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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미국 대학들이 신입생들의 학력저하로 골치를 앓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1천200여개에 달하는 커뮤니티칼리지가 대학교육을 따라오기 힘든 학력미달자들로 넘쳐나고 있다면서 각 대학과 교육당국이 학력미달자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교육학자들은 대학입학의 문호가 크게 확대되면서 대학 진학 희망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매년 대학 신입생 가운데 절반 정도가 대학교육을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서는 보충교육을 필요로 하는 상태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공립대학들이 수학능력 미달자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지만 학력저하로 인한 문제점이 쉽게 해결될 것 같지 않다는 것이 교육학자들의 평가이다. 뉴욕시립대학(CUNY)이 지난 1999년 보충교육이 필요한 학생에 대해 4년제 과정 수료를 불허한 이후 적어도 12개 주 교육당국이 주립대학에서 보충교육을 금지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커뮤니티칼리지 등으로 돌리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지만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것.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고등학교 2학년 때 학력시험을 실시, 부족한 부분을 대학입학 전까지 보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오는 2007년까지 학력미달 대학신입생을 10%로 줄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고2 학생의 근 절반이 대학수학에 필요한 독해능력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목표달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교육학자들로 하여금 교육접근권과 동등한 기회보장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현재 2년제와 4년제 대학의 학부생 1천470만명 가운데 근 절반이 학위 취득에 실패하고 있으며 이들은 수학이나 과학 등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읽기와 쓰기 능력도 부족한 상태라는 것. SAT와는 별도로 대학입학사정자료로 사용되는 올해 ACT에서도 4년제 대학 입학 희망자 가운데 21%만이 읽기와 쓰기, 수학 등 4개 분야에서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는 수학능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수학능력 미달은 졸업 후에도 이어져 퓨자선재단의 조사결과 커뮤니티칼리지 졸업생 가운데 75%가 각 신문 사설의 논지를 비교이해하는 등의 능력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탠퍼드대학의 마이클 크리스트 교수는 커뮤니티칼리지 입학학생의 73%가 4년 과정 학위취득을 희망하지만 22% 만에 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대학에 들어갈 수는 있지만 문제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에 소재한 전문대학의 학생 충원율이 70% 안팎에 그쳐 심각한 모집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대학 숫자가 약간 는 반면 전문대 숫자는 상대적으로 많이 줄어 대학과 전문대를 합친 고등교육기관 수가 처음 감소했고 학생 수도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3일 전국의 대학, 전문대 등 고등교육기관에 관한 교육통계(금년 4월 1일 기준)를 발표했다. 다양한 통계정보는 교육부 홈페이지(www.moe.go.kr)와 한국교육개발원 홈페이지(http://cesi.kedi.re.kr)에서 살펴볼 수 있다. ◇ 전문대 '학생부족' 심각 = 전문대의 평균 충원율은 88.6%였지만 지방 전문대의 신입생 충원율이 수도권 대학에 비해 낮았다. 대도시 지역을 제외한 기타 도 지역 전문대의 충원율은 입학정원의 70% 정도로 조사됐다. 충북이 67.1%로 가장 낮았고 다음은 강원 68.5%, 제주 73.3%, 경북 73.7%, 전북 76.1% 등이다. 반면 서울 99.9%, 부산 88.8%, 대구 88.9%, 인천 99%, 경기 99.2% 등 대도시 지역의 경우 높은 충원율을 보였다. 4년제 대학의 경우 평균 충원율은 97.7%였다. ◇ 학교 수ㆍ학생 수 감소 = 고등교육기관의 수가 처음으로 줄었고 학생 수 또한 2003년이래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고등교육기관 수는 327개로 전년도의 331개에 비해 4개가 줄었다. 전문대는 구조조정과 통폐합 등으로 152개로 6개가 줄었고 4년제 대학은 175개교로 2개가 늘었다. 고등교육기관 재적 학생수는 전문대는 85만3천89명에서 81만7천994명으로 크게 줄었고, 4년제 대학 재적 학생수는 185만9천639명에서 188만8천436명으로 소폭 늘었다. 여학생 비율은 전문대 38%, 4년제 대학 36.9%로 조사됐다. ◇교원 수는 증가 = 고등교육기관의 교원 수는 6만3천716명으로 2000년 5만3천650명에 비해 18.8% 증가했다. 재적 학생수의 감소, 교원 수 증가에 따라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전문대의 경우 2000년 78명, 2006년 69.8명으로 줄었고, 4년제 대학의 경우 2000년 39.7명에서 2006년 36.5명으로 감소했다. 