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숲에서 푸르른 꿈이 자라나요” 강화 조산초등학교(교장 임진식) 학생들의 학교가는 발걸음은 가볍기만 하다. 삭막하던 운동장에 푸른 정원과 예쁜 오솔길, 정다운 쉼터가 생겼고 귀여운 꽃과 나무들에 둘러싸인 학교숲이 조성되어 학생들을 반기기 때문이다. 이는 인천시가 올해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추진중인 학교공원화 사업에 의하여 강화군 협조로 만들어진 학교숲으로서. 지난 5월 첫 삽을 뜬 뒤 7.20일까지 약 2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되었다. 공사비는 약 1억3천300만원의 비용이 투입되었으며. 운동장 남쪽 3,500㎡에 느티나무 외 35종 790주의 수목과 지피식물 10종 1,350본이 심어졌고 파고라와 물레방아, 등의자, 장미터널, 놀이터 등으로 갖추어져 학생들에게는 관찰학습장으로 지역주민에게는 휴식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전교생이라야 110여명의 학생과 병설유치원생들로 자연사랑의 고운 인성을 기르는 새로운 학습의 장으로 아름다운 학교숲을 바라보며 변모한 학교 모습과 함께 학생들은 푸르른 꿈을 한껏 펼치는 장이 될 것이다.. 한편 학생들은 “너무 신나요”,“학교가 예뻐졌어요”,“학교숲에서 즐거운 놀이를 하고 싶어요” 등 하나같이 큰 기
2006-07-22 08:35
인천동부교육청(교육장 김기수)은 동부중등수학교과연구회 주관으로 20일 수학탐구토론대회(Dongbu Young Mathematics Tournament)를 개최했다. 수학탐구토론대회는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제시하고, 학생들이 수학적으로 문제에 접근하여 해결하는 과정을 토론형식으로 운영됐다. 발표와 질의응답, 토론과 반론을 통해 창의성, 유창성, 논리성을 겨뤘으며. 간척사업을 통하여 넓어진 인천의 면적을 1970년대와 비교분석, 인천의 미래를 환경, 문화, 경제 등의 측면을 수학적으로 분석, 신문 산업의 전망분석, 100억원을 투자한 월드컵 마케팅을 한 한국코카콜라의 광고의 효과를 금액으로 추정하는 문제 등에 대한 열띤 토론과 발표가 이루어졌다. 학생들의 자료 수집의 방대함과 논리적 치밀성, 기발한 수학적 접근에 참관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006-07-21 15:24이제 여름방학에 돌입하면서 교원들은 한숨을 돌리게 되었다. 요즈음의 학교는 익히 아는것처럼 학생들의 각종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단 1초라도 쉽게 지나칠 수 없다. 다양한 학생들의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서는 교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긴장속에서 생활해야 하는곳이 바로 학교이다. 교사는 물론 학생들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와중에 방학이 되면 잠시 한숨을 돌릴 수 있다. 그러나 그것도 잠깐이다. 각종 연수활동과 연구활동으로 방학이 되면 또다른 긴장이 연속되게 된다. 한시도 긴장을 늦추기 어려운 것이 교원들의 현실이다. 외부에서 바라보는 교원들에 대한 편향된 시각과 현실과는 엄연히 다르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학교에 와서 직접 경험하는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방학이 되면 각급 학교의 신청을 받아 '특수분야 연수기관'을 선정한다. 여기에 많은 학교들이 신청을 하기 때문에 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렵다. 학교의 여건, 교통편 등을 종합하여 선정하게 된다. 이렇게 선정된 학교는 방학을 이용하여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는데, 참가대상자는 서울시내 교원들이다. 우리학교(서울 대방중학교, 교장: 이선희)도 특수연수기관으로 어
2006-07-21 12:38
인천교육과학연구원(원장 이팽윤)은 28일 밤 18:00부터 23:00까지 별과 우주를 사랑하는 인천시 관내 초,중,고 학생(초등3학년 이상)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철 가족단위별자리관측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내용은 천체투영실에서의 여름철별자리에 대한 탐구, 가족별 간이 천체망원경 제작, 망원경 실제관찰 등이다. 먼지와 오염물질로 인해 하늘의 별보기가 어려워지고 그로인해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잊고 사는 인천의 교육가족들에게 하늘의 별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실제로 망원경을 조작해 보면서 체험활동을 해본다는 점이 흥미로운 점이다. 이번의 천체관측교실은 지난 4.28일 봄철 천체관측교실에 이어 2번째 행사로 여름철의 별자리와 여름철의 대삼각형인 백조자리, 견우성, 직녀성 등을 그려볼 수 있으며 남쪽하늘에 거대행성인 목성을 관측할 수 있는 기회이다. 여름밤의 또 다른 재미인 은하수를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4계절 별자리 중에서 가장 화려한 별들을 관찰할 수 있다. 참가인원은 30가족 120여명을 대상으로 할 예정인데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인천시교육과학연구원(http://www.ienet.re.kr)공지사항을 참조하여 7.24(월) 오전 10시에 담
