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서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녹음이 짙어가는 6월을 맞이하여 본교 학부모회에서 지난 6월 2일(토)과 6월 9일(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동안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숲해설가와 함께 아름다운 교정을 출발하여 관산근린공원 코스로 이어지는 이번 숲체험 프로그램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자연을 통해 가족 간의 정을 돈독하게 하고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아이들과 가족들 10팀은 학교 교정에 있는 나무와 꽃, 풀들을 살펴보고 관산도서관 입구를 거쳐 관산근린공원으로 이동하면서여름을 맞이하는 생태계의 변화를 관찰하고생태체험활동을하였다. 애벌레 생태 관찰, 야생 꿀 먹어보기, 노래부르기, 단체게임, 꽃과 나뭇잎 관찰하고 손수건에 물들이기 등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하는 숲체험으로 교감을 위한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안산서초 학생(3학년)은 “재미있는 활동을 많이 했어요. 특히 손수건 만들기가 재미있었는데 내가 만든 손수건이라 더 소중한 생각이 들었어요. 가족과 함께 숲체험을 하면서 숲의 소중함과 가족의 사랑을 알게 되어서 정말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돌아오는 10월에 더 운…
2018-06-12 14:35학생 주도의 '이순신 문화제'로 충무공 정신 선양 학력과 바른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육성 현충일을 하루 앞둔 6월 5일 미평동에 자리잡은 여수충무고등학교(교장 강숙영)를 찾았다. 입구에 들어서자 강당에서 마이크를 통하여 함성이 울려 나왔다. 들어가 보니 주관부서인 이순신연구소와 행사기획부가 중심이 된 학생회가충무공 정신을 중심으로 한 '골든벨' 개회가 열리고 있었다. 오늘 하루 일정은 온통 이순신 문화제(2회)로 학생들은 열심히 자신이 참가하는 곳을 향하여 움직이고 있었다. 각 교실에서 이뤄지는 주요 활동으로 젊은 이순신 선발대회, 독서토론대회, 골든벨, 공익 광고 만들기, 만화/ 그림그리기, 역사지도 만들기, 거북선 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적으로 실시하도록 계획을 수립하였다. 강당에서 이뤄지는 골든벨 대회 마지막 부분에 참관하여 내용을 보니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중심으로 문제가 이어졌다. 골든벨을울린 채현석(2학년)군은 소감을 묻자 "어떨떨하다. 평상시 역사를 좋아하여 공부를 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운이 좋았다"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2학년 6반 교실에서는 '거북선 만들기'가 한창이었다. 자신이 설계한 것을 주어진 시간 내에 거북선을…
2018-06-11 13:49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난이도 조정을 위한 고등학교 3학년 6월 모의평가(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가 7일 전국 일선 고교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2018-06-11 09:03안산서초등학교(교장 문영희)에서는 5월 31일(목)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마술 및 샌드아트 공연을 강당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공연은 학교폭력 피해자들에 대한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폭력에 대한 위기감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드림’팀이 진행한 본 공연은 약 1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학교폭력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샌드아트로 마무리되었다. 공연을 관람한 6학년 학생 이○○은 “마술공연도 재미있었고 모래로 그린 애니메이션 한편을 보는 것 같아 신기했어요. 교실에서 받는 학교폭력 수업보다 재미있으면서 감동적이었어요”라고 이야기하였다. 교사 송○○은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들에게 딱딱한 수업이 아닌 음악과 그림으로 학교폭력 내용에 접근하는 것이 학생들의 흥미를 끌어 효과적인 교육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앞으로도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뮤지컬 및 전문 강사를 섭외한 다양한 학교 폭력 예방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예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8-06-07 09:26안산서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5월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6일(토)에 ‘부자(아버지와 자녀) 목공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본 행사는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목공품을 만들면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전문성을 갖춘 강사(꿈꾸는 앤의 공방 대표)를 초빙하여 진행한프로그램으로 아버지와 자녀가 목공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갖고, 활동을 하며 느낀 소감을 이야기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본 행사에 참여한 3학년 정○○은 “아빠와 함께 나무로 휴지케이스를 만들었어요. 못질도 하고 페인트칠도 해서 만드는 데 2시간이 걸렸는데, 망치질이 힘들었지만 완성한 작품을 보니 뿌듯했어요. 그리고 목공만들기를 처음해서 긴장이 되었지만 아빠랑 하니 든든하고 즐거웠어요” 라고 이야기하였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들과의 소통이 부족한 아버지들에게도 뜻깊은 자리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2018-06-05 08:54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상호)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에서 실시한 ‘제20회 전국 초 ․ 중 ․ 고등학생 백일장’에서 산문부문 6학년 고지연, 시부문 5학년 윤다인 학생이 가작을 수상했다. 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1999년부터 개최된 백일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육부와 KBS한국방송,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기획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백일장을 통해 장애이해 계기교육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고지연 학생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2018 평창 동계페럴림픽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자’라는 내용으로 수상했으며, 윤다인 학생은 ‘안경’이라는 주제로 ‘색안경을 끼고 장애인을 바라보지 말자’라는 내용으로 수상했다.
