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난 '슈퍼영재' 110명이 경기지역에서 선발된다. 경기도교육청은 6개월 과정의 영재 사사교육 프로그램에 적용할 슈퍼영재들을 가려 뽑을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선발은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과제수행능력 평가와 심층 면접으로 결정한다. 슈퍼영재로 선정된 학생들은 교사 1명과 학생 2명이 한 팀이 돼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영재 사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 심화학습과 교과통합 체험탐구 프로그램, 영재캠프 등에 참여하며 선진국의 영재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기회도 갖는다. 슈퍼영재 교육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제2차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과 수월성교육종합대책에 따라 경기교육청이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2008-07-10 17:352007년 9월 20일 오후 2시. 교직원공제회 새 이사장을 선출하기 위해 공제회 운영위원회가 열렸다. 이미 이종서 교육부 차관이 청와대, 교육부로부터 내정된 상태여서 회의는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김홍섭 위원(교과부 학교정책국장)이 “17대 이사장으로 이종서 교육부 차관을 추천한다”며 운을 뗐다. “교육행정분야 경험과 학식이 풍부하고 조직 관리도 뛰어나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정기언 위원(동신대 총장․전 교육부 차관보)은 “교육부에서 이 차관과 같이 30년을 근무해 잘 아는 사이”라며 “인품에 대한 평판이 그보다 좋은 분이 없고,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다”고 거들었다. 이어 정동기 위원(하나안진회계 부대표)이 “이 차관은 능력이 검증된 것으로 안다”고 했고, 최돈국 위원(사임당교육원장)도 “공제회가 교육부와 원활한 관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당시 임시의장을 맡았던 신용래 위원(전 경남부교육감)은 “토론과 의견교환을 통해 충분한 심의 과정이 이뤄진 것 같다”며 “이의가 없으면 의안처리를 위해 동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고, 위원들은 동의, 제청을 통해 이 차관을 추대했다. (이상 회의록 내용) 14조
2008-07-10 16:23주민 직접 투표로 처음 치르는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11일부터 15일까지 부재자 신고가 실시된다. 10일 서울시선관위에 따르면 교육감 선거일인 30일 투표소에 갈 수 없는 유권자는 11∼15일 부재자신고서를 작성, 주민등록지 구청 또는 주민자치센터에 신고하면 미리 투표를 할 수 있다. 신고 양식은 가까운 주민자치센터에 비치된 서식을 사용하거나 시선관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신고서는 15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하도록 우편발송(무료)하거나 직접 제출해야 한다. 이번 교육감 선거는 다른 공직선거와 달리 거소(居所) 투표의 요건이 완화돼 주민등록지인 해당 구(區) 밖에 거주지를 둔 경우도 부재자신고를 하면 집이나 병원, 요양소 등에서 필기도구로 기표란에 ○표를 한 뒤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다. 부재자 신고인 명부는 16일 확정되며 시선관위는 21일까지 부재자 신고인에게 부재자 투표용지와 후보자가 제출하는 선거 공보, 투표안내문을 발송한다. 부재자 신고자는 선관위가 발송한 투표용지를 갖고 24∼25일 서울지역에 설치되는 부재자 투표소에서 미리 투표할 수 있다. 부재자 투표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시선관위 관계자는 "교육감 투표(30일)
2008-07-10 16:19교총은 올 여름방학에도 현장교육연구 실무과정, 교육자료 연구개발 실무과정, 영재교육기초 등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연수는 온라인이나 출석 과정으로 구성된 직무연수로 수업 시간에 따라 학점이 인정된다. 온라인 과정은 교총 원격교육연수원에서 주관하며 학생상담 기본, 즐거운 수업을 위한 ICT 활용 교육 등 60시간(4학점) 과정과 신세대문화 이해와 학생지도 등 30시간(2학점) 과정이다. 4학점 과정은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5주간, 2학점 과정은 매월 1일 개강해 3주간 진행된다. 교총 교원연수국도 서울 우면동 교총회관에서 10일간(60시간) 집합연수 과정을 개설한다. 교육자료 연구개발 실무과정은 28일부터 8월 8일까지, 현장교육연구 실무과정은 8월 1일부터 14일까지다. 이중 새롭게 시작하는 ‘영재교육기초’ 과정에 눈에 띤다. 교총 영재교육원이 조셉 렌줄리 미국 국립영재연구센터 소장과 함께 개발한 과정으로 원격교육연수원을 통해 등록과 학습을 할 수 있다. 이번 연수는 공교육 기반의 영재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개원한 영재교육원이 처음으로 만든 연수다. 렌줄리 교수 주관으로 미국 코네티컷 대학에서 운영되고 있는 교사연수 프로그램 콘프라튜트
