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8,5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일본에서 학교건물을 일체화하지 않고 초중등학교가 통일해서 학력향상을 목표로 하는 연대형 일관교육이 미야자키 현내 4개 시 1개 정이 시도하고 있는 것 외에, 내년도 이후도 도입할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이는 시설 정비가 뒤따르지 않기 때문에 적은 경비로 학습 환경을 정비하는 것 외에 초․중․고 등 장기적인 협력을 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그러나 한편 학교가 떨어져 있어서 교사 파견과 정보 교환이 어려운 것이 과제이다. 사이토시 쓰마키타초등학교(다케노시타교장, 전교생 583명) 6학년은 지금 「게슈리류 우스다이코춤」에 푹 빠져 있다. 한 여학생(13세)은 「사이토시(향토)에 대한 것을 많이 알 수 있어서 재미있다」라고 눈을 반짝거렸다. 금년도부터 초․중․고 연대교육을 시작한 사이토시의 특색은 향토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사이토학」이다. 마쓰우라 선생님(43세)은「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이 안고 있는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2007년에 구조개혁 특구 인정을 받아 수업내용을 자유롭게 구성함으로써「12년 연대」특유의 가능성을 찾고 있다. 내년도 이후에도 3개 시정이 특구에 의한 연대 교육에 들어갈 방침이다. 현교육위원회는「학습지도요령에 얽매이지 않는 특색 있는 시도」를 목표로 2006년에 전체 시정촌에 특구신청을 타진하고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저출산 현상에 따른 학교 통폐합 증가도 6․3․3제의 해체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전국에서도 2007년 현재 73개 자치단체가 특구 내에서 연대교육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학교 건물 일체화도 연대형도 학력향상과 환경변화의 경감 등 나아가는 방향은 같다. 단지, 학교 증축이나 개축이라는 예산문제가 있기 때문에 보다 더 간단히 이동할 수 있는 연대를 선행시키는 경향이 있다. 미야자키시는 2000년도에 특구 신청을 하지 않고 초중학교 연대 교육을 시직했다. 지금까지 시범학교 10개 학교에서 학생지도와 교사 간 교류를 거듭하여 「학생들의 학습의욕이 향상되는 등 어느 정도 효과를 올리고 있다」고 하나오카 시학교교육과장은 이야기했다.
'사랑의 매란 게 정말 있을까?' 가끔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아이들과 생활한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사랑의 매'란 없다는 것이다. 사랑과 매는 어울릴 수 있는 단어가 아니다. 물과 기름 같은 사이이다. 그런데 우리는 물과 기름과 같은 사랑과 매가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니 착각한다. 사전을 찾아보면 사랑은 이성의 상대에게 끌려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 또는 그 마음의 상태나 부모나 스승, 또는 신(神)이나 윗사람이 자식이나 제자, 또는 인간이나 아랫사람을 아끼는 마음 정도로 표현되어 있다. 교육현장에서 사랑이란 두 번째에 해당된다 하겠다. 그럼 매는? 매는 사람이나 짐승을 때리는 막대기, 회초리, 곤장,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또는 그것으로 때리는 일이라고 적혀 있다. 이렇듯 단어의 의미를 보면 사랑과 매는 조화를 이루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우리는 집에서나 학교에서 그 '사랑의 매'란 것을 사용한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하기도 한다. '내가 너를 사랑하고 아끼기 때문에 때리는 거야.' 그러나 경험상 사랑하고 아끼기 때문에 매를 대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물론 아이의 잘못된 점을 고쳐주고 바른 생각을 갖게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매를 대는 경우는 있다. 이로 인해 개선의 효과를 보기도 하고 말이다. 그렇다고 그것이 사랑의 매라고 할 순 없다. 옛날에 어떤 연예인이 이런 말을 하여 사람들에게 회자된 적이 있다.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고. 가끔 역설적 표현을 이야기할 때 인용하기도 하지만 이 말은 '사랑하기 때문에 매를 대는 거야'와 별반 다르지 않기도 하다. 그래서 '사랑한다면 더욱 아끼고 위해줘야지 왜 혼을 내요?' 하는 아이들의 반문이 결코 이상하지 않다. 그런데 웬 뜬금없는 매 타령이냐고? 요즘 심심찮게 체벌과 관련된 글들을 접했기 때문이다. 강릉의 모 고등학교에선 조회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선배가 후배를 폭행 치사했다는 기사도 접했다.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벌어진 것이다. 왜 선배는 별 것도 아닌 아침 조회 불참석이라는 이유 하나로 후배를 폭행했을까. 아니 그것보다도 폭행이라는 물리적 수단을 사용해야 했을까. 그건 하나의 관습적 문화 때문은 아닐까 싶다. 우리 의식과 몸은 어느 틈엔지 서열의식이 배어 있다. 그 서열의식이 군사문화의 잔재라고 말하기도하지만 일제시대 때부터 우리는 그 서열화 의식을 주입받아왔다. 그것이 군사문화로 이어지고 학교에까지 퍼진 것이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일제고사도 서열화의 또 다른 하나이다. 학교 평가는 물론 교원평가도 서열화의 하나이다. 줄을 세워 정열화해야 뭔가 된 것 같은 사고와 의식이 자꾸 평가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자꾸 평가라는 잣대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간과하는 게 있다. 이것이 인간의 사고의 다양성을 파괴하고 인간의 상대성을 무시하는 교육으로 직결된다는 사실을 놓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생각을 주입하는 데는 익숙하지만 타인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데는 인색하다. 