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신문 정은수 기자] 해보고는 싶지만, 낯선 프로젝트 수업. 여러 차시를 들여 수업을 했는데 프로젝트 결과물이 안 나오면 어쩌지? 학생들에게 맡겼다가 의도한 대로 수업이 진행되지 않으면 실패하는 거 아닌가? 많은 교사들이 처음 프로젝트 수업을 시작하기 전의 마음일 것이다. 대표저자인 김일 경기 은혜중 교사는 “프로젝트 수업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 삶 그 자체가 프로젝트라는 관점을 갖고 일상 속에서 수업의 소재를 찾으면서 프로젝트 수업을 해 온 과정과 사례를 담았다”고 한다. 같은 중·고교에서 프로젝트수업 연구를 함께 해온 조한상, 김지연 교사도 저자로 참여했다. 저자들은 프로젝트 결과물을 내는 데 실패했더라도, 실험에서 가설을 증명하지 못했다고 해서 그것이 실패가 아닌 것처럼 수업이 실패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프로젝트의 성공은 결과물이 아니라 그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의 성장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의도한 결과물을 내놓지 못했더라도 그것을 평가의 기회로 삼아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면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는 관점이 우리 삶과 맞닿는다. 10년 동안 연구하며 진행한 프로젝트 수업을 담은 이 책의 3부~6부에는 여러 유형의 프로
2019-04-18 16:00
안양예술고등학교(교장 황영남)는 5월 11일 전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술 실기대회를 개최한다. ‘안양예고 전국 중학생 미술 실기대회’는 중학생들의 미적 잠재력을 조기에 발견하고, 창의적인 미술교육을 하며, 예술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안양예고에서 16년간 개최하고 있는 대회다. 참가 부문은 연필정물소묘와 풍경수채화가 있으며 연필과 수채화구를 사용해 자유롭게 창작하면 된다. 본 대회는 우천 시에도 열릴 예정이며 참가 학생은 실기장소를 확인해 오전 8시 40분이 전까지 입실하면 된다. 출품작은 반환하지 않는다. 이번 대회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특선, 입선과 지도교사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입상자에게는 추후 안양예고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중학생은 월간 미대입시 홈페이지(www.artmd.co.kr)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19일부터 5월 2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예술고등학교 홈페이지(http://www.anyangart.hs.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19-04-16 16:00
박혜자(사진) 전 의원이 15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제10대 원장에 취임했다. 박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교육이 KERIS로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도전과 혁신을 거듭하겠다”며 “보다 나은 교육학술정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이 교육강국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박 원장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동대학원 정치학 석사, 미국 오리곤대학교 이학 석사를 거쳐 서울시립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호남대 행정학과 교수, 전라남도 복지여성국장 등을 역임하고 2012년 19대 국회의원(광주 서구갑·민주통합당)에 당선됐다. 국회에서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민주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중앙선대위 대변인을 지냈다. 박 원장의 취임으로 KERIS는 사상 처음으로 교육정보 관련 경력이 없는 원장을 맞게 됐다.KERIS는 유·중·고교와 대학에 이르기까지 교육과 학술연구 분야의 정보화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 기관이다. 초대 서삼영 원장은 교육부 교육정보관리국장과 한국전산원 부원장 등을
2019-04-15 19:16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초등학생 시절 멋모르고 친오빠를 따라 시작한 스카우트 활동은 제게 일생 최대의 선물이 됐습니다. 고교 졸업 후에도 교육봉사를 지속하며 20년 가까이 스카우트와 함께 하고 있는 이유기도 합니다.” 최지원(25·사진 가운데) 육군 중위(지상작전사령부 예하 1121부대)는 초등 4학년 때 시작한 스카우트 활동을 지금까지 고집하고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서울남부연맹 서울 양천지구 직할대 소속인 그는 교육이 잡히는 주말이면 어김없이 단복으로 갈아입는다. 고교시절부터 시작한 교육봉사는 대학(13학번) 4년을 거쳐 2017년 3월 육군 장교로 임관한 후 3년 동안 지속하고 있다. 지금까지 교육봉사 횟수는 일일이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연 20~30회 프로그램에 거의 참여했으니 200회는 훌쩍 넘긴다. 지난달 29일에는 전날까지 무박3일 간의 고된 군사훈련을 마친 뒤 몇 시간 정도 눈을 붙이고 단원들에게 달려왔다. 휴식보다 단원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더 컸기 때문이다. 이런 열정에 대해 최 중위는 스카우트 예찬론으로 답했다. 함께 야영, 응급처치, 지도와 나침반, 환경정리 등 활동을 하면서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고 땀의 가치도 알게…
