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와 소속 기관 관료 82명이 사립대학이나 사립 전문대에 근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 유기홍.최재성 의원(열린우리당)은 교육부와 각 대학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일부 사립대는 분규 등이 생긴 시점에서 이들을 영입한 것으로 알려져 오비이락(烏飛梨落)이라고 보기엔 유착 의혹이 너무 짙다"고 30일 밝혔다. 사립대에 진출한 교육관료는 ▲법인이사 27명(32.9%) ▲교수 26명(31.7%) ▲직원 14명(17.1%) ▲총.학장 7명(8.5%) ▲법인감사 5명(6.1%) ▲법인이사장 3명(3.7%)순이다. 4년제 대학에는 교수 19명, 법인이사 12명, 직원 9명 등 45명, 전문대에는 법인이사 15명, 교수 7명, 직원 5명 등 37명이 각각 재직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두 의원은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공무원은 일정기간 업무와 연관된 영리기관 취업이 금지되지만 대학은 비영리기관이어서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교육관료가 퇴직하고 곧바로 사립대에 출근하는 것은 법을 떠나 국민정서상 납득하기 어려운데도 사립대 근무 전날까지 교육부 및 소속기관에 근무한 인원도 12명"이라며 공직자윤리법 개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민주노동당 최순영(崔順永) 의원 등 여야 의원 32명은 현재 위탁제인 초·중·고교 급식 운영방식의 직영제 전환, 무상급식 확대, 국산농산물 사용 의무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학교급식법 개정안을 30일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은 민간업체에 위탁해 운영되는 학교급식을 각급 학교의 직영제로 바꿔 급식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국가에 절반 이상의 급식비 부담의무를 지우는 방식으로 무상급식 제도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도록 했다. 개정안은 또 국산 농산물 사용을 명문화하고, 각종 품질 인증 기준과 까다로운 유통경로 확인 절차를 만족시키는 식재료만 급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 사실상 수입 농산물 사용을 제한했다. 최 의원 등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교급식 개선의 3대 원칙인 전면 직영급식, 우리농산물 사용, 단계적 무상급식이 실현돼야 한다"며 "이는 우리 교육과 농업 모두에 득이 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한국교원노동조합(한교조),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학사모) 등은 24일 교육부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3개 영역 구축․운영 방안 합의를 정면 비판했다. 윤종건 교총 회장과 류명수 한교조 위원장, 고진광 학사모 대표 등은 이날 오전 ‘NEIS 합의’를 ‘밀실야합’으로 규정짓고 정부종합청사로 안병영 교육부총리를 항의 방문했다. 교총 직원 등 30여명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청사에 진입하려다 경찰의 저지를 받고 한때 농성을 벌인 뒤 안 부총리를 면담했으며 이 과정에서 고성이 오가기도 해 향후 이견조율에 진통이 뒤따를 것임을 예고했다. 이 자리에서 윤 회장은 안 부총리에게 “사전 협의를 무시하고 느닷없이 전교조와 일방적으로 합의해 발표한 것은 교육부가 전교조라는 특정단체와만 교육정책을 협의하겠다는 것이냐”고 따졌다. 그는 “교총 회원교사만 20만명인데 교총의 협조 없이 교육정책이 잘 될 수가 없는 만큼 합의를 전면 무효화하고 관련자를 엄중 문책하라”며 “10월초까지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고 대표도 “국무총리 산하 정보화위원회에서 새 프로그램에 대한 검증을 충분히 거치기로 합의
충남도교육청은 9급 지방공무원 135명을 공개경쟁 임용시험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직렬별 모집인원은 교육행정직 110명, 사서직 21명, 전산직 4명 등이다. 도교육청은 오는 11월 21일 필기시험과 12월 8일 면접을 거쳐 12월 1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시험 과목은 교육행정직의 경우 국어·영어·한국사·교육학개론·행정법 총론, 사서직은 국어·영어·한국사·자료조직개론·정보봉사개론, 전산직은 국어·영어·한국사·컴퓨터일반·프로그래밍언어론 등 각각 5과목이다. 응시원서는 10월 18-22일 도교육청 민원실 및 시.군교육청(관리과)에서 교부하고 도교육청 본관 지하1층 충무실에서 접수한다.
