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와 체험이 융합된 국내 최대 최첨단 과학관인 국립과천과학관이 오는 14일 개관한다.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인근에 자리 잡은 이 과학관은 연면적 4만9464㎡, 전시면적 1만9127㎡로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의 3배 규모다. ‘느끼는 과학’을 주개념으로 3차원 입체 영상장치와 시뮬레이터 등 첨단기법을 적용하고 관람객의 체험중심으로 운영된다. 이곳에는 685개의 주제에 따라 4203점을 전시했다. 이 중 체험형 전시물이 반을 넘는다. ‘기초과학관’에는 비옷을 입고 최대 풍속 30m/sec까지의 비바람을 경험하고 지진 지진규모 7까지의 흔들림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극지 체험실에서는 극한 추위를 경험하는 것은 물론 세종기지와의 화상통화도 가능하다. 특히 만4세~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어린이들은 소꿉놀이 하듯이 과학을 즐길 수 있게 ‘어린이탐구체험관’에는 전시물의 97%이상을 실험, 실습용으로 꾸몄다. ‘자연사관’에 설치된 ‘생동하는 지구(SOS)’는 인공위성에서 관측한 실시간 해수온도, 태풍과 구름의 이동모습 등을 지름 2m의 구 표면에 3차원 영상으로 보여준다. 국내 최대 규모의 돔 스크린 직경 25m의 천체관에서는 광학식 투영기와 디지털 투영기를 통해 다양
2008-11-12 13:37성균관대학교는 2009년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초 · 중 · 고 교원을 대상으로 속기교육 직무연수(30시간)를 실시한다. 남천속기연구소(www.namcheonsokki.com)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연수는 무료로 진행되며, 직무연수신청서를 팩스(02-760-0930)를 통해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2008년 12월 12일까지. 문의=(02)760-0932, 760-0938
2008-11-12 13:32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라디오 DJ와 프로듀서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온에어 시즌2'는 다음달 14일까지,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내년 1월4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학생은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가수 김원준, 개그맨 정준하 등이 출연, 동명영화를 무대화한 '라디오스타'는 30일까지 50% 할인,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그리스'는 수험생과 동반 1인까지 50% 할인 혜택을 준다. 뮤지컬 '캣츠'도 수험생과 초·중·고교생에게 3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연극 '광수생각'은 고3수험생은 1만5000원 티켓을 8000원에, 재수생은 2만5000원 티켓을 1만5000원에 판매한다. 넌버벌 퍼포먼스 '점프'도 수험표를 가져오면 본인에 한해 50%를 할인받을 수 있고 4인 가족 패키지의 경우 최대 5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이밖에 세종문화회관, 예술의 전당 등 전문공연장에서는 수험표를 지참한 학생들에게 관람료를 최고 50%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08-11-12 13:30법무부는 고3수험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4일 대전 솔로몬 로파크에서 ‘청소년 배심원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에는 예비 사회인을 위한 법교육을 비롯해 학생들이 직접 배심원으로 참여해하는 ‘청소년 모의법정 체험’, ‘법원·검찰청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 SBS TV프로그램 ‘솔로몬의 선택’에 출연했던 김병준 변호사가 법의 가치와 법조인으로서의 삶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오는 15~24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50명을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솔로몬 로파크 홈페이지(www.lawedupark.go.kr)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02-2110-3319
2008-11-12 13:28교과부가 각 시·도교육청과 단위학교에 대해 규정해 왔던 300여개의 각종 규제 지침을 일괄 폐지하기로 했다. 교과부는 11일 교육현장의 불필요한 지침을 정비하는 차원에서 총 515건의 지침 중 188건을 제외한 327건을 12월31일자로 폐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과부 황인철 교육복지지원국장은 “이번에 폐지되는 지침 327건은 대부분 사업기간이 종료되거나 관련 법령 개정 등으로 효력이 없어졌거나 중복된 내용의 지침, 시·도교육청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는 사무 관련 지침”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 내용을 보면 특목고 운영 정상화 방안, 특목고 운영실태 점검결과 및 개선방안 등은 새로운 지침에 통합해 시행되는 만큼 지침이 폐지된다. 학교의 교육운영 정보공개 확대 지침도 ‘2007 교육기관정보공개특례법’ 시행에 따라 불필요한 내용으로 간주돼 폐지된다. 불법찬조금근절대책 수립은 올해 클린 365대책 등에 포함된 내용이어서 폐지하기로 했다. 교과부는 폐지되는 지침 가운데 224건은 사업기한이 완료됐거나 관련법령 개정, 새로운 지침 시행 등으로 현재 효력이 없는데도 교육현장에서 유효한 것으로 잘못 인식돼 지침을 정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8-11-12 12:39노르웨이 초등생 영어 정규수업만 연 1000시간 커뮤니케이션 능력 배양…문법위주 교육 안 돼 “영어 조기교육은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 양보해선 안 된다.” 영어 수업시수 확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교과부와 직업능력개발원이 개최한 ‘글로벌 인재포럼’에서 국내외 교육 전문가들은 “영어 조기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뒷받침할 공교육 시스템 개혁이 시급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 강화 전략’을 주제로 열린 세션에서 데이비드 마시 핀란드 이위바스퀼라대 교수는 “글로벌 정보 교류와 상호 작용을 위해서 영어 조기교육은 필수”라고 전제하고 “영어 조기교육은 커뮤니케이션 능력 배양뿐만 아니라 사고력 확장을 가져온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며 “종합적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한 나이에 문법 위주의 교육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마크 하워드 영국문화원 어학센터장도 “전 국민이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노르웨이의 경우 초등학생들이 영어 정규수업만 연간 약 1000시간을 받는다”며 “204시간에 불과한 한국은 영어 수업시간부터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병민 서울대 교수(영어교육학)는 “외고에서조차 대학 입시를 위한…
