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에서 개최하는 행사에서 국민의례 시 종종 순국선열 및 순직교직자에 대한 묵념을 한다. 그때마다 참석한 사람들은 막연하나마 순직교직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숙연해진다. 스승이 있는 한 순직교직자는 언제나 있었다. 그 중 하나가 기억할 수밖에 없는 경기 화성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사건이다. 한국교육신문 1999년 7월 5일자에 의하면, “지난 6월 말 수련원 화재로 어린이 19명과 마도초등학교 김영재 교사(38세) 등 4명의 어른이 숨졌다. ‘불이야’하는 소리에 깨어난 김 교사는 유독가스가 자욱한 복도를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잠자던 어린이들을 대피시키고 자신은 끝내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19일자에는 한국교총장학회가 김 교사의 유자녀 2명(초등학교 3년, 5년)에 대해 대학 4년까지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1975년 11월 6일자엔 “경남 양산초등학교 김인자(24세) 교사가 이 학교 5~6학년 1백90명을 인솔, 양산천에서 동료교사 2명과 함께 야외교육에 나섰다가 2명의 어린이가 물놀이중 급류에 휘말리자 이들을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다가 함께 익사, 순직했다. 정부는 김교사의 거룩한 뜻을 영원히 기리기 위해 국민
2011-05-02 13:36한국교총은 청소년상담지원센터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1388청소년지원단’의 교사지원단을 모집한다. 현재 2000여명의 교사들이 활동하고 있는 ‘1388교사지원단’은 ▲학교 내외의 위기청소년 발견 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전국 전화 1388)로 의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고발 등의 청소년 보호활동 ▲청소년 인권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및 책임의식 제고활동 ▲학교 내 청소년상담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참여 교사에게는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교육(청소년의 문제 행동별 이해 및 대처방안, 심리검사 실시 및 채점 등) 참여 ▲우수교사지원단 표창 ▲1388청소년지원단 홈페이지(club1388.kyci.or.kr)와 메신저를 통한 상담관련 정보/자료 공유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매년 1,2학기 2차례씩 모집하고 있는 지원단에 참가하려면 한국교총 홈페이지(www.kfta.or.kr)에서 가입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지역 청소년상담지원센터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문의 : 02-570-5573(교총 대외협력국)
2011-05-02 13:34지난달 21일 교과부가 16개 시·도교육청 시설담당자회의에서 현재 담장 없는 학교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초·중·고에 투명펜스(울타리)를 설치해 줄 것을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온 후 한국교총이 주장하고 있는 교원의 교육활동보호법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교총은 국가적 차원의 교권보호안전망 구축이라는 차원에서 학교출입절차마련, 교육전담 변호인단 설치·운영, 교권침해에 대한 엄정 조사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법안 제정을 요구하고 있다. 실제로 일선학교 주요 시설의 범죄 안전도는 심각한 수준이다. 지난해 6월 김수철 사건에 이어 올해도 대낮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여아 성추행 사건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지난 2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소재 초·중·고 30개교를 현장 조사한 결과 93.3%가 ‘미흡 또는 매우 미흡’ 판정을 받았다. 현재 전국에서 담장이 없는 학교는 모두 1909곳. 지역 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2000년 곳곳에서 시작한 담장 허물기 사업은 시행 초기부터 “학교가 폭력, 절도 등의 위험에 그대로 노출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실제로 담장이 사라진 후 교내 운동장은 노숙자, 일반인, 타학교 학생들이 임의로 출입, 소란
2011-05-02 13:33한국교총과 결혼정보업체 닥스클럽(대표 엄앵란)이 미혼 교사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작해온 미팅파티가 14번째를 맞이하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달 23일 서울 우면동 교총회관에서 열린 ‘싱글탈출 러브프로젝트 미팅파티’에는 교총회원 여교사와 공무원, 공사 직원 등 닥스클럽 남성회원 20쌍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MC의 진행에 따라 조별 및 커플 게임, 자기 PR 시간 등을 가졌으며 공개 프러포즈 시간을 통해 10커플이 탄생했다. 커플이 된 한 여교사는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긴장도 풀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해야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진행된 미팅파티를 통해 지난해 9월 첫 번째 결혼 커플이 탄생 이후 현재 7~8쌍 정도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 또 전체 참가자 중 20%가 교재 중이다. 교총은 이달 중 만혼교사를 위한 5대5 미팅, 2011년 여교사 커플만들기 프로젝트 등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시·도교총과 연계해 지역별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2011-05-02 13:32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제11회 청소년통일문화한마당-DMZ에서 평화·통일 글짓기’에 참석할 전국 중·고생 160명을 모집한다. 글짓기 대회는 6월 11일 경기도 파주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는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분단현장 방문, 평화통일 기원 핸드폰고리·목걸이·압화 만들기 등과 함께 진행된다. 강의 위주가 아닌 체험 위주의 통일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상 1명에게는 통일부장관상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0명, 입선 15명이 선정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9~28일까지 홈페이지(tongilro.org)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2011-05-02 13:31
