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용정중학교(교장 정 안)는 5월 28일(월) 오전에 1학년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효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인성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은 초등학교 교장 정년과 함께 향교 사무국장을 지내셨고, 인성교육에 조예가 깊으신 안남순 교장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강연에서 강사는 효(孝)야말로 백행의 근본이라고 말하면서 풍요로운 산업사회의 뒷면에서 오늘날 효가 소홀해 진 이유를 "농경사회가 붕괴되고 대가족의 해체로 인해 밥상머리 교육이 실종되었으며, 자기의 일이 아니면 무관심하는 풍토에 의해 개인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입시위주 교육과 물질만능주의의 사회 분위기에 편승하여 기본이 바로 서는 인성 교육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4대 성인의 효를 강조한 내용과 효도의 종류에 대해서 언급했으며, 마지막으로 효도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관해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특강에서 강사는 효도의 가장 첫 걸음은 자신의 건강관리이고, 바른 자세로 생활하고 항상 부모에게 믿음을 주어 부모님을 편하게 하는 것과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가꾸어 가는 사람이 되는 것이 가장 부모에게 효도하는 길이라고 역설하셨다. 이에 학생
2018-05-29 12:54서령고는 5.24(목) 1, 2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8학년도 교내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예선을 개최했다. 전날(5.23) 서산의료원 의료안전실장인 조은영 강사의 심폐소생술의 특강과 시연이 이루어졌으며 5.24(목)일에 1, 2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두가 참여하는 실습 및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를 주관한 김용금 보건 담당 교사는 인사말에서 “심폐소생술 실습은 여러분의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니만큼 진지한 자세로 실습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학생들을 4명을 한 조로 모둠별로 나누어 의식 확인-반응 확인-119신고-자동제세동기요구-압박 30회의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경연대회에 참여한 2학년 이형도 학생은“ 심폐소생술 시연을 통해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소중한 기술을 배워 매우 보람 있는 대회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2018-05-28 08:50보성용정중학교(교장 정 안)는 5월 25일(금) 9-10교시에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30년 후의 자신의 미래이력서를 작성하여 그 소감문을 발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용정중학교의 특색활동인 ‘꿈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 개별적 맞춤형 진로활동’의 일환으로 자신만의 꿈을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정립하여 꿈을 찾기 과정의 하나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미리 미래이력서를 작성한 후 그 작성을 한 소감을 발표하는 자리다. 미래이력서 작성은 30년 후 나이가 되었을 해를 가정한 후 미래의 이력서를 만들어 가는 것으로 진로카드를 통해 구체적으로 특정한 꿈을 위해 시기별로 자신이 무엇을 혜야 하는지 미리 작성을 해보는 작업이다. 미래이력서는 매년 5월에 부모님과 함께 작성하고 있는데, 신입생에게는 별도로 미래 이력서 작성방법을 안내하여 아이들이 이 작업의 중요성 알도록 한다. 미래이력서를 작성하고 나면 아이들은 미레의 직업을 위한 구체적인 대학과 학과까지 조사하여 숙지하게 된다. 아이들은 조사하면서 현재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닫고 하고 생활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한다. 미래이력서를 작성하고 나면 담임선생님이 구체적인 상담을 해주고 이를…
2018-05-28 08:475월 24일(목). 개교 30주년에 즈음하여 강릉문성고등학교(교장 김종덕)는 교내 춘계체육대회 행사에 앞서 초창기 어려운 여건에서도 30년 동안 오직 학교 발전과 제자 사랑을 실천해 온 교사(6명)에 대한 30년 근속패 수여식을 학교운동장에서 실시하였다.
