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학교별 평가 등급을 매긴다. 18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도내 476개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20개 항목으로 이뤄진 학교급식 운영 평가를 실시, 학교별로 A ~ E의 5개 등급을 부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평가 결과, A 등급의 우수 학교 1개교를 선정해 시상하고 E 등급을 받은 학교는 재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시정되지 않을 경우 시정, 주의, 경고 조치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또 이 기간에 이들 학교 가운데 조리실을 갖춘 392개 학교에 대한 위생.안전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급식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운영평가와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것"이라며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학교별 평가 등급을 공개하는 방안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8-09-18 10:12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서울의 2개국제중은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4과목을 중심으로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 가르치는 이중언어 교육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국제중 전환을 추진 중인 대원중과 영훈중은 우선 진학 첫해는 영어, 수학, 과학, 국제이해(세계사) 등 4과목은 영어와 한국어로 함께 가르치는 이중언어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중언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능력 상황을 지켜보면서 점차 영어 수업의 비중을 늘려 점진적으로 영어몰입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수업 시간을 90분으로 잡고 45분은 한국어로 수업하고 이후 45분은 같은 내용을 영어로 수업하는 형태다. 대원중은 이들 4개 과목을, 영훈중은 4개 과목 외에 도덕과 기술ㆍ가정 과목의 경우에도 이중언어 교육으로 시작해 궁극적으로 영어 몰입교육을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시교육청은 음악, 체육, 미술 등 나머지 과목의 경우 한국어로 교육한다는 방침이지만 영훈중은 예체능 과목의 경우에도 이중언어 교육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전날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제중의 영어몰입교육 실시 논란과 관련해 "(서
2008-09-18 09:56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수가 9년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수능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원자는 총 58만8282명으로 지난해(58만4천934명)에 비해 3천348명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수능 응시자수가 전년보다 증가한 것은 지난 2000학년도 이후 9년만이다. 2000학년도 수능 응시자수는 89만6122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2001학년도 87만2297명, 2003학년도 67만5922명, 2005학년도 61만257명, 2007학년도 58만8899명 등 계속 감소해왔다. 올해 수능 지원자 중 재학생은 44만8446명으로 지난해(44만6597명)보다 1849명 늘었고, 졸업생(재수생)은 12만7089명으로 지난해(12만6729명)보다 360명 증가했다. 검정고시 출신자도 1만2747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139명 늘어났다. 이처럼 수능 응시자가 늘어난 것은 자연적인 학생수 증가 원인도 있지만 각 대학들이 올해 수시1학기 모집정원을 줄이면서 수능 성적이 반영되는 수시2학기 모집에 학생들이 몰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2008학년도 입시에서 수능…
2008-09-18 09:37뉴라이트 계열 보수단체인 교과서포럼은 금성출판사의 2008년판 고등학교 한국 근ㆍ현대사 교과서에 편향된 내용이 있어 청와대와 교육과학기술부에 수정을 요구하는 민원을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교과서포럼은 "우리나라 고등학교 가운데 가장 많은 학교가 채택하고 있는 금성출판사의 한국 근ㆍ현대사 교과서의 2008년판을 보면 일부분을 수정했음에도 여전히 편향과 왜곡이 심각해 31개 항목, 56개 표현에 대해 수정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교과서포럼은 정치 부문에서 ▲6ㆍ25전쟁의 국제적 배경에 대한 부당한 서술 ▲반미국적 서술 ▲대한민국 건국의 역사적 의미 왜소화 ▲4ㆍ19혁명 이후 통일운동에 대한 미화 ▲북한체제에 대한 몰이념적 무비판과 우호적 서술 등을 꼬집었다. 경제 부문에서는 ▲미군정의 경제정책에 대한 부정적 평가 ▲남한 농지개혁의 부정적 평가와 북한 토지개혁의 긍정적 평가 ▲대외 경제관계의 발전을 종속의 심화로 곡해 ▲기업에 관한 부정적 인식의 조장 등을 수정 대상으로 지적했다. 교과서포럼은 특히 금성출판사 교과서가 반제국주의 민족주의사관 또는 제3세계 혁명론의 역사관에 입각해 1945년 이후의 미국을 제국주의 국가로, 1948년 이후의 대한민국을 미국에 종
2008-09-18 08:39교육과학기술부가 17일 열린 국회 상임위에서 그동안 일체 공개하지 않았던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자료를 제한적으로나마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교과부와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 측에 따르면 안병만 교과부 장관은 이날 현안 질의 과정에서 조 의원이 "(지역간 성적 격차 분석을 위해) 수능 원자료를 달라"고 요구하자 "사회문제를 야기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을 전제로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했다. 수능 원자료는 수험생의 인적사항과 원점수가 그대로 담겨 있기 때문에 공개될 경우 고교별, 지역별 점수 차이가 드러날 수 있어 그동안 교육당국이 철저히 비공개 원칙을 지켜왔다. 그러나 일부 대학교수나 국회의원들은 정확한 학력 실태 파악을 위해 수능 원자료 공개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계속 펴왔다. 조 의원 역시 교수 시절인 2006년 수능 원자료를 공개하라며 당시 교육부를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1심과 2심 모두 '성적 공개' 판결을 얻어낸 바 있으며 이에 대해 교육부가 대법원에 상고해 3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날 안 장관이 수능 원자료를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교과부는 "일반에 '공개'를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조 의원에게만 '전달'하겠다는 뜻"이라며
