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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교육부가 국가교육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던 외국어고·자사고 폐지 정책에 사실상 돌입했다. 2019년 입학시험부터 고교 입시 동일 실시로 선발 특혜를 없애고 일반고로 전환하는 학교에는 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교육부가 20일 입법예고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에 따르면 자사고·외고·국제고가 일반고로 전환할 경우 학교 운영경비로 3년간 최대 6억 원을 지원한다. 전환 첫 해에 3억 원, 2년차에 2억 원, 3년차에 1억 원을 지원하는 식이다. 당초 일부 보도를 통해 자사고가 받던 10억 원이 축소되는 것처럼 알려졌지만 이 지원금의 경우 학교가 아니라 시·도 교육청에 지원되던 것이다. 학교는 지원금이 축소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받게 되는 것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일반고 전환 시 3년 간은 자사고로 입학한 학생과 일반고로 입학한 학생이 섞여 있게 돼 과도기에 발생하는 경비를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재정지원과 함께 초중등교육법령 개정을 통해 고교입시 동시 실시를 추진한다. 23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가진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외고와 국제고, 자사고가 설립취지에 맞지 않게 입시 중심 고교로 변질 돼 일반고가 피폐해지는 상황"이라며 "교육의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해 모두 일반고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내년 입시부터 현재 전기 모집을 하고 있는 외고·국제고·자사고도 일반고와 동시에 학생을 선발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정부 방침에 고교 체제 다양화에 역행하는 처사라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의 한 자사고 교장은 "고교 평준화의 폐단 때문에 도입한 자사고를 다시 평준화 하겠다는 것은 4차 혁명, 창의성 등이 논의되고 있는 상황에서 적합하지 않은 조치"라며 "올 상반기 자사고 폐지 논란 때 국가교육회에서 논의하기로 한 만큼 충분한 시간을 갖고 존폐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제 더 또렷이 보여요. 공부도 더 열심히 할게요.” 한국교총과 다비치안경은 27일 오전, 춘천 성수여고(교장 안재봉) 강당에서 ‘장학안경’ 기증 행사를 가졌다. 양측의 사회공헌 활동 업무협약으로 시작된 행사는 7월 서울농학교, 9월 세종 조치원교동초에 이어 성수여고가 세 번째다. 이날 학생 40명은 안경사들의 눈 검사를 거쳐 도수를 맞추고, 비치된 150여 개 안경테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직접 고르며 한껏 들뜬 표정이었다. 완성된 안경은 2~3주 후 학교 측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병원에서 안과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학생 등 20명에게는 40분 남짓 눈 운동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학생 증상에 따라 4~10회 제공된다.
변화의 시대, '다산이 답이다' 인문학 강좌 진행중 '책 읽는 장성'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추진 '학교와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10월 26일 오후 3시경 전남 장성공공도서관을 방문했다.외부에서 보아 다른 공공기관 건물과 달리 한국적인 건물로 단장해포근하게 다가온다."한 나라의 과거를 보려면 박물관에, 현재를 보고자 한다면 시장으로, 미래를 보고자 한다면 도서관으로 가보라”라는 말이 있다. 국가적으로 힘이 부족한 현실을 치험하면서 힘이 부족함을 통감하는 시점이다. 이러한 시대를 적응해 가는 방법은 힘을 기르는 일이다. 이를 뒷받침해 주는 것이 바로 독서의 힘이다. 책을 읽고 쓰는 사람은 힘을 얻게 된다. 과거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려주고 시험공부만 하던 곳에 가까웠다.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용자의 다양한 정보 욕구가 확산되고 지식수요가 증대해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도서관은 필요한 정보를 찾고, 꿈을 키우고,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터득하게 하는 평생교육 장이라 할 수 있다. 전남 장성공공도서관(관장 박성수)의 역사는 길다. 정강 이기우 선생의 기증으로 1970년 장성공공도서관을 개관했다. 이후 2011년 현 도서관 건물을 착공해 2012년 현재 모습의 도서관을 개관했다. 6,725㎡의 부지에 건물 3,490㎡, 열람석은 1,000석이며 26실은 자료실(1), 열람실(3), 평생학습실(6), 컴퓨터실(1), 강당, 회의실, 휴게실, 전시실, 사무실 등을 갖추어 조용한 분위기에서 지식과 지혜를 접하기에 안성맞춤이다. 