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여자중학교(교장 박재빈)는 21일 본교 전자도서관에서 1,400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1회 졸업생인 인천지방법원 정혜은 판사를 초빙, 제9회 ‘지역사회 명사 특강’을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정혜은 판사는 구월여중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숭덕여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현재 인천에서 법조인의 길을 걷고 있다. 이 날 강의에서 정 판사는 “청소년은 꿈꾸는 애벌레와 같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자들로서, 실제 애벌레는 나비만 될 수 있지만, 사람은 훨씬 다양한 모습의 미래를 맞을 수 있다.”고 큰 포부와 아름다운 꿈을 간직하기를 당부했다. 정 판사는 또 꿈꾸는 애벌레의 특권인 시간을 특권답게 활용하기 위해서 꿈과 비전을 발견하고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기, 주변인들이나 책을 활용하여 남이 한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학업의 측면에서의 방법 등을 후배들에게 정감 있게 펼쳐나가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역사회 인력을 활용하여 진로교육의 효과를 거양하고, 인천광역시교육감으로부터 향토애호교육상을 수상한 구월여중은 오는 11월에도 인천남구 부구청장을 초빙하여 여성복지에 관한 특강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박재빈 교장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성공한 인적자원을
2006-09-21 17:06
지난 5.1일 개교한 인천장도초등학교(교장 고순문)교정에는 가을꽃과 채소로 뒤덮여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과꽃, 맨드라미, 페튜니아, 과꽃, 백일홍, 금잔화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꽃과 고구마, 무, 배추, 고추, 가지, 들깨 등 여물어 가는 채소가 가득 심어져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하고 있다. 개교한지 얼마 되지 않은 학교이지만 꽃과 채소를 이용한 조경으로 아름답고 안정된 학교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삭막한 도심 속에서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훌륭한 교재원으로서 매우 좋은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2006-09-21 17:05선생님, 점심식사는 잘 하셨습니까? 학교식당에 돼지수육이 나왔네요. 잘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바깥에서 식사할 때 늘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무엇인지 아십니까? ‘학교식당 음식이 제일 낫다고요. 음식이 깨끗해 좋다고 하십니다. 그만큼 학교 음식에 대한 믿음이 강하십니다. 깨끗한 음식을 좋아하십니다.’ 점심식사 후 잠시 뉴욕을 변화시키겠다는 대단한 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 내용은 대충 이러합니다. 두 사람이 뉴욕에 도착하였습니다. 뉴욕은 연일 무더운 날씨로 푹푹 찌고 있었고 그날따라 뉴욕의 거리는 차들로 가득 차 있고, 교통체증은 풀릴 기색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택시를 타고 목적지를 가고 있었습니다. 택시운전사는 교통체증에 대해 매우 화가 나있었으며, 양보운전은 고사하고 주변의 모든 것들에 욕설을 퍼붓고 있었으며, 운전은 날로 거칠어 가고 있었습니다. 계속된 난폭운전이 계속되자 한 사람이 기사에게 말했습니다. "참 고생이 많으시네요. 힘드시죠?" 순간 기사는 뜻밖에 말을 들은 듯 놀란 표정을 지었습니다. 대개의 경우 난폭운전에 대한 항의나 교통체증에 대한 욕설을 듣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은 다시 물었습니다. "운전을 참 잘하
2006-09-21 16:13
농촌학교이고, 추석을 앞두다보니 주변의 산소에서 벌초하는 사람들의 예초기 소리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가족들이 모두 모여 낫으로 웃자란 잔디를 깎고 호미로 잡초를 뽑던 시절에 비하면 명절맞이도 무척 편해졌다. 모든 게 사람위주로 편리하게 발달하다보니 낫이나 호미를 들어야 할 일도 없다. 그런데 상수원인 대청댐 옆에 위치한 우리 학교(청원군 문의초) 어린이들은 일부러 날을 잡아 운동장에서 열심히 호미질을 하고 맨손으로 잡초를 뽑았다. 물론 물 사랑 학교로서 수질보호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들 중에는 아이들이 손으로 풀을 뽑는 것에 대해 불만도 한다. 학교 운동장에 제초제를 뿌리면 굳이 아이들이 손으로 잡초를 뽑지 않아도 되고 학부형들에게 욕먹을 일도 없다. 잡초만을 없애주는 제초제가 생긴 후 모두들 그렇게 하고 있기도 하다. 논밭이든 학교운동장이든 제초제가 뿌려지기만 하면 잡초들은 뿌리까지 누렇게 떠 말라비틀어진다. 편리함만 따진다면 당연히 제초제를 뿌려 잡초를 제거해야 한다. 그런데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것들이 문제다. 제초제를 마구 뿌려대면 수질이 오염될 수밖에 없다. 오죽하면 우리나라도 물 부족국가 대열에 들어섰고, 먼 나라에서 사오는 기