교원 주당 수업시간은 전문대는 12~14시간, 4년제 대학은 9~11시간을 맡는 교원이 제일 많고, 5시간 이하 수업하는 교원도 전체의 20.5%를 차지했다. 교원의 평균 연령은 전문대는 2000년 42.7세에서 2006년 45.8세로, 4년제 대학은 2000년 45.6세에서 2006년 47세로 높아졌다. 4년제 대학의 비전임교원 비율은 58%에 달했고 국공립대(52.8%)에 비해 사립대(59.5%)의 비전임 교원 비율이 높았다. 고등교육기관의 여(女)교원은 모두 1만2천966명으로 2005년에 비해 6.6% 증가했고, 전임교육 중 여교원 비율은 전문대 27.9%, 4년제 대학 16.8%였다. 외국인 전임교원 수도 매년 늘어 전체 교원의 3.6%인 2천317명으로 집계됐다. ◇ 외국인 유학생 늘어 =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수는 모두 2만2천624명으로 2000년 3천963명에 비해 약 5.7배가 증가했다. 출신 국가별로는 중국이 65%로 가장 많았고 일본 5%, 베트남 4%, 재중국동포 4%, 대만 3% 순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천610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2천142명, 부산 2천23명, 대전 1천484명, 충남 1천418명, 충북 1천388명 등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2003년 기준으로 외국인 유학생 비율은 0.2%인 데 비해 외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학생의 비율은 2.8%였다. ◇ 취학률ㆍ진학률 높아져 = 취학적령인구에서 재적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인 취학률은 1980년 11.4%에 불과했으나 2006년 현재 67.8%로 높아졌다. 대학 진학률은 82.1%로 매우 높았다. 일반계고 졸업생의 전문대 진학률은 15.4%, 4년제 대학 진학률은 68.3%였고 실업계고 졸업생의 전문대 진학률은 43.4%, 4년제 대학 진학률은 23.1%였다. 석사학위 취득자는 6만9천834명, 박사학위 취득자는 8천909명으로 집계됐고 석사과정을 계열별로 보면 공학계열과 자연계열이 2004년을 정점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학생 1인당 교육비는 한국은 6천47달러인데 비해 OECD 평균은 1만655달러에 달했다. GDP(국내총생산) 대비 고등교육기관에 투자된 정부부담 교육비는 한국이 0.3%로 OECD 평균 1.1% 보다 낮은 반면 민간 부담 교육비는 한국이 1.9%로 OECD 평균 0.3%에 비해 높았다. ◇ 의대 연간 학비 1천만원 '훌쩍' = 입학금을 제외한 수업료와 기성회비를 합한 연간 학비는 의치학 계열의 경우 포천중문의대 1천55만원, 연세대 1천31만원, 가천의대 1천16만원 등으로 1천만원을 넘어섰다. 백석대가 인문사회계열 663만원, 이학계열 808만원으로 학비가 가장 높았고, 공학계열은 고려대가 851만원으로 학비가 가장 높았다. 예능계열은 이화여대가 913만원, 약학계열은 이화여대가 913만원으로 학비가 가장 비쌌다. 체육계열은 동덕여대가 875만원으로 등록금 상위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지역대학 곳곳에서 복수전공, 취업 편의 제공 등을 이유로 최소 졸업이수 학점을 하향 조정하고 있지만 등록금 편법 인상이란 지적도 낳고 있다. 3일 대전권 지역대학들에 따르면 충남대는 올 신입생부터 의대, 약대 등 일부 계열을 제외한 전 학과의 최소 졸업이수 학점을 종전 140학점에서 130학점으로 10학점씩 하향 조정했다. 충남대는 지난 2003년부터 이미 인문.사회대 등 일부 5-6개 학과에서 시범적으로 졸업이수 학점을 낮춰 운용해왔으며 올해 전 학과로 대상을 확대했다. 배재대도 그동안 졸업을 위해서는 140학점을 이수해야 했던 것을 올 신입생부터는 법과대, 외국학대학 등을 제외한 나머지 사회대, 관광문화대, 공과대 등에서는 130학점만 이수하면 졸업할 수 있도록 학칙을 개정했다. 한 학기 교육시수도 종전 16주에서 15주로 1주간 단축했다. 중부대의 경우는 2006년도 졸업생부터 사범대를 제외한 사회대, 관광대, 공과대, 예술대 등 대부분의 단과대학에서 졸업학점을 140학점에서 130-135학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밖에 공주대는 졸업 이수학점 하향 등 교육과정 개편을 위한 연구조사에 착수했으며 한남대도 졸업학점을 낮추는 방안에 대한 실무 논의에 들어간 상태이다. 이처럼 대학들이 최소 졸업 이수학점을 낮추고 있는 것은 최근 복수전공 또는 부전공 학위를 취득하려는 학생들이 크게 늘면서 졸업 이수학점을 낮춰달라는 요구가 컸던 데다 최근 취업난을 감안해 토익, 토플 등 취업준비에 보다 많은 시간을 활용토록 하려는 의도로도 풀이된다. 충남대 교무 관계자는 "그동안 졸업학점의 30% 이상을 교양과목으로 이수해야 하던 것을 축소, 전공 공부에 집중토록 하고 학생들이 자기계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졸업학점을 낮춘 것"이라며 "교육의 질도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학생들의 졸업 이수학점을 낮추면 그만큼 강의료, 행정력 절감 등을 꾀할 수 있어 등록금을 인하하지 않은 채 졸업학점만 하향조정하는 것은 사실상 등록금 편법 인상이라는 지적도 적지않다. 한 지역대학 관계자는 "학생들의 졸업학점과 등록금과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며 "지속적인 대학 구조조정과 입학 자원 감소로 입학생 수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돼 졸업학점을 낮추는 대학들이 더욱 늘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충북 보은 속리산 입구에 자리잡은 수정초교는 시골학교로는 보기 드물게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의 학력향상에 힘쓰고 있다. 분교장 두 곳의 학생과 유치원생을 포함해 총학생수는 106명에 그치지만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수는 무려 30여개에 이른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실, 컴퓨터, 미술, 서예, 무용, 음악, 합기도, 사물놀이, 일본어, 한자교실 등등 도시의 웬만한 학교에 뒤지지 않는다. 