2016년도에는 이용자 중심의 지식 정보 자료를 확충하는데 노력해, 도서관 규모 확대에 따른 지식정보 자료 확충: 10,505권(점)으로 - 신간도서 및 기본도서: 8,547권, - 이용자 희망도서: 684권, - 장애인 및 고령자를 위한 도서: 134권, -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다문화도서: 243권, - 스마트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비도서: 858점, - 진로 지원자료 확충: 130권, - 향토자료 확충: 39권, - 이용자가 최신 정보 습득에 필요한 다양한 연속 간행물은 신문 19종, 잡지 44종, 전자신문 10종에 이른다. 지역 도서관의 중요한 역할인 지역문화 계승을 위한 향토자료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문불여장성’ 지역문화를 상징하는 서원 등 향토자료 수집 39권, - 지역문화 공유를 위한 지역문인 작품 수집 및 비치, - 선비·청백리·의병의 고장 ‘장성을 빛낸 인물 자료’ 비치, - 선비정신이 깃든 장성의 주요 서원 자료 수집, 통합 자료실 내 향토자료 열람 코너(385권)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으로 책 읽는 장성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하는 맞춤형 독서진흥사업이 돋보이며, 학교와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은 전남교육의 독서, 토론 수업 활성화를 뒷받침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장성공공도서관은 독서·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의 만남, 소통, 어울림이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나아가 도서관이 복합 문화공간으로 다양한 문화 활동과 창조의 공간, 독서를 매개로 지역주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인문학 목요스터디 프로그램으로 변혁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사색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갖도록 "다산이 답이다"를 주제로 9월 28일 부터 12월 7일 까지 매주 목요일 장복동 교수를 초빙해 강좌(10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식과 정보가 있는 독서문화 실현, 행복한 삶을 위한 평생교육, 이용자중심의 도서관 기반 강화를 목표로 독서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을 확대해 넓은 세상을 만나고, 경쟁보다 어울림을 배울 수 있는 곳, 찾고 싶은 도서관, 머물고 싶은 도서관, 이웃에게 알리고 싶은 ‘행복한 미래를 창조하는 도서관'을 추구 하는데 정성을 기울여 주민들과 호흡하는 도서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24일 서울 창동중(교장 배남환) 1학년 7반 교실로 일본인 친구가 쓴 6통의 편지가 모둠별로 배달됐다. 내용을 읽어보니 독도에 대한 이야기였다.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편지도 있었고, 역사적으로 일본이 먼저 기록했다는 내용도 있었다. 학생들에게 부여된 임무는 제대로 된 사실로 답장쓰기였다. 상황은 독도 특별 교육주간을 맞아 한국교총과 함께 진행한 독도 특별 공개수업 중 한 장면. 비록 진짜 일본인 친구가 보낸 편지를 받은 것은 아니지만 적잖이 당황하고, 흥분하는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수업 초반 사회 선생님으로부터 독도의 영유권, 역사와 지리적 근거들에 대해 배운 학생들은 주어진 자료를 읽고 태블릿피시로 검색하며 차분히 답장을 써내려갔다. 독도에서 울릉도는 87.4km 떨어져 있지만 일본에서 가장 가까운 오키섬은 157km로 우리나라보다 더 멀다는 점, 역사적으로도 삼국사기에 기록된 내용이 일본보다 522년 빨랐다는 점 등을 모둠별로 토론하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날 수업을 진행한 심소현 교사는 중간 중간 다니며 같이 의견을 나누고, 막히는 부분에서는 작은 힌트를 주며 활발한 토론을 유도했다. 심 교사는 “모둠을 나눠서 역사, 지리, 국제법 등의 분야별로 근거를 찾고 이를 돌려 읽어보면서 전체적으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사실관계를 심어주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중등과정의 학생으로서 논리적으로 글을 써봄으로써 누가 독도에 대해 이야기하더라도 자신 있게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같은 수업 의도는 학생들에게 그대로 적용됐다. 하재윤 학생은 “막연히 독도가 우리 땅이라고만 이야기했는데 오늘 수업을 통해 자료도 많이 보고, 인터넷도 찾아보면서 일본인 친구를 만나면 확실하게 말해 줄 수 있는 지식을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외국인 친구를 만나면 독도를 우리 땅이라고 이야기하는 내용은 초등 독도 특별수업에서도 화제가 됐다. 전날 서울양목초(교장 진만성)에서 5학년 6반에서 진행된 특별수업은 독도는 우리 땅을 가볍게 불러보며 시작했다. TV 예능프로그램에서 만들었던 노래 ‘독도리’를 들어보면서 랩 가사 속에 들어있는 독도 연관 단어 찾기도 해보며 좀 더 활기차게 진행됐다. 독도 홍보 활동하기로 진행된 모둠활동에서는 전날 만든 각 모둠의 독도 기념품을 소개하면서 수업의 재미를 더했다. 독도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만든 모둠, 포스터로 독도가 우리 땅임을 한눈에 알 수 있게 만든 모둠도 있었다. 