2018-06-05 08:53경기도 여주시 금당초등학교(교장 김경순)은 5월 30일(수) 농업기술센터의 협조를 받아 1학년 학생들이 모내기를 실시하였다. 여주농업기술센터에서는 다양한 품종의 모를 심어 홍보하고 있다. 이에 금당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관찰할 수 있는 황도(벼 잎이 누렇게 변하는 품종), 자도(벼 잎이 보라색으로 변하는 품종), 흑도(검정쌀) 3가지 종류를 분양받았다. 학교 논에 모내기를 하고 관찰하기가 어려운 점에 아쉬움이 있었던 금당초에서는 학교화단에 작은 논을 만들어 일년 내 내 변화되는 모습을 관찰하기 위해 모내기를 실시하였다. “물이 너무 더러워서 손을 넣기가 싫었어요.”, “흙탕물 놀이 하는 것 같아 재미있었어요.” 모내기하는 동안 소감은 각각 달랐지만 농부들이 하는 모내기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일년 동안 가까이에서 벼가 자라는 모습을 관찰하고 추수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배워갈 것이다.…
2018-06-05 08:51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광양하이텍고 2018년도 부터 5년간 총 9억원 사업비 지원 스마트산업과 설치 필요성 느껴 강수원 교장 부임으로 학교 발전 기대 학교장의 전문성 및 리더십, 내공과 장기적 훈련, 학습으로 가능 전남 광양하이텍고(교장 강수원)는 특허청이 주관한 발명, 특허 특성화고 지원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됨으로 2018년도 부터 22년 까지 5년간 총 9억원의 사업비지원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이에 따라 2018년 신입생부터 농업계열 바이오산업과와 공업계열 기계과 학생들은 발명, 특허에 관한 교과 12단위를 기본 소양으로 이수하고, 교육과정 외에 주요 사업으로 발명대회 참가 및 지식 재산권 출원, 지식 재산 관련 자격증 취득, 기업 연계 직무 발명 프로그램을 교육하기로 하였다. "이같은 지원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꼭 필요한 덕목으로 창의, 인성을 골고루 갖춘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교육과정"이라고 강수원 교장은 강조하면서, 시대의 급변에 따라 특성화고는 현재 수요 공급의 불일치로 취업이 어려운 전공과를 과감하게 정리하고 스마트산업과와 같은 전공교육을 통한 특성화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이처럼 광양하이텍고가 창의적 인재 양성에 앞장서게
2018-06-05 08:50수원 원천초(교장 김성신)는 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학생들의 독서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5월 28일(월)부터 6월 1일(금)까지 ‘독서페스티벌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년 별로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졌다. 1, 2학년 학생들은 ‘독후 감상화 그리기 대회’에 참여하여 재미있게 읽은 책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3, 4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팝업북 만들기 대회’는 추천하고 싶은 책의 표지를 창의적으로 꾸미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5학년 학생들은 추천하고 싶은 책을 읽은 후 ‘독서 서평 쓰기 대회’를 하였고, 6학년 학생들은 3인 1조로 팀을 구성하여 지정된 도서를 읽고 주어진 논제에 대하여 입장을 밝히는 ‘독서토론 대회’에 참여하여 열띤 토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독서페스티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책과 더 가까워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책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열려 책을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신 교장은 “이번 독서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이 폭넓은 안목을 갖추게 되었고, 다양한 독서활동을 하여 창의적인 사고와 풍부한 감성을 기를 수 있었다”며 “학교와 가정…
2018-06-04 17:55▲ 배우들이 선풀 달기 운동의 일환으로 상황극을 펼치고 있다. 서산 서령고는 2018년 5월 31일(목)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선풀 달기 운동의 일환으로 드림업 엔터체인먼트를 초청, 1, 2학년을 대상으로 선풀 달기 공연을 실시했다. 출연진들은 이날 연극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는 인터넷 환경이 급속도로 성장하여 국민 대부분이 인터넷을 사용, 온라인 참여지수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인터넷을 통한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가운데 악성댓글, 개인정보 침해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를 위해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선플 운동이 전개되고 있으며 쓰는 사람과 읽는 사람 모두 행복해지는 선플을 통해, 보다 진보된 인터넷 문화의 실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2018-06-04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