그렇기에 자신의 생각과 어긋나는 행동이나 발언을 하면 물리적 힘을 가하게 된다. 학교현장에선 그것이 체벌이라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어떤 학교에선 체벌 동의서를 만들어 체벌의 정당성을 확보하려고 했다고도 하는데 사실 체벌에 정당성이란 없다. 그저 아이들을 잘 다루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이렇게 말하는 사람 또한 체벌이라는 형태를 가하기도 한다. 그러나 바로 후회를 하곤 한다. 체벌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왜 내가 그랬지 하면서 말이다. 요즘 학교 현장에서 교육하고 있는 교사들의 입에서 자주 나오는 말 중의 하나가 '요즘 아이들 정말 못 해먹겠어.' 이다. 체벌이 거의 사라진 학교에서 아이들은 그야말로 제멋대로인 경우가 허다하다. 어떤 아이들은 '때리려면 때려봐?' 하는 표정으로 도발을 하기도 한다. 시쳇말로 꼭지가 돌게 하는 아이들도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그런 아이들에게 매를 들기도 쉽지 않다. 들어서도 안 된다. 매라는 것을 든다고 해서 아이들의 도발성이나 행동이 개선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어른들이 착각하는 게 있다. 매를 대면 아이들이 말을 잘 들을 거라는 것이다. 솔직히 처음엔 듣는다. 아니 듣는 척한다. 그러나 매를 맞는 것도 때리는 것도 습관이라고 나중엔 일상적인 그저 그런 행위가 되고 만다. 서로간의 감정만 상하게 하는 행동이 되고 마는 것이다. 체벌의 사전적 의미는 몸에 직접 고통을 주어 벌하는 것을 말한다. 아이들과 부대끼며 생활하다보면 체벌의 유혹을 느끼기도 한다. 불가피한 경우 가벼운 체벌의 형태를 취하기도 한다. 다만 그럴 경우 충분한 이유를 설명하거나 이해시킨 경우다. 그렇지 않으면 감정의 골로 남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장 좋은 것은 체벌의 형태를 취하지 않고도 아이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사랑이라는 이름의 매를 들지 않고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것이다. 헌데 그게 쉽지 않다. 마음으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마음으로 다가가지 않고 이해하지 않으면 아이들은 변화를 보여주지 않는다. 어쩌다 작은 변화를 보여주었을 때 칭찬의 타이밍을 놓치고 바르지 못한 행동을 지적하면 뒤로 가고 만다. 허면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사랑의 매가 아니라 사랑의 말이 아닐까 싶다. 비록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매를 대면 아픔이라는 흔적이 남지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말을 하면 작지만 새로운 울림이 남기 때문이다. 비록 그것이 어려울지라도 말이다.
잠시 물러서서 내 교육관과 내 삶에 통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즈음에 베트남 국제학교로 파견근무를 떠나게 됐다. 두려움과 설레임으로 시작했던 베트남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의 생활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나는 교사로서 가르치러 갔고, 한편으로는 더 많은 배움을 얻고자 했다. 베트남은 여러 가지 정황 면 에서 우리나라와 매우 흡사한 역사적 전개과정을 가졌다고 볼 수 있는 나라로 적응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치는 않았다. 내가 머물렀던 호치민시의 첫인상은 거리를 가득 메운 오토바이의 물결이었다. 파도처럼 밀려왔다 밀려다니면서도 도무지 다투는 모습을 볼 수 없는 광경 속에서 그들 특유의 여유로움과 무질서 속에서 질서를 배웠고, 금방 마비가 될 것 같은 호치민시의 절망적인 교통지옥도 순환의 구조를 자연스럽게 해결해 가는 위기관리능력으로 체험하게 했다. 아오자이의 역사와 오토바이의 물결을 이해하지 못하고는 진정 그들의 세계를 알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베트남 학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열의는 대단했다. 자녀가 성공하는 길이 교육에 있다고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교육에 투자하는 교육비가 매우 높다. 유연성이 다소 부족한 우리의 경직된 교육환경에서 교육을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통합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특례입학에 따른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 팀티칭 영어수업을 통한 영어 몰입교육 실시, 우리 교육과정의 두 배나 되는 원어민 영어시수와 통합적 논술교육, 초·중등이 함께 생활함으로써 교육의 연계성 경험하게 한 점과 다양한 국제학교를 인·허가 해 외국 자본을 유치하려는 노력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개발도상 국가로서 아직 빈부차가 많이 나지만, 무한한 지하자원과 다수의 젊은 인적자원으로 구성된 희망의 땅, 미래의 역사를 창조하는 그들을 보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며, 이 많은 요소들을 어떻게 교육의 현장으로 끌어들여 우리교육에 보다 나은 시너지를 투입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여행지가 아름다운 것은 더 이상 머무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호치민에서의 추억도, 아픔도, 꾸겨진 종이처럼 몹쓸 기억도, 너무도 행복했던 순간들도 이제는 모두 추억이 됐다. 길가의 정원수하나 가끔씩 내려주는 스콜(기습적 소나기)의 시원함, 비엔 동(호텔이름)의 까페 써다(냉커피), 쌔옴(영업용오토바이), 복도에서 환한 웃음을 웃어주던 애모이(청소아주머니)등 이 모두가 너무도 소중하게 느껴진다. 어찌 얻어지는 게 좋은 것에서만 찾을 수 있겠는가. 나와 남을 통해서 배워야하는 기본적인 자연의 순리를 너무도 많이 체득한 기회였다.