또 독도를 그린 T셔츠, 컵을 만들기도 했고, 직접 만든 독도 모형으로 전 세계에 독도를 알리겠다는 학생들도 나왔다. 김나림 학생은 “독도 기념품을 만들면서 독도를 상징할 수 있는 강치나 괭이갈매기 등 여러 가지들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우리 반 친구들이 만든 여러 홍보물들이 진짜 상품이 돼서 나오면 진짜 좋겠다”고 말했다. 수업을 진행한 김연흠 교사는 “일본의 경우 청소년들이 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는 것을 배우는데 이에 비해 우리 학생들은 사회 교과에서 한 번 배우는 것 외에는 체계적으로 배울 기회가 없다”며 “독도관련 사이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보다 다양하게 교육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10년 민간 최초로 전국 단위 독도의 날을 선포해 운영하고 있는 교총은 독도의 날이 있는 주간을 독도 특별교육 주간으로 정해 수업지도안 등을 각 급 학교에 배포하고 특별수업 운영을 요청해왔다. 이성재 교총 대외협력국장은 “교육공동체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영토 의식과 독도에 대한 관심 제고, 애국심 고취를 위해 특별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수업지도안을 다양화하고,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들이 개별화된 수업지도안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연구해 특별수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26일 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청내 직원을 대상으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되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열린 이번 사전설명회에서는, 안전한국훈련 목표 및 방향, 재난대책본부 및 상황실 운영계획, 1~5일차 주요훈련 일정에 관한 사항 등을 안내하고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훈련참여를 유도했다. 엄재엽 교육장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안전 문화의식을 확산할 수 있도록 각급 학교와 기관에서 실전 훈련을 철저하게 실시해 훈련의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다. 천의무봉이다. 거기에다 새들이 아침 인사를 하며 열심히 노래하는 것을 보면 가을의 한 가운데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좋은 선생님? 해야 할 말을 하는 것이다. 애들 중에는 말을 잘 듣는 이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이도 있다. 이들에게 그들의 잘못에 대해 말을 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애들이 가지고 있는 잘못을 깨닫지 못하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애들의 잘못이 보이면 불러다가 말을 해 주어야 한다. 애들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아무말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해할 줄 아는 것이다. 선생님의 이해심이 많으면 애들도 이해심이 커진다. 애들에게 말을 해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게 되고 오히려 애와의 관계가 나빠진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선생님의 이해심 못지 않게 애들도 선생님의 말씀에 대해 이해하려고 애쓴다. 선생님의 말씀에 이해를 하지 않고 오해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야 할 말을 하지 않으면 애들의 자신을 변화시켜나갈 수가 없다. 고치는 것이다. 고친다는 것은 자신의 성장을 말한다. 자신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성숙을 의미한다. 애들의 잘못을 직접 말해주면 애들은 자신의 위치를 알게 되고 나아가 고치려고 하게 된다. 교육은 변화다. 선생님도 변해야 하고 애들도 변해야 한다. 교육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고쳐야 한다. 애들도 마찬가지다. 수업시간에 애들이 잠을 자려고 하는 이가 보인다. 그들에게 잠자는 것을 깨우고 자지 못하도록 하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고치려고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변화를 가져올 수가 없다. 변화가 참 중요하다. 애들 중에는 교복을 입지 않고 학교에 등교하는 이도 있다. 이들의 말을 들어보면 꼭 변명을 한다. 그래도 그들에게 잘못을 지적해 주어야 하고 스스로 깨닫게 해서 교복을 입도록 해야 교육의 목적에 도달할 수가 있는 것이다. 애들 중에는 인사를 하지 않는 이가 있다. 이들에게 인사의 중요성도 말해주고 인사를 하게 하면 애들은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게 되고 나아가 인사를 하는 학생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이런 사소한 일까지도 말해주어야 하고 깨닫게 해서 고치도록 하는 것이 교육이다.
