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분단의 현장에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어울려 ‘통일한국’을 염원하는 1박2일 캠프가 열렸다. 서울교총(회장 유병열)이 주최하고 서울교육청이 후원한 ‘2016 인성실천 통일교육 청소년 캠프’가 경기도 파주에서 15~16일(1기 5학년), 22~23일(2기 6학년) 2주에 걸쳐 진행됐다. 서울 관내 5‧6학년 중 모범생, 사회적배려대상자 자녀 등으로 추천된 각 6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캠프 첫날에는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찾아 자유의 다리, 평화의 종, 망배단 등을 관람하며 분단의 아픈 역사를 느꼈다. 또 통일 기원을 연에 담아 하늘 높이 날려보는 ‘통일기원 연날리기’와 ‘통일 염원 백일장 동시 짓기’ 활동을 했다. 이튿날에는 철원의 민통선 안으로 들어가 제2땅굴,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노동당사 등 분단의 현장도 둘러봤다. 연천 푸르내 마을에서 고구마 캐기, 강정 만들기를 하며 다양한 인성체험도 이어갔다. 김민석(5학년) 서울도성초 학생은 “녹슨 기차에 난 총알 자국, 제2땅굴, 남북으로 나눠진 철책 등을 보면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가졌다”며 “하루빨리 통일이 돼서 함께 잘 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2016-10-26 15:23한국폴리텍대학 전국교수협의회(총회장 윤희중)는 21일 인천노동복지합동청사 5층 희망실에서 ‘전국교수협의회 창립 16주년 기념식 및 제30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은 축사에서 “전국교수협의회 창립 16주년을 맞아 교총의 활동에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는 한국폴리텍대학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한국폴리텍대학 교원들이 차별 대우를 받지 않도록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면서 “국가 산업 인력을 양성한다는 자부심 하나로 수십 년간 일한 교원들의 자긍심을 되찾아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제30차 임시총회에서는 △폴리텍대학 교원의 정년과 보수 문제 △훈·포장 제도 문제 △임금 피크제 및 성과연봉제 도입 문제 등 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2016-10-20 16:45
시(詩)·서(書)·화(畵)에 푹 빠져 스트레스 해소, 건강까지 잡아 “아이들 대상재능 기부 하고파”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아요. 취미로 시작한 서예로 대통령상을 받았다는 게….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을 대상으로 재능을 기부하고 싶어요.” 인사혁신처가 주최한 제26회 공무원 미술대전에서 박상선 충북 남한강초 교사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박 교사가 출품한 문인화 ‘차 한 잔의 여유’를 두고 ‘농담(濃淡)의 표현이 단아하고 여백의 아름다움을 잘 살린 작품’ ‘그림의 소재를 사군자(四君子)에 한정하지 않고 현대적인 정취를 잘 녹여낸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박 교사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살다 보니 삶의 여유를 잃은 스스로를 발견했다”며 “봄의 전령인 백목련 꽃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여유를 찾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의 건강과 영양을 책임지는 영양교사지만, 어릴 적 꿈은 화가였다. 학창시절 못다 이룬 꿈을 다시 떠올린 건 14년 전이다. 늘 소음이 심한 조리실에서 일하다 보니 스트레스가 적지 않았다. 결혼 후 태교의 필요성을 절감했던 것도 한 몫 했다. 이 모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
2016-10-20 15:43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는 14일 독립기념관 밝은누리관 강당에서 제51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전국 시·도지부 대의원과 내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제15회 한국사도대상·삼락봉사상’ 시상식이 열렸다. 한국사도대상은 교육계 원로들이 참 스승의 길을 걷고 있는 후배 교원들을 발굴, 표창하는 제도다. 지난 3개월간 시·도지부의 추천을 받아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3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더불어 삼락봉사상은 퇴직 후 교육 봉사활동에 헌신한 교육계 원로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는 9명이 선정됐다. 한국사도대상을 수상한 강전옥 서울 문현고 교장은 “큰 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면서도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몸을 낮췄다. 한편 이날 치러진 제24대 총연합회장 선거에서 현 회장인 김정호 후보가 대의원 52명 가운데 31명의 지지를 얻어 회장에 연임됐다. 김 회장은 “침체된 한국교육삼락회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혁신 TF와 권역별 협의회 구성 등의 의안들을 상정해 삼락회를 역동적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016-10-20 15:41제6회 전국상업경진대회가 18일부터 사흘간 충북 청주에서 열렸다. 전국 163개 상업계고에서 학생 1938명이 참가해 회계실무, 금융실무 등 총 13개 부문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상업·정보 분야에 재능 있는 고교생을 발굴, 육성하고 실무 능력 함양과 취업·진로 지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올해는 ‘세상을 깨우는 질문? 미래를 품는 비전!’을 주제로 열렸다. 대회 첫 날인 18일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박상식 한국교총 부회장 등 교육계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6-10-20 15:40
