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당국이 내년도 초등교원 신규 채용 인원을 대폭 줄이기로 한데 대해 전국 교대생들이 임용고시 거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등 집단적으로 반발하고 있다. 2일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9일 각 지역별 임용고시를 통해 선발되는 내년도 초등교원 수는 4천49명으로, 올해의 6천585명에 비해 40% 가량 줄어들게 됐다. 특히 일부 시도의 경우 초등교원 임용고시 경쟁률이 올해 보다 배 이상 높아질 것으로 예고되면서 교대생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상황이다. 전북 지역의 경우 내년도 선발 인원이 올해 대비 절반 수준인 160명으로 줄어들면서 임용고시 경쟁률도 금년도의 1.7대 1에서 3대 1 이상으로 뛰어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경우 전주교대 4학년생이 510명인 점을 감안하면 내년도 교대 졸업생 가운데 300명 정도가 대거 탈락하는 사태가 빚어질 수 있다. 이에 대해 전국 교대생들은 "교육 당국이 경제 논리에 따라 신규 교사를 대폭 줄인 것은 교육 현장을 무한 경쟁 체제로 몰아넣으려는 처사"라며 강력히 반발하면서 속속 임용고시 거부 여부를 묻는 투표에 돌입했다. 제주교대 총학생회는 4학년생 중 114명이 참가한 찬반투표에서 84%의 지지를
2006-11-02 10:12내신전형 비중이 높아지는 2008학년도 대학입시에 응시할 고교 2년생의 전학이 작년보다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나 당초 우려됐던 '하향(下向) 전학' 도미노 현상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상대적으로 우수 학생이 몰려 있는 외국어고와 과학고 등 특수목적고의 전체 학생대비 전학비율도 2.54%에 불과했고 전학생도 갈수록 줄고 있다. 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10월말까지 일반계 및 특수목적고 2학년생 가운데 전학을 한 학생은 1천120명으로 작년동기의 1천463명에 비해 무려 14.3% 줄었다. 올 3월부터 최근까지 대원외고와 서울과학고 등 8개 외고와 과학고 2학년생 중 전학생은 10명으로 작년의 19명보다 47.4% 감소했다. 이들 특목고의 전체 2학년생이 2천480여명인 점을 감안하면 전학비율은 0.40%에 불과한 것으로 특목고생 100명 중 1명도 안되는 학생이 일반 인문계고로 하향 전학을 선택한 셈이다. 또 강남구에서 다른 구로 전학한 고교 2년생도 지난해 40명에서 38명으로, 서초구에서 다른 구로 전학한 학생도 30명에서 21명으로 각각 줄었다. 다른 구에서 강남학군으로 전학한 학생도 감소해 강남구로 전학한 2학년생은 작년…
2006-11-02 08:47전주교대 4학년생들은 1일 신규 초등교사 감원에 반발, 임용시험 응시를 집단 거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학교 총학생회는 이날 4학년 재학생 중 특별편입생을 제외한 450명을 대상으로 임용시험 거부 찬반 투표를 벌인 결과 응답자 315명중 286명(91%)이 찬성표를 던졌다. 이에 따라 4학년생들은 이날부터 초등 임용시험 원서접수 거부에 돌입했으며 다음달 19일부터 치러지는 교육학과 논술, 면접 전형 등에도 응시하지 않기로 했다. 학생들은 이날 오후 교원 수급 재조정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교육부가 내년 신규 초등교사 정원을 감축한 것은 교육 현장을 무한 경쟁 체제로 몰아넣으려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총학생회는 2일 오전부터 전교생 2천900여명을 대상으로 수업거부 찬반 투표를 벌이는 등 교사 정원 재조정을 요구하며 본격적인 투쟁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후 4시까지 도 교육청에 접수된 초등 임용고시 응시자는 90여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2006-11-01 20:27경남도교육청은 내년도 초등학교 교원 300명을 모집한다. 경남교육청은 1일 2007학년도 공립 초등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경쟁시험 변경 공고를 내고 지난 10월 210명으로 발표된 초등학교 교원 모집인원을 90명 늘려 모두 30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당초 경남교육청은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학생수 감소, 학급 감축, 학교 폐교 등을 이유로 지난해보다 대폭 감소된 정원을 배정받았으나, 교육부에 교원 수급 장기계획에 따른 정원 조정을 추가로 건의해 모집 정원을 늘렸다.