충남 서산 서령고의 2018학년도 입학설명회가 26일 오후 7시 학교 체육관 내 세미나실에서 차분하게 치러졌다. 이날의 입학설명회는 예상 외로 학생과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서령고의 홍보영상물 상영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서령고의 향후 운영계획과 학부모님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한승택 교장선생님께서는 인사말에서 "서령고는 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을 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개선해 가고 있으며 모두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시키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대체로 학교의 수업 방식과 기숙사 입사 여부와 입시 상황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설명회장을 찾은 한 학부모는 "학교 측에서 그동안 준비를 잘 한 것 같고 학교 시설이 전반적으로 훌륭했으며 선생님들의 열의 또한 대단하게 느껴져 자신의 아들을 서령에 꼭 입학시켜야겠다고 결심했다.“며 ”서령고가 충남에서 인정받는 이유를 알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어(한문 포함) △이화진 경기 동보초 △박은영 경남 부림초, 손희태 경남 화정초 △최정호 전북 수남초, 장희원 전북 장수초 △이승왕 울산 반천초, 전찬성 울산 상진초, 강민정 울산 선암초 ◆도덕 △이상근 경북 상주중앙초, 김나예 경북 호계초, 전우진 경북 평산초, 박병철 경북 구미사곡초 ◆사회 △황광일 경기 도곡초, 심대호 경기 탄벌초 △전기찬 경남 대의초, 박성일 경남 남해초 △오진태 서울도봉초, 정문태 서울원효초 △조승룡․김경석 대전노은초, 반창모 대전오류초, 김민균 대전 진잠초 ◆수학 △송태민 경기 종덕초, 권윤희 경기 장당초 △류성용․양은숙 경기 용천중, 유동환 경기 안성고 △김혁민․장지웅 경기 보산초 △이대열 충남 예덕초, 심민정 충남 내포초, 백공현 충남 구산초, 송경미 충남 논산동성초 △김태우․김수정․남선영․유원진 대구산격초 △박영운 경북 산북초, 권오성 경북 율곡초, 이상열 경북 김천부곡초 ◆과학 △한진섭 강원 손양초, 권헌진 강원 황지중앙초 △박재철․최상규 경기 송전초 △오동주 부산 광남초, 장명호 부산 기장초, 전중원 부산 모전초, 이승민 부산 월평초 △서봉구 부산 명륜초 △김석현 부산 명호초, 심재혁 부산 석포초 △주혜진 대구조암초 △정상용 경북포항원동초, 한주헌 경북 봉화초, 강정민 경북 온정초, 정경진 경북 용강초 △박종규 경북 부구초, 김광진 경북 평해초, 박진 경북 울진초, 최제은 경북 울진남부초 ◆실과 △박진호 경기 부명중 △신민철 경기 신길중 △최진섭 경기 학운초, 권혁재 경기 파평초, 황현수 경기 서암초 △이재훈 경북 기성초, 박영석 경북 죽변초, 박충열 경북 법전중앙초, 최희연 경북 대이초 ◆체육 △황시우 경기 송전초 △손병조․김윤석 경기 웅담초 △배봉수․김화주․이용석 경기 가현초 △서재희․최광식 경기 송라초 △유성은․김동석 경남 한려초 △임성욱․현동호․김진욱 대구죽전초, 권수현 대구한솔초 △김비호 경북 화북중 △신태찬․제갈읍 경북 후포초, 김영대 경북 축산항초, 박현재 경북 고령초 ◆음악 △김석우 경기 갈담초 △문충섭 경북 외남초, 이주엄․김지훈 경북 은척초, 박경섭 경북 화북초 ◆미술 △박승순 경기 한빛고, 박재일 경기 지산고 △최선미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안효빈 인천심곡초 △정윤정․박종하 경남 지정초 ◆외국어 △박준혁 경기 이담초, 박양규․강성호 경기 은현초, 김성은 경기 지행초 △박준형․이명옥 경남 진영중앙초 △곽수빈 대전백운초, 장지혜․임정남 대전현암초, 장은혜 대전중앙초 ◆특수교육 △노우영 대구 자연누리유치원 △최광현 경북 일직초, 임주영 경북 안동초 △손성준․김재식․정민우 경북 울진초, 채윤석 경북 평해초 ◆유아교육․통합교과 △신용희 경기 연천노곡초병설유치원, 박선미 경기 온골유치원 △이옥주 인천구월유치원 원감 △지상자 경북 상산초병설유치원 원감, 하성옥 경북 상주중앙초병설유치원 원감, 김경숙 경북 남율유치원 원감 ◆인성교육․창의적체험활동 △김형태․손영우 경기 군자초 △민제홍․김병국 경기 보산초 △정태석 경기 평택도곡초 △김형준․이광호 경남 삼방초 △정형순․류진주 경남 화개초 △김동완 경남 숭진초, 박종해 경남 관동초 △최유리 경남 유영초, 하정문 경남 진남초 △안주미 경남 부림초, 김영민 경남 구암초 △이재경․홍서연․백지현 대전 학하초, 안지혜 대전 남선초 △김지현․양가윤․한예지 대구화남초 △김지현․이계경 경북 쌍림초, 김주현 경북 다산초, 여미현 경북 인평초 △배현호․김영덕 경북 호계초, 심정근 경북 산북초, 김수미 경북 점촌중앙초 ◆일반자료 △조용주 경남 충렬초, 박종형 경남 인평초
전북‧전남‧광주교육청 국정감사에서는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지난 추석 때 개인 명의로 내건 현수막이 불법, 혈세 낭비라는 지적이 나왔다.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장 교육감이 지난 추석 때 교육지원청을 동원해 전남 전역 1227곳에 혈세 8600여 만 원을 들여 ‘행복한 한가위 되길 바란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했다”며 “교육감 업무추진비도 아닌 ‘특별교육재정수요비’에서 지출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고 지적했다.특별교육재정수요비란 회계연도 중 교육시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특별한 재정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경비다. 전 의원은 “추석 인사 현수막이 교육시책과 무슨 상관이냐”며 “교육청 명의도 아니고 개인 명의로 명절인사 현수막을 게시했다는 것은 정책 홍보라기보다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대비한 개인 홍보이자 ‘이름 알리기’로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전희경 의원실 국감자료에 따르면 전남도교육청은 또 현수막 게시일 하루 전에 각 교육지원청에 공문을 보내 현수막을 다음날부터 게시하라고 지시했다. 개인 영달을 위해 지방 행정력을 낭비했다는 비판을 면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대부분의 현수막이 지정게시대가 아닌 도로변 등에 불법으로 게시된 점도 문제로 거론됐다. 나주시의 경우 79곳의 현수막 중 절반 이상인 40여 곳의 현수막이 불법 게시됐다.전 의원은 “이밖에도 장 교육감이 목요일 업무시간에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카드단말기를 설치하고 자신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사실도 확인했다”며 “교육수장으로서 사적인 행사, 사적인 홍보에 특권을 누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장 교육감은 “정부가 시책 홍보를 허용해서 8년 만에 처음으로 현수막을 게시했는데 전남은 지역이 넓다보니 과한 부분이 있었다. 송구스럽다”고 잘못을 인정했다.전 의원은 이밖에도 국감자료에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각각 지난 추석에 업무추진비 275만원, 운영비 206만5000명을 지출해 개인명의 현수막을 게시한 점도 지적했다.
