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미래의 직업세계 2007을 발간하여 전국 시도교육청, 시군구교육청, 고등학교에 1세트씩을 11월 13일부터 배포할 예정이다. 「미래의 직업세계 2007」은 청소년과 일반인들에게 직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향후 전망, 그리고 대학교와 전문대학의 학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진로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미래의 직업세계 2007」은 총 2권으로 구성되었다. 제1권 직업편은 ‘미래의 직업세계-개관’, ‘주요 성장분야의 직업세계’, ‘직업별 소개와 전망’으로 이루어지며, 제2권 학과편은 ‘미래의 교육 세계’, ‘계열별 학과 세계’, ‘학과정보를 활용한 진로선택과 진로개발’, ‘학과별 소개와 전망’으로 이루어졌다. 미래의 직업세계 2007」은 총 170개의 우리나라 대표 직업을 소개하고 있다. 일자리 전망에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수행한 2015년까지의 인력수급 전망 결과를 활용하여 증가, 다소 증가, 현 상태 유지, 다소 감소, 감소 등의 5가지로 구분함과 동시에 10년 후에 예상되는 일자리 규모를 현재 종사자 수와 함께 그림으로 제시하였다. 제2권인 학과편에서는 대학교 119개 학과, 전문대학 70개 학과 등 총 189개의
2006-11-05 09:27교원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교원 평가가 논의되는 가운데 이에 반발하는 움직임도 적지 않다. 그러나 평가를 도입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일반 사회에서는 더 우선한 것 같다. 일본에서도 초, 중고에 앞서 대학에서 받은 강의 내용에 대하여「채점」하는 수업 평가가 점차 확산되어가고 있다. 2004년도에 실시율은 97%에 이를 정도로 각 대학은 강의 내용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2003년보다 58개 대학이 증가한 수치이다. 이러한 노력은 대학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학생의 의견을 반영하여 강의 내용 개선과 교원을 격려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다만, 학생이 교원에 대한 좋고 싫음 등에 좌우되지 않고, 진지하게 평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치현 향미시에 위치한 고치공과대는 2003년도부터 수업평가 등을 점수화하여 급여에 반영시키는 구조를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점수에 따라 연봉은 (1) 추가 약 50만엔 (2) 변경 없음 (3) 마이너스 약 50 만엔이 된다. 이처럼 교원 평가 결과를 급여와 연결하는 전국에서도 드문 시도다. 교육이나 연구의 성과에 관계없이 베테랑이라고 비싼 월급을 지불하는 것보다 의지가 있는 교원을 격려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이다
2006-11-05 09:26지금은 11월 첫 토요일 밤입니다. 오후를 유익되게 잘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오늘 틈틈이 읽은 글 속에 편애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깨닫게 됩니다. 가정에서는 자녀들에게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선생님에게 편애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 낮에 화장실에 가면서 한 선생님께서 옷을 예쁘게 입고 오신 것을 보고서 ‘선생님, 오늘 옷이 참 예쁘네요. 오후에 어디 가십니까?’ 하고 물으니 환하게 웃으면서 ‘아닙니다’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주변에 서너 분의 선생님이 앉아 계셨는데 한 선생님께서 ‘교감선생님, 총애의 화살이...’하면서 말의 꼬리를 흐리게 하더니만 웃으시더군요. 저는 그 순간 아하 여러 선생님들 계시는데 한 선생님에게 말도 함부로 하지 못하겠구나, 자칫하면 편애한다는 소리를 듣게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언제나 어느 선생님도 편애하지 않는다고 자부하지만 그래도 인간인지라 무의식적으로 편애하는 것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선생님이나 학생들을 공평하게 대한다는 자체가 무척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잘해 주면 좋아하게 되고, 자기에게 서운하게 하면 싫어하게 되는 게 당연한 것 아닙니까? 선
