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재단은 31일까지 ‘2019 커넥트 번역봉사단’을 모집한다. 네이버의 공익목적 교육 사업을 투명하고 전문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네이버가 2011년 설립한 독립적 비영리 기관 커넥트재단에서 운영하는 커넥트 번역봉사단은 미국 칸아카데미의 교육 동영상을 우리말로 번역해 무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을 한다. 지난해에는 고등학생 동아리 형태로만 지원이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팀 봉사와 함께 개인 자격으로 누구나 지원해 봉사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4월 15일~11월 30일이다. 봉사자 전원에게는 봉사 시간 인증과 번역 멘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멘토는 온라인 상에서 봉사자들의 번역 과정을 도와주고, 봉사자는 멘토의 개별 피드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역량을 기를 수 있다. 지원은 커넥트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 학습 후 번역 테스트 결과물과 지원서를 함께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커넥트재단 관계자는 “현재까지 3000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며 “올해는 모집 대상과 형태를 확대한 만큼 더 많은 봉사자들이 참여해 재능을 나누고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
2019-03-13 19:53
(사)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이하 한우리)는 3~12월 전국 3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제9회 초등학교 독서릴레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초등학교 독서릴레이 페스티벌’은 학교에서의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이들의 주도적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취지로 2011년부터 9년째 시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237개 교 18만 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참가학교에 기증한 도서는 3만 5400권에 이른다. 올해는 충북 불당초, 동주초, 경기 호원초 등 전국 31개교 2만 여명의 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여 학교의 학생들은 4주간 한우리가 제공하는 학년별 추천도서를 읽은 후 독서감상문 대회, 독서골든벨 대회, 학년별 토론 수업 등을 진행하게 된다. 한 학교 행사가 끝나면, 릴레이 방식으로 다음 학교에 도서가 전달된다. 충북 불당초 배은아 교사는 “교내에 책 읽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독서릴레이 페스티벌 참가를 신청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책을 생활 속에서 즐기는 놀이이자 문화로 받아들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우리 박상희 부회장은 “독서릴레이 페스티벌을 통해 또래집단 간 책 읽기를 서로 독려하는 가운데 자연스럽…
2019-03-13 19:42
교육부와 KB금융그룹 간 협약에 따라 신설된 첫 병설유치원 개원 기념행사가 열렸다. 서울장위초 병설유치원 개원 기념행사가 13일 열렸다. 서울장위초 병설유치원은 KB금융그룹과 교육부 간의 협약에 따라 신설된 첫 병설유치원 중 하나다. KB금융그룹은 지난해 5월 교육부와 협약을 맺고 초등돌봄·유아교육 발전을 위해 2018~2022년 5년간 75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에는 총 211개 공립 학급 신·증설에 50억 원을 지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해 시설을 참관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2019-03-13 18:23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우리역사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확립시키기 위한 대회가 열린다.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조광)는 11일 ‘2019년 제17회 전국 중․고등학생 우리역사 바로알기 대회’ 시행을 발표했다. 우리역사 바로알기 대회는 교육부 후원으로 2003년부터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대회 주제는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 정부, 그 역사적 의미와 계승’으로 정해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기로 했다. 교육부 외에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후원 속에 대회가 치러진다. 조광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은 “이 대회를 통해 중·고교생에게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시각에서 그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며, 나아가 그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토대와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심사는 작품 심사로 치러지는 예선과 논술 시험인 본선으로 나뉘어 시행되며, 작품은 문헌연구보고서, 현장조사보고서, 영상자료의 3개 분야 가운데 본인이 선택해 5월 20~
2019-03-11 13:36
충남 홍성여중 부설 방송통신중(이하 방송중)이9일개교식을 했다. 충남지역에는 중등학력 취득을 필요로 하는 성인학습자들에게 새 배움터를 제공하기 위해2018년에 최초로 천안중부설 방송중이개교했고,올해 홍성여중에 방송중이 추가 설치됐다. 홍성여중 부설 방송중은 1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신입생 원서접수를 실시해지원자 95명 중 총 51명을 모집했다. 합격자의 연령 분포는 58~77세로 평균 연령이 63세다. 성비는 남학생 10명에 여학생 41명으로 여학생 비율이 높다. 반상진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은 개교식에 참석해 “어렵게 되찾은 배움의 기회이니 나 자신을 위해, 그리고 나를 응원해 주는 가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학업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입학생을 격려했다. 한편,방송통신중은‘초·중등교육법’에 따라설립된 공립 중학교로 정규 중학교 교육과정 이수를 통한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중학교 학력을 필요로 하는 성인과 학업중단 청소년 등 교육소외계층을 위한교육사다리 역할과 평생학습 가치에 부응하는 중등교육 구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월 2회 출석 수업과 원격수업으로 운영되며, 2019년 전국 16개 시·도에 24개 방송중이 운영된다.…