한국교총(회장 하윤수·사진 앞 오른쪽)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2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소재 대한변호사협회 대회의실에서 ‘교총-대한변협 간 연계 강화 및 교원·학생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의 업무협약은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다. 학교현장의 분쟁 및 법률적 문제에 대해 더욱 공유하고, 그동안 협력해온 사업들을 재정비해 내실을 다지자는 의미에서 재차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총 회원 교권침해 회복을 위한 법률 상담 지원 △‘1학교 1고문변호사’ 제도 운영 확대 △전국 학교 자문 위원(학폭위, 학운위, 교권보호위 등) 참여 확대 △학생 및 교원 대상 법률 교육 지원 △교권 및 법률 관련 공동연구 추진 및 수탁 등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지난 7년 간 ‘1학교 1고문변호사제’를 비롯해 교원지위법 개정안 마련 세미나 공동개최 등 활발히 협력해왔다. 특히 ‘1학교 1고문변호사제’는 학교현장에서 호응을 얻어 올해만 전국 1600여 개 학교가 지원받고 있다. 하윤수 교총 회장은 “1학교-1고문변호사 제도는 학교현장 분쟁 해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교총이 교육현장의 안정을 위해 주도하고 있는 교원지위법, 아동복지법, 학교폭력예방법 등 개정에 대해서도 대한변협의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현 대한변협 회장은 “학운위, 교권보호위 등 경험을 통해 학생 생활지도가 어려운 현실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서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화답했다.
경북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25일 박열의사기념관과 옛길박물관 등에서 2017 출사동이 가족골든벨 문경명승지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명승지 투어는 26일 실시되는 2017년 출사동이 가족골든벨 대회에 참가자격이 있는 관내 초등학교 5학년 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됏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실시된 이번 문경명승지 투어는 그동안 출사동이가족골든벨 대회가 ‘출사동이가 들려주는 문경이야기’ 책을 중심으로 단답형 문제가 출제되면서, 학생들이 문경의 관광 명소를 직접 체험하고 현장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설명을 듣는 현장 중심 체험의 필요성이 제기돼 시작하게 됏다. 문경명승지 투어에 참가한 모전초 김민수 학생은 “출사동이 가족골든벨 대회에 학교 대표로 선발돼 책을 중심으로 공부하다가 직접 문경명승지에 와서 문화해설해설사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도 듣고 체험해 보니 잘 몰랐던 것도 알게 되고 더욱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번 명승지투어에서 설명한 내용중에서 3~4문제를 문화관광해설사가 현장에서 직접 동영상으로 촬영해 26일 실시되는 골든벨 대회에 출제되며, 문경명승지투어는 다른 권역으로 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11월 7일, 순천교육삼락회 "여수 향일암"을 향하여 여수 회센터에서 점심, 만끽하면서 맛의 극치를... 순천팔마체육관, 9시 집합 가족과 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 11월 21- 24일,제주도 여행 프로그램 동행 가을, 탁 떠나는거야! 외국인의 눈에 비친 한국의 가을은 비경이다. 여름에 비해 제법 높아진 하늘이다. 길가의 가로수에서 가을을 느낀다. 언제 떠나도 새로운 풍경을 만나게 될 것이다. 별도 여행을 가지 않아도 길가에 핀 가을 꽃, 가까운 산을 바라보면 단풍이 우리 눈에 들어온다. 게다가 조금 들판으로 나가면 황금벌판이다. 이 좋은 가을에 누군가와 함께 떠나는 여행은 그 맛이 무엇과 비교할 수 없다. 또한, 가는 곳에는 먹거리가 널려있다. 이 좋은 시간을 이용하여 순천교육삼락회는 하루 여행을 실시한다.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여수를 향하여,,, 오동도와 진남관, 그리고 향일암의 가을을 보지 않고는 가을의 단풍을 말할 자격이 없을 것이다. 철도를 이용하면 좋겠지만 편 수가 적어 관광버스를 이용하게 된다. 여행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보다 더 많은 열차 운행이 아쉽다는 느낌이다. 순천팔마체육관에서 9시 집합이다. 가족과 함께, 예비회원과 함께 하는 즐거운 하루가 될 것이다. 그런가 하면 좀 더 멀리 육지를 떠나11월 21일부터 24일까지(3박4일) 제주도 여행 프로그램도 있다. 이곳에는 특별히 순천삼락회에서 봉사에 앞장서신 우남웅 감사가 동행하게 된다. 안심하고 갈 수 있도록 회원들을 도울 것이다. 어떤 추억을 만들고 올지 생각하면 벌써 가슴이 설렌다.