최근 들어 새로운 이론이 교과교육에 반영되는 유입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또 학생들의 요구도 다양화되고 깊어지고 있어 교사의 전문성에 대한 요구수준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당국에서는 우수 교사를 선발해 학교현장에 배치하고 계속 연구 활동을 격려·지원하는 등 교사의 전문성 신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사회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어서 교사자격증 취득 요건을 현재의 4년제 대학졸업에서 대학원 석사학위 이상으로 하자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바뀐 교원승진규정 연구의욕 떨어뜨려 그러나 전 정권에 의해 2006년에 개정된 교원승진규정은 시행과정을 거치면서 이같은 시대적 요구는 담지 못한 채 부작용만 드러내고 있다. 동 규정에서는 연구점수의 만점은 그대로 둔 채 대회별 입상논문의 평점을 2배로 확대해 결과적으로 승진에 필요한 연구 횟수를 1/2로 줄여놓았다. 개정의 결과는 곧바로 현장연구대회와 교원연수에 반영돼 2007년 이후 현장연구대회 응모논문수와 직무연수 참가자 수가 규정 개정 이전의 40~60% 수준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결국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지도·격려해야 할 교육당국이 포퓰리즘적 마구잡이식 개혁으로 교사들의 연구의욕을 떨어뜨리고 연구하며 가르치는 교사문화를 상실하게 만드는 개악을 저질렀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또한 동 규정은 승진 대상자 결정이 일부 관계자들의 합의에 의해 인위적으로 결정될 가능성을 높임으로써 학교가 패거리 간의 잇속 다툼으로 변질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학교가 안고 있는 현안문제를 바로 잡고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축소된 연구점수 비중을 원상회복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양직·질적으로 확대해야 한다. 또한 현장연구의 범위와 폭을 확대하여 이론연구 실적을 연구점수에 포함시켜야 한다. 교사들이 전공 학문의 발전이나 학계의 연구동향에 밝지 않으면. 교실수업이 깊이를 상실한 채 단순히 개념중심의 암기위주의 주입식 수업으로 교과서와 씨름하다가 끝나는 구태를 벗어날 수 없다. 교사들이 스스로 연구하여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정리해 놓은 참고서나 문제집을 가르치는 요령에만 의존하는 매너리즘에 빠져버리면 학생 각자의 요구, 희망, 진로, 수준, 능력에 맞는 맞춤형 지도를 담아낼 수 없어 많은 학생들이 학습 의욕을 상실할 것이며 밤 새워 공부해도 천편일률적으로 남이 만들어 놓은 해답을 꼭두각시처럼 외워대는 과잉학습으로 흐를 수밖에 없어 사교육이 난무할 수밖에 없다. 학교교육의 담당자인 교사가 연구주체가 된 지역사회의 역사·문화·지리연구, 교과교육 관련 전문 이론연구, 지역간·교과간·학교급별 비교교육연구 및 합동연구, 학교교육과정의 개발 및 평가관련연구, 산학협동 관련연구, 국가간·민족간 국제문화·교류·이해교육을 위한 횡단연구 그리고 보통교육과 대학교육과의 연계연구 등이 활성화된다면 우리나라 학교교육의 국제경쟁력은 한층 향상될 것이다. 근평 중심 평가 교무실 분위기 해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점수의 비중을 줄이는 대신 근무평정 점수의 비중을 높인 것은 교육부의 무책임성을 다시 드러낸 것이다. 외양으로는 단위학교에 권한을 위임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연구도 필요 없고 개인적 자아실현 노력도 필요 없다. 그저 근평점수만 받으면 된다는 의식을 확산시켰을 뿐만 아니라, 현재와 같은 등점 배분 방식의 평정방식으로는 교사들 간 경쟁을 과열화시켜 협조적인 교무실문화를 심각하게 분열시키게 될 것이다. 이렇게 했다고 해서 승진의 문턱이 넓어지는 것도 아니며, 새로운 방향의 능력을 갖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단위학교의 책임을 맡고 있는 교장으로서는 부장교사의 임용에 큰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없게 됐다. 부장교사간의 업무의 비중이 확연하지 않은 상태에서 100명에 가까운 교사를 동점 없이 한 줄로 서열화 하는 방법은 있을 수 없다. 다음으로는 소규모 학교 교사들의 불이익문제다. 대개 농어촌뿐만 아니라 서울 같은 대도시 속의 벽지마을의 벽지학교는 규모도 적고 시설 여건도 엉망인 상태에 있어 근평기간을 연장시키는 경우 1등을 받는 교사 외에는 모두 중대규모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들에 비해 회복하기 어려운 막대한 손해를 보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경우 현재에도 기피대상이 되고 근무의욕 상실로 학교교육이 파행을 반족하고 있는 소규모 학교의 교육은 더욱 악화될 것이다. 100명이나 되는 교사를 한 줄로 세우는 현재의 등급화 평정제도를 유지할 수밖에 없는 한계상황에서 10년간의 근평점수를 반영하는 것은 안 된다. 더구나 1학교 복무가 5년인데 소규모 학교에 근무한 교사와 대규모 학교에 근무한 교사를 1대1로 교체 근무시키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이 문제는 교사의 평등권을 침해한 것이고 소규모 학교의 학생의 평등한 교육을 받을 권리 그리고 정부로부터 동등한 안정권을 보장받아야 할 학부모의 인권, 기대권, 자녀교육권을 침해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1998년 IMF여파로 초중등교원의 정년이 62세로 단축된 지 10년이 됐다. 당시 정부의 주장은 IMF 상황에서 사범대학 졸업생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교원연령을 낮춤으로서 젊고 활기찬 교육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있다고 했다. 그리고 교육예산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인건비 절감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투자재원을 마련하는 것도 하나의 목적이라고 했다. 특히 교육부는 고호봉 교사 1명이 나가면 신규교사 2.59명을 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정년단축 정책은 그 추진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지적돼 왔다. 