치밀한 운영을 통해 방과후 학습의 내실화를 꾀하고 있다. 프로그램별 운영시간을 연속 배치해 한 아동이 2-3개 프로그램을 연속해서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평가를 통해 질적 향상도 도모하고 있다. 강사진의 선정과 관리에도 많은 신경을 쓴다. 영어는 캐나다에서 27년 거주한 한국인 부부와 원어민이 맡고 있고, 서예는 속리산 국립공원사무소에 근무하는 국전작가가 맡는다. 일본어에 능통한 조 교장도 무료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등 이 학교 교사들 일부도 참여해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얻을 수 있는 창의중심 수리반, 사회탐구반, 과학탐구반, 논술교실 등을 주 6회씩 운영하고 있다. 저녁 이후 운영하는 ‘밤에도 열린 학교’프로그램은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학교 어린이들 중 희망자들은 누구나 저녁 식사 후 학교에 다시 등교(?)해 밤 10시까지 도서관에서 책을 읽거나, 학교공부 보충, DVD영화 감상이나 음악감상 등을 할 수 있다. 또 지역주민에게는 도서관 컴퓨터실과 과학실을 개방하고 있다. 조철호 교장은 “학부모들의 상당수가 관광업에 종사하기 때문에 밤늦게까지 아이들을 돌볼 수 없기 때문에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지역주민의 문화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시작하게 됐다”고 출발 동기를 설명했다. 지금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의 근무조건으로 전산보조직원을 배치하는 등 자리잡았지만 초창기에는 조 교장 부부가 도맡아 하는 등 어려움이 적지 않았다. 조교장은 “하루내내 아이들과 씨름한 교사들에게 밤늦게까지 남아 있으라고 할 수 없었다”며 웃었다. 이 학교 곳곳에서는 혁신적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교장과 교사, 교사와 교사들간에는 메신저(E 메일)를 통해 의사소통이 이뤄지며 가능하면 회의횟수를 줄인다. 학부모들에게도 이메일이나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이용 홍보한다. 그 외에 전기 원스톱 차단장치, 발로 밟는 페달을 이용한 수도, 음악이 흐르는 화장실 등은 눈에 띄는 것들이다. 특히 한 주일 동안 학교에서 일어났던 일을 모두 모아 학교소식지를 만들어 학부모들에게 이메일과 지면으로 매주 전달해 학부모들로부터 학교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학습발표회도 마을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학교가 아닌 마을회관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바꿨다. 졸업생들의 얼굴사진과 학생들의 글로 구성한 ‘사랑해요 속리산’이라는 문집으로 대신하고 있다. 속리산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도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속리산을 탐방하는 속리산 정기받기, 가족등반대회, 속리산 알리기, 속리산 그림엽서를 통한 소식 전하기, 속리산 자랑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속리산에 대한 자부심과 관심을 불어넣고 있다. 학교 현관 상단에 걸려 있는 글귀도 ‘사랑해요 속리산’이고, 반 이름도 정이품송(유치원), 수정봉(1학년), 토끼봉(2), 관음봉(3), 비로봉(4), 문장대(5), 천황봉(6) 등 속리산과 관계있는 이름이다. 조 교장은 “유비쿼더스 교육환경 조성, 원격화상 수업체제 확립, 평생교육기능 강화 등을 통해 21세기형 농촌학교로 꾸미고 싶다”고 말했다.
오늘 아침 교정을 순회하다보니 낯선 비닐껍질이 눈에 띈다. 복도, 계단에도 여러개가 보인다. 빙과껍질이다. 그런데 이게 웬 일일까? 자세히 보니 상품명도 없고 제조사도 없고…. 아하, 불량식품이다. 우리 학생들, 늦더위에 지쳐 갈증은 나고 호주머니 사정은 여의치 않고…. 결국 값싼 불량식품을 사먹은 것이다. 지나가는 학생에게 물어보니 가느다란 빙과는 100원이라고 답한다. 교문 앞의 가게 주인을 만났다. 그리고 냉장고 속에 있는 문제의 그 빙과를 보았다. "여기 있는 저 빙과, 얼마입니까?" "가느다란 건 100원, 굵은 것은 200원입니다." "보아하니 불량식품인데, 맞지요?" "예, 그렇습니다." "이런 물건, 팔지 않을 수 없습니까?" "저도 제대로 된 물건 팔고 싶어요. 그런데 상표가 있는 것은 비싸고 해서…." 그러니까 가게주인 입장에서는 싸고 이익이 많이 남고 잘 팔리니까 불량식품을 갖다 놓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공급업체가 학생과 업주의 이런 심리를 포착하여 그런 식품을 공급한다는 것이다. 리포터는 설득을 한다. 어머니 입장에서 학생들 건강을 먼저 생각하여 달라고, 만약 그 식품 먹고 식중독 사고라도 난다면 어찌할 것이냐고? 또 군것질은 교육상에도 안 좋고…. 팔지 않겠다는 주인의 확답은 받지 못하였다. 생계에 직결된 문제에 어떤 권한을 갖고 있지 않은 교감으로서 부탁만 할 뿐이다. 행정 당국에 고발하고 싶다. 불량 식품 제조가 되지 않도록 감독 철저히 하고 유통이 아니 되도록 행정지도 똑바로 하여 주기 바란다. '먹는 것 갖고 장난하면 안 된다'는 말도 있다. 제조업자, 유통업자, 판매상도 이런 식품, 만들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 달라고 당부하고 싶다. 돈도 중요하지만 학생들 건강과 비교할 수 없다. 학생들은 오늘의 주인공이요,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불량식품의 위험성에 대하여 경고를 하고 담임을 통해 생활지도를 강화하여 이런 식품이 우리 사회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교육의 힘을 모아야겠다.
