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전국교육자료전 영예의 대통령상은 조성문 천안신방중 교사에게 돌아갔다. 16일 열린 최종 심사결과, 국사·사회교육 분과 ‘그림으로 알아보는 세계사’ 자료를 제출한 조 교사가 심시위원들의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국무총리상 역시 충남에서 탄생했다. 김성수·이상일 충남 서림초 교사는 과학교육 분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달 모양 변화 학습자료’로 같은 지역에서 나란히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배출하는 진기록을 낳았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24일 한국교총 회관에서 열린다.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비롯한 전체 출품작들은 오늘 오후 2시부터 23일(일)까지 서울 서초구 우면동 한국교총 특설전시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2005-10-17 09:58올 2학기 대입 수시모집 전형에서 일부 대학이 영어 등 외국어 지필고사를 실시하거나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될 전망이다. 고려대는 올해 2학기 수시모집 전형 가운데 '글로벌인재 전형'에서 1단계 합격자를 상대로 영어논술 및 영어면접 시험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어논술은 3∼5개의 국문 지문을 제시한 뒤 이를 요약하고 지문 간의 연관관계 및 공통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수시2학기 일반전형의 언어논술 문제를 그대로 제시하되 답안을 영어로 작성하도록 할 예정이다. 고려대 관계자는 "올해 입시계획은 지난해 말 이미 공고한 내용으로 1년 전부터 학생들에게 이렇게 준비하라고 발표한 내용을 교육부가 올 여름에 내린 가이드라인에 따라 다시 바꿀 수는 없다"고 말했다. 한국외국어대도 2학기 수시모집 전형 가운데 경시대회 및 플렉스(한국외대가 개발한 외국어 시험) 성적우수자 전형 지원자를 상대로 지난 8일 지원 학과별로 해당 외국어 에세이시험을 치렀다. 이 대학 김종덕 입학처장은 "일반전형도 아닌 외국어특기자를 뽑는 전형에서 지원자들에게 각 언어별로 자기소개서와 같은 에세이를 쓰게 했을 뿐 필답고사의 성격도 없다"고 설명했다. 김 처장은 "논술고사는
2005-10-17 09:38미국 중산층을 형성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미국의 공립 대학들에 대한 정부지원금 삭감추세에 대해 교육계가 사실상의 교육 민영화라며 반발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6일 전했다. 미국의 공립대학은 1862년 제정된 모릴법에 의해 정부가 공립대학 신설자금을 제공토록 규정한 이후 국가와 사회의 복지와 안녕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핵심역할 가운데 하나였으나 최근 들어 이같은 사회적 합의를 깨는 교육의 민영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의 그레이엄 스패니어 총장은 수업료 급등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는 공립 대학들이 민영화를 향해 서서히 나가고 있는데 따른 현상이라고 비판했다. 매디슨 위스콘신대학의 존 윌리 총장도 비록 '민영화'라는 용어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미국의 공립 고등교육제도가 해체되고 있다고 개탄했다. 실제 공립대학에 대한 정부지원금 규모는 지난 1991년 대학재정의 74%에 달했으나 지난해에는 64%로 떨어졌으며 버지니아대학 같은 경우는 공공지원금이 전체 예산의 8%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4년제 공립대학 학생들이 납부한 2004-2005 전국 평균 수업료도 2000-2001년 학기에 비해 36
2005-10-17 09:35배치 따라 분위기, 일의 능률 차이 커 남성은 마주앉기, 여성은 옆자리 선호 지난 호에서 본 개인공간과 영역행동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문제 중의 하나가 좌석배치입니다. 