사전 연구가 부족했고, 의견 수렴과정이 충분하지 못했으며 먼저 결정을 해두고 형식적 절차와 과정을 거친 정부의 정책 형성 과정과 태도, 무엇보다 교육적 측면보다 경제적인 논리에 치중한 주장이 강했던 점, 정당 간의 정치적 타협에 의해 결정된 62세의 숫자 등이 논란이 됐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교원정년이 3년 단축돼 62세로 시행된지 10년이 지났다. 10년동안 여러 가지 부작용을 겪으며 지난 오늘, 교원정년 단축 정책의 교육적, 경제적, 사회적 효과나 영향을 점검하고 평가해 볼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특히 일반직 공무원의 경우 1998년 IMF당시 6급 이하의 정년을 사실상 4년이나 단축했던 것을 최근에 57세에서 단계적으로 60세로 연장하는 법개정이 이루어진 상황에서 교원의 단축된 정년에 대해도 적극적인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년단축 정책이 정부가 목적으로 했던 재정의 절감 효과가 어느 정도 있었는지, 교원의 연령구조가 낮아져서 교원조직의 신진대사가 이루어지고 학교가 젊고 활기차게 됐는지 등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오늘의 사회변화, 특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정책이었는지에 대한 평가도 필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이러한 평가를 기초로 단축된 현재의 정년이 바람직한가, 아니면 개선할 필요가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해야 할 시점에 왔다. 당시 정부는 교원정년단축을 추진하면서 재정절감효과를 내세우기도 했지만, 정년단축의 부정적인 효과로는 일시에 명예퇴직수당과 퇴직수당을 늘어나게 함으로써 2년 동안 지방교육채를 발행할 수밖에 없도록 했고, 공무원연금기금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기금에 미친 영향은 현재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결국 고호봉교사 1명을 내보내면 신규교사 2.59명을 쓸 수 있다는 말은 신규교원의 인건비만을 단순 비교한 것이고 연금부담을 고려하지 못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정년연령을 낮춤으로써 새로운 고용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OECD 연구결과에 따르면 노년층의 고용증대에 따라 청년층의 고용도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고, 실제로 정년제도를 폐지해 고령고용을 촉진하고 있는 미국의 경우 청년고용에는 부정적 영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조기퇴직을 장려한 프랑스의 경우 청년 실업은 해결되지 않고 고령자 고용만 감소해 고용량이 감소되는 결과를 초래한 경험도 있다. 현재 우리 사회의 평균 수명은 80.7세로 2019년에는 약 87세로 상향될 전망이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 상대적으로 고령의 기준 연령이 높아지고 있고, 이에 따라 같은 연령이라도 과거에 비해 직업능력이 저하되지 않고 있어 이들의 경험과 지식을 사장시키지 않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사회발전의 주요한 힘이 될 수 있다. 정부는 인구의 고령화가 노동력 공급 감소, 저축률 감소에 따른 경제성장 저해, 피부양자 증가에 대한 따른 재정부담 급증의 문제를 야기할 것으로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년 및 연령차별 개선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간기업의 고령자 고용 및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각종 임금보조금과 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고령자 고용안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 교원정년단축에 대한 10년 전의 판단이 옳았는가에 대한 평가도 필요하지만, 현재의 정년이 사회변화를 수용하고 대응해 나가는데 적합한가에 적극적인 검토가 더욱 중요하고 필요한 때이다.
군산영광여고(교장 하석호)는 10월 25일, 26일 사랑의봉사단 학생들과 군산지구학부모샤프론봉사단이 함께하는 릴레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25일에는 결연 아동들과 함께 하는 도·농 산간 문화 체험 활동, 학습지도 활동, 사랑의집 사랑나눔 해피데이 가족봉사활동을 펼쳤고 26일에는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나눔 연탄 배달활동을 실시하였다. 결연 아동들과 함께 하는 도·농 산간 문화 체험 활동에는 사랑의봉사단 학생, 지도교사, 단원 등 32명이 참가하여 25일 진안능길마을에서 군산지구학부모샤프론봉사단과 군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 진안능길마을의 후원으로 매월 놀토를 이용하여 학습지도 및 언니, 누나되어주기 활동을 실시하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10명과 함께 진안능길 마을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결연을 통하여 학습지도를 해주고 있는 군산영광여고 사랑의봉사단 학생들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나눔 정을 나눠주고자 실시되었으며 진안능길 마을 박천창대표의 우리 농촌 이해하기, 대체에너지(태양광 온수기)를 이용한 난방 등 교육과 김미아 선생의 지도로 황토 천연 염색, 고구마 수확하기 체험을 통하여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고 우리 농촌의 현실과 안전한 먹거리인 유기농 채소, 고구마등 재배 과정 이해 및 수확을 직접 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또한 산간문화 체험 활동을 통하여 호연지기를 길러 아름다운 인성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독려해주었다. 체험 활동에는 후원그룹의 후원과 세계로여행사(대표 고행준)의 대형버스 지원도 있었는데 십시일반의 기부와 나눔 정신이 소외되고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 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26일에는 엔젤노인복지센터에서 추천해준 동흥남동 문영수씨와 송풍동 백양녀씨 두 가정에 250장씩 500장(230,000원 상당)의 사랑의 연탄을 배달해 드렸다. 군산지구학부모샤프론봉사단은 매월 1회 1,000장 정도의 사랑의 연탄을 후원자와 연탄배달 활동에 참가하는 참가자들의 십시일반 후원으로 준비하여 따뜻한 사랑을 전해 주고 있는데 이날 활동은 군산지구학부모샤프론봉사단과 군산영광여고 학부모샤프론봉사단을 맡고 있는 최현자 단장의 후원으로 이루어졌고 자녀들과 함께(군산영광여고 한승연, 군산남중 한형선) 연탄 나눔 배달활동에 참여하였다. 또한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도 동참하도록 해주어 몸소 사랑나눔을 실천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장차 성장하여 미래의 후원자, 자원봉사자가 될 수 있도록 안내 해주고 있다.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주관하고 있는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십시일반 연탄을 준비하고 부모, 자녀가 같이 현장에서 배달 활동에 참여함으로 어릴적부터 자연스럽게 기부와 나눔을 체험하고 실천하는 중요한 인성교육의 장이 된다고 말하였다.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은 월 1회 이상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참여와 후원을 원하는 가족과 개인은 군산영광여고 임순영 교사(018-797-8564), 행복상사 최형복 대표(011-671-6228)에게 문의하면 참여와 후원이 가능하다.
