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17일 소속직원 및 학부모 380여명을 대상으로 〈고도원의 아침편지〉 운영자이며 (재)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인 ‘행복 배달부’ 고도원 작가를 초청 『꿈너머 꿈』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고도원 작가는 대학신문 편집장, 신문기자, 시사평론가, 대통령 연설담당 비서관 등을 지냈으며 지금은 고도원의 아침편지 운영자로서 매일 아침 편지를 쓰면서 ‘평생 글쟁이’의 꿈을 이루고 있는 작가이다. 〈아침편지〉의 시작은 매우 소박하다. 많은 책을 읽으면서 '좋은 문장 하나가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생각에 ‘작은 문장의 힘’을 나누기로 결심하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보내기 시작한 아침편지가 이제는 거대한 사이버 공동체를 형성하여 국내외 190여만명의 사람들의 아침에 행복을 전하는 마음의 비타민이 되었다. 이번 강연에서 고도원 작가는 “행복이란 혼자가 아닌 여럿이 느낄 때 더욱 커지는 것이며 좋은 것을 공유함으로서 세상을 더욱 행복하게 살수 있는 것”이라 말했다. 또한 꿈너머 꿈의 실현은 자기 행복에만 머무는 이기성을 떠나 최소한의 이타성을 띄어야 가능하며 ‘우리모두’를 생각하는 마음이 ‘나눔’의 첫걸음이라며 나눔으로써 더욱 행복해질 수 있는 가
2008-04-17 18:16-북부교육청-인천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협약식 가져- 북부교육청(교육장 이병룡)은 인천소비자생활협동조합 자연드림 베이커리와 2008년 “사랑의 빵 나눔” 후원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2007년부터 이어져 온“사랑의 빵 나눔”후원사업을 2008년도에도 계속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8개(초5교, 중3교)대상 및 연계학교 에 2007년에는 4개월동안 720만원 정도의 후원이 되었으며 2008년도에는 1,500만원 정도의 지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후원 사업에서 지원된 빵은 인천소비자생활협동조합 자연드림베이커리에서 우리밀로 만들고 부평구 푸드뱅크의 배달 지원으로 북부교육청 교육복지 대상학교에 매일 전달되어진다. 북부교육청 이병룡교육장은 “ 사랑의 빵 나눔 후원 사업으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매일 우리밀로 만든 빵을 지원하는 것은 단순한 간식의 제공이 아닌 그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있음을 느끼고 건강히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2008-04-17 18:16인천삼산초등학교(교장 이승우)는 4.15일 경인교육대학교 대회의실에서 경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동섭)과 U-러닝 업무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u-러닝 분야의 연구협력 및 기술 교류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양교간의 주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u-러닝 표준화 및 연구개발 분야의 역량 강화에 이바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업무협력 협정의 주요 내용은 u-러닝 지원체제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정보의 교류증진과 초등학생의 사이버 학습, 초등교육을 위한 인터넷 커뮤니티 자료, 초⋅중등 교원의 원격연수, 연구개발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교육 프로그램 및 원격교육 연수 플랫폼의 공동 활동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상호 방문, 전문가⋅기술 인력의 교환을 포함한 인력뱅크의 활용으로 전문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할 것이며 적극적인 협력 위원회를 구성하여 협력 분야의 효율적 추진과 세부업무의 상호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양교의 업무 협력은 u-러닝 분야에 대한 연구진과 현장 교육전문가들의 만남으로 u-KOREA의 발전 단계와 유비쿼터스 서비스의 발전 단계를 바탕으로 미래교육을 위한 역량 강화를
2008-04-17 18:16옥련여고(교장 신동찬) 찾아오는 미술과 『연정갤러리』에서는 단국대학교 동양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한국화가 현남희씨의 한국화전이 열린다. 인사아트센터, 서울 뉴아트페어 등의 개인전과 한·독 문화교류 아트베를린 미술관 초대전 등 20여 차례 그룹전에 작품을 발표하면서 현대 한국화단의 주목을 한 몸으로 받고 있는 작가이다. 그녀는 그림을 통해 ‘진실이란 현재 삶의 의미를 기교적 숙달에 의해 전달하는 사실적 표현 자체가 아니라, 힘주어 누르고 활달히 선을 긋고 이를 해체해 나가는 고동치는 몸과 마음속에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그녀의 그림에서는 그동안 전시된 여타의 작품과는 다른 다소 몽환적인 색채와 배경에서 부단히 생(生)의 의미를 찾아 탐구하고 질문을 던지는 작가의 몸부림을 발견한다. 그래서 자연과 인간이 구분되지 않은 상태에서 궁극적 실체를 발견하려는 작가의 의지를 읽게 된다. 봄날이 완연한 4월 연정갤러리에 잠시 들러 생의 의미를 추상적이고 색다른 차원에서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2008-04-17 18:16[전주교육청 소식] ◦ 전주교육청(교육장 유기태)에서는 17일 전주시 중학교 학생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한마음 공동체 만들기』운영을 위한 학생부장 실무 협의회가 있었다. 학교폭력 없는 한마음 공동체 운영은 그간의 학교단위로 실시하던 학교폭력 예방 및 기초기본질서 지키기 운동을 지역과 사회에 확산하여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그리고 초·중학교가 연계하는 생활지도 강화방안으로 2007학년도부터 실시해왔다. ◦ 유기태 전주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폭력은 교육공동체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여 단위학교의 교육력을 크게 약화시키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지도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교육과제임을 역설하였다. 특히 학생들의 기본생활정착 및 공동체의식 함양은 학교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는 필수적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폭력 없는 한마음 공동체 운동에 지혜와 열정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 오늘 학생부장 협의회에서는 작년의 시범 운영 결과를(전체 4팀 운영)을 전주시 초·중학교가 (초 67교, 중 35교)가 10개 팀으로 구성하여 크게 확산시킴으로써 학교폭력 예방 및 즐거