함께 누리는 건강한 에너지, 튼튼한 지구 환경을 목표로 하는 푸른별 환경학교가 그 내용을 버스에 싣고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금당초를 방문했다. 10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5,6교시에 진행되는 푸른별 환경수업은 5,6학년을 대상으로 총 4회 진행된다. 푸른별 환경학교는 현장체험학습을 가야만 체험할 수 있는 지속가능 에너지 활동을 45인승 버스를 개조하여 그대로 옮겨 담았다. 비가 왔던 첫 날 수업은 푸른별 버스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열, 태양광, 풍력과 압전 발전 등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체험을했다. 5학년 정동현 학생은 “우리가 자주 타는 버스를 이렇게 만든 것도 신기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직접 만드는 것도 신기해요!”라고 이야기했다. 6학년 교실로 장소를 이동해 에너지 절약 올림픽을 진행했다. 올림픽은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지킬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신체 활동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종목으로 구성됐다. 만보기로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기, 전기 콘센트 빨리 뽑기로 전기 에너지 절약, 젓가락으로 콩 옮기기 게임으로음식물 남기지 않기 등의 경기를 진행했다. 두 번째는 학생들이 직접 전기로 가는 친환경 이동수단을 타보고 자신만의 친환경 이동수단을 상상하는 수업으로 진행됐다. 6학년 조수민 학생은 “처음에 친환경 이동수단 타는 것이 무서웠는데 타보니 엄청 재미있었어요. 있다면 자가용 대신에 타고 다닐 거예요.”라고 대답했다. 앞으로 두 번 남은 수업 동안 금당초학생들은 또 다른 친환경 에너지와 그 절약 방법에 대해 체험을 통해 배우고 실천하는 학생이 될 것이다.
세종대왕은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부분에서 역사적으로 우리들의 스승이다. 세종대왕처럼 세종의 얼을 이어받아 내 마음의 행복나침반을 이어가는 경기도 여주시 금당초(교장 김경순)는 세종대왕에 대한 인물탐구와 한글사랑을 체험하는 시간을 10월23일에 가졌다. 먼저 세종대왕의 어릴 적 모습은 위대한 성인처럼 화려하지 않았다. 고기를 좋아하고 몸 관리를 잘 못하는 등 실수투성이의 세종대왕이 위대한 스승의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책을 통해 폭넓은 지식을 실천하는 모습속에서, 백성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치를했기 때문에 위대한 스승이됐음을 알게됐다. 금당초김도훈 학생(3학년)은 편식을 많이 하고 뚱뚱하고 눈도 좋지 않았던 점이 놀라워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고 역시 멋진 분이라고 말하기도했다. 세종대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한글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저학년이라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글디자인 체험활동을했다. 나눠준 파우치에 자기만의 한글디자인을 하면서 자연스레 한글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됐다. 생생지락! 학부모는 학부모의 역할속에서, 학생은 학생의 역할속에서 책임을 다하고 열심히 참여하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생생지락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됐다. 금당초는 이러한 생생지락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경기도 여주시 금당초등학교는 『세종의 얼을 이어받아 내 마음의 행복나침반을 그려가는 생생지락 교육』 실현하고 있으며 10월20일 마을교육 공동체와함께하는 가을축제를 실시했다. 오전에는 가을운동회를 실시하고 오후에는 진로부스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금당초등학교 교장(김경순)은 교육과정 속에서 이뤄지는 가을축제를 통해 친구를 배려하고 나누는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자신에게 맞는 진로부스를 선택해자기만의 생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부탁했다. 팀명에 맞게 공굴리기를 시작으로 뜨겁게, 때론 매섭게 일심 단결해경기에 참여하는 모습이 좋았으며 특히 경기에 지더라도 선의의 박수를 보내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오후 진로체험에서는 쇼콜라, 제빵제과, 마술, 아나운서, 특수분장, 메이크업 등 진로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이 직접 빵도 만들고 과자도 만들며, 특수분장과 메이크업을 하면서 자기만의 꿈을 키워가는 유익한체험활동이 되었다. 백민혁 학생(5학년)은 특수 분장이 평소에 궁금했는데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는 의견과 함께 내년에도 꼭 해봤으며 좋겠다는 의견을 남겼다. 경쟁과 나눔이 미덕을 실천하고 자기만의 꿈을 직접 체험하는 가을축제속에 생생지락의 꿈이 펼쳐지고 있다. 금당초등학교는 올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자기만의 생각을 키워가고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로 성장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다.