2006-11-04 21:01요즘 들어 아이들이 내뱉는 말들이 장난이 아니다. 최근 들어 부쩍 욕을 많이 하는 아이들을 자주 발견하곤 하다. 아이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가운데 여지없이 툭 터져 나오는 것이 욕이다. 주위 시선에는 거의 개의치 않고 자연스럽게 욕을 하는 아이들을 대할 때마다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지난 주 2학년 영어시간이었다. 수업 종이 울려 교실 문을 열자 한 여학생이 듣기에 민망할 정도의 욕을 친구에게 내뱉는 것이었다. 특히 평소에 얌전하다고 생각했던 아이의 입에서 나온 욕설이라 더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졌다. 더군다나 그 아이의 욕설에 대해 교실에 있는 그 누구하나 싫은 내색을 표출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모든 아이들이 욕을 통례적으로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나와 얼굴이 마주친 그 아이는 죄송한 마음이 들었는지 고개를 들지 못했다. 나 또한 무언가 반성하는 기미를 보이는 그 아이에게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타인이 자신의 뜻에 조금이라도 어긋난 행동을 보이면 아이들은 거침없이 욕을 내뱉는다. 대체로 요즘 아이들은 친구의 작은 실수 하나라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간단히 말해서 자신에게 손해 보는 일은 추호도 하지 않
2006-11-04 21:00용이가 사는 동네는 P시에서 이십리쯤 떨어진 바닷가 마을이고 용이는 그곳에 소재한 H초등학교 2학년1반 이다. 용이네 동네 사람들은 대부분 농사를 짓거나 소규모 어업을 생계로 하고 있지만 용이 아버지는 P시에서 시내버스 기사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용이 담임 A선생이 무심코 한 시내버스를 탔는데 운전석에 앉아 있던 기사가 자리에서 일어나 A선생에게 다가오더니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용이 아버지입니다. 용이 공부를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꼭 찾아뵙겠습니다.”하며 정중히 인사를 한 적이 있기에 용이 아버지 직업을 비로소 알았지 가정환경조서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았었다. 용이 아버지 말마따나 용이는 반에서 발표력도 가장 좋고 성적이늘 우수하였으며 특히 씨름을 뛰어나게 잘해서 씨름 좋아하는 A선생의 주목을 받아 경기 테크닉을 틈날 때마다 전수 받았고, 그래서 학교나 동네에서는 꼬마장사로 소문이 난 용이는 장차 천하장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자랑삼아 말하곤 하였다. 그런데 한 가지 고쳐야 될 점이 있다면, 승부욕이 지나치게 강한데다가 기운이 무척 센 편이어서 자기 고집을 꺾으려는 친구에게는 곧잘 폭력을 휘둘러 피해자(?) 어린이의 어머니가 찾아와 야단
2006-11-04 18:00최근 교육부가 국가경제체제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내 놓은 '영어교육 혁신방안'은 실로 우려스럽다. 2010년부터 단계적으로 영어교사가 영어로 수업을 하도록 하며, 이를 위해 전국의 영어교사를 2015년까지 집중 재교육한다고 한다. 한편 서울시는 700억의 예산을 들여 영어마을 2개소를 추가로 건립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누가 뭐래도 세계화는 좋은 일이고, 세계화 추세에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잘해야 하는 것은 어쩌면 시대적 대세이며 영어교육의 중요성 또한 말할 것도 없다. 따라서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면 분석도 다르게 마련이니 여기서 구태여 학교에서 영어교사가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자는 선각자들의 주장을 비판할 필요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금의 영어과잉 정책을 우려하는 근거는 이렇다. 첫째, 실질적인 효율성 문제다. 현재 대학에서도 영어로 강의하는 것에 대해 효율성 논란이 일고 있을 정도다. 대학 강단에서 모든 수업을 영어로 사용할 경우에 전달하고자 하는 고도의 지식과 정보의 양과 질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에서다. 하물며 공교육에서는 한 시간 내내 알맹이는 빠진 채 ‘의사소통’에만 몰두하다 끝나지나 않을지, 이 점을 깊이 짚어봐야 할 것이
2006-11-04 17:58