내년부터 외국인뿐 아니라 국내 학교 법인도 외국인학교를 설립할 수 있고 정부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내국인의 입학기준은 해외거주 5년 이상에서 3년 이상으로 완화되고 졸업 후 학력인정도 가능해진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외국인학교 설립 촉진을 위해 이런 내용의 '외국인학교 등의 설립ㆍ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외국인학교의 설립, 운영과 관련된 규정은 지금까지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과부 지침 등에 일부 언급돼 있었으나 외국인학교만을 위한 별도의 규정이 마련되기는 처음이다. 제정안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외국인만 외국인학교를 세울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설립주체가 외국인, 외국 종교법인, 비영리외국법인, 국내 사립학교 법인으로까지 확대된다. 학교 설립시 교사ㆍ교지 확보 기준을 완화하는 등 규제를 최소화했으며 국가나 지자체가 외국인학교 설립ㆍ운영에 필요한 재정, 시설을 지원 할 수 있게 했다. 외국인학교의 내국인 입학자격은 '해외거주 5년 이상'에서 '해외거주 3년 이상'으로 한층 완화된다. 또 지금까지는 외국인학교의 교육과정이 국내와 달라 국내에서 학력인정을 받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일정 기준(국어ㆍ국사 수업 각각 연간 102시간 이수)을 충족하면 학력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교과부는 이번 외국인학교 설립, 입학기준 완화 조치가 내국인의 외국인학교 입학을 더욱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을 감안해 내국인 입학비율은 총 정원의 30%로 제한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외국인학교의 내국인 입학비율 제한이 없어 일부 학교의 경우 학생 대부분이 내국인으로 채워진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교과부는 제정안 공포 후 일정기간의 경과규정을 둬 각 학교가 내국인 입학비율을 연차적으로 낮추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영주권을 구입해 외국인학교에 입학하는 편법을 막기 위해 이중국적자, 영주권 소지자라도 해외에 3년 이상 거주한 경험이 있어야만 입학을 허가하기로 했다. 법령을 어기는 외국인학교에 대해서는 인가취소, 폐쇄 등 강력히 조치할 방침이다. 현재 국내에는 서울 21곳, 경기ㆍ인천 7곳 등 총 47곳의 외국인학교가 설립돼 있으며 이중 영미권 학교가 20곳, 화교 학교가 19곳, 기타 8곳 등이다. 이번 제정안은 입법예고,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돼 내년부터 시행된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해 전교조 충북지부와 맺은 단체협약 내용 가운데 '교원노조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을 벗어나 맺은 32개 조항을 재협상하자고 27일 제안했다. 전국 시ㆍ도교육청 가운데 교원노조에 단체협약 재협상을 요구한 것은 충북도교육청이 처음이며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전교조에 부분 해지를 통보한 바 있다. 도교육청은 이날 "2007년 11월 전교조 충북지부와 맺은 단체협약 중 이 법을 벗어난 조항을 재협상할 것을 제안했다"며 "이는 일선 학교의 의견을 수렴하고 최근 국정감사 때 지적받은 사항을 포함한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이 재협상을 요구한 조항은 교육정책 관련 10개, 사립학교 관련 10개, 학생 관련 3개, 학교운영 관련 8개, 기타 1개다. 주요 재협상 요구 사항은 '60시간 이상 교원직무 연수 과정에 1시간 이상의 노동관계 관련 과목을 개설, 운영한다', '직업교육때 교원 노조 의견 수렴', '방학 중 근무제 폐지', '자립형 사립고 설립 중지' 등이다. 또 '노조 전임자의 전보때 불이익이 없도록 한다', '각급 학교 인사자문위 구성과 운영', '보건교사 순회 근무제 폐지', '성취도 평가 결과 비공개 원칙 준수' 등도 포함됐다. 그러나 도교육청이 교원노조가 사용할 사무실, 집기 또는 비품 등을 제공하는 조항은 포함되지 않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재협상이 이뤄지도록 전교조를 적극적으로 설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교조 충북지부가 최근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협약 내용을 폐기, 수정 또는 갱신하는 문제는 노조와 사용자인 도교육청이 상호 합의하에 교섭을 통해서 진행할 사항"이라고 밝혀 마찰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 충북지부 관계자는 "도교육청이 작년에 맺은 단협을 지키지도 않으면서 재협상을 요구한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난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로 찾아가 과학 실험ㆍ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생활과학교실 사업 운영 학교로 전국의 1천75개 초등학교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체 초등학교(5천756개)의 18.7%에 해당하는 것으로 기존 생활과학교실 사업 중 '학교로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이 96개이며, 새로 선정된 학교는 '생활 속 과학탐구교실' 468개, '생활 속 과학나눔교실' 511개교 등이다. '생활 속 과학탐구교실'은 정규 과학교육 수업의 보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연간 2기(기당 12주)를 운영하며 주 1회 2시간씩 체험 위주의 수업을 하게 된다. 참여 학생들은 재료비ㆍ교재비 등 실비 일부를 부담하게 된다. '생활 속 과학나눔교실'은 과학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농산어촌ㆍ도서벽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전체 초등학교(2천623개)의 19.5%가 선정됐으며, 월 1회 2시간씩 연 10회 이상 과학 실험ㆍ체험 수업을 무료로 제공한다. 교과부는 또 시ㆍ도교육청과 협력해 흥미로운 과학 실험ㆍ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책임운영기관으로 39개 대학과 6개 과학기술 관련 단체를 선정됐다. 책임운영기관은 강사모집과 재교육, 희망학교 모집, 자체 프로그램 개발 등을 담당하게 된다. 학교로 가는 생활과학교실 강사는 인근 중ㆍ고교 등의 과학 전공 교사와 이공계 전ㆍ현직 교수, 생활과학교실 강사, 정보기술(IT)ㆍ생명기술(BT)ㆍ나노기술(NT) 관련 기업체 임직원 등 지역사회의 이공계 전문인력이 맡게 된다. 생활과학교실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돼온 어린이 과학문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직접 관찰ㆍ만들기ㆍ놀이 형식의 실험ㆍ체험 활동을 통해 과학원리를 배우고 이를 생활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왔다.
