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 경기모바일과학고로변신하는 41년 역사의 반월정산고- ‘전문계고의 변신은 무죄’. 광고 카피의 패러디인데 바로 반월정산고(경기도 안산시 팔곡일동 253)를 두고 하는 말이다. 시대가 변하고 사회가 변하고 산업이 급변하는데 구태의연하게 그대로 머물 수는 없다. 동물도 변화를 무서워하거나 거부하면 멸종에 이른다. 인간사회도 마찬가지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되고 만다. 교육도 마찬가지다. 변화를 선도해야 하는 것이다. 전문계고 변신의 중심에 서서 반월정산고가 2009년 3월 경기모바일과학고로 다시 태어난다. 신영수 교장은 ‘제2의 개교’라는 표현을 쓰며 새로운 도약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모바일이란 핸드폰이나 PDA 같이 사람들이 가지고 다니면서 모바일게임, DMB방송, 모바일영화, 모바일E-Book, 모바일웹검색, 모바일뱅킹과 이것을 활용한 모바일 마케팅, 모바일 광고 등 다양한 서비스 등을 말한다. 왜 하필 모바일일까? 최근 지식경제부는 ‘지식 혁신주도형 산업 강국으로의 전환’을 비전으로 삼아 모바일 산업을 초일류 주력사업으로 선정하였다. IT 융합 기술 개발로 세계선도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렇게 된다면 모든 분야가 모바일
2008-07-03 09:22오늘은 장마의 매서운 맛을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이런 가운데서도 모든 업무는 계획대로 잘 추진되고 있다. 오늘 오후 3시 울산 북구청 상황실에서 북구청과 우리 강북교육청이 학교도서관 자료지원 및 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학교도서관과 북구 소재 공동도서관과의 협약을 통해 많은 도서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 아닐 수 없다. 책을 읽고 싶어도 책을 구하지 못해 읽지 못하고 책을 사고 싶어도 형편이 여의치 못해 사지 못하는 북구 주민, 학부모, 학생들의 마음을 읽고 그들에게 기회를 제공한 것은 1교 -1사 못지 않은 큰 성과로 볼 수 있다. 강석구 울산 북구청장님, 권혁종 교육장님, 북구청 업무담당자와 우리 교육청의 사서교사 김원주 선생님과 연암초,연암중, 화봉중 교장선생님과 세 명의 학교담당선생님, 세 명의 학부모 대표와 세 명의 학생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우리 교육청과 맞은편에 있는 북구청과 학교도서관 자료지원과 교류를 위한 협약을 맺고 북구 소재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 간의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북구청은 이번 협약에 따라 중앙도서관, 기적의 도서관, 농소1동 도서관 등 북구 소재 공공도서관 소장 자료를 이 지역 학교 도서관에 대출해 학
2008-07-02 17:40일본 사이타마현교육국은 현립고등학교의 중반기 재편 정비계획에 의해 4월에 개교한 쓰루가시마세후고등학교의 일부과목에 30분 수업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시도는 이미 도쿄도나 효고현에서 도입하고 있는 공립고등학교는 있지만 현 내에서는 처음이다. 이 학교는 현재의 쓰루가시마고교에 다른 한 고교를 통합해서 개교하는 전일제 단위제 보통과 고교다.「학습의 기초, 기본을 알 때까지 가르쳐서 자신과 희망을 가지게 하는 것」을 특색으로 내걸고 있다. 30분 수업을 하는 것은 국어와 수학, 영어의 3과목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중에 각 3과목에서 30분 수업을 한다. 당분간은 1학년만 시행해 보고, 1년동안 종래와 같은 수의 단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3과목에서도 필요에 따라서 50분 수업을 한다. 수학, 과학과 사회 등 다른 수업은 50분이다. 현내의 중, 고등학교 수업시간은 50분이며, 초등학교의 수업시간은 45분이 일반적이다. 그보다 더 짧은 30분 수업에 대해서 현고교 교육지도과는「수업 시간이 짧아서 학생들이 집중할 수 있고, 매일 행함으로써 반복학습에 의한 지식의 정착이 기대된다」는 견해이다. 2004년도부터 본격적으로 30분 수업을 도입한 전일제 보통과의
2008-07-02 17:40인천외국어고등학교(교장 김영복)에서는 하계방학을 이용 중학교 2.3학년 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제6기 원어민과 함께 하는 외국어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국제화 시대에 학생들에게 다양한 외국어 학습과 외국문화의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점차 중요시되는 외국어의사소통능력 향상과 외국어에 대한 관심과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외국어 체험교실」운영기간은 하계방학 중인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이 등 학교 원어민(Native Speaker)교사 9명이 직접 원어로 진행하게 된다. 외국어 회화, 노래, 영화, 문화체험 등을 중심으로 학습이 이루어지므로 학생들의 외국어 학습에 많은 활력이 됨은 물론 중학교 학생들에게는 영어뿐만 아니라 타 외국어를 마음껏 접할 기회이고 앞으로 외고 진학시 전공어 선택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어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본 외국어체험교실을 수료한 학생이 본교 2009학년도 신입생입학전형에 응시하여 상위 10% 이내로 입학시 입학장학금을 받는 입학특전도 마련되어 있다. 접수는 학교 홈페이지(http://www.icf.h