2006-07-21 10:56
인천청량초등학교(교장 최혜숙)는 20일 학교특색사업 중 인성교육 일환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ㆍ학부모ㆍ교사가 함께 하는 ‘봉숭아꽃물들이기 전통 체험학습’을 실시,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청량초등학교에 따르면 봄부터 학교 화단 곳곳에 봉숭아 꽃밭을 , 학생들은 봉숭아꽃이 자라는 모습을 직접 관찰하면서 야생화에 관심을 갖게 하였으며, 봉숭아꽃이 활짝 피는 7월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직접 봉숭아꽃을 채취하고 손톱에 물들여보는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우리 조상들은 집의 울타리 밑이나 장독대 옆, 밭 둘레에 봉숭아를 심어서 나쁜 일이 생기지 않기를 빌었다. 에 보면 봉숭아꽃을 물들이는 것은 손톱을 아름답게 하려는 마음과 붉은 색이 귀신을 물리친다는 뜻이 있고, 소녀나 여인들의 소박한 미용법이어서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했다. 또 학부모 도우미의 도움으로, 봉숭아꽃과 잎, 백반을 절구에 넣어 찧어보고, 원하는 손톱에 물들이기를 해봄으로써 조상들의 생활을 체험해보고, 소박한 아름다움을 함께 느껴보는 좋은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이런 좋은 경험을 하게 된 것에 기뻐하였으며, 함께 한 학부모도우미들도, 학생들에게 정서
2006-07-21 10:55문화의 발달은 인간의 정신문화의 발달까지 조화를 이루면서 빠르게 진행되지는 않는다. 기계문화는 특히 더하다. 학생들이 핸드폰을 소지하면서부터 나타나는 엄지족은 청소년이란 용어를 대신하기에까지 이르렀다. 이들 청소년들이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거리에서나 핸드폰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태도에 기성세대의 입장에서 바로잡아 줄 필요성이 있다. 시·공간을 초월하여 사용하는 핸드폰 청소년이라면 연령상으로는 8세부터 24세까지를 지칭하게 된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핸드폰은 시간과 공간을 가리지 않고 사용되고 있다. 특히 수업시간에까지 핸드폰을 사용하여 수업에 방해를 일으키고, 쉬는 시간에는 친구들과 메일을 주고받고, 게임을 하고 음악을 듣는다. 최근에는 화면까지 볼 수 있는 소형 컴퓨터 전자사전을 가지고 다니면서 이것을 이용해 영화도 보고 성인용 동영상도 보는 등 이제는 청소년 문화가 점점 더 성인들의 문화 영역과의 차이를 좁히고 있다. 따라서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생에까지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핸드폰은 이제는 그 사용과 소지에 관한 법을 제정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청소년이 핸드폰을 사용함으로써 이점이 되는 경우도 많다. 위험에 처했을 때 재빨리 신고하여 위기를 벗어날 수…
2006-07-21 09:04일본 문부과학성은 6월 초에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지진에 대비한 건물 개선 상황 조사를 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구 내진 기준으로 1981년 이전에 세워진 초․중등학교 가운데 이미 내진 진단을 받은 곳은 4월 1일 현재로 67.9%에 그치고 있다. 내진 진단을 마친 지방자치단체는 25% 정도였지만 아직도 전혀 조사를 실시하지 않은 자치단체도 약 2할 정도인 339개에 이르고 있다. 도․도․부․현별 진단 실시율을 비교하여 볼 때 큐슈, 오키나와 등 5개현이 가장 뒤떨어져 있는 등, 지진에 대한 준비 태세에 지역간 격차가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내진 조사는 학교 교사, 체육관 등을 대상으로 2002년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초․중등학교의 내진 진단 실시율은 전년도 조사에 비해 11.6 포인트 증가하였다. 도․도․부․현별별로는 시즈오카현 97.4%, 가나카와현 95.7%, 기후현 94.0% 등, 대지진 발생이 예상되는 지역이 상위를 차지하여 이에 대한 대비가 충실함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내진 진단 실시율이 낮은 곳은 오키나와 18.2%, 나가사키 22.0%, 가고시마…
