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급등과 광우병 파동으로 정국이 혼란스런 요즈음 슬그머니 고개를 드는 것이 있다. 물가가 오르는 것이야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학원가에서도 원가상승을 이유로 학원비를 인상하고 있는 것이다. 한 언론에 따르면 고3학생의 사교육비가 한달에 150-200만원이나 된다고 한다. 생활비는 100만원인데 사교육비는 그보다 두 배정도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사교육비 증가는 이미 학교자율화 방안이 발표되면서 폭발적인 증가를 예측하는 전문가들이 많았다. 그것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다.이를 뒷받침하기라도 하듯이, 교육관련 업체들이 줄줄이 증시로 뛰어들고 있다고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하고 있다. 그만큼 장사가 잘되고 있다는 이야기다. 그런데도 유가급등에 따른 원가상승이 학원비 인상 등의 이유라고 하는데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기름값 부담으로 학원차량운행의 원가가 증가했기 때문인가. 아니면 냉, 난방 가동에 따른 에너지 사용증가 때문인가. 그렇다면 학교운영비도 올라야 하고 학교급식비도 올라야 한다. 아니 어쩌면 얼마후 에는 현실이 될 수도 있겠다. 문제는 학원비 상승으로 인해 가계가 갈수록 고통받고 있다는 것이다. 일정부분 경쟁이 필요한 것이 학생들이긴 하
2008-06-16 00:22
해마다 옥수수 경연대회가 열리면 언제나 '올해의 옥수수 상'을 수상하는 농부가 있었습니다. 그는 언제나 자신이 수확한 최고의 옥수수 씨앗을 이웃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 씨앗으로 옥수수를 심어 보세요" 하루는 궁금히 여긴 어느 기자가 질문을 하였습니다. "왜 그 소중한 씨앗을 나누어 줍니까?" 이에 농부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옥수수는 꽃가루가 바람에 날려 와야 열매를 맺게 됩니다. 주변에 나쁜 품종이 있으면 니쁜 품종의 열매가 맺게 됩니다. 내가 좋은 옥수수를 얻으려면, 주변에 좋은 옥수수가많아야 한답니다." 저는 여기에서 '사랑을 나누면 행복이 커진다'라는 말과 함께 이웃에 어려운 사람을 도우며 살아갈 때 비로소 내가 행복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2008.6.13 봉사홛동 시범학교 사례발표 무지개 동산 예가원 정동균 팀장] 2008 경기도 봉사활동시범학교합동사례 발표회가 권역별로 열리고 있다. 6월 13일 2권역(장소 : 정자청소년수련관) 발표를 시작으로1권역은 6월 18일(수) 화성 반송중학교에서, 3권역은 6월 25일(수) 부천 덕산중학교에서, 4권역은 6월 27일(금) 구리 교문중학교에서 열린다. 6월 13일 열린 2권역(성남
2008-06-16 00:17
- 천년의 세월과 함께 한 민초의 다리 다리, 그것은 그리움이다. 또한 만남과 별리의 앙상블이다. 다리 위에선 희미한 옛 사랑의 추억이 묻어나고, 다리 위에선 희망과 애증이 되새김질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다리를 찾아 넓은 바다나 강을 쳐다보며 그리움에 목말라한다. 강과 바다를 건너기 위한 문명의 이기로 시작된 다리이지만, 그 다리에 인간의 감정이 실려서 이제는 하나의 시가 되고 하나의 감동이 되었다. 우리에게 ‘올드 랭 사인’이란 곡과 함께 찾아 온 영화 ‘애수(원제 워털루 브리지)’를 기억하는가. 전쟁의 와중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두 연인의 애틋함을 보며 눈물을 흘렸던 그 순수의 시대를 기억하는가. 두 사람의 만남과 이별이 이루어진 곳은 바로 템즈강을 흐르던 다리 위였다. 또한 영화 ‘퐁네프의 다리’를 기억하는가. 다리 위와 밑의 인간 군상을 교묘하게 결합시키면서 연인 간의 애증을 치밀하게 표현한 퐁네프의 다리. 다리 위에서 불꽃쇼가 화려하게 펼쳐지는 광경을 보며 희열에 떠는 여주인공의 모습은 그 얼마나 이중적이었던가. 무려 천년의 세월을 버틴 다리라고 한다. 현대 공학이 총 집결된 현수교나 사장교가 아닌돌 하나만으로 만든 다리가 무려 천 년 동안 같은 장소