2008-07-02 13:21-시교육청, 약 100억8천만원 투자 - 인천시교육청이 학교 교육정보화 인프라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금년까지 2년에 걸쳐 총 100억8천1백만원을 투입 10,465대의 학교 펜티엄Ⅲ급 이하 노후컴퓨터를 전면 교체 학교정보화 교육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2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그동안 인천시내 학교에서 사용하는 약 8만 여대의 컴퓨터 중 12.5%에 달하는 1만 여대가 펜티엄Ⅲ급 이하 낮은 사양의 노후컴퓨터로 컴퓨터를 이용한 정보통신 활용교육이 원활하지 못하였고 교원업무처리 등에 불편을 겪어왔었다. 따라서 교육청에서는 지난해 93억원을 투입 초·중·고 및 특수학교 315교에 9,684대를 교체 지원하여 초등학교는 100% 교체 완료하였으며, 2008년에는 전년도에 해결하지 못한 잔여수량을 지원하기 위해 7억8천1백만원을 투입 중·고등학교 65교에 781대를 교체 하므로서 노후컴퓨터 교체 사업을 마무리하게 됐다.
2008-07-02 13:20-학생, 학부모 궁금증 해소 기회!!- 인천국제고등학교(교장 이순서)가 오는 7월12일(토) 10시 30분에 학교대강당에서 2009학년도 입학설명회를 갖는다. 전국의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관심있는 학생, 학부모 및 진학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09 입학전형요강과 질의응답, 학교교육과정, 특색 있는 교육활동소개 및 캠퍼스투어가 있을 예정이다. 내년도에는 5학급 총12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인천광역시 소재 중학교 3학년 학생만이 응시할 수 있는 일반전형은 총 65명을 선발하며 인천 포함 전국단위로 모집을 하는 특별전형으로 60명을 선발하고, 이중 인문사회 특기자 전형으로 48명, 외국의 정규학교에서 2년 이상 수학한 학생 대상의 귀국자 전형 10명을 선발하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 2명을 선발한다. 전형 일정은 원서 교부 및 접수는 11월 4일부터 10일까지이며, 11월 15일 교육과정이수능력평가 시험을 치르게 되며 합격자 발표 등 전형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1차 인천국제고 입학설명회 외에, 2학기에도 지역별 순회설명회 등 학생,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우수학생 선발을 위한 홍보를 계속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고는 전국 단위 모집
2008-07-02 13:20동수초등학교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실시 인천동수초등학교(교장 이종석)는 7월 1일 오전 교통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1학년 학생 122명을 대상으로 부평경찰서 교통안전계의 도움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기초적인 어린이 교통질서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교통안전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한 후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 신호등 보는 방법, 구체적인 위험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하는 요령 등에 대한 체험위주의 강의를 통해 어린이들이 야외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인라인스케이트와 자전거타기에 대한 안전교육 및 도로에서 탈 때의 위험성에 대한 실제적인 교육이 이루어져 학생들의 교육에 대한 참여도와 흥미가 높았다. 