경기도 여주시 금당초(교장 김경순)는 ‘세종의 얼을 담아 내 마음의 행복 나침반을 그려가는 생생지락 교육운영으로 9월 25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6강 3~4학년을 대상으로 농림식품축산부의 지원을 받아 가정 연계 올바른 식생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1강, 9월 25일에는 우리 쌀로 밥을 지어 몸에도 유익하고 보기도 좋은 명품 주먹밥을 만들었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이 직접 만든 주먹밥을 집으로 가져가 식구들과 함께 나눠 먹었다. 2강, 10월 16일에는 ’나 그리고 지구를 살리는 바른 먹거리‘로 주변에서 재배하고 추수한 우리 농산물의 좋은 점과 소중함에 대해배웠다. 우리 농산물로 만든 쥬스와 수입해서 온 과일로 만든 쥬스를 직접 오감으로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가 식생활을 조금만 바꾸어도 뜨거워지는 지구를 식힐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3강. 10월 23일에는 제철에 나는 채소와 과일을 알아보았다. 제철에 먹는 과일과 채소가 왜 좋은지 알아보고 요즘 밭에서 무럭 자라고 있는 가을무를 깎아서 생으로 먹어보았다. 또한 유기농과 무기농 및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각종 표시를 자세히 알아보았다. 4강 우리 몸에 좋은 육류, 5강,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요. 6강 우리 농산물로 직접 음식 만들기를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나갈 예정이다. 올바른 식습관 수업에 참여 학생들은 음식의 식감이나 맛에 대한 기호가 결정되는 지금 채소, 과일 등 다양한 음식의 맛을 경험해 봄으로써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금당초에서는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진행하는 수업을 계기로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교육이라는 사실이 다시금 입증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 연계 및 공모사업 등을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식습관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많은 학생들은 시험을 앞두고 여러 가지 문제로 고민이 많을 것이다. 가장 큰 고민은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하여 노력하지만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때에 이런 질문을 하고 싶은 상대가 있어야 하고 이에 적절하게 반응해 주는 코치가 있어야 한다. 필자가 현재 학습코칭을 하고 있는 어느 3학년 학생과의 소통내용이다. 질문이 새벽 1시 28분에 카톡으로 나에게 도착했다. "선생님 암기 잘 하는 방법 없을까요? 지금 당장 하루만 남았는데 암기가 잘 안 되네요. 지금 저는 계속 외울 때까지 써 보는데 그렇게 하니까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요." 이런 질문을 받고 필자가 알고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알려줬다. 내가 전달한 방법을 어떻게 실천하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자신이 어떻게 공부하는가를 반성해 볼 수 있는 자료도 보내주었다. 그 후 돌아온 답은? "기본적인 성실한 수업태도? 인거 같습니다." 다음 날 새벽 12시 8분에 다시 카톡이 왔다. "선생님! 제가 지금 오늘 딱 저에게 맞는 암기방법을 터득하였습니다.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이 답변을 받고 "넌 대단한 공부를 하고 있구나!"라는 격려의 글을 보냈다. 학생은 다시 "선생님, 얼른 진짜 수업하고 싶어요." 라는 내용을 다음 날 새벽 2시 18분에 보내왔다. "시험에서 외운 것 다 나와서 평소보다 잘 본 것 같아요."라고 답이 왔다. 나는 다시 " 그게 바로 공부의 맛"이라는 격려의 내용을 카톡으로 보냈다. 시험을 마치고 보내 온 답신은 " 선생님, 감사합니다."로 막을 내렸다. 이같은 과정을 통하여 "선생님 덕분에 한발씩 나아가는 저를 보면 한편으로는 대견하기도 하고 성취감이 들어 더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정말 듭니다." 라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표현하는 것으로 보아 자신과의 싸움에서 서서히 성장해 가는 모습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고민의 과정을 통하여 한 학생이 꿈틀거리면서 성장하고 있음을 보는 나도 감사할 뿐이다.