2학기 개학과 함께 제주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유행성 눈병(각결막염과 유행성 결막염)이 수그러들지 않고 계속 확산되고 있다. 24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2학기 개학이 시작된 지난달 28일부터 일부 학생들사이 유행성 눈병이 발생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하루 1∼200명씩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 22일까지 유행성 눈병이 발생한 학교급별 학생수는 초등학교 51개교 761명, 중학교 23개교 1202명, 고등학교 17개교 695명, 특수교 1개교 1명 등 총 92개교 2659명이다. 이 가운데 완치된 학생은 1천576명이고 아직도 자가 및 통원치료를 받는 학생은 183명이다. 교육청은 이에 따라 각급 하교에 공문을 보내 감염학생의 경우 등교 및 학원 수강을 금지하거나 PC방과 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지 않도록 하는 한편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지시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눈병이 전염성이 강하기도 하지만 일부 학생들이 유행성 눈병에 감염될 경우 등교하지 않아도 결석처리가 되지 않은 점을 이용, 일부러 눈병을 옮기는 경우도 있어 쉽게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내년 3월 (가칭)비래초등학교 개교에 따른 통학구역 조정으로 인근 동대전초등학교의 과대·과밀학급이 해소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비래초등학교는 개교시 32학급, 완성 37학급 규모로 현재 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동대전초등학교는 66학급, 학급당 학생수 42.4명으로 교육환경이 매우 좋지 않은 실정이나 비래초가 개교하는 내년에는 56학급, 학급당 학생수 34.1명으로 과대·과밀이 완화되고 2009학년도에는 49학급, 학급당 학생수 33.4명까지 줄어들 전망이다. 또 인근 송촌초등학교도 비래초 개교로 164명의 학생이 줄어드는 등 근처에 학교가 없어 먼거리의 동대전초와 송촌초등학교로 통학하던 비래동 지역 학생들의 통학여건이 크게 좋아진다. 한편 대전 동부교육청은 행정예고를 거쳐 지난 21일 비래초 개교에 따른 통학구역 조정 내용을 확정했다.
추석을 앞두고 제주교육계에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온정이 줄을 잇고 있다. 제주시 동화초등학교에선 난치병인 우측 대퇴골 골육종으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6학년 박효원 어린이를 위해 교직원과 어린이회에서 1천25만원을 모아 24일 전달했다. 박 어린이의 수술비 및 치료비가 5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자 어머니회를 비롯한 학부모들은 계속 성금 모금운동을 펴기로 했다. 북초등학교에서는 지난달 12일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서울 아산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2학년 조수빈 어린이의 쾌유를 빌며 1천9만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또 제주동중학교는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3학년 문경원 학생과 뇌수술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2학년 김은선 학생을 위해 최근 1천500여만원을 모아 치료비에 보태도록 했다. 신성여자고등학교는 지난 22일 전교생이 집에서 가져온 쌀 173㎏으로 송편과 절편 등을 만들어 애덕의 집과 희망정신요양원 등에서 지내는 어려운 이웃 280명에게 전달했다. 이밖에 강정초등학교, 보성초등학교, 한림중학교, 서귀포여자중학교,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제주시교육청, 서귀포시교육청 등에서 불우이웃돕기 및 폭우 피해 수재민을 위한 성금을 내놓았다.
오는 2006년 9월과 2007년에 충북도내에서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5개교 등 11개교가 설립된다. 충북도교육위원회는 24일 오전 `제171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도교육청이 제출한 학교 설립계획안을 심의, 11개교의 신설은 승인하고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솔밭초 설립안은 부결했다. 신설학교는 2006년 9월 청원군 오창면의 목령초와 목령중, 2007년 3월 청주 성화1택지개발지구의 장전초, 옥천군 옥천읍 옥천초, 청주 흥덕구 산남3택지개발지구 원현중학교, 성화1택지개발지구 장전중, 청주 가경동 가경고, 청주 분평동 원평고, 가경동 경덕고, 산남3택지개발지구 산남고, 청원군 오창면 양청고 등이다. 또 도교육위원회는 이날 정부와 여당에 교육재정 확충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다음달 18-22일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확정했다.