교실이나 극장, 버스, 공원, 레스토랑, 커피숍, 회의실, 공항이나 터미널의 좌석은 제각각 다른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좌석배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개인이 느끼는 분위기가 달라지고 회의나 일의 능률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실제로 1967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회담은 회담장의 좌석배치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로 몇 달을 끌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좌석에는 크게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하나는 모여드는 좌석(사회구심적 좌석)이며, 다른 하나는 내모는 좌석(사회원심적 좌석)입니다. 사회구심적 좌석은 눈맞춤을 자주하게 만들고, 대화에 지장이 없도록 하며, 친밀감을 느끼도록 해줍니다. 레스토랑이나 거실처럼 둥글게 배치한 소파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반면, 사회원심적 좌석은 사람들의 눈맞춤을 못하게 하고 대화를 못 나누게 만듭니다. 대합실, 병원, 교실, 대기실의 의자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 의자들은 극장식으로 되어 있거나 등을 맞대고 앉게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마주보게 배열해 놓았
2005-10-17 09:30교육인적자원부와 경기도교육청은 17일 경기 용인 양지리조트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를 위한 '고교-대학간 정보교환 워크숍'을 개최했다. 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서울,경기,강원,인천 지역의 고교 교원과 대학 관계자, 시도교육청, 교육혁신위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학생부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 등을 논의한다. 행사는 교육혁신위원장의 '학생부 중심 대입제도 정착의 필요성'에 관한 특강과 교육부의 '2007ㆍ2008학년도 대입 전형 기본계획 및 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고교 교사와 대학 관계자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2005-10-17 09:16Q. 아이가 체육특기학생으로 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규정에 따라 학비 전액이 면제되는데 이런 경우, 자녀학비보조수당은 지급받을 수 없나요? 또 자녀가 해외에서 고등학교에 다닐 경우에도 학비보조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A. 공무원수당등에관한규정 제11조에 따라 지급되는 자녀학비보조수당은 초등학교(재외공무원에 한함),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에 취학하는 자녀가 있는 공무원에게 2월, 5월, 8월, 11월 보수지급일에 총 4차례 지급됩니다. 학비의 범위는 수업료와 육성회비, 학교운영지원비를 포함해 자녀의 학교에서 발행한 공납금납입영수증이나 공납금납입고지서에 기재된 전액이 지급됩니다. 그러나 해당 시·도교육청에서 고시한 공·사립학교 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규칙상의 분기별 지급상한액을 초과할 수는 없습니다. 또 법령에 의해 학비의 일부가 감액되거나 면제되는 경우에는 잔여액의 학비만 지급됩니다. 그러나 학생 본인의 능력 및 노력에 따라 체육 등 특기신장이나 학업 성적 우수로 장학상 필요하다고 인정돼 학비를 면제 또는 감액 받은 자녀를 둔 공무원에 대해서는 수당 지급이 가능합니다. 이는 장학생이나 체육 특기생처럼 학비를 실제 납부하지 않는 취학자녀가 있는…
2005-10-17 08:53Q 현직 교원입니다. 야간대학원에 수강하고자 할 때, 수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학교장의 허가를 받았다면 복무관리를 조퇴가 아닌 ‘출장(연수)’으로 기재하고 근무시간 종료 전에 퇴근할 경우에 시간외근무수당 정액분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까? 또한 여교원이 1일 1시간의 육아시간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시간외근무수당 정액분이 지급되는지 궁금합니다. A 시간외근무수당 정액분은 정규근무일을 기준으로 산정해 정직, 직위해제, 휴직, 연가, 병가, 공가, 특별휴가, 방학 및 결근 등을 제외한 월간 출근(또는 출장)일수가 15일 이상인 자에 대해 별도의 초과근무명령이나 승인 없이 월 15시간 분의 시간외근무수당을 정액으로 지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단, 출근 실제근무일수가 월 15일 미만일 경우에는 매 1일마다 15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감액하여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현직교원이 학교장의 허가를 받아 야간대학(원)에 수강할 경우에는 위 조건에 상응하는 시간외근무수당 정액분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육아시간의 경우, 국가공무원복무규정 제20조 제4항에 의하면 생후 1년 미만의 아이를 가진 여자공무원은 1일 1시간의 육아시간(특별휴가)을 얻을 수 있도록 규정하