“교사 교육 자율성 축소됐다” 56% 교육과정 혼재…종합대책 마련해야 올해부터 2007교육과정 교과서가 전 학년에 배정되고 2009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교육과정에 대해 교사·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교총이 지난달 19~25일간 전국 초등교사 580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교과서 난이도가 이전교과서에 비해 어려워졌다”는 의견이 67.8%로 나타났다. 또 학생들의 교과부담이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64.5%가 ‘가중됐다’고 대답했다. 2009교육과정이 ‘학습부담을 줄이고 창의성을 기른다’는 목표와는 달리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에 대해서는 사회·도덕(38.8%), 수학(26.6%), 과학·실과(11.9%), 국어(10.3%), 영어(5.7%) 순이었다. 창의적 체험활동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교과부는 2009교육과정을 적용하면서 정보통신교육, 보건, 한자 등 3개 과목을 창의적 체험학습과정에 포함시켰다. 이에 대해 재량학습이나 특별활동 수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응답자 중 57.9%가 ‘변화없다’고 답했으며, 특히 ‘퇴보했다’는 의견이 24.8%나 됐다.…
2011-05-02 13:30한국교육신문 창간 50주년을 맞이해 ‘e-리포터’를 확대함으로써 학교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새롭게 모집한 ‘선생님 기자단’이 구성됐다. 지난 3월부터 4월 15일까지 모집한 결과 이번에 선정된 기자단은 모두 37명. 전문 e-리포터로써 생활지도, 학급·학교경영 등 행정 분야 뿐만 아니라 국어, 영어, 특수교사, 경제, 물리, 특수 등 교과별 전문기자가 선정됐다. 또한 급식, NIE, 문화소식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해 다양한 기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선생님 기자’는 인터넷 한국교육신문(www.hangyo.com)을 통해 ‘e-리포트’에 기사를 송고할 뿐 아니라 매월 1~2회씩 지면 신문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현장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재만 안성 명륜여중 교사는 “전문 ‘e-리포터’로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참신한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진대 경기 와우중 교사도 “학교현장의 모습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교사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있는 것”이라며 “학교현장에서 노력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육신문은 앞으로도 대학 및 지역별 선생님 기자단을 추가로 모집해 독자와 함께 호
2011-05-02 13:21
전북교총(회장 김기천)은 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과 지난달 26일 교육청 종합상황실에서 ‘2010년도 교섭·협의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번 교섭·협의에는 총 29조 57개항을 담았으며, 교육·교원 근무여건 개선, 교원 전문성 신장, 교원 처우 개선 및 교권 신장, 교원단체 활동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섭에서 양측은 교원이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행정 업무를 경감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CCTV·급식 시설· 컴퓨터 등 학교 시설 및 설비에 대한 계약과 업체 관리, 저소득층 학생의 학비·급식비·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등 행정 업무는 행정실에서 처리하도록 합의했다. 이외에도 ▲모든 교과 교원에게 동등한 해외 연수 기회 부여 ▲현장 중심 교육 활동 강화를 위한 파견 근무 교사 제도 폐지 ▲유아 교육의 종합적 지원을 위한 전북유아교육진흥원 설립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또 전문직 교원단체 활동의 보장하기 위한 취지로 도교육청과의 교섭·협의 활동, 교총 주관 대의원회·이사회·분회장 회의·연수 등의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단체교섭은 전북교총이 작년 12월 10일 도교육청에 교섭을 요구한 이래 약 5개월 동안 본교섭위원회, 교섭소위원회, 실무협
2011-05-02 11:44
지자체 체험활동 인프라 구축도 시급 “선생님 내일은 노는 토요일이에요? 아니면 학교에 나와요?” 금요일이 되면 교실에서 흔히 보게 되는 풍경이다. 이르면 내년부터 ‘놀토’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일은 없어지게 된다. 오는 7월 전 사업장 주5일 근무제 확대와 맞물려 주5일 수업 전면 실시 세부 방안이 상반기 중으로 마련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면 실시를 놓고 여전히 교육계 안팎에서 논란이 끊이질 않는다. 일부 학부모들은 나홀로 학생 보호, 사교육비 증가, 학력 저하 등을 지적하며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주장한다. 5년 전인 2006년 둘째, 넷째 주 ‘놀토’가 도입되기 전 벌어졌던 논란이 되풀이되는 셈이다. 하지만 학교 현장을 잘 아는 교원들은 사교육비나 학력 저하 문제는 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 교원들은 가장 큰 문제로 ‘나홀로 학생 보호’를 꼽는다. 이송우 대구 경화여고 교사는 “공부만 하던 예전 학생들과는 달리 요즘 아이들은 입학사정관 등으로 창의적 체험활동에 관심이 많다”면서 “쉬는 토요일이 더 생기면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이 늘면 늘었지 사교육이 증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균 서울 한양초 교사도 “월 2회 토요일 4시간
2011-05-02 11:30
왜 청소년들은 인터넷에 중독될까? 청소년 인터넷 중독의 실체를 알아보고 구체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한 책이 발간됐다. ‘청소년 인터넷 중독의 이해와 상담’(박승민·조영미·김동민 공저, 학지사)이 바로 그것. 이 책은 교사, 청소년 상담사, 청소년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들을 위한 책으로 인터넷 중독 문제를 갖고 있는 청소년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도울 수 있을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인터넷 중독 현황부터 최근 16세 미만 청소년들의 심야시간대 인터넷 게임을 제한하는 일명 ‘셧다운제’로 주목받고 있는 온라인 게임중독과 게임문화, 인터넷 중독과 탈중독 과정 등을 설명했다. 또한 인터넷 중독 문제를 평가하는 방법부터 인터넷 중독 청소년 개인·집단 상담법까지 제시했다.
2011-04-28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