인천교육과학연구원(원장 이팽윤)이 수업꾸러미 저작도구를 활용한 수업꾸러미 컨텐츠 샘플을 제작, 1일부터 인천시내 모든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수업꾸러미 ‘옴니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연구원에 따르면 수업꾸러미 ‘옴니버스’는 바로 수업에 필요한 자료들을 찾아 엮어서 하나의 컨텐츠처럼 사용하는 방식으로, 학교급, 교과, 학년, 학기, 단원, 차시(주제) 등 디렉토리를 찾으면 자동으로 전국공유, 에듀아이, 웹사이트, 내컴퓨터의 자료들을 가져오고, 미리보기 영역에서 확인하면서 필요한 자료를 편집한 영역에 넣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저작도구이다. 이는 인천교수학습지원센터 ‘에듀아이(http://www.edu-i.org)’수업지원실의 수업꾸러미 메뉴에서 활용할 수 있다. 또 한 번 수업꾸러미를 만들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만 연결된 곳이면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수업설계안으로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교사들이 한 차시 분의 수업 준비를 할 때 무수히 많은 자료를 검색하고 재구성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나, 수업꾸러미 ‘옴니버스’를 활용하면 수업에 필요한 문서와 그림 애니메이션, 동영상 등 멀티 자료를 빠르게 불러 쓸 수 있어 교사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한편 활용체제의 효율적 접근성, 쉽고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자료 검색 자동화 등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작되었다는 점이 에듀넷이나 타시도의 수업꾸러미와 차별화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인천교수학습지원센터(에듀아이)의 수업꾸러미 ‘옴니버스’는 교사들의 과중한 수업 준비를 간단히 도와주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어 교사들에게는 재롱둥이 도우미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교사들에게는 제작한 수업꾸러미를 에듀아이에 탑재한 실적에 따라 분기별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본에서 외국어 관련 인재를 양성하기로 유명한 도쿄외국어대학이 금년4월에 설립한 「다언어·다문화 교육연구센터」는 외국인 대상의 상담 모임에 자원봉사 활동으로 통역을 파견하거나, 포르투갈어를 모국어로 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보조 교재 작성에 착수하는 등의 사회 공헌을 시작하였다 동센터는 이문화 이해를 잘 하기 위한 연구회 개최나, 다문화 공생 사회 속에서 지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커리큘럼 작성등을 하는 기관으로 설립되었다. 학생들의 수업에서는 유학생과의 합동 수업, 국제 NGO나 외국인 문제를 잘 아는 변호사 등 학교 밖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의를 실시하거나 토론회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동센터는 교육, 연구 외에 사회공헌도 목적으로 내걸고 있어 자원봉사 통역의 파견이나 교재 작성등 구체적인 일을 실천하고 있다. 7월 30일에 시나가와구에서 행해진 상담회에는 같은 대학의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등 전문 교원이 참가해, 변호사와 상담자의 중개 역할을 담당하였다. 또 교재 작성은, 일본계 브라질인 노동자가 많은 군마현 오타시 등과 협력해 미츠이 물산의 출자로 아동 전용의 보조 교재를 만들기도 하였다. 기존 교재의 문제점을 검토하고 브라질인의 의견도 받아들이는 등 현장에서 보다 사용하기 쉬운 교재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이 연구센터는 금년도부터 3년간에 인재육성을 위한 커리큘럼을 완성시킬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사회 공헌에도 노력해 갈 방침이다. 센터장인 다카하시 교수는 「대학의 연구를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활동으로 사회 공헌도 충실을 기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같이 대학들이 사회 현장으로 깊숙이 파고 들고 있는 이유는 앞으로 더욱 저출산으로 인하여 학생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미래의 고객을 확보하고, 일과 교육이 연결되는 사회에서 대학의 역할이 많이 달라지고 있음을 읽을 수 있다.
정부의 관리 중 교육부총리를 내정할 때가 제일 말도 많고 탈도 많다. 그만큼 도덕성이 요구되는 자리이니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어쩌면 그렇게 중요한 자리라는 것을 정부만 인식하지 못하고 교육당사자들의 여론수렴을 하지 않은 게 더 큰 원인이었다. 그래서 스스로 영리하다고 생각하며 배짱으로 밀어붙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자가당착에 빠져 실책을 거듭한 정책 중 하나가 교육부총리 임명이다. 오죽 부총리 때문에 문제가 많았으면 바람 잘날 없는 교육계가 오랫동안 공백상태를 겪으면서도 오히려 ‘수장이 없는 게 편하다’는 말까지 생겨났다. 심사숙고를 거듭하던 대통령이 전 서울대 김신일 교수를 교육부총리에 내정했다는 청와대의 발표가 있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교육부총리가 되어야 하는가? 당연히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입장과 교육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현재 교육계가 안고 있는 문제를 정확히 알지 못하면 청와대의 심부름꾼 역할밖에 못한다. 그냥 한마디씩 내뱉는 말이 사실인양, 당연한양 왜곡되는 현실에서 매스컴에 휘둘리기도 쉽다. 그렇다면 김신일 부총리 내정자는 어떤 사람인가? 중앙교육연구소 연구원, 교육개혁위원회 위원, 교육인적자원부 중앙교육심의회 평생교육분과위원장, 교육개혁과 교육자치를 위한 시민회의 공동의장, 새교육공동체위원회 위원, 교육인적자원부 대학설립심사위원장, 교육인적자원부 시도교육청 평가위원장 등 그의 경력이 말해주듯 교육을 꿰뚫어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이다. 반대를 위한 반대는 사회악이다. 아무리 나무를 잘 타는 사람이더라도 나무 위에 올려놓고 여럿이 흔들면 떨어지게 되어 있다. 대안이 있는 반대나 부정만이 사회를 발전시킨다. 나무 꼭대기까지 무사히 올라갈 수 있도록 격려하며 지켜보는 것도 중요하다. 훌륭한 인재들이 자기가 지닌 능력을 마음껏 펼치게 하는 것도 사회 구성원들의 몫이다. 그런 면에서 한국교총이 김신일 교육부총리 내정자에 대해 교육전문성과 교육정책의 균형감각을 갖추고 있어 교육계로부터 신망 받고 있는 인물로 ‘교육전문성을 갖춘 적합한 인사’라고 발 빠르게 입장을 밝힌 것을 신선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참여정부 6번째 교육부총리다보니 학부모 단체나 교원 단체에서 바라는 것도 많을 것이다. 교총에서 밝혔듯 국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교육계의 갈등을 양산하는 일을 되풀이 하지 않아야 한다. 교육의 전문성 확보와 침체된 교직사회를 활성화시켜야 한다. 교육구성원 간의 이해와 갈등을 조정하면서 산적한 교육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학교현장의 여론과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교육정책에 반영해야 한다. 새로운 정책 남발보다는 그동안 제기된 교육정책을 잘 마무리해야 한다. 교단활성화로 교육적 신뢰를 회복하고 교육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며 무너진 공교육을 바로 세워야 한다. 김신일 교육부총리 내정자가 사람들의 바람대로 교육정책을 바르게 이끌고 참여정부의 마지막 교육부총리로 남길 바란다.
