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고교 절반 가량이 선택과목 중 하나로 '진로와 직업'을 채택토록 하는 등 각급 학교에서 진로교육이 한층 강화된다. 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시내 고교 50%가 선택과목 중 하나로 '진로와 직업' 과정을 채택토록 하는 등 일선 학교의 진로교육 강화를 위한 '서울진로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이 최근 마련돼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내 고교 가운데 '진로와 직업'을 선택과목의 하나로 채택한 학교는 2004년 41.3%(119/289)에서 2005년 46.0%(134/292), 2006년 47.0%(295곳 중 139곳)로 증가했지만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올해 '진로와 직업' 선택비율을 전체 고교의 50%까지 끌어올린 뒤 매년 5%씩 늘려 2010년부터는 전체 고교의 65%가 '진로와 직업'을 선택과목의 하나로 채택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초ㆍ중학교는 그동안 재량활동과 특별활동을 이용한 진로교육이 일회성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을 감안해 교과활동, 특별활동, 재량활동, 방과후 활동 등을 다양하게 활용해 진로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여학생 대상의 진로교육은 양성평등의 직업관 확립을 통해 여성의 직업의식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개, 그 일환으로…
2007-05-02 08:53안순일 광주시교육감은 스승의 날(5월 15일)을 변경하려는 교육계 일각의 움직임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안 교육감은 1일 시교육청 직원 전체회의에서 "최근 스승의 날을 변경하거나 폐지하자는 등 논란이 일고 있는데 대해 참으로 우려스럽다"며 "스승의 날을 그대로 유지해 스승의 참 뜻을 새길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안 교육감은 "5월 15일은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의 탄생일"이라며 "스승의 날을 5월 15일로 정한 것은 세종대왕이야말로 겨레의 스승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스승이 존경 받을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 모범을 보여야하며, 우리사회 구성원 모두 스승이 존경받을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 줘야한다"고 덧붙였다.
2007-05-01 20:53논문을 대필시키고 대필자를 교수로 임용했다는 의혹을 받아 온 대구교대 강현국 총장이 사직서를 제출키로 했다. 대구교대는 현재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악화로 대구 동구 모 병원에 입원 중인 강 총장이 학교 사무국 직원을 통해 2일 교육인적자원부에 사직서를 제출한다고 1일 밝혔다. 대구교대는 강 총장의 사직서가 수리되는대로 총장임용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후임총장 후보를 선정, 교육부에 추천한다는 방침이다.
2007-05-01 20:53광주지역 초.중.고등학생 4명 중 1명 가량은 쉬는 토요일(매월 둘째주.넷째주 토요일, 일명 놀토)에 부모 등 보호자 없이 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월9-13일 초.중.고등학교 15개교 학생 1만1천445명을 대상으로 주5일 수업에 따른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놀토에 집에 부모 등 보호자가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25.4%가 "없다"고 답했다. 부모의 주5일 근무 실시 여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4.8%가 "실시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32.6%는 "실시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월1회 실시한다"(7.0%), "월2회 실시한다"(18.7%), "월3회 실시한다"(6.9%) 등으로 조사돼 아직까지 주5일 근무제가 완전히 정착되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이에 따라 일선 학교의 격주 토요일 휴무제로 인한 학생들의 놀토 선용방안과 특히 초등학생 저학년생들의 보호대책 등에 대한 가정과 학교의 지도가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쉬는 토요일 실시 전.후 학력에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 59.3%는 "변화없다"가 답했고, 33.0%는 "신장됐다", 8.0%는 "저하됐다"고 각각 응답했다. 쉬는 토요일 효과에 대해서는 38.0%가 "과중한 학
2007-05-01 12:56경기도교육청이 교육인적자원부의 지방교육혁신평가에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교육부가 지방교육혁신, 재정운영성과 등 5개 분야에 걸쳐 시지역과 도지역으로 나눠 실시한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대상 지방교육혁신평가에서 9개 도지역 교육청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이 종합순위 6위를 차지했다. 이는 인근 수도권 광역 교육청인 서울시교육청과 인천시교육청이 7개 시지역 교육청 중 종합순위 2, 3위를 차지한 것과 비교되는 결과다. 도 교육청의 분야별 평가결과를 보면 학교정책.현안정책.지방교육지원.평생학습진흥 등 국가주요정책 Ⅰ과 Ⅱ 분야에서 4위와 3위를 차지했으나 혁신역량 등을 평가하는 지방교육현신 분야와 예산편성의 합리성.재정운영성과 등을 따지는 재정운영성과 분야, 고객만족도 분야에서는 모두 하위권인 7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평가결과에 따라 도지역 평가 1위를 차지한 경남도교육청은 교육부로 부터 177억여원의 특별교부금을 받은 반면 경기도교육청은 이보다 훨씬 적은 95억여원을 받는 데 그쳤다. 도 교육청은 평가항목이 다소 달랐던 2005년 평가에서도 혁신과제 분야에서는 도 지역 1위를 차지하고 핵심교육분야에