2006-09-21 16:11선생님, 오늘 아침은 구름이 많이 끼이고 비가 오려는지 유달리 어깨가 무겁습니다. 아침 뉴스도 일본, 태국의 무거운 소식이 들려오네요. 하지만 운전을 하고 학교에 들어오니 조금 나은 것 같습니다. 다행입니다. 뭐니뭐니 해도 내 직장이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선생님들도 저와 비슷하게 몸도 무겁고 마음도 무거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가 몸담고 있는 직장에 오셔서 마음도 가볍게 하시고 몸도 가볍게 하셔서 하루가 유익되었으면 합니다. 지난주에 있었던 환경미화심사로 인해 교실환경은 훨씬 깨끗해 보였고 밝아보였으며 쾌적해 보였습니다. 학생들의 재치와 솜씨가 교실마다 빛나고 있었습니다.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학생들이 더 크게 보입니다. 교실을 환경미화심사 기간만 깨끗하게 할 것이 아니라 2학기 내내 청결하게 잘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엊그제 아침 자습시간에 2학년 14반 교실에 들어가서 공부하는 모습이며 교실환경을 둘러보았습니다. 그 교실 칠판 왼쪽에 ‘우리의 약속’이란 제목 아래 ‘우리를 위해 이것만은 지켜요’ 라는 12가지의 지켜야 약속들이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읽어보니 가슴에 와 닿으며 이렇게 스스로 약속하고 스스로 지키는 학생들이 대견스
2006-09-21 08:406월 27일 열린 동아 콩쿨 판소리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김예진씨의 인터뷰 기사에 “판소리 하는 사람들은 흔히 연륜이 높아질수록 깊은 소리가 난다”는 어구를, 학생들이 교사에 대한 수업 반응을 생각해 보면, 교사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경륜이 높아지고 학생지도에도 노하우가 축적되는 데 왜 나이든 교사는 우대받지 못하고 퇴출의 우선 대상이 되어야 하는 지. 교사가 혁신되어지지 않아서 학생이 우일신 되지 못하는 것처럼 매스컴을 오르내릴 때마다 교사의 혁신은 어디에 있는가를 종종 생각하게 된다. 교육의 창작은 교사의 수업 혁신에서 일본에서는 교사들의 수업 등급은 교사가 수업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선생님의 급수가 정해진다고 한다. 점심시간에 교문을 나가 식사를 하려고 하면 누구나 할 것 없이 하는 말이 “어느 집이 맛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사실 소문난 집에 가면 손님이 정말 많이 와 있다. 주변의 다른 음식점도 있지만 유독 그 집에 손님이 몰려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첫째는 맛이 다르고, 둘째는 소문난 집이기에 너도 나도 몰려들고, 셋째는 많은 사람이 먹으니 덩달아 없는 맛도 한 맛 더 난다는 것이다. 이처럼 음식은 많은 사람이 먹을 때 오히
2006-09-21 08:39사회의 다양성이 가속화되고 사회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여러 분야에서 경계선이 무너져 다양한 경험을 필요로 하는 등 사회에 대한 이해가 종전의 시스템으로는 불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특히 성장하는 아이들은 몰라보게 변하여 저만치 달려가고 있는 것을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교육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변화는 한층 더 빨라야 할텐데 그렇지 않다고 보는 것이 오늘날 사회의 일반적 인식인 것 같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교사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한 사회변화를 읽게 하는 노력이 이웃 일본에서 시도되고 있다. 후나바시시의 초, 중학교 교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도서관에서의 체험 연수 여름방학 기간중에 행해졌다. 도서관 카운터에 서서 찾아오는 사람들을 대응하는 창구 업무 등 직원의 하루를 체험하는 것으로, 참가한 선생님들은「신선했다. 또 참가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현 교육위원회에 의하면, 현내에서는 신임자 연수나 10년째 된 교사의 재교육 연수 등으로 사회 체험을 실시하고 있지만, 희망자에 의한 시도는 드물다고 한다. 연수는 학교 이외의 직업 현장을 체험하고, 선생님들에게 폭 넓은 시야를 갖게 해 주려고, 2003년도부터 시작했다. 작년부터 본격