광주지역 일선 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 보조원의 수가 너무 적은 데다 근무 조건도 열악해 장애아 등에 대한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2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시내 일반 유치원과 초·중·고에 특수학급이 108개에 이르고 있으며 5개 특수학교에는 모두 125개 학급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 보조원은 모두 43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실제로 광주시내 초·중·고교에 설치된 특수 학급 108개 학급에 배치된 특수교육보조원은 겨우 37명에 그쳐 장애아들의 교육여건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광주 북구 은혜학교 등 5개 특수학교의 경우에도 교사 1명이 10명 안팎의 학생을 맡고 있어 1-2명의 특수교육 보조원이 배치돼 있지만 장애 정도가 심한 학생이 많다보니 일손이 턱없이 부족하다. 더구나 이들 보조원은 6개월이나 1년 단위로 계약을 하는 계약직인 데다 하루 일당이 2만7710원으로 방학과 휴일을 빼면 월 평균 보수가 70여만원 밖에 되지 않는 등 근무 조건이 열악하다. 그나마 교육부는 이들 인건비의 30%밖에 지원하지 않은 채 광주시교육청 등 일선 교육청에 70%를 부담하도록 하고 있어 특수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특수교육 보조원의
교육부는 저소득층 학부모의 유아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유아교육 지원 예산을 올해 345억원에서 내년에는 871억원으로 152%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만5세아 교육비 지원이 243억원에서 642억원으로, 만3~4세아 교육비는 77억원에서 163억원으로 늘었고 유치원에 2명 이상의 자녀가 동시에 다니는 경우 둘째아이부터 일부 교육비로 31억원을 새로 지원한다. 또 시·도교육청도 정부 재정지원 규모에 해당하는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만5세아의 경우 올해 4만4천명(7.2%)에서 8만1천명(13.2%)로 배 가량 늘고 만3~4세아는 2만2천명에서 3만2천명으로 확대되며 둘째아이 이상 1만7천명도 새로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교육부는 지원 대상 저소득층의 기준 및 신청절차 등은 보육료를 지원하는 여성부와 협의해 내년초 결정할 예정이다. 유아교육 관련 예산은 이밖에 ▲사립유치원 교재.교구 지원 21억원 ▲자원봉사자 훈련 4억원 ▲유아교육자료 개발 1억원 ▲육아지원정책개발원(가칭) 설립 10억원등이다. 한편 교육부는 내년부터 유아교육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만5세아 무상교육 대상을 연차적으로 늘려 2008년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이하 가정까지 확대하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사이버가정학습 시범교육청으로 지정받아 14일부터 ‘사이버가정학습’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사이버가정학습은 학교 교육을 보완하면서 소외계층 및 낙후된 농촌 지역 학생들에게 보충학습 기회를 부여하고 우수 학생에게는 심화학습을 제공하는 등 지역간-계층간 교육격차 해소와 수준별 학습을 돕는다는 취지에 따라 도입됐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이날 개통한 ‘대구e-스터디(http://e-study.dgedu.net)’를 통해 중학교 1학년 학생들 가운데 선발된 1200명을 대상으로 수학·과학·영어 등 3과목에 대한 사이버 학습을 실시하게 된다. 선발된 사이버 학생들은 수강신청 후 온라인 진단평가를 거쳐 수준별로 사이버 학급을 편성하고 학습이 진행되는 도중에도 단원 총괄평가를 받는 등 수준에 맞는 맞춤식 교육을 받게 된다.