5교시가 막 시작된 직후였다. 우리학교(서울 대방중학교, 교장: 이선희)교무부장선생님의 갑작스런 교내방송이 각 교실로 전달되었다. '잠시후에 교내의 나무에 대한 병충해 방재가 실시되겠습니다. 각 교실에서는 교실 창문을 닫아 주십시오. 다시한번 알려 드립니다. 잠시후에.....' 이런 내용의 방송이었다. 무슨영문인가 싶긴 했지만 교실 창문을 닫은채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더운 교실에서 꼼짝없이 한 시간의 수업을 거의 진행한 셈이었다. 5교시가 끝났지만 가급적 창문을 열지 말라는 방송이 다시한 번 흘러나왔다. 6교시는 비는 시간이기에 무슨 병충해 방재 작업을 하는가 싶어 밖으로 나와 보았다. 몇몇의 인부들이 나무에 농약을 뿌리고 있었다. 그 중에서 관리감독하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이 보였다. 가까이 다가가서 '어디서 오셨습니까. 갑작스런 방재작업을 한다고 해서 좀 당황스럽습니다.', '동작구청에서 나왔습니다. 관내 학교들이 예산과 인력부족으로 교내 나무에 대한 병충해 방재작업을 제대로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재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의문이 한꺼번에 풀리는 느낌이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학교에까지 신경써 주시고....'. '뭘요. 이정도 쯤이야 보통이죠, 더 신경도 쓰고 잘해 드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안타깝죠' 그렇게 간단히 대화를 마치고 교무실로 돌아왔다. 사실 교육청도 아닌 행정구청에서 학교에 이렇게 신경쓰는 일이 쉽지는 않다는 생각이다. 길가의 가로수나 공원등의 방재작업을 하기도 빠듯할 텐데, 학교에까지 방재작업을 한다는 자체가 쉬운일은 아닐 것이다. 학교에서는 빠듯한 예산과 인력의 부족으로 교내에 있는 나무의 방재작업을 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방재작업이 제때 안되고 방치되다시피 하는것이 현실이다. 이런때에 행정구청에서 나서준 것이 정말 고마울 뿐이다. 가을이 다가오고 있지만 학교의 나무들은 더욱더 싱싱하게 자랄 것이다. 작으면 작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세심한 배려를 해준 서울시 동작구청(구청장: 김우중)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
그동안 진통을 거듭했던 새 교육부총리에 김신일 서울대 교육학과 명예교수를 내정했다는 발표가 있었다. 각계의 다양한 인사를 중심으로 인선작업을 펼쳤으나 본인들의 고사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결국 최종적으로 김신일 교수를 내정하게 되었는데, 다양한 경력의 소유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참여정부의 마지막 교육부총리가 될 수 도 있었기에 인선에 어려움이 더 많았을 것이다. 또한 김병준 전 부총리의 도덕성 문제와 관련하여 이 부분에 집중적인 검증작업이 있었을 것으로 예측된다. 결과가 어떻게 나왔든 그래도 교육에 전문성이 없는 인사보다는 신뢰가 간다. 교육을 꿰뚫어 보는 안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결국 이번에 교육부총리로 김교수가 내정됨에 따라 교육에서만은 경험과 연륜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한 것으로 본다. 그동안 교직사회에 '젊고 유능한 교사'라는 절대로 성립하지 않는 등식을 주입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이 정부와 교육부의 한결같은 방침이었다. 그런데 프로필에서 알 수 있듯이 김신일 명예교수는 65세이다. 참여정부 초기에만 하더라도 65세의 인사가 교육부총리를 맡는다는 것은 상상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동안의 숱한 교육정책에서 실패를 거듭해 왔기 때문에 최소한 이번에는 '젊음=유능'이라는 등식을 깬것이다. 청와대에서 '교육 전문성과 교육개혁 소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사회에서 원하는 인적자원을 개발,육성해 나가는 적임자로 기대된다'고 발표한 것처럼 교육전문성에도 상당한 비중을 둔 것으로 보인다. 이제 우리는 새 교육부총리의 행보에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기존에 전교조를 중심으로 내놓은 현실과 괴리를 보이는 교육개혁안들이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에 매우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걱정반 기대반'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다. 그렇더라도 교육은 연륜이 중요하기 때문에 갑작스런 개혁은 없을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은 있다. 그동안 교육정책이 현실과 동떨어진 상태로 추진된 것들이 많았기에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따라서 새로이 내정된 김 부총리는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현실성있는 교육정책을 수립했으면 한다. 특히 코드에 맞는 정책을 내놓아서 자신의 의지와 관련없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했으면 한다. 코드도 중요하지만 교육에서만은 코드보다는 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젊음=능력이 아닌, 연륜=능력으로 인식이 바뀔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교육부총리의 역할이 매우 크다. 확실히 교육에서만큼은 경력과 연륜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새 교육부총리에게 기대하는 것이 많은 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교육부총리가 되어 주길 기대해 본다.