2008-07-10 16:07최근 울산시교육청이 학교에서 3번 이상 폭력을 휘두른 학생을 전학이나 퇴학 조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나 정작 학교폭력의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학교폭력 전용 상담전화(1588-7979)'의 관리는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전화는 유선으로만 이용이 가능해 울산의 강남지역에서 걸면 강남교육청으로, 강북지역에서 걸면 강북교육청으로 연결된다. 반면 휴대전화 이용시는 서울의 지역교육청으로만 연결돼 휴대전화로 신고나 상담을 하는 학생들에게 무용지물이란 지적이다. 10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 신고 및 상담 전용전화로 지난 2003년부터 고등학생의 경우 시교육청 본청에 ☎052-210-5465를, 초.중학생은 각 지역교육청과 연결된 ☎1588-7179(친한친구)를 설치해 운용하고 있다. 그러나 강북교육청의 경우 현재 이 전화가 없다. 수개월 전 전화배선 공사때 전화번호가 없어졌는데도 담당 장학사나 장학관, 상담교사 등 관련 공무원들은 이같은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심지어 일부 공무원은 "교육청 본청에 설치돼 있는 것으로 안다"며 "그동안 이상하게도 상담실적이 한 건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강남교육청의 경우 이 전용전화를 강남교육청 중등교육과 전
2008-07-10 13:25
‘선생님의 조언을 참고해 2차 수정 지도안을 올립니다. 읽기활동에 변화를 줘서 역할놀이 형식으로 바꿔봤습니다’ ‘정리 단계에서 원인과 결과가 드러나게 글 쓰는 방법에 대해 다시 이야기할 수 있도록 발문을 덧붙였습니다’ ‘수업설계의 주안점, 즉 수업의도를 제시했으면 합니다’ ‘활동1 ‘생각열매쓰기’는 좋은데 게임을 할 때 책 제목 알아맞히기는 좀 맞지 않는 듯합니다. 방법 개선은 어떨까요’ ‘평가계획에서는 성취기준, 평가기준이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김수자(새서귀초․국어) 수석교사는 요즘 사이버컨설턴트로 활약 중이다. 서귀포교육청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수업선도교사(Good teacher) 인증제에 장학요원으로 참여한 것. 인증제에 도전하는 3, 4년차 교사들의 수업 설계, 지도안 작성, 공개수업을 전화와 홈페이지를 이용해 컨설팅 해주는 역할이다. 올해는 34명의 초등교사가 지원했다. 국어과를 담당한 김 수석은 이중 12명의 신참 교사들과 연구단을 구성해 돕고 있다. “먼저 개별 교사에게 전화를 해 수업연구 방향을 의논하고 수업할 단원을 결정합니다. 그러면 해당 교사가 교수학습지도안을 서귀포교육청 홈페이지 ‘사이버컨설팅’에 올리게 되는데요, 그걸 컨설
2008-07-10 13:04유럽연합(EU)이 어린이 비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습관 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EU 집행위원회는 앞으로 매년 9천만유로(약 1천422억원)를 투입해 과일과 야채를 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외신들이 9일 전했다. 이 계획은 유럽의회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 과일과 야채를 중심으로 한 이런 식단은 어린이들의 비만과 과체중에 따른 건강위험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집행위는 내다보고 있다. 마리안 피셔 보엘 농업담당 집행위원은 "유럽에서 어린이 비만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면서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조기에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U통계에 따르면 EU 27개 회원국의 어린이 가운데 약 2천200만명의 어린이가 나쁜 식습관으로 인해 과체중 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돼 있다. 특히 이 가운데 500만명 이상의 어린이는 의학적으로 비만상태이며 그 수는 매년 40만명씩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인당 하루에 400g의 과일과 야채를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회원국은 이런 WHO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EU는 밝혔다.
