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잔의 차를 준비하여 대접하고함께 마시며 자신의 참 모습을 발견하여 반성하며 깨달음을 얻는다." 경기도예절교육연수원(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에 들어온 교장, 다도(茶道) 실습 모습이 진지하기만 하다. 강사를 따라 행다법(行茶法)과 음다법(飮茶法)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며 익힌다. 품격 높은 학교 최고경영자가 되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즐거이 배운다. '아름다운 학교 경영과정'에 들어온 교장들의 제2일차 실습 모습을 스케치한다.
2008-04-15 21:50인천시교육청은 4.15일 평생학습관 미추홀관에서 관내 공·사립 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본청, 의사국, 사업소, 지역교육청 행동강령책임관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분위기를 확산하고, 행동강령의 이행력 제고를 위한 행동강령책임관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각급기관 행동강령책임관으로서 역할 수행을 위한 전문성을 제고를 위한 행동강령의 개념 이해, 책임관의 역할과 임무, 행동강령 위반 및 지적사례와 질의·응답 사례를 특강 등을 통해 전달했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김응태조사관으로 부터 ‘공무원행동강령’이라는 주제로 공직자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행동강령의 내용을 참석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위주로 현장감 있게 설명하고, 행동강령을 안전하고 편안한 공직생활을 보장받기 위한 철도레일에 비유하면서 반부패ㆍ청렴은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며 부패행위는 반드시 적발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나근형교육감은 행동강령책임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고 소속직원에 대한 교육과 상담, 행동강령 준수여부에 대한 점검을 당부하고 특히, 각급학교에서 현장학습이 집중 실시되는 4, 5월을 맞이하여 행동강령에 위배되는 일이 없도록 업무에 철저를 기해줄
2008-04-15 17:14인천부평구 산곡 2동 148-5번지에 위치한 인천부곡초등학교(교장 지종선)는 4.15일 60여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요가 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작년에 실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요가교실은 지난해 40명보다 20명이 늘어난 숫자로 매주 화·금요일 10시부터 1시간 동안 수업을 하게 되며 교육의 주요내용은 요가 기초 이론과 체형 교정, 복식호흡과 교호호흡, 명상, 각종 요가 체위법 익히기 등이다. 수업을 담당할 김신숙 강사는 “요가는 유연성과 탄력성 회복에 좋으며 몸의 균형 유지와 소화력 증진, 스트레스 해소 등에 좋아 집안 살림과 자녀 교육에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 주는데 매우 효과적인 웰빙 운동”이라며 열의를 다하여 교육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요가 매트와 간단한 운동복 차림으로 강사의 구호에 따라 열심히 요가 운동에 참여한 양세진학부모(3-7 황소영 어머니)는 “평소 가정살림에 얽매여 몸에 신경 쓸 시간과 경제적인 여력이 없었는데 이렇게 학교에서 학부모 요가교실을 무료로 열어 주셔서 기쁘고, 요가 수업을 통해 심신의 긴장을 풀고, 균형을 잡으며, 보다 유연한 몸매를 가꿀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행복하다.”고 참가의 듯을 말하기도 했다. 한편…
2008-04-15 17:14-교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인천시교육청은 ‘2008학년도 우수교원 국내연수(석·박사과정) 지원대상자’ 를 선정하여 1인당 2년(4학기) 동안 학비로 총 1천만원까지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원의 전문성 제고와 자기계발을 통하여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인천교육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부터 1억 2천만원의 예산으로 우수교원 국내연수(석·박사과정) 대상자를 선정하여 지원한다. 대상자 선정은 지난해 2학기와 금년 3월 대학원 진학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28일까지 지원신청을 받은 결과 총 76명(유·초등 35명, 중·고등 41명) 의 교사가 신청하였으며, 이 중 교육발전 기여 실적, 중·장기 교육발전 기여 가능성, 교육 경력, 외국어 능력, 자녀수 등의 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초등 14명, 중등 13명 총 27명(9명은 박사과정)을 선정했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향후 자기계발과 수업개선에 꾸준히 노력하는 교사의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아울러 다양한 교육수요자의 욕구를 만족시켜 줄 수 있도록 교사의 전문성 향상에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2008-04-15 14:07-HB(High performance Brain institute)두뇌학습클리닉 프로그램 지원- 인천중앙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애경)가 ‘ HB(High performance Brain institute) 두뇌학습클리닉 프로그램’을 도입, 전문계 고등학생들에게 두뇌학습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중앙여상 김애경 교장은 지난 110일 ‘눈편한 안과(인천 중구 인현동 42)’ 배희철 원장과 이 병원 원장실에서 ‘HB두뇌학습클리닉 프로그램’ 지원을 비롯, 취업기회 제공, 장학금 지급 확대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눈편한 안과에서는 2007년에 이 학교 재학생의 장학금과 급식비로 470만원을 지원한바 있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금년부터는 이를 더욱 확대하여 선진국형 교육프로그램인 ‘HB두뇌학습클리닉’ 지원, 취업의 기회제공, 새로운 일자리 확보, 장학금 지급을 확대 한다고 밝혔다. “HB(High performance Brain institute)두뇌학습 클리닉”은 두뇌개선을 통해 학습피로와 부진, 장애의 문제점을 제거하고 집중력증진, 암기력 향상 등 학습두뇌능력을 발달시키는 선진국 인증 필수 프로그램 및 미국교육부 지정