일본과 한국의 공통점 가운데 하나인 것이 부모의 교육열이 높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나라가 80.7%로 나와 현재 일본보다 대학진학률이 크게 앞서고 있다. 일본의 대학과 단기 대학의 지원자 수에 대한 입학자 수의 비율은 2006년 봄, 89.0%로 문부과학성의 예상수치인 95.1%를 큰 폭으로 밑돌고 있다는 사실이 10일, 동성의 학교 기본조사로 밝혀졌다. 동성은 지원자수와 입학자 수가 일치하는「모든 학생의 대학 입학시대」가 2007년 봄에 도래한다고 예측하여 대학 관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지만 도래 시기가 조금 늦추어질 가능성으로 예측되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이번 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현역생과 재수생을 합한 대학·단기 대학의 지원자는 총 77만 9,711명이었으며, 이에 비하여 입학자 수는 69만 3,791명이었다. 문부과학성은 저출산의 영향에 의해 18세 인구가 감소하기 때문에 지원자수가 크게 줄어드는 한편, 입학 정원은 큰 변화가 없기에, 지원자와 입학자의 총수가 같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 봄은 경기회복의 영향으로 가정의 경제 상태가 개선되어 재학생의 지원자수가 문부과학성의 예상 수치를 웃돌았다고 한다. 「모든 학생의 대학 입학시대」가 되면 대학의 경영 위기가 한층 진행되기 때문에 각 대학은 경영 합리화를 도모하고 있다. 문부과학성은 2년전에 예측되는 도래시기를 2009년 봄에서 2007 년 봄으로 앞당겨 올 것으로 예상하였었다.. 이번 조사결과 과거 최고 수치를 나타낸 것은 고교 진학률 97.7%이고, 대학·단기 대학에의 진학률 52.3%이며, 대학원 학생수는 26만 1,000명이며, 대학·대학원에 재학중인 여학생 수 112만 7,000명이다. 또, 대학의 수 744교이었다. 한편, 과거 최저를 나타낸 것은 초등학생 수 718만 7,000명, 중학생 수 360만 2,000명, 초등학교 수 2만 2,800개교이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최종설)에서는 매주 2, 4주 토요일 오전에 실시하는 「주 5일제 수업지원 문화교실」과 매주 토요일 오후에 실시하는 「토요 문화교실」등 하반기 문화교실을 개강한다. 「주 5일제 수업지원 문화교실」은 풍선아트, 마술기초 등 11개 강좌를 개설하여 265명을 대상으로 9월 둘째 토요일부터 12월 첫째 토요일까지 7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며, 「토요 문화교실」은 연극, 아동공예, 마술 등 17개 강좌를 개설하고 332명의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토요 문화교실은 9월 둘째 토요일부터 12월 첫째 토요일까지 총 12회를 연속하여 실시하는 과정으로 학생들이 일정 수준에 도달할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수료증 수여와 함께 작은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특별강좌로 ‘영상 만들기’를 개설 참가하는 학생들 모두는 별도의 장비 준비 없이 회관에 갖추어진 기자재를 활용하여 수업에 임하게 되는데, 이 과정을 통해 시나리오 구성과 콘티를 작성 영상을 만들어 보고, 캠코더를 이용하여 촬영과 디지털 편집 등 나만의 영상을 만들어보며 자기표현의 방법을 새롭게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 유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유아들이 접하기 어려운 ‘발레교실’을 개설하였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클래식을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이 있는 음악 감상’을 개설하여 클래식 인구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예정으로 추후 진행상황을 검토한 후 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하반기 문화교실은 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회원으로 가입한 후 본인이 원하는 강좌를 인터넷(www.iecs.go.kr), 하반기 문화교실 신청 홈페이지(www.arty.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외모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일부 연예인들은 성형을 한 것이 마치 자랑거리라도 되는 듯이 자연스럽게 대중들 앞에 드러내기도 한다. 그만큼 성형을 바라보는 우리의 의식이 둔감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불과 몇 년 전에만 해도 성형을 한 사실이 드러나면 마치 무슨 큰 잘못이라도 한 것인 냥 매도를 당하곤 했지만, 현재는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너그러워 진 것이 사실이다. 오히려 그런 성형을 하는 것이 부의 상징이나 자신의 계발을 위한 하나의 수단쯤으로 여겨지고 있다. ○○야! 너 눈이 왜 그래? 중·고등학교 현장에 있다 보면 이런 연예인들의 행동과 말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우리 아이들이라는 것을 쉽사리 알 수 있다. 물론 연예인들의 유행을 쫓아 멋을 부리는 아이들을 무조건 나무랄 수 없는 노릇이다. 오히려 그런 점도 하나의 자기표현 정도로 인정해 주는 것이 나을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최근에 연예인들 사이에서 성형수술이 아주 보편화된 현상쯤으로 취급되고, 성형을 한 것을 굳이 숨길 필요가 없는 분위기에 편승해 우리 아이들도 가끔 성형에 가까운 일을 벌이곤(?) 한다. “○○아, 너 눈이 이상하다.” “아이, 선생님 예쁘단 말이에요, 그렇지 않다는 말이에요.” “물론…. 근데 정말로 눈이 왜 그래. 혹시 성형?” “선생님도 그런 눈으로 보지 마세요. 요즈음 아이들 많이 해요.” 개학 이후에 만난 그 여학생은 약간은 부은 듯한 눈을 부끄럽게 생각하면서도 당당하게 자신이 쌍꺼풀 수술을 한 것을 말하는 것이었다. 물론 쌍꺼풀 수술했다고 아이에게 무슨 교육적 훈계를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정작 그런 것에 무관심한 아이인 줄 알았는데, 실상 자신 있게 그런 말을 하는 것에 도리어 무안하기까지 했다. 외모도 하나의 경쟁력이라고요! 막 교직에 발을 들여 놓았을 때가 90년대 후반이었다. 당시만 해도 성형수술이라는 것이 그렇게 보편화되지 않았고, 혹시나 연예인들 중에서 그런 성형 사실이 발각이라도 되는 날에는 거의 연예계에서 매장당하는 그런 시기였다. 하지만 불과 몇 년 사이에 그런 식으로 받아들여지던 성형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상당히 바뀌어 가고 있음을 우리 아이들로부터 읽을 수 있다. 조그마한 시골학교에 근무하면서도 그런 상황을 아주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성형에 대한 요구가 우리 아이들에게도 널리 퍼져 있음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대목일 것이다. 특히 고학년 여학생으로 갈수록 성형에 대한 뚜렷한 생각과 의지들을 접하게 된다. “부모님께 물려받은 몸을 어떻게 칼을 대어 함부로 고치는지….” “선생님도, 너무 그렇게 고리타분하게만 보지 마세요. 그것도 경쟁력이란 말이에요.” “무슨 경쟁력?” “선생님은 인터넷도 보지 않으세요. 면접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이 인상 아니에요. 무엇보다 남에게 호감 가는 인상을 주면 좋잖아요.” 특히 여학생들은 외모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고, 대학면접이나 사회에 나가서 외모가 가지는 중요성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곤 했다. 이런 점들이 대다수 아이들에게 전달되었는지 개학만 하면 제법 상당수의 아이들, 특히 여학생들 사이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선생님, 병원 좀 다녀 올께요! 