2007-05-01 12:544월 임시국회에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ㆍLaw School) 설치ㆍ운영에 관한 법률안의 처리가 또다시 무산되면서 '2009년 3월 법학전문대학원 개교'라는 정부 계획에 빨간불이 켜지자 로스쿨을 준비해온 대학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6월 임시국회가 마지노선이라 보고 관련 법안이 6월에는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지만 지금처럼 사학법 재개정안 등에 발목이 잡힐 경우 통과 여부를 장담할 수 없는 형편이다. 사학법 재개정안과 교원평가제 실시를 위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고등교육 평가에 관한 법률 제정안 등 교육관련 주요 법안들 역시 무더기로 통과되지 못해 향후 일정 추진에 차질이 우려된다. ◇ 로스쿨 도입 '빨간불'…대학들 분통 = 교육부 관계자는 30일 "이제 6월 국회에서 어떻게든 처리되기만을 바랄 수 밖에 없다"면서도 "작년 6월 임시국회에서도 통과가 안돼 로스쿨 도입이 1년 연기됐는데 그 전철을 다시 밟을까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6월 임시국회에서도 로스쿨법 처리가 무산될 경우 2009년 3월 국내 첫 법학전문대학원 개교는 사실상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 6월 임시국회 후에는 9월 정기국회가 열리지만 이 때
2007-04-30 17:48
대구시교육청이 심장병, 백혈병, 악성종양 등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학생을 돕기 위한 대대적인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작은 사랑으로 새 생명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난치병 학생 돕기 운동을 연중 캠페인으로 펼치고 있는 시교육청은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를 집중 성금모금 기간으로 정했다. 시교육청의 모금운동은 지난달 30일 열린 ‘난치병 학생 돕기 사랑 나눔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으며, 12일 대구문화방송 야외주차장에서 펼쳐지는 ‘난치병 학생 돕기 아름다운 나눔 장터’로 이어진다. 또 ‘교육청․직속기관․교위 및 일선학교 성금모금’, ‘유관기관․단체 및 기업체 성금모금’, ‘ARS 자동이체 전화걸기’가 이달 말까지 계속된다. 이밖에 난치병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편지․꽃 보내기’와 ‘환전되지 않은 소액 외화 모으기’ 운동이 5월 내내 펼쳐지고, 난치병 학생이 재학 중이거나 희망하는 학교에서는 ‘사랑의 바자회’가 개최된다. 10월에는 ‘자선 음악회’, ‘건강 가꾸기 한마당’ 등도 예정돼 있다. 2004년부터 난치병 학생 돕기 사업을 시작한 시교육청은 지금까지…
2007-04-30 16:43최근 교육계 일각에서 '스승의 날' 변경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내 각급 학교 가운데 상당수가 다음달 15일 스승의 날 휴업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도내 51개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스승의 날 휴업 여부를 조사한 결과 60.7%인 31개 학교가 재량휴업일로 정해 학교를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학교가운데 초등학교는 28개 학교중 64.3%인 18개 학교가 휴업, 중.고교는 23개 학교중 56.3%인 13개 학교가 휴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일부 학교들은 스승의 날 학생들의 체력측정이나 수학여행을 실시 하거나 오전 수업후 오후에는 '스승 찾아 뵙기' 행사 등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휴업하는 학교 관계자들은 "부모와 교사 모두 스승의 날에 대해 부담스러워 하고 있어 휴업일로 결정했다"며 "교사들도 스승의 날 촌지 등으로 사회적 눈총을 받느니 차라리 하루 휴업하고 본인들의 은사라도 찾아보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초등교장협의회 함성억 양평단월초등학교장은 "지난해의 경우 자율적으로 스승의 날 휴업하도록 결정해 각 학교에 통보했으나 올해는 스승의 날 수업과 관련, 어떤 의견도 각 학교장에게 전달한 것이 없다"며 "각 학교장
2007-04-30 15:56한덕수(韓悳洙) 국무총리는 30일 "대학은 학생선발과정에서 본고사 외에 자율성을 확대하는 다른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교원단체장들과 가진 조찬간담회에서 '3불정책(본고사.기여입학제.고교등급제 금지)'과 관련, "일본을 빼고는 본고사를 치르는 나라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3불정책 범주 안에서 대학 자율권을 확대해야 한다는 원칙론적인 입장을 고수하면서 "공교육이 정상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교육의 질 향상 문제와 관련, "학교는 학생이 사회가 원하는 능력을 갖추도록 교육을 시키는 한편, 올바른 심성을 지닌 인재가 되도록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미 FTA(자유무역협정)에 대해선 "교육분야는 비학위 원격교육만 제한적으로 개방됐기 때문에 국내 교육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교육계가 FTA에 대해 정확한 평가를 내렸으면 한다"면서 "교육계가 (FTA로 타격을 받는 것으로 예상되는) 농.어촌 지역의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교원단체장들은 "농.어촌 지역의 교육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찾기 위해 합동으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자"고 호응했다. 교원단체장들은 또 교
2007-04-30 15:54
경남 마산의 교동초등학교는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시력강화 운동을 개발해 전교생에게 실시하고 있다. 7,8분 정도의 동영상에혈점 지압법과 안구운동을 담았으며 저학년과고학년으로구분돼 있다. 학생들은 체력단련시간 등을 이용해 이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학교 오순자 교장은 “성장기 학생의 건강관리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는생각에 눈운동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학생들의 시력 건강 외에도다양한건강문제치료 및 예방사업에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7-04-30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