2008-06-16 00:16“왜 우리가 미친 소를 수입해야 합니까? 누구 맘대로 대통령은 우리들에게 미친 소를 먹이려 합니까? 나나 여러분은 머리에 구멍이 숭숭 뚫려 죽기 싫을 겁니다. 그런데도 그런 소를 먹으라고 합니다. 아무 염려 없으니 먹으라고 합니다. 값도 싸고 질도 좋으니 먹으라고 선전합니다. 대통령이 미국산 소고기 수입업자입니까. 왜 남의 미친 소 광고를 해줍니까?” 학교에서 행하는 ‘나의 주장 발표대회’에서 한 아이가 ‘왜 우리가 미친 소를 수입한 것을 먹어야 하느냐’라고 반문합니다. 그러면서 일부 사람들이 ‘소고기? 그거 안 먹으면 되지’ 하고 있다며 잘못된 어른들의 생각들을 비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정부가 광우병의 위험성에 대한 사실과 대책은 언급하지 않으면서 소고기는 무조건 안전하다’라는 말만 한다고 주장합니다. 학교에선 해마다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대회를 엽니다. 이번엔 유난히 광우병과 관련된 소고기 수입문제와 독도와 관련된 주장이 많이 나왔습니다. 물론 두발자유화나 학교폭력, 성문제 같은 주장들도 가감 없이 나왔지만 작금의 현실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의 최고의 대화거리는 미국산 소 수입과 관련한 촛불집회입니다. 많
2008-06-16 00:15
-원평초, 4학년 영어 시범 수업- 6월 13일(금) 오후, 김제 원평초등학교(교장 유주영)에서는 수업개선을 위한 김제교육청(교육장 박공우)의 ‘좋은 수업 이어가기’ 시범 수업을 공개했다. 이날 수업은 2007학년도에 수업개선 선도교사로 영어수업을 전개하여 1등급을 수상했던 김정화 교사가 4학년을 대상으로 영어수업을 전개하였다. 수업 참관은 2008학년도 수업선도교사로 지정된 다른 학교 교사들과 학부모 수업 참관단 및 본교 교사들이었다. 자신감 넘치는 학생들의 생활 장면 및 사례에 대한 말하기 중심이었고, 재미있게 학습에 참여 할 수 있는 놀이 및 게임중심의 적극적인 학습활동 이었다. 수업을 참관한 학부모 이원래씨는 “우리 애들의 영어 실력이 나의 중학교 다닐 때의 실력보다 훨씬 낫다.”고 만족하였다. 수업을 전개한 김정화 교사는 “요즘 애들의 영어 실력은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수준 이상으로 높다.”면서 원어민들과도 거침없이 대화를 나누려 한다고 말했다. 학교마다 원어민 교사를 상시 배치해주면 학생들의 회화능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한편 김제교육청은 수업의 질적 개선을 통해 학생 학력 향상을 제고하기 위해 해마다 ‘수업 선도교사’를 선정하여…
2008-06-16 00:06
6월 14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제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본교와 서령중학교에서 동시에 실시되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국사편찬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시험에 본교 학생 26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한국사검정시험이란, 국사 교육이 날로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사의 위상을 올바르게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실정이란 판단에서 교육과학기술부와 국사편찬위원회 함께 주관하여 시행하는 시험이다. 본교에서도 이러한 국사의 위기를 극복하고 한국사에 관한 패러다임의 혁신과 국사교육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 제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참여하게 되었다. 따라서 학생들은 이번 시험을 계기로 올바른 국사지식을 공유함으로써 균형 잡힌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2008-06-16 00:04교과부는 지난 4월 15일, 다양하고 질높은 교육을 위한 학교중심 자치 기반 마련을 위한 ‘학교 자율화 추진계획’을 전격 발표하였다. 교육관련 규제 29개를 즉시 철폐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 시도 부교육감들은 두 차례의 모임, 교육감들은 한 차례의 모임을 갖고 교육부의 규제 폐지에 대해 시도교육청의 입장을 개진하고 0교시 수업과 우열반 편성 등에 관해 의견을 조율하였다. 후속대책으로 15개 시도교육청에서는 학교가 자율적으로 교육수요자 중심의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을 통해 학교의 자율화와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학교 자율화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일선 학교의 반응은 어떨까? 한마디로 시큰둥하다. 별 볼일 없다는 이야기다. 교과부는 마치 ‘교육의 전봇대’를 뽑은 양 폼 잡고 교육감들은 학교장에게 권한을 주었다고 큰소리 치지만 일선 학교에서의 변화는 60일이 지난 현재까지 감지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실속 없는 겉껍데기만 학교 자율로 준 것은 아닐까? '허울 좋은' 학교 자율화라는 것이다. 29개 지침 폐지는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는 평가다. 이것 갖고는 일선 학교의 자율과 변화를 가져오게 할 수는 없다고 본다. 교과부와 시도교육청의 ‘학교