21세기미래교육포럼(회장 박범덕·前 서울 언남고 교장)은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교육감 제도의 문제와 개선 방향’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교육감 선거, 교육자치의 과제를 진단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한 자리에는 퇴임 교장, 학부모, 교육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포럼은 정제영 이화여대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최병천 前 서울 중동중 교장, 조주행 前 서울 중화고 교장, 김정욱 국가교육국민감시단 사무총장이 토론에 나섰다. 교육감의 권한·책임 재정립 방안, 교육감 직선제 개선 및 정치 중립성 보장 방안 등이 논의됐다.21세기미래교육포럼은 1300여명의 퇴임 중등교장이 회원인 단체로 그간 풍부한 경험을 살려 교권침해 대응 상담, 학교교육 자율화 멘토 활동 등을 펴왔다.
교육환경시설 투자가 정치 논리와 무상 교육복지에 밀려 홀대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한성민 KDI 연구위원은 23일 발표한 ‘교육환경시설 투자의 중요성과 개선방안’ 보고서에서 “초·중학교 모두 건립 후 35년 이상 된 노후 건물이 3개 중 1개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노후화된 교육시설은 석면 사용, 내진설계 미적용, 우레탄 트랙 설치 등 학생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들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와 관련 한 연구위원은 2015년 자신의 연구 결과, 학생 1인당 교육환경시설 투자 금액이 1만5000원으로 낮은 학교가 투자액을 두 배로 늘리면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보통학력 이상 학생 비율이 각각 1.5~2.0%p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그는 “건물 내의 낡고 고장 난 시설들은 나쁜 공기를 유발해 학생 건강에 악영향을 주고 결석률 상승 및 집중력 저하를 야기해 성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외국 연구사례도 있다”고 밝혔다.그럼에도 교육환경시설 투자가 활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그는 정치논리와 무상교육을 꼽았다.한 연구위원은 “지난해 9월 국회는 교육환경 개선 예산으로 국고 목적예비비 3000억 원에 추경으로 2000억 원을 증액했지만 교육부는 누리과정 예산 편성 교육청에 한해 지원하는 것으로 정책 방향을 설정한 바 있다”며 “시설 투자가 타 정책 수행의 도구로 활용되는 등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다”고 강조했다.또 “교육인프라 지출은 2009년 2조 4000억 원에서 다음해 1조 4000억 원으로 대폭 감소해 2015년까지 그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며 “이는 성과 파악이 힘든 시설 투자보다 무상급식 등 지원 대상이 분명한 사업 중심으로 예산이 편성된 것과 연관 된다”고 지적했다.그는 학생 안전, 건강 측면에서 시설 투자 예산을 늘리고 지원이 시급한 학교에 대해서는 특별교부금을 활용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
24일 경남도교육청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제주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은 부산교육청의 미온적 태도가 ‘여중생 폭행사태’를 초래했다며 맹공을 폈다. 사태 이전부터 가·피해자 간 10여 차례의 폭력사건이 벌어졌고, 당시 피해자는 장기결석 상태였는데 소재 파악조차 안 됐다는 것이다. 충분히 대형사건으로 번질 조짐이 보였음에도 교육청이 적극 대처하지 못해 전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사건으로 연결됐다는 지적이었다.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 교육감이 2년 간 학교폭력 대책을 거창하게 내놨음에도 이번 사건으로 물거품이 됐다”면서 “실효성에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사건은 우연히 일어난 게 아니라 사고 개연성이 많은 학생이라는 사실을 미리 인지했음에도 막지 못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번 사태가 장기결석 학생의 문제였다는 점이 중요하다”며 “60일 정도 장기결석이 있으면 뭔가 문제가 있었다는 건데 교육청이 소홀했다”고 지적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이에 대해 답변하는 과정에서 적절치 못한 비유를 하는가 하면, 별다른 대안을 내놓지 못해 빈축을 샀다. 곽 의원의 질문에 김 교육감이 ‘경찰이 많다고 범죄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답한 것과 관련해 김병욱 의원은 “실망스러운 답변”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여기면 학교폭력이 사라지겠느냐”고 반문했다. 또한 김 교육감은 학교폭력에 대한 대책으로 “심각한 학생들을 위해 대안학교를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낙인효과’가 우려될뿐더러 일반학교에 대한 근본 대책과 동떨어진 대책이라는 게 의원들의 입장이었다. 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경기 용인시병)은 “체육교육 정상화 등이 선행돼야 한다”며 “친구들 간 서로 배려하고 우정을 쌓는 경험이 필요하다”며 “대안학교에 의지하는 건 낙인효과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또 부산뿐 아니라 타 지역 역시 학교폭력 대책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경남의 경우 가해자보다 피해자가 전학을 가는 비율이 전국평균보다 크게 높았다. 이철규 자유한국당 의원은 “특이하게도 경남은 피해학생 전학 비율이 7%로 전국 평균보다 3.5배 높다“”며 “왜 피해자가 고통을 받아야 하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되도록 학교를 옮기지 않게 하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환경을 바꾸고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