2005-10-17 08:52Q. 토요일 낮12시경, 중학교 3학년인 K는 교실청소를 하다가 같은반 J와 사소한 장난 끝에 싸움을 하게 됐고 K는 J로부터 복부와 얼굴을 맞았습니다. 주위에 있던 학생들은 K의 상태가 좋지 않자 즉시 양호실로 옮겼습니다. 양호교사는 K가 호흡도 없고 맥박도 없자 즉시 119에 구급요청을 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K는 뇌손상, 사지부전마비, 기질적 증후군, 언어장애 등의 증상을 보였습니다. K의 보호자는 담임교사, 양호교사, 서울시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를 제기했는데 이처럼 청소시간에 학생간 다툼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 교사가 법적 책임을 져야 합니까? A. 이 사건의 1심과 2심 청구는 모두 기각됐고 원고측인 K의 보호자는 대법원에 상고했지만 역시 기각됐습니다. “청소시간의 활동은 교육활동과 밀접한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교사의 일반적인 보호·감독의무가 미친다는 것은 인정할 수 있으나 원고의 주장처럼 토요일 청소시간이라 해서 특별히 상당한 주의를 요하는 이른바 문제학생이라고 보기는 곤란하다는 점, 가해자 학생이 중학교 3학년 학생으로 사고 당시 상당한 정도의 자율능력과 분별능력이 있었고 평소에 문제학생으로 인정되지도 않았으며 피해학생과도 사
2005-10-17 08:50
2004-2005 학년도 문화 체육부가 실시하는 어린이 부분 창작상을 런던 동남부 샌드허스트 초등학교에서 만든 새로운 형태의 농구 골대가 수상했다. 이 농구골대의 특징은 신장이 다른 모든 학년의 학생들이 다함께 농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맨 위에 높낮이가 각각 다른 네 개의 링이 있다. 그리고 이 네 개의 링에서는 각각 통로가 연결되어 있어 중간부분에서는 하나의 구멍으로 모이게 되고 그 안에 공이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 아래는 ‘빠칭코’ 바늘처럼 열한개의 바늘이 가로 질러 있고, 맨 아래는 5개의 구멍이 있다. 각 구멍에는 1번에서 5 번까지 번호가 쓰여져 있다. 따라서 맨 위 링에, 어디로 공이 들어가든지 간에, 공이 들어가면 중간 허리부분의 구멍, 한 곳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이 구멍에서 공이 밑으로 빠지면, 마치 추첨을 하듯이, 공은 바늘에 튕겨 굴러 내려오다가 5개 구멍 중, 한 곳으로 빠져 나오게 된다. 이 학교는 자그마한 초등학교로 운동장에 농구장이 하나 밖에 없다. 하지만 4학년이든 6학년이든, 농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많고 같이 섞여서 경기를 해 왔다. 그런데 농구는 다른 스포츠 경기와는 달리, 키의 높낮이에 따라 결정적으로 득점의
2005-10-17 08:47재정이 열악한 소규모 영세대학이 무분별하게 설립되는 것을 막기 위해 대학 설립요건이 대폭 강화된다. 정부는 17일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이해찬(李海瓚)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대학 설립요건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안을 의결한다. 이 개정안은 늦어도 이달중 공포,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은 대학설립인가 기준에 설립자 육영의지와 교육과정 등 정성적 요소를 추가하고 대학설립때 갖춰야 할 시설여건의 기준이 되는 최소 규모 학생정원을 대학은 400명에서 1천명, 대학원중심 대학은 100명에서 200명으로 각각 상향조정 하도록 했다. 또 수익용 기본재산의 최소기준도 대학은 100억원, 전문대는 70억원, 대학원 40억원 이상으로 정하고 같은 지역 또는 같은 법인의 산업대와 전문대가 통.폐합한 뒤 일반대학으로 개편할 수 있도록 특례조항을 두도록 했다. 각의는 법학전문대학원 제도 도입 등에 관한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안도 처리한다. 이 법안은 전문적인 법률이론 및 실무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는 법학전문대학원 설치를 허용하고, 설치인가 심의기구로 교육부 산하에 11명 규모의 법학교육위원회를 두며, 법학전문대학원의 교원 1인당 학생수를…
2005-10-17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