2006-11-01 20:26강원도교육청은 1일 2007학년도 공립 중등교사(특수, 사서, 전문상담교사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확정, 공고했다. 모집교과 및 인원은 ▲특수 30명(장애인 2) ▲전문상담 28명(장애인 2) ▲영어 18명(장애인 1) ▲수학 10명(장애인 1) ▲사서 8명 ▲국어 6명(장애인 1) ▲일본어 2명 ▲미용 2명 ▲생물 1명 ▲물리 1명 ▲화학 1명 ▲지구과학 1명 등 12개 교과 108명과 '국립사대 졸업자 중 교원미임용자 임용 등에 관한 특별법' 관련 9개 교과 17명 등 모두 125명이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6~10일 강원도교육청에서 실시하며 1차 시험 과목은 교육학(특수교사는 특수교육학), 2차 시험은 논술, 실기, 면접, 수업실기능력평가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교육청 홈페이지(www.kwe.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06-11-01 20:232008년부터 모든 초중고교에서 교원평가제를 전면 실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초중등교육법 일부 개정안이 1일 입법예고 돼 교원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교육부는 규제심사, 법제심사 등을 거쳐 내년 2월까지 입법을 완료할 계획이다.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은 ▲교육부장관 및 교육감은 소속 교원에 대하여 상급자 및 동료, 학생 또는 학부모의 참여에 의해 실시되는 교원의 능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평가를 실시하고 ▲교육감과 학교장은 교원능력개발평가와 능력개발 지원을 위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시한다고 규정했다. 교육부는 교원평가를 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를 확보해 시범학교를 내년 500개까지 확대 운영한 후,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평가내용을 마련키로 했다. 이에 앞선 지난달 20일 교육부는 2008년부터 유치원교원, 전문상담교사, 사서교사, 보건교사, 영양교사를 제외한 모든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원평가방안을 발표했다. 평가주기는 3년으로, 동료교원은 평소 관찰이나 수업참관 등을 종합해 평가하고 학부모 및 학생은 설문 조사서를 작성, 제출하는 방식으로 평가에 참여한다. 평가결과는 개별 교원에게 통보되고 개인별 결과는 공개되지 않지만 해당 학교 교장ㆍ교감에게…
2006-11-01 17:17울산시 교육청은 2007학년도 중등교원 152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국어 10명, 수학 21명, 화학과 생물 각 8명, 지구과학 4명, 공통사회 2명, 일반사회 6명, 역사, 지리, 도덕.윤리 각 4명, 미술 5명, 한문 7명, 영어 32명, 기술과 가정 각 3명, 전기전자통신 5명, 특수 7명, 사서 10명, 전문상담 10명 등이다. 이와 별도로 사립학교인 상북학원에서도 국어 1명, 도덕.윤리 1명 등 2명의 교원을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울산시 중구 유곡동 울산시 교육청 지하 1층 고사관리실에서 접수하며, 1차 필기시험은 다음달 3일, 2차 논술시험은 내년 1월16일 실시하고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30일 발표한다. 시험 관련 문의는 울산시 교육청 인터넷 홈페이지 www.use.go.kr이나 ☎(052)210-5481∼4로 하면 된다.
2006-11-01 16:53경북도교육청은 2007학년도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234명(미 임용자 36명 포함)을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한다고 1일 밝혔다. 17개 교과에서 모집하는 인원은 국어 38명, 수학 50명, 영어 41명, 화학 6명, 생물 9명, 지구과학 8명, 일반사회 2명, 역사 4명, 지리 10명, 체육 17명, 음악 7명, 미술 7명, 한문 3명, 중국어 2명, 기술 11명, 가정 2명, 특수 17명 등이다. 이 가운데 12명은 장애인으로 선발하는데 과목별로는 국어 1명, 수학 2명, 생물 1명, 지구과학 1명, 지리 1명, 음악 1명, 미술 1명, 영어 2명이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고 1차 필기와 실기 시험은 다음 달 3일과 14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교육청 홈페이지(www.kbe.go.kr)에 들어가면 알 수 있다.
2006-11-01 16:52부산시교육청은 내년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 인원을 170명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이 이날 발표한 2007학년도 공립 중등교원 임용경쟁시험 요강에 따르면 총 임용인원은 일반교사 90명, 공립 특수교사 11명, 전문상담교사 9명, 국립 사대졸업자 가운데 교원미임용자(미발추)모집 60명 등 모두 170명이다. 일반교사 모집의 경우 2006학년도 115명에서 90명으로 25명 줄었고, 전체 규모면에서는 2006학년도에 비해 42명 줄어들었다. 응시 원서는 6일부터 5일간 접수하고 내달 3일 1차 필기시험과 12-13일 예.체능계열 실기시험을 거쳐 내년 1월8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2차 시험은 내년 1월15일부터 3일간 실시되고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30일 발표될 예정이다.
2006-11-01 15:46전북 지역에서 신규 초등교사 정원이 대폭 줄어들면서 전주교대 학생들이 임용고시 거부 찬반투표에 돌입하는 등 반발하고 있지만 교육청은 교사정원 확충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 1일 도 교육청과 전주교대 총학생회에 따르면 내년 도내에서 선발되는 초등교사는 160명으로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전주교대 4학년생이 510명인 점을 감안하면 올해 임용고시에서는 최소 3대1 이상의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교육청은 내다보고 있다. 특히 임용고시 '재수생'인 지난해 전주교대 졸업생이 90여명에 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올해 경쟁률은 지난해 경쟁률 1.7대1을 크게 웃돌 것이라는 전망을 낳고 있다. 전주교대 총학생회는 이에 대해 "교육 현장을 무한 경쟁 체제로 몰아넣으려는 처사"라며 반발, 이날 오전부터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임용고시 거부 찬반투표를 벌이고 있다. 도 교육청은 그러나 "신규 초등교사 정원을 재조정하는 방안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고 밝혀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무원 선정 규칙에 따르면 시험계획은 20일전에 공고해야 하는 만큼 정원 변경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교육부에서도 정원 확충과 관련한
2006-11-01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