2006-07-21 09:02김병준(金秉準)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 장관 내정자가 국회 교육위 인사청문회에서 "교원평가제 같은 부분은 놓치지 않고 반드시 시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교육위원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에서는 “교원의 지방직화는 지방교육자치의 기본정신에 비춰볼 때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는 내정자지만 곧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 장관이 될 것이기에 그가 밝히고 있는 내용 하나하나가 교육당사자들의 촉각을 곤두세우게 한다. 어쩌면 가장 순탄해야 할 교육계가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운명에 처해 걱정이 앞선다. 야당 의원들이 밝혔듯 ‘교육정책에 관한 경험과 지식이 일천해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교육 분야의 특성상 직무수행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지적도 맞는 얘기다. 하지만 내가 걱정하는 진짜 이유는 김 부총리 내정자가 최근에 맡았던 새천년민주당 노무현대통령후보 정책 자문단장, 대통력직인수위 정무분과위원장, 정부혁신·지방분권 위원장,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이라는 자리다. 대부분 최측근으로 노무현대통령의 의중을 반영하는 일을 했다. 현재 국민들에게 강하게 비판을 받고 있는 경제정책들도 청와대 비서실 근무 시 대통령의 의도를 그대로 투입시킨 정책들이다. 평소 교육을 불신하는 노대통령
2006-07-21 09:02얼마전에 끝난 독일 월드컵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온 국민의 염원을 뒤로하고 쓸쓸히 귀국했다. 그것도 석연찮은 오프사이드 판정의 오류로 인해 탈락하고 말았던 것이다. 논란이 있었지만 판정은 제대로 된 것이라는 국제축구연맹의 발표가 있었다. 그 발표때문에 더 많은 국민이 분노해야 했다. 원래 축구는 영국에서 마을 축제로 열리던 경기였다고 하다. 그런데 그 경기는 어느 한쪽이 이길 때까지 며칠이 지나도 계속되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마을과 마을의 실력이 엇비슷하여 며칠씩 경기가 긑나지 않고 이어졌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10분도 안돼서 끝나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도입된 것이 오프사이드 규칙이었는데, 그 규칙 도입후에는 경기가 지루하고 재미없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새롭게 나타난 경기가 미식축구와 농구경기라는 것이다. 이들 경기에는 오프사이드가 없다. 농구도 3초 이상만 있지 않으면 상대골문앞에 있어도 인정된다. 새로 지명된 김병준 교육부총리가 교원평가제를 반드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서로의 힘겨루기를 하다보니 새로운 방법이 필요한 모양이다. 한꺼번에 상대를 무너뜨릴 비책을 찾으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법제화를 통한 교원평가제 도입인 것이다. 법제
2006-07-20 21:05학교수업이 끝나고도 훨씬 지난시간, 한국교총 대강당은 서울시내 학교에서 모인 500여명의 교사들의 열기가 뜨겁다. 방학을 앞두고 바쁜 시간이지만 이들 교사들은 수업을 마치고 퇴근을 하자마자 달려온 것이다. 모두들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혀 있지만 분노의 표정을 역력히 느낄 수 있다. 바로 교육혁신위원회에서 승진병에 걸린 교사취급을 했던 보직교사(부장교사)들이다. 이들의 분노에 찬 모습이 당장이라도 교육혁신위원회로 달려갈 태세였다. 잠시후 공식적인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라고는 하지만 분노에 찬 이들로 가득찬 서울시의 부장교사대회이다. 저마다 할말이 많은 표정이었다. 간단한 의식이 진행된 후 자유토론 및 자유발언 시간이 이어졌다. ''공모형 무자격 교장임용제'추진은 당장 백지화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부장교사를 승진병환자 취급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무자격자를 교장으로 임용한다는 발상은 이나라 교육을 황폐화 시킬 것이 분명합니다. 무자격 교장임용제 저지를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교육보다 투쟁을 일삼는 자들이 한꺼번에 교육현장을 뒤집겠다고 합니다. 분명한 의도가 깔려 있습니다. 투쟁만을 해온 그들이 어떻게 교육현장을 정확히 알겠습니까. 교육현장이 이렇게 가도…
2006-07-20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