과학행사는 대부분 과학의 달인 4월에 치러진다. 도 단위대회와 전국대회는 5월 6월에 치러진다. 과학교육은 국가의 흥망이 달린 매우 중요한 분야이고 나라마다 과학교육에 국력을 집중하고 있는 추세이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이기용) 에서는 학생들에게 과학을 생활화하는 태도를 길러 과학마인드를 제고시켜 주고 탐구능력 및 창의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지역 특성과 연계한 과학탐구‧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년1회 이상 실시하도록 차량지원까지 하여 어린이들이 체험학습에 신바람 나게 참여하면서 과학에 흥미를 갖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지역별‧권역별로 개발된 장학자료를 참고하여 생태‧첨단과학‧전통과학체험학습장을 선정 실시하는데 지역학교과학관 및 도교육청지정과학체험학습장을 코스로 선정하여 실시하고 있다. 주 5일 수업에 따른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적극 활용하며 지역별 폐교를 이용한 문화학교 체험학습장을 활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1년간 실시되는 과학행사가 15건이나 된다. 올 과학행사로는 마지막이 될 것 같은 과학 탐구 체험학습을 4,5,6학년 55명이 3일 충북교육과학연구원으로 다녀왔다. 오전에는 우암산 자연생태체험학습장을
2006-11-04 17:57자녀교육을 위해서 가장 많은 노력을 하는 사람은 학부모다. 자녀에 대한 이해 정도가 가장 많은 사람도 학부모다. 출생에서부터 양육 및 성장과정을 제공하고 지켜보아 학습능력이나 적성, 성격적인 측면까지 부모만큼 잘 아는 사람은 없다. 그러기에 개별화 교육, 수준별 교육 등 획일적 교수 ․ 학습을 지양하고 있는 요즈음 바람직한 학교교육을 위해서는 부모의 협조가 절대 필요하다. 교사와 부모의 적극적이고 유기적인 협조가 이루어질 때 교육의 효과는 클 것이다. 각종 개인정보 노출 및 편견, 민폐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이유로 가정방문을 억제하고 있어 학생의 신체적, 정신적, 환경적 특성 등 교육적 환경을 사전에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학부모의 직업, 생활정도, 가족상황 등의 파악까지도 학생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만을 염려하여 소극적으로 하고 있다. 열등의식을 조성하고 자신감을 위축시킨다는 염려 때문이다. 그래서 학급 담임교사마저도 수개월 동안 학생의 가정환경을 잘 모르고 획일적으로 대처하는 경우도 있다. 학교는 학생의 교육적 환경에 대해 자세하게 알 필요가 있다. 개개인의 학생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같은 결과가 나타나도 원인은 모두 다르다. 원인이 다
2006-11-04 17:57
대전북중학교(교장 임한규)는 정림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1일 학부모봉사단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김치를 담가, 인근 독거 노인 22가구와 가정 형편이 어려운 8명의 학생 등 총30가구에 10kg씩 전달했다. 이 행사에 참가한 어머니 김형정(2학년 황규빈 모)님은 "평소 마음만 있었는데 학교 행사를 계기로 작은 도움이지만 사랑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학생들도 어머니와 함께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우리 주위에 정말 어려운 이웃이 많다는 것과 작은 실천들이 큰 기쁨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봉사협력학교인 대전북중학교는 해마다 지속적으로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벌이기로 했다.
2006-11-04 17:56
운동장 조회, 참으로 오랜만이다. 1년에 단 몇 차례로 끝나고 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만치 학교에서 교육이 멀어져가고 있다면 지나친 말일까? 점점 황폐화되어 가고 있는 교육 현실이 눈에 보이기에 하는 말이다. 그래도 계절은 속일 수 없나보다. 향나무 위에 느티나무잎이 쌓여 가을을 알려 주고 있다. 오랜만에 하는 조회라서 그런지 학생들은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주목해서 듣는다. '나'밖에 모르는 요즘 학생들, 전체 속에서의 '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2006-11-04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