장 김홍원(金洪遠) △학교지원본부 사교육절감지원특임센터 소장 김순남(金順南) △기획처 예산기획실장 김우종(金宇鐘) △기획처 홍보기획실장 문성룡(文成龍) △기획처 국제협력실장 박혜영(朴惠英) △기획처 정보화기획실장 직무대리 유효순(劉孝順) △학교정책연구본부 교육제도·복지연구실장 류방란(柳芳蘭) △학교정책연구본부 교원정책연구실장 김갑성(金鉀成) △학교정책연구본부 학생·학부모연구실
2010-12-29 09:37“지역사회단체와 함께 교권을 바로잡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대구교총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된 신경식 대구성동초 교감은 교권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신 회장은 “교사 개인의 노력만으로 교권을 바로 잡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삼락회나 여성회 등 지역의 단체들과 함께 선생님을 존경하는 사회의 인식을 높여가는 데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교원의 이익과 권익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 교총의 본질”이라며 교원평가, 성과급 등 교사를 몰아붙이는 교육정책들을 개선하는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40대의 젊은 교총 회장으로서 교사의 권익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건의에도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1991년 분회장을 시작으로 이사, 부회장 등을 거쳐 회장까지 차근차근 밟아오며 교총 활동을 해 온 만큼 회원 조직 관리에는 나름의 자신이 있다는 신 회장. 젊은 교원들에게도 교육 정책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본질을 강조하면서 회원 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대구교대, 영남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구교육발전협의회 운영위원, 대구교육연수원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 강사, 대구교대 윤리교육심화과정 강사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3년.
2010-12-27 13:16“회원을 보호하고 회원에게 힘이 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충북교총 제34대 회장으로 당선된 신남철 회인초 교장. 신 회장은 “최근 사회의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교권침해에 대해 법적 대응을 통해서라도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교권이 떨어져 학생 생활지도가 어려워지고 각종 교육정책으로 교원의 사기가 크게저하돼 있는 상황에서 교원의 보호막과 교권확립의 구심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회원들에 대한 복지혜택을 늘리는 데에도 힘쓸 계획이다. 신 회장은 “교총에 30년 이상 가입했다가 퇴직한 교원들에게 퇴직회원증을 발급해 지역의 문화시설에 대한 혜택을 계속 제공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며 “교총에 오래 가입하면 그만큼 복지혜택도 늘어난다는 것을 통해 교원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회장은 청주교대, 한국교원대교육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충북자연사랑네트워크 운영위원, 전국초등교육행정연구회부회장, 한국교원대학교대학원동문회 충북지부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임기는 3년.
2010-12-27 13:15“잡무에서 벗어나 본업인 수업에 전념하고 싶다는 선생님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교육현장을 직접 챙기고 섬김과 소통으로 선생님이 주인 되는 인천교총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인천교총 제12대 회장으로 당선된 윤석진(사진) 인천부평남초 교장은 “급격하게 변모하는 교직사회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며 “비전과 희망을 주는 인천교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신임 회장은 “교권 사수, 교육정책 선도 및 회원 복지증진, 함께 소통하는 참여교총의 공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부터 우수회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연수를 활성화 하겠다”며 회원 복지증진에 대한 의지를 내보였다. 단독후보로 등록한 윤 회장은 17일 제44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정관시행세칙 제28조 6항에 의거, 선거분과위원회 의결을 거쳐 제12대 인천교총 회장으로 선출돼 재선에 성공했다. 윤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회원 친화적 운영체제를 구축하겠다”며 “1만 명 회원 확보를 통해 힘 있는 인천교총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12대 인천교총 회장단의 임기는 2010년 12월 18일부터 3년간이다.
2010-12-27 13:14김종원 서울 경동고 교장(한국사이버문학연합회장·서울교원문학회 부회장)은 24일 격월간 좋은문학사가 제정한 좋은문학상 시상식에서 시 부문 좋은문학상 본상을 받았다.
2010-12-24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