2008-06-16 00:02장학사나 교육연구사를 만나서 근황을 물으면 9할 이상의 대답은 거의 동일하다. '바쁘다'는 것이다. 할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후 11시나 12시에 퇴근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고 한다. 교육전문직 경험이 없는 필자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럴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오죽하면 속된 말로 장학사=잡무사라는 이야기를 할까. 이들의 본연의 업무가 '장학업무'라는 것을 모르는 이들은 거의 없다. 문제는 본질을 벗어난 업무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본래의 업무만 한다고 해서 일이 줄어든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업무의 질이 상승할 것이라는 생각은 든다. 일선학교에 대한 지원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함에도 다양한 업무를 무차별로 하다보니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래도 나중에 교감을 할 수 있고, 교감이 된 후에는 교장의 길까지는 교사출신보다 가깝기 때문에 희망은 있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일 것이다. 그래도 가혹한 업무에 시달리는 현실을 참아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최근 서울시 교육청에서 내년부터 시행할 가산점 규정에서 장학사나 교육연구사들의 가산점을 교사들과의 형평성을 맞춘다는
2008-06-14 13:10
“금 5, 은 7, 동 3...메달 합계가 15개입니다.”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5.31-6.3 / 광주광역시) 수영에서 매현중학교 7명이 거둔 실적이다. 수원 영통에 위치한 매현중학교(교장 박종명)가 수영 명문 학교로 떴다. 창단 3년만에 이룬 쾌거다. 이번 대회에서 3학년 정하은은 대회 신기록을 두 번이나 갱신하여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2학년 최재은도 대회 신기록을, 2학년 성락훈은 2관왕을 거두었다. 정하은 학생은 앞으로 베이징 올림픽의 출전 가능성도 있어 현재 태능 선수촌에서 훈련 중에 있다. 이런 결과는 선수들의 뛰어난 실력과 학교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가능하였다. 또한 김효진 감독과 우영오 코치의 헌신적이고 탁월한 지도력의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 학교 수영부 학생들은 수영뿐만 아니라 학교생활 역시 모범적이고 성적도 우수하여 타 학교 운동부의 모범이 되고 있다.
2008-06-14 09:09
극기훈련소 해병대전략캠프(www.camptank.com)는 여름방학기간 동안 '나 자신을 이겨라'라는 주제로 제14회 해병대 여름 방학캠프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강원도 평창 용평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수퍼리더십 캠프는 오는 7월21일부터 8월8일까지 3차례에 걸쳐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셀프 리더십, 인성교육, 지휘관 리더십, 부모님 전상서, 예절교육, 일일 수양록 등 20여쪽에 달하는 모듈별 프로그램 학습교재도 제공된다. 전북 무주종합수련원에서 진행되는 ‘무한도전 해병대캠프’는 초등 2학년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박3일, 3박4일, 4박5일 과정과 11박12일 스파르타 스페셜 과정도 들어있다. 캠프기간 동안 실제 해병대원과 똑같이 야간담력훈련, IBS(고무보트 수상훈련), PT체조, 공동체훈련, 바른행동 훈련, 내무생활, 보초근무, 순검(점호) 등 해병대 훈련이 강도높게 진행된다. 초등학교 2학년 이상 건강한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1인 기준 입소비용은 3박4일 26만원, 4박5일 33만~40만원, 11박12일은 60만원이다. 형제 자매 동반 입소 시 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인터넷(www.camptank.com
2008-06-14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