2019-04-09 14:46
교육부 직원들이 가장 본받고 싶은 간부 1위에 설세훈 교육복지정책국장과 배동인 교육기회보장과장 등이 뽑혔다. 교육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임동수)은 1~3일 간 무보직 4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본받고 싶은 리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설문 결과, 본받고 싶은 실·국장급에서는 설세훈 교육복지정책국장이 338표 중 56표(16.6%)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주명현 기획조정실장과 최은옥 고등교육정책관이 함께 선정됐다. 본받고 싶은 과·팀장급에서는 배동인 교육기회보장과장이 1위로 뽑혔다. 강정자 교원정책과장, 김도완 고등교육정책과장, 송근현 대입정책과장이 함께 꼽혔다. 현재 교육부 내에 근무하고 있지는 않지만 다시 함께 근무하고 싶은 간부에는 심민철 국장(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과 장미란 과장(한밭대학교 사무국장)이 선정됐다. 본받고 싶은 간부 선정사유는 ‘인성과 소통능력’을 최고로 꼽았고, 일의 경중에 따른 대처능력과 전문성 등 ‘업무능력’을 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받고 싶지 않은 간부 사유에는 ‘권위적이며 독불장군형 업무추진’이 가장 많았다. 이어 ‘줄 세우기를 하거나 사적 친밀도를 우선시’, ‘성과중심의 업무
2019-04-06 15:18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백선희)는 11일 서울 육아종하지원세터 교육실에서 2019년 '제1차 육아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육아정책 심포지엄'은 학계, 현장전문가, 정책 수요자가 모여 육아정책의 주요 이슈와 쟁점을 논의하고 개선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 토론 행사다. 올해심포지엄의 주제는 '아동 행복, 육아 행복 실현을 위한 생애주기별 육아정책의 방향과 과제'로 태아·신생아기, 영아기, 유아기, 학령기 등 생애주기별로 4차례 개최한다. 태아·신생아기를 다루는 이번 1차 심포지엄은 육아정책연구소와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실, 한국모자보건학회가 공동 주최한다.
2019-04-06 11:39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차성수)가 사무직 6급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일반, 지역인재, 장애인, 보훈대상자이며 총 20명을채용할계획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병역법 제76조에서 정한 병역의무 불이행 사실이 없는 자, 당사 인사규정 제10조 신규채용자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며 연령 제한은 없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1,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 후 3개월 수습 기간을 거쳐 정규임용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4월 3일부터 4월 16일 18시까지 한국교직원공제회 채용사이트(http://ktcu.saramin.co.kr)에서 가능하다.
2019-04-06 10:55▨ 전보 ▲ 황태학유네스코평화센터 소장/지구촌평화마을 원장겸임 ▲ 신미아 개발협력본부장 ▲ 조우진 교육본부장 ▲노지원감사평가실장…
2019-04-05 17:03▨ 전문임기제 가급 ▲이민재 지방교육자치강화추진단부단장
2019-04-05 17:00
법안소위 이끌며 ‘교권 3법’ 처리 주도 “학폭법 개정은교육계 신뢰회복 계기 ‘경미한 사안’ 여부 현명하게 판단해야” [한국교육신문 김예람 기자] “이번 법 개정으로 선생님들이 교육 본연의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교육자의 시선으로 학교폭력을 보는 것이 중요한데 사실상 심판자로서 봐야 했던 선생님들의 입장도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부담이 줄어든 만큼 가르치는 일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인성 함양에도 힘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한국교육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교권3법 개정이 교육현장의 신뢰를 회복하교 교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장으로서 학교폭력예방법과 교원지위법 통과를 이끌었다. -이번 법안 통과가 학교 현장에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는지. “우선 학폭법의 경우 자체해결제 도입으로 학교폭력 문제를 신뢰에 기반을 두고 교육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점이 의미 있다. 사실 그동안 학교 자체 해결에 대해 부모의 지위나 재력에 따라 불공정하게 처리될 수 있다는 불신이 있었다. 사안 처리 절차가 복잡해졌지만 피해자, 가해자 어느 쪽도 만족
2019-04-04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