2008-11-12 10:29초1부터 필수, 주 2~5시간 가르쳐 중국=2001년부터 시행된 새 교육과정에서 초등학교 1학년부터 필수 과목으로 주당 2~5시간씩 가르친다. 그러나 교육 예산과 여건 등에 따라 지역적으로 영어 수업시수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 대도시에서는 초등 1학년에도 영어를 주당 5시간씩 가르치는 학교도 있으며, 이중 언어교육(bilingual education)을 실시하는 학교도 있다. 영어회화 3학년부터 주 3~5시간 일본=2002년부터 ‘신학습지도요령’ 아래 신설된 ‘총합학습시간’(우리나라의 재량시간 해당) 가운데서 국제 이해교육의 일환으로 초등 3학년부터 외국어 회화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략 절반 정도의 공립 초등학교에서 영어회화 활동이 행해지고 있다. ‘총합학습시간’에서 영어회화 활동은 단순히 중학교 영어교육의 조기 실시를 피하고 즐겁게 외국어에 접촉하거나 외국의 생활문화를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영어회화교육은 3학년부터 주당 3~5시간을 가르치고 있으며, 연구개발학교에서 초등학교 영어교육에 관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있다. 1,2학년 주 2시간, 3학년부터 3시간 대만=1998년 초등 3학년 이상의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했으며 2002년에는 초등…
2008-11-12 09:36올해 미국의 대학원에 한국인 유학생의 입학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대학원위원회(CGS)가 10일 내놓은 '2008년 미 대학원 합격·등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유학생의 대학원 신입생 등록은 작년보다 4% 감소했고 신입생을 포함한 전체 등록도 2% 줄었다. 2007년에 한국 유학생의 미 대학원 신입생 등록 및 전체 등록이 3%와 2%씩 늘었던 것과 비교하면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한국 유학생의 미 대학원 합격자는 작년에 3% 감소한데 이어 올해도 2% 줄어 감소세를 이어갔다. 한국과 함께 미국 대학원에 유학생이 많은 인도의 경우도 신입생 등록은 2% 줄어 작년의 8% 증가에서 크게 감소했다. 그러나 인도 유학생의 전체 등록은 3% 증가했다. 중국의 경우는 증가율이 둔화되기는 했지만 합격자와 신입생 등록, 전체 등록자가 모두 10%대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중국 유학생의 미 대학원 합격은 15%(작년 24%), 신입생 등록은 14%(작년 19%), 전체 등록은 10%(작년 15%)씩 증가했다. 반면 중동지역 유학생의 미 대학원 전체 등록자는 작년의 5% 증가에 이어 올해도 7%로 늘어 성장세를 이어갔다. CGS가 10월을 기준으로 미국내 490개 대학원
2008-11-12 08:26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78개 시험지구, 99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시험에는 원서접수자 기준으로 지난해(58만4천934명)에 비해 3천348명 늘어난 58만8천282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계획이다. 시험은 1교시 언어영역, 2교시 수리영역, 3교시 외국어영역, 4교시 탐구영역,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의 순으로 오후 6시5분까지 실시된다. 수험생들은 오전 8시10분까지 모든 시험장 입실을 마쳐야 한다. 이날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시 지역과 시험장이 설치된 군 지역의 관공서 및 기업체는 수험생들의 시험장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출근시간이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춰진다. 수도권 전철과 지하철의 운행횟수도 오전 6시에서 10시 사이에 서울메트로(2~4호선)는 19회, 도시철도공사(5~8호선)는 12회 늘어난다. 또 시내버스는 등교시간대(오전 6시~8시10분)에 집중 배차되고 개인택시의 부제운행이 해제된다. 차량 혼잡과 주차난을 막기 위해 시험장 주변 200m 이내에는 차량출입이 전면 통제되며 주차도 금지된다. 교과부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가급적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비상수
2008-11-12 08:25서울시내 학생 수는 지난해에 비해 줄었지만 학교와 교원 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발간된 '2008 서울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올해 서울시내 학생 수는 145만3천72명으로 지난해(149만733명)보다 3만7천명 넘게 감소했다. 학교급별 학생수는 유치원 8만2천144명, 초등학교 63만3천486명, 중학교 36만5천579명, 고등학교 36만1천942명 등이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지난해보다 각각 3만여명, 1만여명 줄었고 고등학생은 6천여명 증가했다. 저출산에도 고교생이 늘어난 것은 한국전쟁 이후 태어난 제1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의 자녀인 제2베이비붐 세대(1991∼1996년)가 최근 수년간 고교에 진학해 일시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전체 학생 수가 감소한 데 비해 학교 수와 교원 수는 늘어 대조를 이뤘다. 학교 수는 2천176개교로 지난해보다 5곳이 늘었다. 유치원이 지난해 890곳에서 올해 883곳으로 7곳 줄었지만 초등학교 6곳, 중학교 1곳, 일반계고 5곳이 각각 증가했다. 교원 수도 7만6천690명으로 지난해보다 818명 증가했다. 중학교 교사(1만9천38명)는 지난해보다 182명 감소했지만 초등학교 교사(2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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