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 사범대는 한국교총, 조선일보 및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후원을 받아 전국 중등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제4회 전국 중등학교 영어교사 수업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국교총과 조선일보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선생님이 희망이다’ 캠페인 차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서류심사, 인터뷰, 수업 시연 등 3단계로 치러지는 대회는 영어교수 및 지도방법, 영어교사로서의 교직철학 여부, 영어로 영어를 가르치는 능력 등 영어교사의 전반적인 영어구사능력을 측정한다. 중등 영어교사 또는 기간제 교사가 참여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 5년 이상 거주한 경험이 있는 경우는 지원할 수 없다. 서류심사는 본인 소개서(A4 3쪽 이내), 현재 지도하고 있는 학년 및 학습에 대한 현황 조사(A4 2쪽 이내), 45분 또는 50분 분량의 수업지도안(A4 3쪽 이내)을 심사한다. 제출은 5월 7일까지. 서류심사를 통과하면 5월 24일 한국외대 캠퍼스(서울 이문동)에서 심층 인터뷰가 진행된다. 원어민과 내국인 교수가 공동으로 20분간 영어면접을 실시해 영어 구사력, 영어교사의 전문성 등을 심사한다. 최종 우승자는 6월 6일 수업 시연을 통해 선발된다. 대상(1명)은 방학 중 해외 T
2008-04-25 15:50비언어극 ‘난타’가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계층 가정이나 복지시설 아동 470명을 초대한다. 제작사인 PMC프로덕션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사랑의 좌석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좌석 나눔 행사는 평소 문화생활을 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난타 특별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공연은 5월 5일 11시 강북난타전용관(서울 정동)에서 1회 열린다. 관람 신청은 난타 홈페이지(www.i-pmc.c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move@nanta.co.kr)로 보내면 된다. 30일까지.
2008-04-25 15:49연일 보도되고 있는 교원에 대한 폭언, 폭행사고는 교육은 아무나 하면 된다는 식의 교원 경시풍조가 사회와 학부모에게까지 미친 탓이라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위축된 교원 사기, 어떻게 하면 올릴 수 있을지를 논의하기 위해 교총은 21일 교원존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현섭 강원대 총장과 권재술 한국교원대 총장이 이원희 교총회장을 만나 의견을 나눴다. 권재술 교권침해 공무집행방해 준하는 정도로 법집행 엄정히 양성․연수․평가 실기 중심 ‘교실 친화적’으로 바뀌어야 최현섭행정우위 학교조직 ‘교과중심, 잠재력계발’위주 개편을 교원은 ‘마음’ 전문가, 스스로 전문가적 자존감 높여야 이원희=공교육 위기를 교원의 탓으로 돌리는가 하면, 교원을 개혁의 대상으로 하는 정부 정책과 수요자 중심 정책이 교원의 자존감을 떨어뜨려 왔습니다. 현재 공교육이 처해 있는 어려움과 당면하고 있는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권재술=공교육의 본질에 대한 이해 부족과 공교육과 사교육의 역할을 구분하지 못하는 점, 인성이나 수행능력을 무시한 지식평가 중심의 학생 평가와 대학 입시, 과도한 제도적 규제, 다인수 학급으로 인한 학생 개개인에 대한 생활지도의…
2008-04-24 10:04올해 스승의 날(5월 15일) 휴업을 하는 대전시내 학교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시내 283개 초.중.고교 가운데 올해 스승의 날 재량 휴업을 하는 학교는 130개교(46%)인 것으로 파악됐다. 휴업학교는 초등학교 71개교, 중학교 40개교, 고등학교 19개교 등이다. 이는 지난해 282개 초.중.고 가운데 74%인 208개교가 휴업을 한데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다. 전국적으로 촌지문제 등이 불거졌던 2006년에는 대전시내 273개교 가운데 82%인 224개교가 휴업을 해 가장 많았으며 그후 휴업 학교 수가 해마다 줄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스승의 날을 재량휴업일로 정해 학교 문을 닫은 것은 촌지수수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의도였지만 이후 이 같은 휴업이 교사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는 지적에 따라 다시 정상수업을 하는 학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상수업을 하는 학교는 학교 자체 스승 존경 행사 등을 가질 예정이다. jchu2000@yna.co.kr
2008-04-24 09:55올해 처음 실시되는 단기방학을 앞두고 부산지역 일선학교들이 결손가정 자녀와 '나홀로 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내달 6∼9일 단기방학을 맞아 부산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중학생 직업세계 체험 투어'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 프로그램에 맞벌이 가정과 결손 가정, 다문화 가정, 나홀로 학생 등 중학생 80명을 선발해 ㈜농심, 르노삼성자동차, 부산항만공사 등에 대한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참여 학생들은 부산항만공사에서 제공하는 '새누리호'를 타고 1부두에서 8부두까지 투어에 나서 부산항의 물류 이동 현황을 현장에서 체험하게 된다. 서명초등학교는 6일부터 9일까지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8개반(신청자 137명)의 보육교실을 운영키했다. 또 독서논술, 연극, 창의학습, 창의수학, 한자, 종이접기, 비즈공예, 한국무용, 영어회화, 컴퓨터, 미술, 버그박사, 벨리댄스, 과학교실, 축구교실 등 20개 강좌(신청자 371명)의 특기적성반을 운영하는 등 단기방학 때 자녀를 돌 볼 수 없는 맞벌이 가정과 나홀로 학생들을 위한 교육에 집중키로 했다. 용수초등학교는 음악, 미술, 체육, 영어, 컴퓨터, 과학, 논술 등