2006-09-21 08:38
경기도수원교육청(교육장 이기준)은 2006 초등 독서논술대회를 9월 20일(수) 14:00 관내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팔달초등학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각 학교 예선 대회를 거쳐 선발된 79개교에서 대표 학생이 참가하여 독서논술 실력을 겨루었는데 논술문제는 주어진 글을 읽고 주제에 맞는 제목을 선정하여 논리적 근거를 대어 설득하는 논술이 출제되었다. 수원매화초등학교 홍진솔(여. 12) 학생은 “학교 대표로 다른 학교 학생들과 경쟁하니까 긴장이 되었다”며 “평소 국어 과목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자주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입상자는 참가학생 수의 40%에 대해 등급별(1등급 5명, 2등급 11명, 3등급 16명)로 시상하고 1등급을 수상한 학생의 지도교사에게는 교육장 표창을 할 계획이다. 장인환 초등교육과장은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에서 독서교육의 중요성과 더불어 논리적인 사고는 어려서부터 지도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 대회였다"며 "초등학교에서의 독서논술 교육의 방향을 제시한 대회로써 큰 의의를 지닌다”고 평가했다. 교육인적자원부와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초ㆍ중학교에서 종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독서교육 강화와 함께…
2006-09-21 08:38전자문서에 메일이 하나 도착하였다. 메일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안녕하세요. 충주교육청 이은옥입니다.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사 관련 및 정기승급 등 서류 제출 대형(A4)봉투 사용 시 대외비 및 인비친전 서류가 아닌 경우에는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란에 연필로 기재하여 재활용할 수 있도록 자원절약차원에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학교에서 보내는 봉투는 하나이지만 받아보는 쪽에서 보면 40-50여개를 받는데 서류 한번 넣어 보낸 봉투를 재활용하려면 연필로 써서 지우고 다시 써서 사용하자는 것이다. 7급 공무원으로 공공 물자를 절약하려는 그 마음 씀이 돋보인다. 여자 분이라서 섬세한 배려를 보고 알뜰한 살림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국의 학교마다, 지역교육청마다, 시도교육청마다, 이렇게 절약한다면 자원절약이 많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더 나아가 모든 공공기관에서 작은 절약이라도 실천한다면 어마어마한 예산절감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미 실천하고 있는 공무원도 있으리라는 생각도 든다. 작은 절약 같지만 전국적으로 보면 매우 크다는 것을 알고 공공 물자를 절약 하는 캠페인이라도 벌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2006-09-20 15:30지난 6월8일 경기도교육청 대강당에서는 본청직원 및 수원시내 각급학교 교직원 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투명사회 실현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결의 및 청렴교육 연수회”가 열렸다. 김진춘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투명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공직자의 청렴만이 살아남는 길이며 누구보다도 청렴해야 될 교직사회가 온정주의로 인해서 편견에 빠지는 일이 없어야한다”는 요지로 인사말을 하였고, 또 연사로 나선 국가 청렴위원회 이영근 정책기획실장은 청렴4대원칙으로 시스템 바꾸기, 의식의 문제, ․엄격한 적용, 평가와 홍보 등을 열거하면서 청렴은 몇몇 사람이 만이 아닌 모든 국민의 참여로 비로소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실로 이 모임은 시의적절한 연수회였고 강연내용 또한 하나도 버릴 것 없는 백번 옳은 주장 들이였다고 생각한다. 바라건대 모든 공직자들이 이와 같은 연수에 참여해서 이들의 주장을 따르고 실천한다면 우리사회가 청렴한 투명사회로 변화할 날은 머지않을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위와 같은 연수회는 될 수록 자주 열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과연 우리의 공직사회에 윤리강령이 없어서 그리고 행동강령에 대한 실천 연수회가 없어서 청렴풍토가 형성되지 못했다고 말 할…
2006-09-20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