"Pass around these handouts, please." "Could you share with your partner?" "Let's think about the reasons we should obey the public morality." 수업시간에 늘 하는 대화, 과목별로 자주 하게 되는 말들만이라도 영어로 바꾸면 교실은 바뀌지 않을까. 거창하게 ‘영어 몰입’이라는 말로 부담주지 않고도 교실은 ‘영어적 환경’으로 변화되지 않을까. 경기도 이천교육청 이명자 교육장(61 사진)이 교사들을 위한 탁상용 ‘생활영어 캘린더’를 제작하게 된 것은 이런 생각에서였다. “현 여건에서는 100% 영어 몰입교육이 불가능해요. 하지만 생활영어 정도는 교사라면, 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구사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늘 교실에서 일어나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접하기 쉬운 것들만 골라 탁상용 달력으로 제작해 관내 학교에 보급을 했어요.” 언제나 교탁에 올려놓고 교사는 물론 학생들도 생활에서 이를 쉽게 활용할 수 있게. 영어 캘린더는 그렇게 탄생했다. ‘누구나 영어로 수업할 수 있어요’(Anybody Can Teach in English)라는 소제목을 달고 있는 이 교재는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학교 생활영어, 교과 공통 영어, 각 과목별 교실영어 등의 세 가지로 구분되어 있다. “경기도교육청과 교과부 등에서도 캘린더를 보내달라며 관심을 보여주셨어요. 시범운영중인 이천한내초등교와 경남중학교 교사들도 늘 가까이에 두고, 쉬운 것부터 실천하니 부담을 덜 갖게 되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런 반응에 힘입어 이 교육장은 방송, 훈화 등의 사례를 담은 ‘행사용 생활영어’ 책자와 교실 유머를 담은 ‘학생 유머집’도 역시 탁상용 캘린더로 지난 9월 만들어 보급했다. “영어교사들을 위한 영어 연수에 들어가는 비용이 엄청나요. 영어 몰입교육에 다가서려면 영어 교사만 연수시켜서 되는 일은 아니지요. 일반 교사들을 위한 교실영어 연수에 조금만 더 투자 한다면 우리 교실이 많이 바뀔 거라 믿어요.” 이 교육장은 “지금은 기초 생활영어 등의 단계별 학습을 거쳐 몰입교육 단계로 진입하는 발전적 방법을 강구해야 할 때”라며 “교무회의부터 영어로 시작하는 등 교사부터 배우고자 하는 능동적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얼마전에 이영관 교장선생님의 글 중에서 '정정당당한 교장 교감이 대다수다'라는 이야기를 보았다. 전적으로 공감하는 내용들이다. 예전에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현재는 그런 부적절한 일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교장 교감을 안해본 필자의 입장에서 전적으로 공감하는 것이 이상할 수 있지만, 최소한 그와 관련하여 그 어떤 이야기도 듣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말로 정당하게 승진한 교장 교감들이 전부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예전에는 그랬었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이역시 경험한 것은 아니기에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생각이다. 그렇더라도 이런 이야기가 있다는 것에는 교장선생님들도 공감을 해야 할 것이다. '교장이 전화를 자주하면 자리를 옮길때가 된 것이다. 교장의 외출이 잦으면 옮길때가 되었다는 증거다. 선거에 관심이 많으면 욕심이 있는 것이다. 갑자기 안하던 사업을 하겠다고 나서면 옮길때가 된 것이다.' 등등이다. 교사라면 이런 이야기를 한번쯤은 들었을 것이다. 선거에 중립을 지켜야 하는데도 슬그머니 특정후보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교사들을 떠보는 경우를 보았을 것이다. 교장의 욕심이 앞서면 학교교육은 그만큼 마이너스 효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아마도 교장이 되었지만 더 큰 욕망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모양이다. 이런 이야기 역시 정확한 근거는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맞아 떨어지는 부분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교장 교감이 되면 일단 승진이 되었기에 교사시절의 마음가짐이 온데 간데 없어지는 경우를 흔히 접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나도 교사 시절에는 ....'이야기를 입에달고 사는 교장 교감들이 많다. 그러면서도 또 학교경영에서 하는 일을 보면 교사를 했었나 싶을 정도로 답답한 경우를 역시 많이 볼 수 있다. 오죽하면 '무식하고 용감한 교장이 가장 무서운 교장'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을까 싶다. 올해부터 교장 연수시간이 360시간으로 전에비해 배가 늘었다고 들었다. 정말로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다. 어쩌면 그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 시간적으로 대폭 증가한 연수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는 정확히 알 길이 없다. 교감연수보다는 교장연수가 훨씬 더 수월하다고 한다. 분위기도 좋다고 한다. 교감 중에서 교장연수를 받으면 대부분 교장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교감연수 받고 교감자격 취득해도 교감이 못되는 경우가 많은 것과는 다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물론 근거있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냥 접했던 이야기일 뿐이다.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 문제는 교장, 교감 연수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좀더 매달려야 한다는 것이다. 바로 리더십인데 학교의 경영을 책임지는 교장의 경우는 더욱더 매달려야 한다. 일선학교에 나오면 곧바로 리더십 발휘의 기회가 자주 발생하는데, 여기서 리더십 부재가 나타나는 경우가 생긴다. 물론 리더십 부재라는 것이 꼭 어떤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다수의 교원들과 학생, 학부모가 그렇다고 느낀다면 리더십 부재가 맞다는 생각이다. 쉽게 이야기 하자면, '내가 교장인데 왜 안따르느냐. 너희가 교장을 아느냐'라는 논리와 '교장이 하겠다는데 누가 뭐라고 하냐'는 것들이다. 교장이 하라면 해야 하는 것이 틀린 이야기가 아니다. 너희들이 교장을 아느냐는 이야기도 맞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교육은 의욕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욕심으로 해결될 문제도 아니다. 모든 것이 조화롭게 이어져야 가능한 것이다. 교육의 3주체가 공감하고 필요하다면 교장이 싫어도 해야 하는 것 아닌다. 교장만 좋다고 해서 무조건 밀어붙이는 일이 발생하는 것은 리더십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닐까. 또한 교장이 하고 싶어도 교사들이 반대해서 못한다면 그것도 교장의 리더십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어떤경우라도 교장의 리더십이 그래서 중요한 것이다. 교장연수시에 이러한 리더십 연수를 더욱더 강화해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학교교육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다'는 말이 있다. 당연한 이야기이다. 그렇지만 여기에 덧붙여 이런 이야기를 하고싶다. '학교교육의 질은 교장의 질을 넘을 수 없다.' 교장의 리더십이 중요한 이유이다.