2008-04-24 09:53공동주택 2만5천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인 인천 송도국제도시 1.3공구에 학교 설립계획이 없어 교육대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인천시교육청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예산 부족과 법적근거 미비 등을 주장하며 학교설립 책임을 서로 떠넘기고 있기 때문으로 송도국제도시가 자칫 '학교없는 국제도시'화 할 것으로 우려된다. 23일 시교육청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송도 1.3공구에 2020년까지 2만5천여가구의 공동주택이 건립될 예정으로 현재까지 5천198가구에 대해 사업승인이 나갔다. 1.3공구 입주 가구의 전체 학생 수용을 위해선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3개교, 고교 4개교 등 13개의 학교가 있어야 할 것으로 시교육청은 보고 있다. 시교육청은 그러나 "현재의 교육재정으론 이들 학교를 지을 수 없다"며 학교설립계획을 세우지 못한채 사업승인권자인 인천경제청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2006년 5월 승인된 1천789가구의 아파트에 대해선 이 아파트 입주 예정 초등학생을 인근 2.4공구 신송초 등 3개교에 분산 수용할 수 있고 2007년 4월 승인된 1천337가구 아파트는 인천세계도시축전 참가국 관계자 등의 임시 숙소로 사용할 예정인 데다 일반 분양시…
2008-04-24 09:51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김포외고 시험문제 유출사건과 같은 불미스러운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도내 9개 외국어고와 1개 국제고에 대한 장학지도와 관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외고와 국제고가 명문대학 또는 유망학과 지원에 유리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입학경쟁이 갈수록 과열되고 이로 인해 사교육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 해당 분야의 잠재성과 창의력을 가진 학생보다는 일반적 학업우수 학생 중심으로 신입생 선발이 이뤄지고 입시전형 과정에서 중학교 교육과정의 범위를 벗어나는 문항이나 수리형 문항이 출제되는 등 설립 취지에 맞지 않게 입시 위주의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도 교육청은 외국어고 및 국제고 운영 정상화를 위한 각 학교의 자율적 노력을 적극 권장하는 동시에 상설장학반을 구성해 장학지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각종 법령위반 학교에 대해서는 시설.재정 지원을 제한하고 관련자의 징계를 강화하는 등 행.재정 처분을 강화하는 동시에 연구학교 지정, 표창 등에서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부적정한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일반계고교로 전환시키는 특단의 조치도 검토하기
2008-04-24 09:48경기도교육청은 화성 발안농생명산업고와 성남 성남공고, 안산 반월정산고, 시흥 한인고, 양주 남문고 등 전문계 고교 5곳을 특성화고교로 추가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특성화고교 지정에 따라 발안농생명고는 식품과학 분야, 성남공고는 방송통신 관련 분야, 반월정산고는 모바일 산업분야, 한인고는 미래-지능형 자동차 산업 분야, 남문고는 관광 및 조리 분야 특성화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이들 학교는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해당 분야 특성화 학과의 신입생들을 선발한다. 도 교육청이 자체 지정한 이 학교들 외에 도내 12개 전문계 고교가 조만간 중앙정부 각 부처의 지원을 받는 특성화 고교로 추가 지정될 예정이다. 이들 학교가 특성화 고교로 지정될 경우 도내 특성화 전문계 고교는 현재 13곳에서 30곳으로 대폭 늘어나게 된다. kwang@yna.co.kr
2008-04-24 09:38대학입시 관련 업무를 정부에서 대학 협의체로 이양하는 방안은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교육학회 윤정일 회장(민족사관고 교장)은 26일 강원대에서 개최되는 한국교육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 과제와 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윤 회장은 23일 배포한 강연문을 통해 "과거 10년 동안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는 지나치게 교육의 공공성, 형평성을 강조했다"며 "세계화 시대에 교육 경쟁력을 높이려면 자율성이 대폭 확대돼야 한다는 점에서 새 정부 교육정책 방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그러나 "대학 자율화를 위해 대입업무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이양하는 것은 재고해야 한다"며 "이익단체 성격의 대교협이 대학입시 업무를 공정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고등교육 정책, 대학입시, 재정지원을 자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조직을 새로 설치해야 한다"며 "고등교육 전문가, 각계 인사 등으로 고등교육위원회를 구성해 자율성, 책무성을 가지도록 방송위원회와 같은 권한을 부여하면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윤 회장은 또 "초ㆍ중등교육의 업무를 시도 교육청으로 이관하는 것 역시 환
2008-04-24 09:36서울시내 초등학교 중 다음달 4일 이상 단기방학을 실시하는 학교는 전체의 15.6%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시내 초등학교 중 5월1일부터 13일 사이 공휴일을 포함해 4일 이상 단기방학을 실시하는 학교는 89교로 전체 초등학교(572교)의 15.6%에 해당한다. 일요일인 5월4일과 어린이날 연휴 전후에 이틀 이상 자율휴업일을 정한 학교가 68곳이고 휴무 토요일, 일요일, 석가탄신일로 이어지는 3일간의 연휴 전후에 하루 이상 자율휴업일을 정한 학교가 21곳이다. 삼정초등학교는 근로자의 날인 5월1일부터 개교기념일인 5월6일까지 서울시내 초등학교 중 가장 긴 6일간의 단기방학을 실시한다. 삼정초는 단기방학 기간 등교를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도서실을 개방하고 축구교실, 영화감상, 과학발명교실, 바둑교실을 운영하며 강좌에 참여하는 어린이 전원에게 중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학교 자율휴업일의 취지나 일정을 학부모에게 사전 안내하고 학교시설 개방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소외계층을 위한 중식지원 방안 마련 등 `나홀로 학생' 보호 대책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교육계 일각에서는 단기방학이 평일 자녀를 맡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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