미국의 일부 대학이 ‘돈벼락’에 즐거운 비명을 올리고 있다. 주로 동문인 기업가들로부터 일반인은 상상할 수도 없는 막대한 금액을 기부 받거나 각계각층에서 모금한 기금이 웬만한 재벌기업의 매출 규모를 능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아이비 리그’ 명문 대학 가운데 하나인 브라운 대학은 뉴욕의 주류 수입 및 제조업자 시드니 프랭크씨로부터 1억 달러를 기증받아 이 돈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의 학비 융자금을 탕감하는 데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240년에 이르는 브라운 대학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기부금이다. 1942년 브라운대에 입학했으나 중퇴한 프랭크씨는 “너무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한해도 학교를 제대로 다닐 수 없었다”면서 당시의 자신과 같은 처지의 학생을 돕기 위해 대학에 기부금을 내놓는 것은 “오랫동안 소원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브라운 대학은 한때 입학 자격이 있더라도 등록금을 댈 형편이 안 되는 학생은 입학을 불허해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러스 시몬스 현 총장 취임 이후에는 수험생의 재정형편은 입학사정의 고려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브라운 대학은 프랭크씨로부터 기증받은 자금으로 그의 이름을 딴 장학금을 만들어 해마다 130명
초.중.고교생의 지역별.학교별 학업성취도 격차가 뚜렷하고 서울지역내 학력 차이도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2008학년도부터 학교간 격차를 인정하지 않고 내신 위주 대입 전형을 실시하도록 하는 것은 문제가 있으며, 학교정보 공개와 교육성과에 대한 학교 및 교육청 평가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이주호(李周浩.한나라당) 의원이 9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1년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고교 2학년생 2만2천여명을 상대로 실시한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가 지역별.학교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초등학생 학력 지역별 큰 격차 = 성적이 하위 10%인 학생은 충북이 100명 중 16.7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 15.5명, 경남 13.7명, 강원 11.9명 등이었으며 하위집단이 적게 속한 지역은 대구 3.7명, 대전 3.8명, 경북 6.7명, 제주 7.7명, 광주 8명 등이었다. 상위 10%는 100명 중 울산이 5.4명, 충북 5.8명인데 반해 제주는 20.9명에 달했고 대전이 18.1명, 대구가 17.2명, 경북이 15.4명, 전북이 15.0명 등이었다. 서울지역의 경우 강동구는 22.5%가 하위 그룹
정부는 이달 말로 정년퇴임하는 교원 1965명에 대해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25일 밝혔다. 강남대학교 최병준 전 총장 등 6명은 청조근정훈장, 서울 동답초등학교 이종복 교장 등 745명은 황조근정훈장, 부산 혜화여자중학교 김석배 교감 등 466명은 홍조근정훈장을 받는다. 또 전북 삼례공업고등학교 이 영 교사 등 300명은 녹조근정훈장, 전남 석곡중학교 양재영 교장 등 237명은 옥조근정훈장, 대구보건대학 이건섭 교수 등 102명은 근정포장을 받는다. 제주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오용수 교사 등 27명은 대통령표창, 인천 갑룡초등학교 최성민 교사 등 42명은 국무총리표창, 고려대학교 양동양 교수 등 40명은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는다.
9월부터 시작되는 2005학년도 대입 수시2학기 모집에서는 전국 183개 대학이 총 모집인원의 40.8%인 16만1560명을 선발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1일 발표한 '2005학년도 수시2학기 대입전형 주요 사항'에서 전국 201개대 중 91%인 183개대가 수시2학기 모집을 통해 정원내 15만2902명과 정원외 8658명을 뽑는다고 밝혔다. 이는 2005학년도 총 모집인원(39만6209명)의 40.8%로, 102개대가 2만4361명을 선발한 수시1학기의 6.6배 규모이며 지난해 수시2학기(178개대, 14만2660명)보다는 5개대, 1만8900명이 늘어난 것이다. 대학별 모집인원은 국.공립이 35개대 2만8477명, 사립이 148개대 13만3083명이고 전형유형별로는 특별전형이 183개대 10만5408명, 일반전형이 110개대 5만6152명이다. 특별전형은 ▲대학 독자기준 전형 167개대 8만4837명 ▲특기자 전형 114개대 7535명 ▲실업고 졸업자 전형(정원외) 75개대 4126명 ▲농어촌학생 전형(정원외) 77개대 3904명 ▲산업대 특별전형 7개대 2564명 ▲취업자 전형 37개대 1814명 등이다. 전형요소는 대학 및 모집단위에 따라 다르지만