2008-07-10 08:36앞으로 서울시내 학교들은 1학기 교육활동에 대해 자체적으로 '중간평가'를 실시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일선학교들에 1학기 교육활동이 학년초 수립한 교육계획서에 따라 충실하게 이행됐는지를 1학기말에 중간평가하도록 했다고 10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학교들이 학년 말 1차례만 교육활동 전반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지만 1년간의 교육계획이 제대로 이행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1년에 두차례 점검이 필요하다는 게 시교육청의 생각이다. 시교육청은 학교들이 중간평가를 통해 1학기 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충실도를 점검하는 기회를 갖게 하고 이를 통해 수정ㆍ보완한 사항을 파악, 2학기 교육활동에 반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학교들의 교육활동 평가가 의무가 아닌 권장 사항이지만 연말평가의 경우 장학지도를 통해 거의 일선학교에 정착된 것처럼 중간평가도 점짐적으로 일선학교에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최근 학교들이 각자의 여건과 특성에 맞게 개발ㆍ적용해 시행할 수 있도록 중간평가 예시자료도 내려보냈다. 설문을 통해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교수 학습 및 평가 ▲학생 생활지도 및 인성교육 ▲연수 및 교육연구 ▲정보화 및 학교 특색사업 ▲교육지원 및…
2008-07-10 08:35재외동포 교육 업무를 전담해 온 교육과학기술부 소속 국제교육진흥원이 명칭을 국립국제교육원으로 바꾸고 사업도 새 정부의 영어 공교육 정책 위주로 재편한다. 10일 교과부와 진흥원에 따르면 교과부 및 소속기관 직제 개편안이 3일자로 시행됨에 따라 국제교육진흥원의 명칭이 '국립국제교육원'으로 변경됐다. 교과부 관계자는 "'진흥'이란 단어를 기관 명칭에 사용하는 것이 최근 추세에 맞지 않고 기관의 위상과 역할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이름을 변경키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명칭뿐 아니라 지난 1992년 출범 후 16년 간 담당한 재외동포 교육 등 주력 사업도 조직개편을 통해 크게 달라지게 된다. 우선 진흥원의 대표적 업무 중 하나였던 재외동포 장기교육 과정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내년부터 이를 대학 등 민간기관에 위탁하기로 했다. 재외동포 장기교육 과정은 한국에서 대학, 대학원에 진학하기 원하는 재외동포 2세들을 1년 간 국내로 초청해 한국어 및 한국문화, 한국역사 등을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 진흥원은 또 연간 1천여명 가량의 재외동포 학생들이 참가하는 모국 방문 연수 프로그램,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개최하는 해외 유학 박람회 관련 업무 등도 모두 민간
2008-07-10 08:34광주 서부교육청 교육장 공모에 2명이 신청서를 냈다. 광주시교육청은 9일 "서부교육장 공개모집 신청을 마감한 결과 2명이 신청서를 냈다"며 "15일 전형을 거쳐 교육감에게 추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교육장 공모제는 안순일 교육감의 개방형 인사제도 정착을 위한 대표적 선거공약의 하나로 지난해 3월 도입됐으며 이번이 두번째 공모다. 신청 자격을 초등교원으로 교장 경력이 있고 교육 전문직 경력 2년 이상, 잔여 정년기간 1년 이상으로 완화했으나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적은 수가 신청했다. 오는 15일 교육계 원로와 학부모, 교원 등으로 구성된 10명 안팎의 심사위원회의 서류 심사 및 발표, 면접 심사 등 전형을 거쳐 교육감에게 추천된다. 한편 서부교육장 공모에는 양세열 동부교육청 학무국장과 이순자 서부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8-07-09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