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제주와 울산을 제외한 14개 시ㆍ도에서 실시되는 교육위원 선거에 408명이 등록해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선거는 53개 선거구에서 11만4000여명의 선거인이 132명의 교육위원을 선출하며 2002년도의 2.8대 1보다 경쟁률이 올라갔다. 충북이 4.1: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인천과 강원이 3.8:1, 경기 3.7:!, 대구 3.6:1을 기록했다. 입후보자들은 30일 자정까지 소견발표와 선거공보물로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언론기관의 후보자 초청 대담.토론회는 제한이 없다.
2006-07-21 23:04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1일 실시되는 교육위원 선거 후보등록을 21일 마감한 결과 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오후 5시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정원 11명에 29명이 등록, 2.6대 1의 경쟁률을 보여 2002년 교육위원 선거 2.4대 1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선거구별로는 5개 선거구 가운데 부산 2선거구(부산진구, 연제구, 동구)와 5선거구(해운대구, 수영구, 기장군)가 각각 3대 1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높았고 성별로는 여성 후보가 1명에 불과해 남성 편중현상이 심했다.
2006-07-21 22:43오는 31일 치러질 제5대 경남도교육위원회 위원 선거의 경쟁률이 평균 2.2대 1로 나타났다. 21일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9명을 뽑는 경남 교육위원 선거에 모두 20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2.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4개 선거구 중 제1선거구가 3명 정원에 8명이 등록해 2.7대 1로 가장 높았다. 이어 2명을 뽑는 제3선거구에 5명이 등록해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제2선거구와 제4선거구가 2대1과 1.5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선거는 3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군 선관위 사무실 등지에서 치러지며 선거인수는 교원과 학부모, 지역 대표 등 도내 938개 각급 학교의 운영위원 9천529명이다. 다음은 선거구별 후보자 명단. ▲제1선거구(창원.진해.의령.함안.합천.거창) = 정인선(丁仁善.70.사업), 강수명(姜秀明.65.경남사회진흥연수원장), 이무진(李武鎭.65.무), 이성환(李聖煥.65.농업), 안정칠(安正七.62.무), 곽기옥(郭起玉.49.자영업), 박도춘(朴道春.48.공립 양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박종훈(朴鍾勛.45.현 교육위원) ▲제2선거구(마산.거제.통영.고성) = 김용택(金龍澤.61.교원
2006-07-21 19:09오는 31일 실시되는 경북도 교육위원 선거 후보자등록 마감 결과 평균 경쟁률이 3.2대 1로 나타났다. 21일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후보 등록에서 9명을 뽑는 경북 교육위원 선거에 후보자 29명이 등록해 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4개 선거구 중 제2선거구가 2명 정수에 11명이 등록해 5.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3명을 뽑는 제1선거구에는 8명이 등록해 2.7대 1, 제3선거구와 제4선거구가 각각 2.5대1을 나타냈다. 교육감 선거에는 송영환(62.무직).이동복(57.교사).이종목(63.무직).조병인(68.무직)씨 등 4명이 등록해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북도선관위는 24일부터 28일까지 안동, 구미, 포항북, 경주에서 교육위원 및 교육감 선거 후보자 소견발표회를 개최하고 영주, 칠곡, 영덕, 경산에서 교육위원 소견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선거는 오는 3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 시.군 선관위 사무실 등에서 치러지며 선거인수는 학부모와 교원, 지역 위원 등 각급 학교의 운영위원 8천865명이다. 다음은 선거구별 후보자 명단. ▲제1선거구(안동.영주.상주.문경.예천.울진.의성.봉화.영양) = 강혜원(71.교육
2006-07-21 19:09오는 31일 치러지는 대전과 충남도교육위원 선거에 대전은 3.43대 1, 충남은 2.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1일 대전 및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교육위원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대전은 4명을 뽑는 제1선거구에 13명이 등록해 3.25대 1, 3명을 뽑는 제2선거구에 11명이 지원 3.67대 1을 기록하는 등 평균 3.43대 1을 보였다. 충남에서는 각 선거구별로 3명을 뽑는 가운데 제1선거구에 11명이 지원 3.67대 1, 제2선거구에 7명이 지원 2.33대 1, 제3선거구에서는 8명이 지원 2.67대 1을 기록하는 등 평균 2.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입후보자들은 30일 자정까지 합동 소견발표와 선거공보물, 언론기관의 후보자 초청 대담.토론회에서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2006-07-21 19:08오는 31일 실시되는 제5대 대구시 교육위원 선거의 평균 경쟁률이 3.6:1로 나타났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일 3개 선거구에서 모두 9명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 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32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선거구별로는 3명씩 선출하는 제1선거구와 제2선거구에서 각각 10명이 등록해 3.3: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3명을 뽑는 제3선거구에서는 12명이 몰려 4.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시 교육위원 선거에는 대구 시내 각급 학교 운영위원 5천여명이 선거인단으로 참여한다. 선거구별 후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제1선거구 ▲김영택(69.현 교육위원) ▲조정현(66.현 교육위원) ▲최규태(65.㈜신국제여행 대표이사) ▲이광희(65.자원봉사자) ▲김재창(64.무직) ▲백춘실(63.무직) ▲김영근(61.무직) ▲박해경(59.자영업) ▲이도걸(58.교사) ▲김종술(44.대구보건대 외래교수) ◇제2선거구 ▲강근창(69.현 교육위원) ▲장식환(67.영진전문대 교수) ▲김휘경(62.용산중 교장) ▲유영웅(61.황금중 교장) ▲강한석(55.강북중 교사) ▲김홍수(54.무직) ▲탁성길(50.현 교육위원) ▲조병훈(49.대구예술대 교수) ▲이찬진(46