개학을 하고 며칠 지나서였다. 한 여학생이 허급지급 급한 모양새로 교무실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다름 아닌 개학하고 본 바로 그 여학생이었다. 뭔가 불안하고 다급한 표정으로 선생님과 말을 주고받는 것이었다. 곁에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무슨 말을 하는지 엿듣게 되었다. “선생님 아무래도 수술한 것이 조금 이상해서 재수술을 해야겠어요.” “내가 보니 괜찮은데….” “아이참, 선생님은 잘 모르시잖아요. 이렇게 놓아두면 안 된단 말이에요.” “그러면 선생님이 어떻게 해 주면 되니?”“병가를 내어 병원에 다녀 올께요.” “병가를 낸다고….” 선생님은 결국 병가를 내어주기로 한 모양이었다. 하도 학생이 재수술을 해야겠다는 의지가 강하니 어떻게 말릴 수도 없었던 모양이었다. 하지만 정작 몸도 아프지 않은데 병가를 내 달라는 아이의 말에는 혼란이 있었던 모양인지 내심 편안치 못한 표정으로 아이를 대하는 것이었다. “선생님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이거 원 몸이 아파야 병가를 내주는 것이 맞는데….” “최근에 부쩍 성형과 관련된 수술을 하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 개학만 되면 제법 모양새가 달라지는 아이들이 눈에 띄는 것 같아.” “그러게 말에요. 이거 말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권할 수도 없고….” “앞으로가 더 문제야. 많은 아이들, 특히 여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혹시나 교육현장에서도 이런 부분들에 세심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거야.” “우리 같은 조그마한 시골 학교에서도 그런데, 다른 대도시 학교에서는 오죽 하겠어요.” 선생님의 허락을 맡고 조금은 기분이 나아졌는지, 교무실 문을 빠져 나가는 그 아이의 뒷모습이 한결 가벼워 보였다. 하지만 내내 혼란스러웠다. 한창 자랄 나이에 자신의 외모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좋지만, 지나친 관심과 욕구가 자칫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다른 방향으로 혹시 망가뜨릴까봐 두려웠다. 학교 밖에서 보기에 기우라고 여길지 모르겠다. 하지만 방학이면 초등학생까지도 성형 열풍에 휩싸인다는 소식을 들으면 씁쓸함을 감출길이 없다. 더욱이 이런 시골의 조그마한 농촌학교에서 조차도 개학만 되면 외모만 변화된 아이들을 자주 마주하게 되는 것을 어떻게 바라봐야 될까 자꾸만 고민에 휩싸인다.
이명현 선진화국민회의 공동상임위원장 등 전 교육부장관 7명은 1일 '개정사학법에 대한 우리의 견해'라는 성명을 통해 "사립학교의 자율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정사학법을 재개정 해야한다"고 국회에 촉구했다. 이들은 "개정사학법이 규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정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사학의 자율성 확대가 미래국가 전략의 올바른 방향"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선진국에서는 사학을 규제하는 별도의 법을 두지 않고 비리와 불법행위는 사법당국의 심판에 맡기고 있는데 우리나라 학교들만 규제로 꽁꽁 묶어 놓으면 어떻게 선진국 학교와 경쟁을 하겠느냐"고 지적했다. 김숙희, 문용린, 박영식, 오병문, 이명현, 이상주, 정원식 씨등 전직 교육부장관들은 지난 31일 저녁 서울 관악구의 한 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개정사학법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로 뜻을 모았다.
"교육에 대해 국민이 좀 불안해하고 힘들어하는 면도 있다. 교육계가 화합해 국민의 걱정을 덜고 교육에 대한 희망을 갖도록 (교육부)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으로 내정된 김신일(65) 서울대 사범대 명예교수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제교육진흥원 현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정 첫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김 부총리 후보자는 "청문회도 거치지 않은 단순 내정자일 뿐"이라며 "청문회를 거쳐 임명되면 현안들을 직원들과 상의하고 우선 순위를 정해 열심히 추진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피력했으나 구체적인 정책구상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본인의 전문 분야인 인적자원개발 문제에 대해 그는 "인적자원개발도 교육의 한 부분이고 오늘날 어느 나라나 다 하고 있는 일이므로 특별히 지적할만한 것은 없다"며 "여하튼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그는 "각계각층이 교육계를 많이 도와 줬으면 한다"며 "특히 언론은 국민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달라"고 주문했다. 논문 검증 관련 질문에 대해 김 후보자는 "내가 쓴 논문에 문제가 없다고 본다"며 간단명료한 답변을 내놓았다. 김 후보자는 국회 청문회를 거쳐 정식 임명될 때까지 28평 규모인 국제교육진흥원 1층 서예실을 임시 사무실로 사용하면서 교육부 직원들과 함께 청문회에 대비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그동안 도 교육청과 갈등의 원인이 되었던 학교용지매입비 미지급 전액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이날 "김문수 지사가 최근 '도가 법적으로 도 교육청에 지급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지급하지 않은 학교용지매입비가 있다면 모두 지급하라'고 지시했다"며 "이에 따라 현재 도청 담당부서에서 미지급 학교용지매입비 지급을 위해 도 교육청과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추경예산 등을 통해 올해도 1천300여억원의 학교용지매입비를 도 교육청에 지급할 예정이며 그동안 미지급된 과거 매입비는 내년부터 순차적 또는 일시에 지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도가 지급할 예정인 학교용지매입비 미지급금 규모가 도 교육청이 주장하는 8천여억원이 될 지, 도가 주장하는 4천여억원이 될 지는 도 교육청과 협의를 해 봐야 알 수 있다"며 "도 교육청과 협의과정에서 교육청이 그동안 교육인적자원부와 도에서 지급받은 학교용지매입비를 적절하게 사용했는 지, 합당한 액수를 지급받았는 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 교육청은 그동안 개발지역내 학교용지매입비를 도와 교육인적자원부가 50%씩 분담하도록 규정한 학교용지확보 등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지난 1996년 1월 이후 지금까지 도가 전체 학교용지매입비중 이미 지급한 2천239억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8천12억원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반면, 도는 학교용지부담금 징수 관련 도 조례가 시행된 2001년 3월부터 도가 학교용지부담금을 받은 지역의 학교용지매입비만 계산해 4천545억원만 지급하면 된다고 맞서 양측이 갈등을 빚어왔다. 이와 함께 도는 "지난해의 경우 헌법재판소가 같은해 3월 아파트입주자에 대한 학교용지부담금 징수는 위헌이라고 판결함에 따라 도 교육청에 줄 예산 대부분을 부담금 환급에 투입해야 했기 때문에 그동안 학교용지매입비중 일부를 제때 도 교육청에 지급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지난달 3일 도와 도 교육청에 보낸 학교용지매입비 관련 질의회신에서 학교용지매입비 적용은 학교용지확보 특례법의 시행령 시행일인 1996년 이후로 하는 것이 맞다고 해석, 도 교육청의 손을 들어주었다.