고교 축제가 교육적인 축제라기보다는 상업적인 성격을 띤 축제가 되고 있다. 고교 축제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면 대학에서 행하는 것을 그대로 본받고 있는 축소판 형식을 띠고 있기에 고교생으로서의 본질을 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의심스럽다. 고교 축제가 대학축제와 다른 점은 고등학교에서는 교사와 학생이 협동하여 축제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과 고교 학사 일정이 대학 입시와 맞물려 있어 각 동아리의 활동이 자기만의 특색을 들어내기보다는 상업성을 띤 수지타산에 목적을 두고 있어 정작 동아리의 근본적인 성격이 살아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아쉽다. 고교 축제에 소요되는 예산이 대략 7-8백(36학급 기준)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그런데 각 고교에서 매년 쓰이는 금액을 직할시와 특별시 별로 나누어 보면 과히 수 천 억이 소요되고 있다. 올해도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하지만 교육적인 차원에서 지불되는 예산은 어김없이 집행되었다. 각 학교 동아리들이 학교 예산을 받아 시설비에 투자해 학생들로부터 벌어들이는 수익금을 학교에 다시 반납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것을 학교 장학금으로 쓰이는 경우도 들어보지 못했다. 학생 자신들이 수고하여 번 돈이라고 하여 축제가 끝나고 나면 동아리 회원들끼리 먹고 마시는 데 다 소비해 버린다는 것을 들을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앞섰다. 축제는 학습의 투시 효과를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예전에 학교 독서부에서는 서점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필요한 서적을 좀 저렴하게 축제기간 동안에 살 수 있도록 학교에 미니 서점을 만들어 보자는 제안을 하여 축제 동아리 회원들에게 말하자 누가 책을 사느냐고 하나같이 반대했다. 오로지 학생들에게 장사 잘 되어서 돈을 많이 벌어서 먹고 마시는 쪽으로 치우친 사고의 편협성에 다시 한번 축제를 임하는 학생들에게 경각심이 필요함을 느끼게 했다. 축제란 먹을거리도 필요하고 놀이마당도 필요하고 순수한 학습란도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정작 축제 기간에는 먹고 마시는 놀자판 축제가 주를 이루고 있어 축제가 끝나고 난 뒤에는 학생에 대한 교사들의 기대심리가 시대의 흐름에 대한 역한 쓴 웃음을 짓게 한다. 고교 축제는 대학 축제와 달라야 한다. 먹는 축제를 벗어나야 하고 상업적인 성격을 띤 축제를 과감히 억제해야 한다. 축제 기간 동안에 먹을거리는 학부모 중심으로만 이루어지도록 하고 학생들은 동아리를 통해 나타나는 교육적 효과를 더욱 짙게 표출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부모님도 오시고 이웃 학교 선생님도 오시고 학생들도 오는데 매년 축제 때마다 학생들이 모여드는 곳은 학생들이 노래부르는 놀자판 무대주변이 주를 이루고 있음이 특색이다. 그러기에 고교 축제는 매년 하는 것보다는 격년제로 하든지 아니면 같은 지역이라도 직할시, 특별시 등등의 경우는 동시 다발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구별로 해를 바꾸어 가면서 하는 것도 모색해 볼 필요가 있다. 고교 축제를 매년하기에는 고교 학사 운영상 대학입시와 맞물려 어려움이 있는 관계로 격년제로 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본다.
경기도 의왕시는 내년도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22억2천여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내년 예산에 편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시(市)는 학교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요구사업 37건 32억8천여만원을 검토한 결과 이중 영어 원어민 보조교사 배치, 학력신장 프로그램 운영 등 28건 22억2천여만원을 반영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올해 17억2천여만원을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지원, 급식시설 개선, 체육.문화시설 확충, 교육정보화 기자재 확충 등 각종 사업을 벌였다.
부산시학생교육문화회관은 내달 1일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13회 교사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음악교사들이 중심이 된 부산교사합창단(단장 성낙찬)이 출연하는 이번 연주회는 '청소년을 위한 모차르트 합창곡 순례'를 주제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모차르트의 레퀴엠을 비롯, 다수의 모차르트 합창곡이 선보인다. 지휘는 부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인 김강규 씨가 맡는다. 이번 연주회를 위해 교사들은 지난 3월부터 학교 수업과 업무로 바쁜 중에도 틈을 내어 꾸준한 연습을 해왔다.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은 다음달 30일까지 사이버논술교실(http://www.kkulmat.coindex.jsp)에서 대입 수시에 대비하는 논술 첨삭지도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연구정보원은 "고3 수험생의 희망 대학에 따라 수시2-2 논술을 맞춤식으로 대비할 수 있는 첨삭 논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학생이 해당 대학의 첨삭 교사를 지정해 요청하면 이틀 안에 지도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첨삭지도는 서울시내 현직 고교 교사 46명이 맡는다. 고교 사이버논술지원단장인 고환석 백암고 교장은 "수시 전형에서 논술의 비중이 강화된 만큼 고3 학생들에게 사교육비 걱정 없이 전문 첨삭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이버논술교실에는 최근 대학별 기출ㆍ모의 논술문제에 대한 분석자료와 예시 답안 등도 탑재됐다.
충남도교육청은 내년 3월부터 서천 장항공고를 `충남조선공고'로, 청양농공고와 청양여자정보고를 통합, 가칭 `청양고등학교'로 각각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으로 최근 도립학교 설치조례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도 교육청은 지역 인근 조선분야 업계로의 학생 취업기회를 늘리기 위해 장항공고의 이름을 바꿔 조선분야 직업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청양농공고와 청양여자정보고의 통합은 전국 최초의 전문계고간 통합으로, 지역 인구 감소 등에 따른 적정 규모 전문계고로 교육여건을 개선, 내실있는 직업 교육을 하기 위해 이뤄졌다. 도 교육청은 두 학교간 통합에 따라 현 청양농공고에 교사를 새로 짓고 기숙사를 건립하는데 총 130여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청양고는 기존 농공고의 4개 학과와 정보고의 3개 학과를 모두 유지, 첫해인 내년에는 총 7개 학과로 신입생을 모집한 뒤 2010년에는 전문계학과 4학급, 인문계 2학급 등 6학급 규모로 학과를 조정할 계획이다.