교통안전 교육에 참여한 동수초 1학년 담임 엄진희교사는 “초등학교 1학년의 경우 아직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이 미흡하고 행동특성상 야외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 사고의 위험이 어느 학년보다 높은 편이어서 교통안전 교육이 가장 필요한때 직접 경찰관을 보며 실제적인 상황 위주의 교육이 이루어져서 학생들의 호응도 높았고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도 새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2008-07-02 09:59인천건지초등학교(교장 김태정)는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지원사업 일환으로 서로 도움과 나눔의 올바른 의미를 전달하고자 6.30일과 7월1일 장애 친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위한 장애체험을 실시 참가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장애체험은 시각장애인 체험과 목발과 휠체어를 사용하는 지체장애인 체험을 실시, 안대를 하고 친구의 안내를 받아 평소에 걷던 길을 걷고, 휠체어와 목발을 통해 계단을 오르내리기를 직접 체험하였는데.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재미만 있을 줄 알았던 장애체험 시간이 힘들었고, 매일매일 이렇게 힘이 드는 데 장애를 극복한 훌륭한 사람들이 너무 대단하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학생은 “어렸을 때 만났던 자신이 놀렸던 장애친구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장애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장애에 대한 이해와 바른 인식을 갖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건지초등학교에서는 지식이 자라는 교육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는 정서적 지원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할 것이다.
2008-07-02 09:58-인천남부교육청, 「2008 평생학습 실천인상」 시상 격려- 인천남부교육청(교육장 배상만)이 지속적인 평생학습 실천을 통하여 자기계발에 성공한 개인의 체험을 공유하게 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학교 가정에 자기주도적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모한 「2008 인천남부교육청 평생학습 실천인상」 공모를 통해 선정한 수상자 9인에게 7월1일 월례직원조회에서 상장과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최우수상에 한윤희(45세, 동산중)「간절히 소망하면 그 꿈은 이루어진다」, ▲우수상에는 이인옥(50세, 인천주안초)「주안어머니 서예교실을 함께하며」, 방은미(41세, 인천용현남초)「가슴뛰는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황명희(39세, 선화여중),「밸리댄스의 매력 속으로…」, 김정희(39세, 용현여중) 「진로상담사 과정을 통해 변화된 나의 삶」, 유숙(34세, 덕적초)「내 삶의 활력소, 평생교육을 통해서」, 이화주(53세, 영흥초)「내 삶의 수호천사 평생교육」, 권태경(40세, 인천학산초)「에듀맘 아카데미 수강을 마치고」, 김정임(64세, 성인문해교실)「한글이 좋아요」등 8명 이다. 남부교육청 배상만교육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평생학습 실
2008-07-02 09:57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인천성리중학교(교장 박임옥)는 제9회 전국인설차문화전에 참가하여 전국 최고의 차 문화, 예절 솜씨를 뽐내었다. 6월 28(토)일 사단법인 규방다례보존회와 한국차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전국 인설차문화전은 전국 최대 규모의 차문화전으로 공수법, 절하기, 차내기 등을 비롯해 한복 바르게 입기, 입·퇴장 예절, 응대법 등을 유치부에서 대학부까지 5개 부문에서 심사가 이루어졌다. 전국 16개 지회·지부를 통해 예선을 거친 350여명이 각축을 벌인 이날 행사에서 인천성리중학교는 김선혜학생이 우수상을, 윤재성 박미리학생이 인설예절상을, 박유성 강현재학생이 인설문화상을, 임혜진 길승희 우화연 이기협학생이 가천문화상을, 전중호, 정아름, 이상준학생 등이 가천예절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의 실적을 거두었으며, 최미숙 교사는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또 차 문화 정착과 예절교육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학교단체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개교 초부터 차 문화 교육을 통한 실천 중심의 예절 교육에 남다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온 인천성리중학교 다사랑 동아리 활성화, 예절의 날 운영 등을 통하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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