세종 교원 1/3이 회원, 법적 지위 확보해 도약 추진 편향 정책, 코드인사 시정 요구…교육감 후보 낼 것 “세종교총 법인화를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됩니다. 정식 교원단체로 인정받지 못해 교육청과 교섭을 추진할 수 없고 회세 확장에도 많은 제약이 따르는 만큼 연내 법인화 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윤재국 세종교총 회장(두루중 교장)은 올해 가장 시급한 해결과제로 ‘법인화’를 꼽았다. 세종교총은 현재 윤 회장이 교장으로 근무하는 두루중에서 권용봉 교감, 이경훈 교무부장이 각각 사무총장과 간사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수업 등 본래 업무를 마친 뒤 교총 업무를 보다보니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지만 아직 전담 직원 한 명도 둘 수 없는 상황이다. 세종교총은 현재 관내 교원 약 3000명 중 3분의 1인 1000명 정도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그런 만큼 이제는 시도교총의 면모를 제대로 갖춰야 할 때가 됐다는 게 윤 회장의 설명이다. 윤 회장은 “그동안 충남교총의 도움으로 세종교총 회원들을 관리해왔다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정식 교원단체로써 법적 지위를 가져야 할 때는 바로 지금”이라면서 “시교육청이 이를 이유로 교섭을 거절하고 있고 코드인사가 이뤄
2016-10-17 11:39
15년간 영화 2500여 편 연구해 교육과정과 접목… 수업 이끌어 영화 보기에 대한 편견 안타까워 학생과의 소통·표현력 향상 효과 영화 감상은 여가를 보내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꼽힌다. 때문에 학습과 영화는 연결 지을 수 없는 것으로 인식하는 게 보통이다. 특히 수업 시간에 영화를 보는 것은 시간 때우기나 노는 것으로 생각했다. 차승민 경남 광려초 교사는 이 같은 편견에 반기를 든다. 그는 “교육 현장에는 여전히 ‘영화 보기=수업 방기’라는 편견이 존재해 안타깝다”면서 “영화는 훌륭한 수업 자료일 뿐 아니라 교육적 가치를 가진다”고 말한다. 차 교사는 최근 ‘아이의 마음을 읽는 영화수업’을 펴냈다. 지난 15년간 영화 2500여 편을 연구하고 수업에 적용했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다. 영화 감상 수업(이하 영화 수업)의 교육적 가치와 수업 기록, 영화를 통해 학생·학부모의 마음 읽는 법, 교육과정에 적용 가능한 주제별 영화 60편 등을 소개한다. 특히 교사들이 영화를 교육 자료로 받아들이고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시한다. 차 교사가 영화에 주목하게 된 건 우연한 기회였다. 수업 진도를 다 나가고 책 읽기와 운동으로 시간을 보내다 한계에…
2016-10-13 17:12
교권사건 방문·해결, 교육청 코드인사·공동체헌장 적극 대응 첫 실시 ‘교실수업개선 세미나’ 성황…전문직단체 위상 각인 “부회장일 때와는 차원이 다른 책임감으로 임해왔습니다. 오는 12월 새 회장이 선출되면 온 힘으로 도와 충북교총의 위상을 드높이고 도내 전 교사를 회원으로 만드는 게 꿈입니다. 꼭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한관희 충북교총 회장 직무대행(일신여중 교장)은 지난 3개월 간 수장으로서 소임을 맡은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한 직무대행은 윤건영 전 회장이 청주교대 총장으로 부임하면서 지난 7월 4일부터 막중한 임무를 이어받았다. 한 직무대행은 교권침해 대응, 전문성·복지 신장에 빈틈이 없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교권침해 사건 신고가 들어오면 한규성 사무총장과 직접 학교를 방문해 끝까지 해결하는데 진력하고 있다. 회원 전문성 신장 차원에서는 올해 처음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교실수업개선 세미나’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9일 진천상산초에서 개최한 세미나는 당초 100명 규모로 행사를 진행했지만 2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충북교총은 학년 초 세미나 주관 학교를 공모해 선정 학교에 200만 원을 지원했다. …
2016-10-07 13:37한국교총 종합교육연수원과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전국 초·중·고교 교사와 전문 상담사 등을 대상으로 ‘게임 리터러시를 통한 건전 게임문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게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학생들의 게임 과몰입 예방을 위한 상담·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차수별(3·4차) 총 30시간(2학점)이 운영되며 온라인 12시간, 오프라인 19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단 온라인 연수를 수료해야 오프라인 연수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교원은 오는 25일까지 게임리터러시 홈페이지(www.gschool.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 문의 한국교총 종합교육연수원 02-570-5624
2016-10-06 19:46한국교총 종합교육연수원은 교원 역량 개발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유·초·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운영 가능한 △오프라인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체험·참여 연수 △현장의 축적된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연수 △타 연수원에 없는 참신한 과정 △토론·커뮤니티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과정 △교과연구회의 활동과 연계된 연수 과정 등을 제안하면 된다. 연수 시간은 15시간(1학점)또는 30시간(2학점)으로 편성하고 한 과정 당 20~50명이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교원은 한국교총 종합교육연수원 홈페이지(www.kftaedu.or.kr)에서 팝업 또는 참여의 장을 클릭한 후 교원 역량 개발 제안 연수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edu@kfta.or.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제출 기한은 오는 28일(금)까지. 문의 한국교총 종합교육연수원 02-570-5626
2016-10-06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