2018-05-24 14:34교원문학회(회장 장세진)는 5월 19일 오후 5시 전주 초원갈비 연회장에서 제2회교원문학상⋅제2회전북고교생문학대전 시상식을 가졌다. 교원문학’ 제3호 출판기념회를 겸한 이 자리엔 교원문학회원을 비롯한 문인, 학생과 학부모 등 90여 명이 참가했다. 제2회 교원문학상 수상자는 아동문학가 황현택 전 군산신흥초 교장이다. 황현택 아동문학가는 “2015년 ‘농부조각가 강관욱’, 2016년 ‘애국지사 이인식선생 청출어람 제자들 이야기’, 2017년 ‘장군봉 삼총사’와 ‘새만금 바다 삼총사’ 등 1년에 1권, 어떤 해엔 두 권씩 책을 펴냈다. 교장재임시절은 그만두더라도 퇴임후에도 학생대상 독후감대회를 여는 등 교원문학회 창립정신에 부합하는 활동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제2회전북고교생문학대전 수상학생 및 지도교사상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심사는 정성수 시인(전 전주송북초 교사)과 장세진 문학평론가(전 한별고 교사)가 맡았다. 정성수 심사위원은 “언어를 가꾸고 문장을 다듬지 않으면 좋은 글이 나올 수 없다. 문인은 자신의 눈과 귀를 열고 세상 일들을 보고 들어야 한다. 특히 고교생들은 언어의 가슴을 열어야 한다. 부족한 것을 채우고 넉넉한 것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2018-05-23 08:58경북 영천시 거여초등학교(교장 양화숙)는 2018년 5월 14일~18일까지 교권 보호 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권 보호 주간을 통해 교원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본교 교원들이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하였다. 평소 학생들을 위해 애쓰는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본교 교장이 교직원들을 위한 기념행사를 마련하였다. 또한 교사들은 2018년 5월 15일 스승의 날 출근길에 깜짝 놀랄만한 선물을 받고 행복한 미소를 띄었다. 스승의 날을 맞아 학부모회에서 교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감사합니다’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학부모 5명이 머리에 해바라기 머리띠를 하고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문구를 들고 교문에서 퍼레이드를 벌였다. 오소현 선생님은 “이런 뜻깊은 날에 학부모님들과 교장 선생님의 마음을 받아서 너무나 감사하다. 아침부터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교사로서 더욱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2018-05-21 08:48강릉문성고등학교(교장 김종덕)는 16일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교내에서 실시하였다. 오후 2시. 사이렌 소리와 함께 학생과 교사들은 학교에서 지정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였다. 이날 훈련은 제407차 민방위의 날 전국지진대피훈련과 연계해 20분(14:00~14:20)간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 지진발생시 행동요령
2018-05-17 17:345월 11일 안산서초등학교는 ‘2018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산서초 교육공동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뿐만 아니라 학교 전담경찰관과 인근 학교 어머니 폴리스 회장과 임원, 백운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캠페인에선 등교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을 안내하고 ‘친구 사랑 실천합시다’, ‘내가 먼저 인사하고 마음으로 들어주기’ 등 구호를 제창하며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 것을 다짐하며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들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뿐만 아니라 지역공동체가 함께 한 뜻깊은 자리라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입모아 이야기하였다.…
2018-05-16 14:48서산시교원총연합회(회장 안성호)는 15일(화)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서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스승의 날기념 ‘2018년 서산시 교육자대회 및 교육장기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서산시교원총연합회가 주관하고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과 전교조서산지회가 후원한 이날 대회에는 서산시 관내 교직원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종렬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바른 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모든 교직자 여러분께 사랑과 감사를 전하며 모두가 공감하는 서산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1부 행사는 기념식, 2부는 체육대회(배구)로 진행됐으며 특히 1부에서는 유공 교직원에 대한 표창장 전수가 있었다. 이번 대회는 서산지역 교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정보 교환 및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2018-05-16 12:52수협중앙회는 “소그룹 어촌 교류행사”에 참가할 소그룹을 모집한다. 금번 실시되는 소그룹 어촌 교류행사는 도시민에게 도시-어촌 교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우수동기(체험제공)를 부여하여 어촌사랑 운동의 범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해 도시 거주 가족 및 동호회 등의 소그룹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각 어촌마을마다 7~8개 소그룹을 모집할 예정이며 가족 뿐만 아니라 동아리, 부녀회, 친목모임 등 자유롭게 팀을 구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상반기 소그룹 교류 행사는 경기 화성 백미리 마을과 전북고창 동호마을, 강원 양양 남애마을, 충남 서산 중리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며 각 어촌마을별 특성을 반영한 조개캐기, 맨손 오징어 잡기, 감태뜨기, 범게잡기, 염전체험 등의 활동과 어촌 봉사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소그룹별로 참가 약정금 30,000원만 납부하면 어촌체험활동 비용과 숙박시설, 식사가 제공되는 등 별도의 비용없이 무료로 참가 가능하지만 각 어촌 마을까지는 개별 이동해야 하며 여행 보험료는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이번 행사의 참가신청 기간은 2018년 5월 16일(수) ~ 6월 14일(목) 까지이며 각 어촌체험 마을별 방
2018-05-16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