충남도내 중.고등학교에 교사수가 크게 부족해 정상적인 수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수는 7천287명으로, 법정 정원 8천806명의 82.75%(초등은 98.15%)에 불과하다. 특히 내년에는 중학교 24학급, 고등학교 49학급 등 총 73학급이 신.증설돼 198명의 교사가 더 필요하지만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이 중 1명도 배정받지 못한 상태에서 오히려 올해보다 교사수가 17명 더 줄어들게 됐다. 이는 교과부의 교사 수 동결 또는 감축방침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충남도내에는 순회 교사와 전공이 아닌 과목을 가르치는 이른바 `상치교사'가 크게 늘어나면서 정상적인 수업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더욱이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의 경우 교사 1명이 하루에 2∼3개 학교를 순회하기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부족한 교사를 채우기 위해 내년에 정원 외의 기간제 교사를 채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일부 초ㆍ중ㆍ고교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는 교원평가제가 2010년 3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실시된다. 평가 결과는 실효성 제고 차원에서 교원 인사와 연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어 교원노조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4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교원평가제 실시 근거가 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의 제정을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하고 2010년 3월부터 전국 초ㆍ중ㆍ고교에서 본격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교원평가제가 시행되면 교사들은 수업이나 학생지도 등의 활동에 대해 교장, 교감은 물론 동료교사와 학부모들로부터도 평가를 받아야 한다. 교과부는 당초 올 3월 교원평가제 확대 시행을 목표로 이미 지난 정부 때부터 법제화를 추진해 왔으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교원노조의 반발로 법제화가 지연되면서 시행 시기가 계속 미뤄져 왔다. 교과부는 교원평가제 본격 시행에 대비해 2005년 11월 전국 48개 학교를 교원평가제 시범학교(선도학교)로 지정했으며 2006년 67개, 지난해 506여개, 올해 669개 초ㆍ중ㆍ고교로 선도학교를 늘려 시범운영중이다. 교원평가제 실시 근거와 방법 등을 규정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은 의원입법으로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며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2010년 3월부터 교원평가제 실시 대상이 전국 모든 초ㆍ중ㆍ고교로 확대된다. 교원평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평가 결과를 교원 인사와 연계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으며 교과부는 조만간 당정협의를 거쳐 이런 내용의 개정안을 확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교원평가제를 인사와 연계하지 않겠다던 지난 정부의 방침과 180도 달라진 것이다. 학부모단체들은 그동안 교원평가제의 조속한 법제화와 함께 현재 시범운영 중인 교원평가제는 기존의 근무평정 등과 크게 다를 것 없는 '무늬만 평가'라며 인사연계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요구해 왔다. 그러나 전교조는 교사들의 수업, 학생지도 활동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평가제를 도입할 경우 교사들의 소신있는 교육 활동이 위축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더구나 평가 결과를 인사와 연계한다는 방안에 대해서는 교원노조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여 추진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된다.
일본 고베시교육위원회가 교장이나 교감 본인의 희망에 따라서 일반교사로「강등」하는 것을 인정하는 「희망 강임 제도」를 2004년에 도입한 이후, 모두 7명에게 적용된 것이 22일에 밝혀졌다. 관리직이라는 무거운 책임에 비하여 자신을 잃어버리고 의욕이 없어지는 것을 이유로 학부형들로부터의 불평 불만에 견디지 못하고 강등을 원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희망 강임 제도는 건강이 안 좋아져서 관리직 업무를 못하게 되거나 본인이 강임을 신고하기 쉽도록 2004년 4월 1일부 인사 이동 때부터 도입되었다. 대상은 교장, 교감, 원장, 교장․교감 급과 장학사급이다. 희망자가 시교육위원회에 제출한 서류를 심사하여, 지금까지 신청한 7명 전원이 인정을 받았다. 7명의 내역은 교장 2명(중학교 1명, 특별지원학교 1명), 교감 4명(초등학교 3명, 고등학교 1명), 교장 급 장학사에 해당하는 지도주사 1명이다. 모두 남성으로 각각 일반교사나 교감 급 시교육위원회 직원으로 강등되었다. 시교육위원에 의하면 강임을 희망한 이유는 건강 악화 외에「관리직을 감당해 나갈 자신이 없다」,「의욕이 저하되었다」등이다. 학부형으로부터 학교 운영이나 교사 지도 방법 등을 둘러싸고 불평불만이 잇달아「관리직은 학부형들의 불평불만에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힘들다」고 강임한 교감도 2명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시교육위원회는「특히 교감은 첫 관리직으로 다망한 업무에 익숙해지지 않는 등의 영향이 있었지 않는가」라고 이야기했다.
충청남도교육청은 10월 23일(목) 오후 3시 천안 신촌초등학교 도서실에서 '2008년 ICT활용 교수용 S/W개발에 따른 제3차 워크숍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실시된 워크숍에서는 분과별 개발 자료 5차시분 시연과 스토리보드 검토(20~21차시)가 있었다. 이에 따라 ICT활용 교수용 S/W개발위원들은 오는 11월 초순까지 4개 분야 즉 초등학교 과학 5학년, 초등학교 실과 6학년, 중학교 독서논술, 고등학교 통합논술별로 일선 학교현장에서 교사들이 직접 학생들을 상대로 가르칠 수 있는 교수용 소프트웨어를 개발, 11월 7일경에 완성품을 출시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운영위원 및 검토위원 8명, 개발위원 24명, 계 32명(붙임 참조)이 참석했다. 운영위원으로는 충남교육청 박주한 장학사를 비롯 검토위원으로 신계초등학교장 양재필, 선도중학교장 험삼복 충남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오능근, 충남교육연구정보원 인턴장학사 김재동 등이 참석했으며 개발위원으로는 초등과학 5학년 - 배영수(천안신천초), 인정남(삼봉초), 이상열(천안용암초), 상회정(신리초), 편도식(이원초), 이민규(은석초) 초등실과 6학년 김영욱(대홍초), 박승영(오목초), 박진제(천안신촌초), 이혁재(미죽초), 우윤영(입장초), 배상식(천안용곡초), 고종윤(송남초) 중학교 독서논술 - 김기창(청신여중), 박은영(조치원중), 유재원(배방중), 신현성(대술중), 이순옥(영인중), 이병연(공주여중), 고등학교 통합논술 - 김동수(서령고), 박환종(원당중), 박미옥(태안고), 김동현(공주대부설고), 김두환(건양고), 강경남(대천여고) 선생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