2008-04-15 14:07인천광역시를 비롯한 전국의 16개 시·도교육청에서는 15일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력평가를 실시했다. 인천에서는 부평여고 등 88개 고등학교 29,072명이 참여했다. 이번 평가는 공교육의 신뢰회복과 학생 학부모의 불안 심리해소, 사교육비 절감, 진학진로상담 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평가로 평가영역은 1교시 언어영역에 이어 2교시에서는 수리영역, 3교시 외국어(영어)영역, 4교시는 사회·과학탐구영역중에서 선택 실시하도록 했으며 직업탐구영역과 제2외국어 영역을 제외한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 형태로 실시됐다. 한편 평가결과는 영역별 표준점수와 등급 등을 산출한 학교별 성적일람표 및 개인별 성적표를 5월13일까지 각 학교에 직접제공되며 학교에서는 이를 분석해 교실수업개선 및 진로 진학지도를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08-04-15 14:06울산광역시교육청은 어제부터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서당식 영어사랑방을 운영하게 되었다. 초등 7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에서 운영이 되는데 어제 오후 5시 50분에 각급 학교별 서당식 영어사랑방 운영학교 개강식을 가졌다. 배우는 학생, 가르치는 선생님, 학부모님, 담당 장학사님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는데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벌써부터큰 기대를 걸고 있었다. 울산 강북교육청 관내 대송중학교와 호계중학교에서도 개강식을 가졌다. 이 학교에는 교실 2개 내지 3개 정도의 크기에 영어학습체험실을 만들었는데 일과시간에는 초, 중학교 학생들이 공항, 은행, 거리, 슈퍼마켓 등 상황에 따라 영어체험교육을 받게 되며 오후 6시부터는 2시간, 주 3일씩 30주간 서당식 영어사랑방을 운영함으로 영어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되었다. 반별 인원은 8명에서 12명의 소규모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의 기초부터 토론까지 수준별로 집중학습을 하는 프로그램이라 아주 적은 경비에 최대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특히 서당식 영어사랑방은 학급마다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내국인 보조강사 각각 1명씩 2명이 영어로만 진행하는 수업을 하게 되고…
2008-04-15 11:04-학생·교직원·학부모 대상 장애 이해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4월 14일(월)부터 1주간 「장애인의 날을 맞아」장애인은 장애를 느끼는 ‘일반인’이라는 주제로 학생·교직원·학부모를 대상으로 장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애인에 대한 정형화된 인식의 틀을 허물고 ‘나 역시 잠재적 장애인이다’라는 인식을 가지며 예기치 못한 사고예방 노력과 함께 환자치료를 위한 최대한의 치료노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는 교육공동체 모두의 의식 전환이 중요하다는 학교장의 학교 경영의지와 도움반 오병구교사의 지도하에 전교생 900명에 대한 교육과 교직원 연수 및 학부모 대상 연수를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14일 전 학부모에게 서림교육통신문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은 장애를 느끼는 일반인’이라는 주제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학교장 명의의 유인물을 발송한데 이어 3회에 걸친 교직원 연수를 마쳤으며 ‘배려와 격려가 함께 하는 교육의 장’이라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전교생 대상의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번 장애이해
2008-04-15 11:03"어떻게 하면 꿈과 희망이 가득한 신바람나는 학교 경영을 할 수 있을까?" 교장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꿈꾸거나 바라는 간절한 소망일 것이다. 4월 14일(월), 경기도예절교육연수원이 주관하는'유·초·중교(원)장 아름다운 학교 경영과정'에 참가한 경기도 관내 초·중등교장 120명이 4박 5일간 그것을 배우려고 모였다. 이 날 10:00 개강식에서 박이호 원장은 "교육현장의 변화의 흐름을 주도해야 할 학교장의 학교 경영에 대한 마인드와 리더십은 대단히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서학교경영 역량을 향상시키고 전문성을 개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4박 5일 합숙으로 교양 10시간, 직무전공 12시간, 전통예절 4시간, 친절문화 예절 2시간, 분임토의 2시간 등 총 32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도예절교육연수원의 '유·초·중교(원)장 아름다운 학교 경영과정'은 학교경영에 대한 전문가로서의 학교장상을 확립하고 학교장의 리더십 및 자질을 함양하며혁신 마인드 제고 및 실천 전략을 수립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경기도예절교육연수원은 작년 연수원에서 교육원으로 기관 명칭이 변경된 이후 '세계 일류를 지향하는 예절인 육성'을 위해 44개 과정의 다양한 연수과
2008-04-14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