2019-03-11 13:22
황영남 전 서울영훈고 교장이 4일 안양예술고 제8대 교장으로 취임했다. 황 교장은 동국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량중·고, 서울세종고, 영훈고 교장 등을 역임했다. 황 교장은 취임사를 통해 “창의적인 글로벌 예술인의 양성에 학교운영의 비전을 두고, 융합적 예술교육과정 운영과 국내 최고수준의 예술인재 양성 그리고 국제교류 활성화와 수월성 교육을 통한 국제적 수준의 예술고로 도약시키겠다”며 “이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교육과정의 체계화와 함께 진로·진학과 사교육비에 대한 걱정을 없애주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내실화 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행복한 학교가 되기 위해서는 교직원이 먼저 학생들을 위하고, 학부모가 원하는 교육을 하며, 전문적인 교육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교육자상을 구현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안양예고가 예술교육의 중심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예술교육 풍토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2019-03-11 11:20
[한국교육신문 정은수 기자] 전국국·공립대총장협의회(회장 김영섭 부경대 총장)가 7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전국 국·공립대 총장 37명이참석해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모인 총장들은 교육부에 ▲BK21 후속사업 개선 ▲대학 정보전산원 위상 정립 ▲진로·심리상담 전문인력 정원 요청 ▲신입생 충원율 산정 방식 개선 ▲외국대학의 국내대학 교육과정 운영에 따른 교원 인정과 참여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활성화 등을 건의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행사 모두발언을 통해 올해 8월부터 시행 예정인 강사제도의 정착을 위한 대학의 협조를 당부하고 향후 대학강사 처우 개선을 위한 재정 지원과학문후속세대의 연구·강의 기회 확대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등 대학의 재정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800억 원에서 올해 1504억 원으로 확대한 국립대학 육성사업 예산을 언급하며 “국립대학이 지역 교육·연구혁신의 거점으로서 지역 상생과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학의 상황과 혁신방향에 부합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난해 5월 개정된 고등교육법 시행으로대학평의원회…
2019-03-07 22:47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은 오는 13일부터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국제교직정상회담(International Summit on Teaching Profession)에 참가한다. 2011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한 국제교직정상회담은 OECD 국가의 교육장관과 교원단체, 교원노조 지도자들이 모여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결과에 따른 교육시스템 개선, 교육정책과 실천, 교직 전문성 등에 대해 논의하는 회담이다. 올해는 교수와 학습의 미래(The Future of Teaching and Learning)를 주제로 열린다.
2019-03-07 17:54
전북교총은 지난달 26일 청담한방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 가족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앞으로 의료비 할인 혜택 지원과 협력기관의 건강 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 및 기반 조성, 진료 의뢰에 대한 편의 제공, 의료 정보 제공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덕 전북교총 회장과 오한섭 사무총장, 김희준 청담한방병원 원장, 장은경 상담실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개원한 청담한방병원은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다. 최신 의료 장비와 물리치료실, 특수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2019-03-07 17:54“늘 교사 시절 품었던 마음을 떠올립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지요. 교사, 교감을 거치면서 이미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알고 있으니까요.” 부드러운 말투 뒤에는 확고함이 있었다. 교장의 역할에 대한 소신을 밝힐 땐 단호했다. 정병균(경기 시곡초 교장) 경기초등교장협의회 회장 이야기다. 정 회장은 지난달 27일 열린 경기초등교장협의회(이하 경초협) 시·군 회장 회의에서 또 한 번 경초협 회장으로 선출됐다. 연임 소감을 묻자, 그는 ‘소통’을 이야기했다. “보통 교장을 학교에서 가장 높은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자리에 있으니 소통보다는 지시하고 관리하는 데 익숙해지곤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바뀌어야 해요. 권위 의식을 내려놓고 교원들, 주변 사람들과 소통해야 합니다.” 정 회장은 임기 2년 동안 ‘공교육 살리기’에 집중할 생각이다. 공교육 붕괴, 교권 추락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은 학교 현장에서 교장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그는 “교사들이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했다. “요즘 교사들은 참 힘들어요. 공교육을 신뢰하지 않는 사회 분위기, 학부모들의 민원… 위축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2019-03-07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