제 5대 인천시교육위원회는 1일 임시회를 열고 의장에 전년성(田年成.64) 위원을, 부의장에 이강식(李康植.58)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신임 전 의장은 이날 전체 교육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의장 선거에서 7표를 얻어 당선됐으며 앞으로 2년간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전 의장은 "5대 교육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인천 교육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교육위원 모두가 일치단결해 지역 교육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야는 1일 김신일(金信一) 서울대 교수의 교육부총리 후보 내정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전임자인 김병준(金秉準) 전 교육부총리의 내정 당시 '코드 인사', '교육 비전문가' 등으로 몰아붙이며 강력히 반대했던 한나라당은 이례적으로 "무난한 편"이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열린우리당은 "적임자가 내정됐다"며 임명 과정에서 야당의 협조를 당부했다. 우상호(禹相虎) 대변인은 "김 후보자는 당면한 교육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적임자"라며 "신속한 인사청문회 개최로 자질과 철학 등을 철저히 검증하겠다. 교육 행정 공백에 대한 국민 우려를 고려해 야당의 적극적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회 교육위 여당간사인 유기홍(柳基洪) 의원도 "한국교육학회의 좌장격으로, 참여정부의 교육정책 입안 과정에도 참여해온 분이어서 전문성이나 정책의 일관성 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행정경험이 없어 얼마나 조직 장악력을 발휘할 지 우려스런 부분도 없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나라당은 그간 요구해온 전문가가 교육 수장에 내정된데다 '코드인사'도 아닌 점이 고무적이란 반응이지만, 인사청문회에서 각종 교육 현안에 대한 입장과 철학을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방침이다. 당의 교육 정책을 담당하는 이주호(李周浩) 제 5정조위원장은 "김 후보자는 학계에서 상당히 신망을 얻고 있고 교육 전문가라는 점에서 비교적 다행스럽다"면서 "무난한 인사같지만 청문회에서 철저히 따져 보겠다"고 말했다. 교육위 야당간사인 임해규(林亥圭) 의원은 "김 후보자는 교육 전문가이고 학계에서 신망이 두터울뿐 아니라 교육시민단체 활동도 해서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면서 "모처럼 무난한 인사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나경원(羅卿瑗) 대변인은 논평에서 "공석이던 교육부총리가 늦게나마 지명돼 다행"이라며 "백년대계를 이끌 교육 수장으로서 적절한지 청문회에서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이상열(李相烈) 대변인은 "오랫동안 교육계에 봉직했던 분이어서 전문성은 충분하다고 본다"며 "교육부총리로서 도덕성이나 자질, 소신은 인사청문회를 통해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위원인 민주노동당 최순영(崔順永) 의원단 수석부대표는 "교육 전문가로서 평생교육에 관심이 많고, 이론적이기 보다 실천적인 교육 관련 활동을 벌여온 분"이라며 "교육계와 시민단체 등에서도 인정받고 있긴 하나 자립형사립고 문제 등에 대해 어떤 철학을 갖고 있는지 꼼꼼히 파헤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교육위원회는 1일 제182회 임시회를 열고 5대 도교육위원회 전반기 의장에 이장우(李長雨) 위원을, 부의장에 최우섭(崔羽燮) 위원을 각각 뽑았다. 이 위원은 전체 교육위원 9명중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의장 선거에서 7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했다. 신임 이 의장은 "임기 동안 선생님들이 우대받는 교육풍토를 조성해 2세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교육위원 모두가 협력해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집행부에 대한 적절한 견제로 교육위원회 위상도 높이겠다"고 말했다.
교원 및 학부모 단체는 1일 김신일 교육부총리 후보 내정에 대해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한재갑 대변인은 "김 내정자는 교육전문성과 교육정책의 균형감각을 갖추고 있는 데다 교육계로 부터 신망받고 있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교육부총리로 적합하다"며 적극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 한 대변인은 "김 내정자가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 등 헌법적 가치를 복원하고 교단을 활성화해 학생과 국민들로부터 교육적 신뢰를 회복하고 교육에 대한 희망을 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최미숙 대표는 "김 교육부총리 내정은 무난한 인사라는 점에서 환영한다"며 "김 내정자는 앞으로 특정 교원단체에 흔들리지 말고 학생과 학부모를 진정으로 생각하는 교육부총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함께하는 교육시민모임 김정명신 공동대표는 사견임을 전제로 "김 내정자가 현재의 산적한 교육현안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나름대로 교육을 무난하게 이끌어갈 것으로 판단된다"고 긍정 평가했다. 다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참교육 학부모회는 판단을 보류한 채 중립적 입장을 나타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이민숙 대변인은 "김 내정자가 한때 진보적 성향을 갖고 있었으나 최근 자립형 사립고 확대 등 신자유주의에 경도된 행보가 있어 다소 우려된다"며 "그러나 교육부총리 공백기가 상당히 길었던 데다 산적한 교육현안을 해결해야 한다는 점에서 김 교육부총리 내정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는다"고 중립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김 내정자가 교육부총리로 취임하면 합리성과 식견을 바탕으로 교육현안을 해결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정책을 실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교육 학부모회 김현옥 회장도 "김 내정자의 교육개혁과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판단을 보류한다"며 "김 내정자가 교육부총리로서 교육격차와 교육양극화를 해소하고 평준화유지정책도 유지하면서 교육개혁을 적극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