2006-07-21 19:087.31 광주.전남 교육위원 선거 경쟁률이 광주 2.1대 1, 전남 2.7대로 집계됐다. 21일 광주시선관위와 전남도선관위가 교육위원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광주의 경우 총 7명을 뽑는데 15명이, 전남의 경우는 총 9명을 뽑는데 24명이 각각 입후보했다. 교육위원 선거인단(학교운영위원)은 광주 3천413명, 전남 8천126명이다. 다음은 교육위원 입후보자 명단. ◇광주 제1선거구(3명 선출) ▲김명만(64.전 동부교육장) ▲김영수(59.전 시교육청 장학사) ▲박기훈(64.전 전남중 교장) ▲박순달(69.전 광주교원단체총연합회 부회장) ▲박태수(62.전 전남공고 교장) ▲유영식(44.전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 상임대표) ▲장휘국(55.현 교육위원) ▲전원범(62.전 한국교총회장 직무대리) ◇광주 제2선거구(4명 선출) ▲김희중(63.전 시체육회 이사) ▲문동주(65.전 백일초 교장) ▲서재의(54.전 한국스카우트 광주연맹장) ▲오은열(64.전 교육위원) ▲윤봉근(48.현 교육위원) ▲이승연(63.전 시부교육감) ▲주영길(62.전 금당중 교장) ◇전남 제1선거구(2명 선출) ▲김 목(55.전 전교조 전남지부장) ▲나승옥(63.전 여수교육장) ▲박봉민(54.전
2006-07-21 19:07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장수(61) 강원도교육감에 대해 검찰이 징역 6월을 구형했다. 춘천지검은 21일 교육감의 직위를 이용해 유권자인 초.중등 교장단에게 선물을 제공한 혐의(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위반)로 기소된 한 교육감에 대해 징역 6월을, 같은 혐의로 기소된 부인(62)에 대해서는 벌금 1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춘천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정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교육감 선거를 불과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농협 측이 피고인의 승낙을 얻어 연찬회에 참석한 초.중등 교장에게 상당액의 선물을 제공한 것은 교육감의 직위를 이용한 사전 선거운동 행위로 밖에 볼 수 없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한 교육감 변호인 측은 최후 변론을 통해 "농협 측이 제공한 선물은 교육감 선거와 아무런 연관이 없다"며 "피고인이 이번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반성을 하고 있는 만큼 당선 무효 형에 처하는 것은 너무도 가혹한 처사"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1일 오전 10시 1호 법정에서 열린다.
2006-07-21 19:06오는 31일 실시되는 제5대 경기도 교육위원 선거의 평균 경쟁률이 3.7대 1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2년 7월 실시된 제4대 도 교육위원 선거당시 경쟁률 3.2대 1보다 다소 높아진 것이다. 21일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가 6개 선거구에서 모두 13명의 교육위원을 선출하는 '제5대 경기도 교육위원 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모두 48명이 등록해 평균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거구별 경쟁률을 보면 2명을 뽑는 제1선거구(수원.오산.평택.화성.안성)에 9명의 후보가 등록해 4.5대 1, 제2선거구(부천.광명.시흥)에 6명이 등록해 3.0대 1, 제3선거구(안산.안양.과천.군포.의왕)에 6명이 등록해 3.0대 1, 제4선거구(성남.하남.이천.광주.용인.여주)에 11명이 등록해 5.5대 1, 제5선거구(김포.고양.파주)에 6명이 등록해 3.0대 1을 나타냈다. 또 3명을 선출하는 제6선거구(의정부.동두천.구리.남양주.양주.가평.양평.연천.포천)에 10명이 후보등록을 마쳐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기도교육위원 선거는 도내 44개 시.군.구별로 1곳씩 설치된 투표소에서 교원.학부모.지역인사로 구성된 학교운영위원 2만3천여명이 선거인단으로 참
2006-07-21 17:54제5대 서울시 교육위원선거 경쟁률이 2.4대 1로 집계됐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일 오후 5시 후보등록을 최종 마감한 결과 서울시 교육위원 15명을 선출하는 데 모두 36명이 출마해 2.4대 1을 기록했다. 이는 2002년 제4대 선거 때의 3.26대 1보다 크게 낮은 것이다. 31일 7개 선거구별로 선출되는 교육위원은 제1선거구(종로.중구.용산.강북.성북) 2명, 제2선거구(은평.서대문.마포) 2명, 제3선거구(성동.광진.동대문) 2명, 제4선거구(도봉.노원.중랑) 2명, 제5선거구(양천.강서.금천.구로) 2명, 제6선거구(동작.관악.영등포) 2명, 제7선거구(서초.강남.송파.강동) 3명이다.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이날부터 30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벌이며 학부모와 교사, 지역대표로 구성된 선거구별 선거인(7개 선거구 전체 1만5천115명)이 교육위원을 뽑는다. 전국적으로는 제주와 울산을 제외한 14개 시ㆍ도 53개 선거구에서 11만4천여명의 선거인이 132명의 교육위원을 선출한다. 전국 경쟁률은 408명이 등록해 2002년도의 2.8대 1보다 높은 3.1대1을 나타냈다. 선거일인 31일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기 때문에 투표율이 큰 변수로…
2006-07-21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