2008-04-17 18:15-인천시교육청, 벨트형 방과후학교 운영- 인천시교육청에서는 17일 본청 회의실에서 330여명의 관내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운영담당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학교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는 “벨트형 방과후학교”을 53개군(群)으로 구성, 152개교가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벨트형 방과후학교란 인근에 위치한 2~4개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하나의 학교군(群)으로 구성하여 학교 간 인적·물적 자원을 서로 공유하고, 인근 학교간·학교급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공동·연계 운영하여 학생들이 소속교 이외의 인근 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들이 학교에 상관없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인터넷으로 신청하여 원하는 학교에서 원하는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방과후학교 온라인관리시스템(after.ice.go.kr)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의 수강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임동균 장학사는 “ 벨트형 방과후학교는 인근 학교의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학생 학부모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프로그램간 경쟁력을 통한 질 제고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며, 인적·물적 자원을
2008-04-17 18:14인천시교육청은 17일부터 인천체육고등학교와 청천중학교 체육관에서 초등교사 85명을 대상으로 체조 영역 직무연수를 시작으로 연중 다양한 체육교과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교육청에 따르면 체조 영역 직무연수는 새천년건강체조, 리듬체조, 기계체조 등 3가지 영역으로 실기 위주로 10일간 실시되며, 7월중에 인천문화예술회관 및 체육회관에서 초등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고전무용과 스포츠댄스 연수가 계획되어 있고 또 하계 방학 중에 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초·중등교사 체육교과 직무연수, 동부, 서부, 남부, 북부 학생체육관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음악줄넘기 연수 등 연간 약 510여명에게 다양한 연수를 실시한다. 또한 연수 효과의 극대화를 위하여 수업실기 대회 및 교육감기 체조, 줄넘기 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시교육청 노동철 체육담당장학사는 “연수 내용을 교사 설문 조사에 근거한 실제 교수-학습에서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기 연수 위주로 구성하여 학교 현장의 호응도가 높으며, 많은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함으로 연수를 통하여 습득한 체육실기 능력은 학생 체력 증진과 체육교과 활성화를 통한 평생·생활체육 기반 조성에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8-04-17 18:13인천대화초등학교(교장 박진상)에서는 4.1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인천남부경찰서 도화지구대 한만수경위’를 초청 기초질서 확립과 청소년 범죄 유형과 상황별 대처 방법에 대한 ‘청소년 범죄 예방교실’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청소년 범죄 예방교실’은 동영상자료와 재미있는 설명으로 기초·교통질서의 중요성과 최근 날로 심해져가는 납치, 성폭행, 학교폭력에 관한 심각성과 이에 대한 예방책을 설명해 주고, 주의를 당부했다. 교육을 마친 후 어린이들은 “기초 질서를 잘 지켜야겠다.”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인라인스케이트 탈 때 특히 조심하겠다.”“범죄로부터 나 자신을 잘 지켜야겠다.”라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반응을 나타내 ‘청소년 범죄 예방교실’의 교육 효과가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대화초등학교 박진상교장은 아이들의 범죄 예방 교육은 물론 아동 대상의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차의 교문 주변 순찰과 학부모들로 구성된‘대화초 생활지도부’어머니들이 학구내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 범죄 예방으로부터 어린이들이 해방되어 안심하고 교육환경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8-04-17 15:18인천부일초등학교(교장 엄명용)는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보육교실 다솜방을 운영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17일 16명으로 시작한 방과후 보육교실 ‘다솜방’은 현재 제한 인원인 20명으로 대기자들이 계속 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부일 방과후 보육교실은 연중 운영을 원칙으로 아이들이 수업이 끝난 12시 30분부터 학부모가 퇴근하여 아이를 데리러 올 수 있는 오후 7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다솜방 운영의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보면 과제 지도와 받아쓰기를 지도하는 학습지도 영역과, 감성과 상상력, 창의성을 신장시키는 만들기, 그리기, 발표하기 등을 지도하는 표현활동으로 구성 긍정적인 태도와 자신감을 기르는 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 탐구활동으로는 여러 가지 사물과 현상을 관찰하고 탐구하여 기초적인 사고 능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과학 실험활동, NIE 활동을 계획·운영하고 있으며 놀이 활동으로는 블록, 퍼즐, 소꿉놀이, 병원놀이, 줄넘기, 훌라후프, 바깥놀이 등이 있다. 한편 방과후 보육교실에 다니는 1학년 장우린 어린이는 “학교가 끝나면 친절한 보육 선생님이 계시는 다솜방에서 친구들과 공부할 수 있고, 엄마
2008-04-17 15:18인천용마초등학교(교장 공병숙)에서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4.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전문상담교사를 초청 학생집단 상담활동을 실시했다. 자기 자신과 친구를 이해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고자 매년 주제를 달리 선정하여 외부강사를 초청한 집단상담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용마초등학교는 금년에는 6학년 아동 180명을 대상으로 18개조로 편성 실시했다. “나의 미래 설계”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상담활동에서 아동들은 전문 상담교사와 심도 깊은 집단 상담을 통해 서로를 공감하고 이해를 확대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해 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형성하여 미래의 직업관과 진로를 계획해 보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친구들과 함께 집단상담 활동에 참여한 6학년 유선형어린이는 혼자 상담하면 쑥스러운데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서로의 고민이 비슷하고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며 이러한 활동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병숙교장은 자기 자신과 친구를 이해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고자 매년 주제를 달리 선정하여 외부강사를 초청한 집단상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집단상담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실제적인 문제에 접근해보고 나를 알고 친구를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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