2008-09-18 08:38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17일 국제중학교의 영어몰입교육 실시 논란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이) 영어몰입교육식의 교육은 하지 않는 걸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국제중에서 국어 과목만 제외한 모든 과목을 영어로 수업한다는 보고를 받았느냐"는 민주당 김영진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심은석 교과부 학교정책국장도 "현재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겠다는 것은 언론에서 추측 기사로 쓴 내용"이라고 말했다. 안 장관은 또 "국제중 설립과 관련해 교과부와 서울시교육청간의 협의가 다 끝났느냐"는 질문에 "대충 다 끝났다"고 답해 국제중 설립 허가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그는 이어 "교과부가 국제중의 학생 선발 방식으로 학교장 추천제를 제시했다"면서 "국제중이 학생을 5배수로 선발할 때 학교장 추천제를 선발 잣대로 쓰도록 요청했고 (서울시교육청도) 이를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그는 "학교장 추천과 관련한 구체적인 추천 방법을 제시해 학교장의 합당한 추천이 이뤄지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2008-09-17 16:43강남교육청이 다음달부터 초등학교에서 한자교육을 실시하겠다고 17일 밝혔지만 초등학교 한자교육은 수십년간 찬반 논쟁이 뜨거웠던 교육계 화두 중 하나다. 한글의 70% 이상이 한자 조합으로 이루어진 상황에서 의사소통 향상을 위해 필요하다는 주장과 한글도 제대로 깨우치지 못한 상태에서 한자교육을 하는 것은 언어관에 혼란을 줄 수 있다는 반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지난 1970년 박정희 당시 대통령이 한글전용 정책을 강력히 추진한 이후 수십년간 초등학교 단계의 한자교육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중ㆍ고교에서 각각 기초한자 900자를 익히는 정도다. 초등학교 한자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측은 지난 수십년간 지속된 한글전용 정책으로 인해 학생들이 한자를 잘 몰라 생기는 의사소통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한자어로 된 단어의 뜻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국어교육을 받는 것은 문제가 있으므로 초등학교부터 한자교육을 점진적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대학생들이 전문적인 어휘는 물론 기초적인 한자조차 읽지 못해 강의를 할 수 없을 정도여서 국가경쟁력 저하가 우려된다는 대학 교수들의 푸념 어린 목소리도 있었다. 지난해에는 4년제 대학 졸업생 10명 가운데 6~7명이…
2008-09-17 15:47부산시교육청은 2009학년도 영재교육 선발인원을 지난해와 같은 2천440명으로 확정하고 12월12일부터 1단계 선발일정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초등 4학년의 경우 수학.과학 2개 영역에 14개 학급 280명, 초등 5학년은 수학.과학.정보.창작 4개 영역에 53개 학급 1천60명이다. 중학 1학년은 수학.과학.정보.창작.언어(영어).인문사회.음악.미술 8개 영역에 1천25명이고, 고교 1학년은 수학.과학.정보.창작 4개 영역에 75명이다. 이로써 내년도의 경우 부산지역 11개 영재교육원에서 영재교육을 받는 학생은 모두 5천545명으로 전체 초.중.고 학생의 1.06%에 달한다. 선발일정은 ▲12월12일 학교 단위별 영재성 판별 검사(1단계) ▲12월27일 학문적성검사(2단계) ▲2009년 1월8일 구술면접(3단계)▲1월16일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2008-09-17 15:22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중국과 일본의 교원단체인 중국교육과학문화위생체육공회 및 일본교직원조합과 20~22일 교총에서 '근ㆍ현대 동아시아사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주제로 '제3회 한중일 평화교재실천교류회'를 개최한다. 교총은 '안중근을 중심으로 한 평화교육' 사례를, 전교조는 '한일간 역사 갈등 문제 해결을 위한 평화교육' 사례를 발표하고 일본교직원조합은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문제' 사례를, 중국총공회는 '1945년 여름'에 대한 교육 사례를 발표한다.
2008-09-17 15:21본사가 주관하고 한국교육방송공사가 후원한 ‘2008 우리 가족 건강지키기’ 이벤트 결과 김영교(대구동촌초 2년) 학생 등 수상자가 결정됐다. 7월 20일부터 한 달간 2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1~3학년의 저학년은 건강그림엽서 그리기, 4~6학년의 건강편지 쓰기와 UCC 및 사진콘테스트로 구성됐다. 건강가정상(EBS 사장상) 6명, 행복교육상(한국교육신문사 사장상) 20명, 장려상 12명 등 총 38명이 선정됐으며, 건강가정상과 행복교육상은 상장과 부상, 장려상에는 부상이 수여된다. ●건강엽서 부문 ▲건강가정상=김영교(대구동촌초2) 김수진(서울정덕초2) 박의진(강릉중앙초3) 김송하(경기 광덕초2) 김다은(충북 칠금초1) ▲행복교육상=임지현(서울염창초3) 김은영(충북 경산초3) 김정은(경북 용황초2) 배재민(대구유천초3) 김은지(경기 곡반초2) 옥미영(부산 금곡초2) 백경리(부산 광안초3) 이지영(경기 서당초3) 전솔(김천동부초2) 윤희수(대구북동초2) 신희원(경기 상일초2) 박지수(경북 용강초1) 박영훈(대구수성초1) 이동화(서울동답초2) 서은교(경남 진남초2) 이지애(대구월촌초3) 유지원(경기 태전초3) ● 건강편지 부문 ▲ 건강가정상=임혜미(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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